멘사 지식 퀴즈 1000 IQ 148을 위한

브리티시 멘사 지음 | 이은경 옮김 |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21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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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4945193(8964945190)
쪽수	464쪽
크기	153 * 226 * 31 mm /82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ensa Quiz Book / Mensa Lt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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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멘사에서 주최하는 유서 깊은 퀴즈 토너먼트 ‘THE BRAIN OF MENSA’에 실제로 출제된 문제들을 소개하는 최초의 책이다. 멘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광범위하고 까다로운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기로 이름 높다. 하지만 답을 찾는 여정은 그만큼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고, 마침내 답을 알아냈을 때의 쾌감도 몇 배로 짜릿할 것이다. 풀이가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에 과감히 도전하고 해결을 시도해보자. 전 세계에서 모인 천재들이 참가하는 퀴즈 대회의 우승자가 바로 당신이 될지도 모른다.

상세이미지

멘사란 무엇인가?
머리말

세상을 바꾼 예술 역사 퀴즈
-예술 작품의 주인
-멘사퍼즐 익스트림 Ⅰ

세계가 넓어지는 과학 지리 퀴즈
-신비한 우주와 신기한 발명품들
-멘사퍼즐 익스트림 Ⅱ

신비한 이야기를 간직한 신화 인물 퀴즈
-사람을 찾습니다
-멘사퍼즐 익스트림 Ⅲ

일상이 새로워지는 동식물 스포츠 음식 퀴즈
-맛있고 멋있고 귀여운 것들
-멘사퍼즐 익스트림 Ⅳ

생활의 감각을 키우는 생활 언어 퀴즈
-0.1%의 상식에 도전하라
-멘사퍼즐 익스트림 Ⅴ

부록: 멘사 아이큐 테스트

해답

출판사 서평

THE BRAIN OF MENSA
IQ 148을 위한 고품격 두뇌 퀴즈

퀴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를 뜻하는 라틴어 ‘Qui es’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은 퀴즈의 본래 의미처럼 정체불명의 질문들로 가득하다. 단순 상식이나 배경 지식만으로는 선뜻 답을 내놓을 수 없는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순발력을 발휘해보자. 이 책에 등장하는 문제들은 사전 지식이 없어도 논리적 추론과 창의력이라는 무기가 있으면 해결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더보기

THE BRAIN OF MENSA
IQ 148을 위한 고품격 두뇌 퀴즈

퀴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를 뜻하는 라틴어 ‘Qui es’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은 퀴즈의 본래 의미처럼 정체불명의 질문들로 가득하다. 단순 상식이나 배경 지식만으로는 선뜻 답을 내놓을 수 없는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순발력을 발휘해보자. 이 책에 등장하는 문제들은 사전 지식이 없어도 논리적 추론과 창의력이라는 무기가 있으면 해결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문제를 전혀 풀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사고’를 통해서 답을 유추할 수 있다는 뜻이다.
《멘사 지식 퀴즈 1000》은 영국멘사에서 주최하는 퀴즈 토너먼트 대회 ‘THE BRAIN OF MENSA’에 출제된 문제들을 엮은 것이다. 이 대회에는 멘사 회원 중에서도 지식과 추론 능력이 가장 뛰어나기로 손꼽히는 사람들이 참가한다. 매년 예술, 역사, 과학, 지리, 인물, 스포츠, 언어를 비롯해 전 분야에 걸친 수준 높은 퀴즈들이 골고루 출제된다. 문제가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영국의 전설적인 TV 퀴즈 프로그램 〈마스터마인드Mastermind〉를 능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퀴즈 대회’로 유명하다. 고급 지식으로 무장한 천 개의 퀴즈와 200개가 넘는 멘사 퍼즐을 해결해보자. 멘사의 두뇌에 도전하며 예술부터 역사, 과학, 지리, 생물, 스포츠, 음식, 언어에 이르까지 전 분야에 걸친 고품격 인문 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추론으로 새로운 해법을 찾아라
멘사 퀴즈로 교양 지식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다

앞서 잠시 소개한 것처럼, 《멘사 지식 퀴즈 1000》의 문제들은 단순히 배경 지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많다. 가지고 있는 상식과 창의적 추론을 결합해 ‘사고’를 해야만 비로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 하나를 풀어보자. ‘흔히 고르곤 졸라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유명한 치즈의 한 종류로, 겉에 피는 특유의 곰팡이에서 유래한 이 치즈의 정식 명칭은 무엇일까?’
고르곤 졸라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치즈지만, 이 치즈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 안에 답이 있다’라는 진리처럼 문제를 천천히 살펴보면 추론의 재료와 단서가 보인다. 이름의 유래가 치즈 겉의 곰팡이라는 힌트를 토대로 생각해보자. 곰팡이가 피어 있는 치즈를 떠올려보면 노란 치즈 겉에 푸른 멍 같은 얼룩들이 있는 이미지를 묘사할 수 있을 것이다. 곰팡이는 몰드(mold)라는 영명이 따로 있지만, 아무래도 먹는 음식에 곰팡이나 멍 같은 명사를 그대로 붙였을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면 남은 건 ‘푸른’ 부분이다. 실제로 이 문제의 정답은 블루 치즈(blue cheese)이다.
이처럼 이 책에 등장하는 문제들은 대부분 문제 안에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힌트가 숨어 있다. 이 힌트들을 토대로 자유롭게 연상하고 추리하다 보면 어느새 정답에 가까이 다가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정답을 푸는 열쇠를 찾아가며 문제를 풀다 보면 그동안 몰랐던 교양 지식이나 상식은 물론, 단서들을 연결하고 추리하며 사고력과 논리력까지 자라난다. 멘사 퀴즈는 그저 배경 지식을 시험하고 상식을 쌓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 지적 유희 자체를 사랑하는 그들은 단순한 상식 퀴즈보다 조금 더 퍼즐에 가깝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고차원적인 퀴즈를 즐기는 것이다.

멘사(MENSA)란 무엇인가?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천재들의 모임이다. 1946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100여 개국에 14만여 명의 회원이 있다. 머리 쓰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지적 유희로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한다. 국가별로 기관지를 발행하며 정기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멘사코리아(www.mensakorea.org)는 국내의 국제멘사 회원들이 발족을 논의하고 국제멘사와의 협의를 거쳐 1998년 창립했다. 독자적으로 멘사 테스트를 진행하는 멘사코리아는 약 2,500명의 회원에게 지적·사회적 자극 환경을 제공하고 국제적 협력과 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멘사 회원에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도 많다. 대표적인 인물로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 포드 자동차 전 회장 도널드 피터슨,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와 샤론 스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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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지능 상위 2% 도전 ha**h43765 | 2021-11-28 | 추천: 0 |

그동안 나는 멘사란 상위 2% 천재들의 모임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푸는 지식의 문제가 궁금해서 <멘사 지식 퀴즈 1000>을 택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멘사에 대해 제대로 모르면서 그들의 퀴즈에 도전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멘사, MENSA~ 멘사가 정확히 무슨 뜻이고,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멘사... 더보기

그동안 나는 멘사란

상위 2% 천재들의 모임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푸는 지식의 문제가 궁금해서

<멘사 지식 퀴즈 1000>을 택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멘사에 대해 제대로 모르면서

그들의 퀴즈에 도전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멘사, MENSA~

멘사가 정확히 무슨 뜻이고,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멘사가 되면 멘사로서

어떤 일을 하며 어떠한 혜택이 있는 것일까요?

멘사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일반 인구의 상위 2%에 드는

지적능력만을 가입조건으로 하는 국제적인 단체입니다.

Mensa의 의미는 라틴어로 “테이블(탁자)”을 뜻하며,

mens는 “마음”, mensis는 “월”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멘사를 통해 “마음, 테이블, 월”을 떠올릴 수 있는데,

위대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 테이블에 둘러앉아

모임을 갖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1946년 10월1일 호주 출신 변호사 Berrill와

국립의료연구소 Ware박사에 의해 영국 옥스퍼드에서 설립되었으며,

한국멘사는(멘사코리아) 1998년 초대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오늘날 100개국 이상에 11만 명 이상의 회원을 기반으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지역사회 참여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멘사의 목적은 세 가지로

1. 인류를 위한 人智의 증명과 육성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인간의 지능을 탐구하고 배양한다.)

2. 지성의 본질, 특성 및 이용에 관한 연구 장려

(지능의 본질과 특징, 활용처 연구에 힘쓴다.)

3. 회원에게 지적·사회적 자극 환경 제공입니다.

(회원들에게 지적·사회적으로 자극이 될 만한 환경을 마련한다.)

멘사의 회원이 되면

1. 국내외의 네트워크 활동과 친목 활동

2. 예술에서 동물학에 이르는 각종 취미 모임

3. 매달 발행되는 회원용 잡지와 해단 지역의 소식지

4. 게임 경시대회, 친목 도모 등을 위한 지역 모임

5. 주말마다 열리는 국내외 모임과 회의

6. 지적 자극에 도움이 되는 각종 가의와 세미나

7. 여행객을 위한 세계적이 네트워크인 ‘SIGHT’ 이용가능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멘사코리아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자원봉사활동 등 멘사회원들의 행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멘사 지식 퀴즈 1000>은

브리티시 멘사에서 주최하는 퀴즈 토너먼트 대회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퀴즈 대회로 유명한

“THE BRAIN OF MENSA”에 출제된 문제들을 엮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멘사 지식 퀴즈 1000>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왠지 흥미진진하고 어떠한 의미가 부여되는 것만 같습니다.

어떠한 의미가 뭐냐고요?

나도 천재들의 문제에 도전해 봤다는~?

너는 도전해 봤냐는~?

(니들이 멘사를 알아~? 뭐, 이 정도... ㅋㅋ)

집에서 가족과 함께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주 재밌고 즐겁습니다.^^

<멘사 지식 퀴즈 1000>으로 행복한 추억은 보장됩니다.

저희 중학생 막내는

각자 자신의 방에 있는 엄마, 아빠, 언니, 오빠에게

뜬금없이 찾아가 <멘사 지식 퀴즈 1000>의 퀴즈를 냅니다.

그리고 맞추면 소리를 지르며 완전 신나 합니다.

“와~ 이걸 어떻게 맞췄어? 어떻게 알았지? 천재였나?”

물론 못 맞추는 문제들이 훨씬 많지만

왠지 천재들의 문제니 못 맞추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고

하나라도 맞추면 놀라운 것이 됩니다. ㅎㅎㅎ~~~

보장하건데 지식과 웃음이 동시에 늘어납니다.^^

지능 상위 2%에 대한 도전적 의미와 가족의 행복한 추억,

그리고 많은 지식과 사고를 얻을 수 있는

<멘사 지식 퀴즈 1000>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 드리며 서평을 맺겠습니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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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멘사 지식 퀴즈 1000 yu**1102 | 2021-11-28 | 추천: 0 |

"IQ148을 위한 멘사지식 퀴즈" 평소 미디어에 종종 멘사 회원들에 대해 소개되곤 하는데, 세계적인 영재들의 모임이란 점에서 항상 흥미의 대상이었으며 그들의 지적 수준과 사회활동들에 대해 궁금했었다. 이 책을 통해 상위 2%에 드는 영재들로 구성된 모임이며, 다양한 지적활동을 같이하고 지적유희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하고 전세계 다양한 국제적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맨사 영재들의 지적수준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방면의 퀴즈로 구... 더보기

"IQ148을 위한 멘사지식 퀴즈"

평소 미디어에 종종 멘사 회원들에 대해 소개되곤 하는데,
세계적인 영재들의 모임이란 점에서 항상 흥미의 대상이었으며 그들의 지적 수준과 사회활동들에 대해 궁금했었다.
이 책을 통해 상위 2%에 드는 영재들로 구성된 모임이며, 다양한 지적활동을 같이하고 지적유희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하고 전세계 다양한 국제적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맨사 영재들의 지적수준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방면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나는 퀴즈를 얼마나 풀수 있을까 하는 강한 호기심과 걱정, 설렘의 감정들이 교차했다.
퀴즈는 분야별로 예술,역사/ 과학,지리/ 신화,인물/ 스포츠,음식/ 사회,언어 의 5가지 챕터로 구분되어 있었다.

1챕터에 나의 관심분야인 서양 미술사와 관련된 퀴즈가 많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지만,
문제가 결코 쉽지 않음을 보며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중간 중간에 멘사 익스트림에서는 IQ 테스트나 SSAT에서 풀던 도형 문제들이 보였는데,
오랜만에 접해보는 친근감과 옛추억들이 떠올랐다.
하나씩 풀어지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대채로 다방면의 일반상식 수준이 아닌 디테일하고 전문적 지식수준을 요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다.
역시 멘사퀴즈라 쉽지 않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시 한번 최상위급 지식수준의 퀴즈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실패와 좌절보다는 수많은 어려운 퀴즈 속에서 하나씩 풀어나가는 데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만족할 수 있었다.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지식의 레벨을 얻긴 힘들지만 관심분야에서는 전문적 수준을 이루고픈 욕심이 생겼다.

뛰어난 영재들의 퀴즈를 접해봤다는 사실자체로 색다르며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고,
시간 날때마다 퀴즈를 조금씩 풀어보며 한정적이었던 나의 지적수준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 같다.
퀴즈를 풀어보며 도전과 재미를 느끼는 유쾌한 경험이었다. 닫기
멘사 지식 퀴즈 1000 pa**er16 | 2021-11-21 | 추천: 0 |

<p style="padding: 0px;"></p> 멘사와 관련성 이 책은 브리티시 멘사에서 주관하는 퀴즈 토너먼트 대회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엮었다. 멘사가 되려면 이 정도 수준이면 족한가 싶었는데, 정확히는 아니라도 준하는 정도는 될 듯싶다. 멘사... 더보기

<p style="padding: 0px;"></p>

멘사와 관련성

이 책은 브리티시 멘사에서 주관하는 퀴즈 토너먼트 대회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엮었다. 멘사가 되려면 이 정도 수준이면 족한가 싶었는데, 정확히는 아니라도 준하는 정도는 될 듯싶다. 멘사는 단순히 머리 좋은 사람들 클럽으로만 알고 있었다. 머리 좋은 사람들 따로 모아서 뭐 하지?라는 질문은 한 번도 던져본 적 없었다. 맨 앞장에 간단한 소개만 읽어도 멘사가 인류에게 주어진 특권과 같은 지능을 유익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였다.

내용과 구성

이렇게 5가지 분야로 나뉜 퀴즈들이 있다. 단순히 알고 모르고를 떠나 머리를 써서 추론해낼 수 있다고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래도 알면 맞고 모르면 그냥 틀리는 문제들이 많았다. 요즘 즐겨보는 영상 중에 축구의 이야기를 세계사와 연결 지어서 설명하는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각각 분리된 지식으로 암기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흐름을 타고 연결된 지식들이 많다. 멘사 퍼즐은 흔히 아이큐 테스트 같은 데서 본 유형들의 문제다. 풀자면 머리가 지끈 아프다가도 맞추면 괜히 영재와 한걸음 가까워지는 듯한 쾌감이 있는 그런 문제들.

읽고 나서

이런 것까지 알아야 되나? 싶은 생각보다 그만큼 아는 것이 많을수록 아웃풋이 풍부할 것을 여기면 되겠다. 창의적이고, 빠삭하게 머리가 돌아가고, 지식은 서로 연결되기에 알면 알수록 다른 지능적 요소들과 결합되어 활용가치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멘사코리아는 다양한 국제적 교류와 사회 공헌에도 힘쓴다고 한다. 삶의 목적이 무엇이든 자유다. 그 가운데 목적이 개인이 아닌 사회, 인류에의 공헌에 있는 사람이라면 멘사에 걸맞을 정도로 지적 능력을 키우는 것도 의미 있는 노력이 될 것이다.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어 하는 나 역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 다짐했다.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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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두뇌퀴즈] 멘사 지식 퀴즈 1000 - 보누스 un**imer | 2021-11-21 | 추천: 0 |

이번에 아이들과 같이한책은 또다른 멘사 시리즈 중 하나인 '멘사 지식 퀴즈 1000' 두뇌퀴즈 책이다. 여태 여러 멘사 시리즈들을 아이들과 함께 했었는데, 아이들이 멘사 퀴즈 문제들에 재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서 문제를 푸는 것을 보니 멘사 시리즈만 나오면 계속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문제를 추론해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을 계속 해나가다보니, 아이들도 나름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 더보기

이번에 아이들과 같이한책은 또다른 멘사 시리즈 중 하나인 '멘사 지식 퀴즈 1000' 두뇌퀴즈 책이다.

여태 여러 멘사 시리즈들을 아이들과 함께 했었는데, 아이들이 멘사 퀴즈 문제들에 재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서 문제를 푸는 것을 보니 멘사 시리즈만 나오면 계속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문제를 추론해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을 계속 해나가다보니, 아이들도 나름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는것도 같다.

물론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아직은 쉽게 포기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자기가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아이들끼리 서로 누가 먼저 풀지 앞다퉈가며 풀어보는 모습에 흐뭇하기도 하다.

'멘사'라는건 다들 이미 많이들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지능지수 상위 2% 이내 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의 모임으로, 영국에서 만들어 지고 세계로 퍼져 현재 100여개국에 14만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라고 한다.

'더 브레인 오브 멘사'는 영국 브리티쉬 멘사에서 주최하는 퀴즈 토너먼트 대회로, 이 책 '멘사 지식 퀴즈 1000'의 근간이 된 대회라고 한다. 이 대회는 예술, 역사, 과학, 지리, 인물, 스포츠, 언어를 비롯한 전 분야에 걸친 퀴즈들이 골고루 출제되는데,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퀴즈 대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이 책은 다섯분야로 나눠서 책 제목인 '멘사 지식 퀴즈 1000'대로 1000개의 퀴즈를 소개해준다.

물론 각각의 분야에 해당되는 추가 상식 및 멘사퍼즐을 통해 중간중간 리프레쉬도 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 나오는 1000개의 퀴즈들은 봤거나 많이 들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인데, 그 것들을 얼마만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예로 셜록 홈즈가 1893년 '살해'당한 뒤 처음으로 출판된 셜록 홈즈 소설의 제목은? 같은 셜록 홈즈를 읽은 사람은 생각이 날만 하면서도 정확히 기억하기 쉽지 않은 그런 질문들 말이다.

해리포터에 관련된 질문도 있고, 프랑켄슈타인이나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된 질문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자기들이 아는 이야기들을 먼저 찾아봐가며 생각하고 검색하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옛 영화나 이야기들도 있긴 했지만, 다행이도 아이들은 몰랐던 것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두뇌퀴즈들을 하나씩 풀어나아갔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멘사 아이큐 테스트'가 들어있다.

여기 부록으로 들어있는 테스트는 실제 멘사테스트와 유사한 유형이라고 한다.

만약 이 부록 '멘사 아이큐 테스트'를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정식으로 멘사 테스트를 받아보고 원한다면 정식으로 멘사 회원이 되어 보는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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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닫기
[서평] 멘사 지식 퀴즈 1000 DA**_1tuNx | 2021-11-20 | 추천: 0 |

퀴즈를 엄청 좋아한다. 꽤 많은 퀴즈를 풀어봤기에 퀴즈 푸는 데는 자신이 있는데, 이 책은 IQ 148을 위한 멘사 지식 퀴즈이다. 평범한 내가 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도전해 봤다. 처음 시작은 예술, 역사 퀴즈인데 어렵다. 역사에 자신 없기에 과학, 지리 퀴즈로 넘어갔다. 어라 자신 있었는데 나 자신이 점점 작아진다. 어렵다. 퀴즈보다도 각 파트 뒤에 나오는 멘사 익스트림 페이지가 재미있다. 다양한 퀴즈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풀었다.책 뒤에는 부록으로 멘사 아이큐 테스트가 나오는데 생... 더보기

퀴즈를 엄청 좋아한다. 꽤 많은 퀴즈를 풀어봤기에 퀴즈 푸는 데는 자신이 있는데, 이 책은 IQ 148을 위한 멘사 지식 퀴즈이다. 평범한 내가 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도전해 봤다. 처음 시작은 예술, 역사 퀴즈인데 어렵다. 역사에 자신 없기에 과학, 지리 퀴즈로 넘어갔다. 어라 자신 있었는데 나 자신이 점점 작아진다. 어렵다. 퀴즈보다도 각 파트 뒤에 나오는 멘사 익스트림 페이지가 재미있다. 다양한 퀴즈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풀었다.책 뒤에는 부록으로 멘사 아이큐 테스트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풀 수 있다. 물론 전부 풀지는 못하지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든다. 퀴즈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됐다. 문제를 풀며 점점 뇌가 똑똑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답을 찾는 동안 흥미로움이 넘쳐나고, 답을 찾은 후의 쾌감은 아는 사람만 아는 기분일 것이다.원에서 원주 대 지름의 비율을 일컫는 말이 무엇인지, 남아메리카에서 노예 제도를 마지막으로 폐지한 나라는 어디인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부르는 다른 이름은 무엇인지 등 학습적인 퀴즈가 많아서 학생들이 봐도 좋을 것 같다. 어려운 문제가 많지만 해답이 보기 쉽게 1000번까지 표기되어 문제의 번호만으로 답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다. 못 푸는 문제가 많지만, 하나씩 문제를 풀고 답을 맞히며 푸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고난도 생각을 요하는 멘사 지식 퀴즈를 풀고 싶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자!!!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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