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이클 조던
저자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은 유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세계적인 종교 인류학 저술가이다. BBC, 그라나다, 채널4, BBC 라디오 등에서 10년간 성공한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그는 두 가지 흥미로운 관심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종교와 역사인류학이 그것이다. 그는 연구를 시작하고 나서 세계에 엄청나게 다양한 신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리고 거의 모든 문화에는 창조신을 비롯해 기후, 풍요, 질병, 운, 가정 등 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자연의 시간을 함께해온 신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전능한 힘으로 위협하기도 하지만 때로 위안을 주며 삶의 지침을 주는 신들의 모습을 바로 찾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작업이자 인류의 역사에서 잃어버린 부분을 되살리는 작업이라 확신했다. 바로 《신 백과사전》은 그가 10년간 전세계에 흩어진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한 결과물이자 그의 확신에 대한 성과이다. 또 다른 그의 대표작인 《세계의 신화들》 《마녀들: 이교도와 마법의 백과사전》 《동방의 지혜, 숭배와 성모 마리아》 도 종교, 인류학, 역사, 고고학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필독서이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저자(글) 프레드 게팅스
저자 프레드 게팅스 Fred Gettings는 미술사학자이자 철학자, 소설가이며, 점성학과 오컬트 사상의 전문 저술가로서 명성을 자랑한다. 특히 미술사학자로서 옛 문헌을 발굴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작업을 통해 중세와 르네상스를 비롯한 고전 미술의 아이콘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 자료를 많이 남겼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악마 백과사전》 외에도 《오컬트 백과사전》 《오컬트의 비전》 《점성술 백과사전》 《숨겨진 예술》 등이 있다. 타로, 수상학, 점성술, 고고학, 예술, 자연사 등에 관해서 그는 독보적인 성과와 명성을 쌓아왔다. 조각조각 흩어져 있고 숨겨져 있던 오컬트 관련 지식들은 그의 손에 의해 재정비되어 대중문화의 좋은 자양분이 되었으며, 서브 컬처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그의 초기작 《오컬트 백과사전》은 오컬트 마니아들에게 “암흑세계의 Who’s Who”라는 격찬을 받았으며, 타로 관련 저술은 바이블로서 인정받고 있다.
번역 강창헌
역자 강창헌은 가톨릭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했으며, 《거룩한 책읽기》, 《수도원 산책》 외 여러 책을 옮겼다.
목차
- 《신 백과사전》
서론
주요 문화와 종교 연표
신 백과사전
ㄱ : 가가나간자 ~ 뀐릭
ㄴ : 나가라자 ~ 닐라로히타
ㄷ : 다간(1) ~ 딕티나
ㄹ : 라구시야말라 ~ 링가
ㅁ : 마 ~ 밀콤
ㅂ : 바 ~ 빠
ㅅ : 사 ~ 싱하나다
ㅇ : 아가토스다이몬 ~ 잉(2)
ㅈ : 자간나트 ~ 질라콘스
ㅊ : 차르치카 ~ 친나마스타카
ㅋ : 카그느 ~ 킨시아
ㅌ : 타나라 ~ 틸라
ㅍ : 파나오 ~ 필룸누스
ㅎ : 하(1) ~ 힝글라즈
참고문헌
영문 표제어 찾아보기
문명별 찾아보기
주제별 찾아보기
《악마 백과사전》
서론
악마 백과사전
ㄱ : 가르고일 ~ 꼴찌
ㄴ : 나르코리엘 ~ 님프
ㄷ : 다곤 ~ 뛰어난 비밀들
ㄹ : 라다만투스 ~ 링컨의 작은 악마
ㅁ : 마고트 ~ 밀턴의 악마들
ㅂ : 바글리스 ~ 뼈
ㅅ : 사과 ~ 심부름마귀
ㅇ : 아가레스 ~ 입문서
ㅈ : 자간 ~ 짐승의 수
ㅊ : 차크마키엘 ~ 침대기둥
ㅋ : 카냐초 ~ 키프리아누스의 술
ㅌ : 타그리누스 ~ 팅그라
ㅍ : 파괴자 ~ 필라독
ㅎ : 하겐티 ~ 히자르빈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신들을 한자리에 초대했다
전 세계 200개 문명권 2,800여 신들에 대한 인류문명사적 기록
《신 백과사전》은 전 세계 200개 문명권에 자취를 남겼거나 존재력을 여전히 발휘하고 있는 2,800여 신들을 목록화함으로써 인류문명사를 신이라는 렌즈로 바라보는 기념비적인 신화학 사전이다. 그 수가 엄청나게 많고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들여다보면 비슷한 신들이 여러 문화 안에 반복하여 나타나거나 어떤 경우는 문화권을 옮겨 다닌 흔적을 보이기도 한다. 어느 문화에나 창조신을 비롯하여 기후와 관련된 신, 풍요의 신, 가정을 보호하는 신 들이 존재한다. 선원들의 신, 대장장이들의 신, 사냥의 신, 통행의 신, 열병의 신 들도 존재한다. 어떤 문화권이나 있게 마련인 그 신들은 인간의 생활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신들의 제어를 받은 인간들이 변한 것인지 인간 세계가 변해서 신들의 정체성이 바뀐 것인지 분명치 않아 보인다. 다만 신들의 역할과 위상으로 그 시대와 숭배 지역의 생활상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소중한 인류의 자원은 유형의 것만이 아니다. 현대에 종교로서 그 위상을 잃어버려 겨우 기록으로나 남아 있고 소박한 유물로만 흔적을 볼 수 있는 신들이 많지만, 신들의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인류의 자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들은 인류의 역사와 문명의 변천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로 묘사되거나 문자로 기록된 신들은 그나마 다행이다. 이름과 관련해 아무런 자료도 남아 있지 않거나 해독할 수 없는 신들도 많아 ‘신 A’ ‘신 B’으로 명명하는 경우도 있다. 종교와 역사인류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 마이클 조던은 이 사전을 집필하면서 2,800여 신들에 대해 아주 객관적이고 문헌학적인 접근으로 우리에게 훌륭한 자료를 남겨놓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작업은 인간으로서 본 모습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휴머니즘적인 저술 태도에 나온 것으로, 경제 논리와 어리석은 침략 전쟁으로 인해 잃어버린 정신 유산에 대한 기록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의지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사전은, 그의 저작들이 대체로 그러했듯 종교, 인류학, 역사, 고고학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필독서이자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 분명하다.
세상의 모든 악마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다
신을 배반하고 인간을 유혹한 암흑세계의 지배자들에 대한 모든 것
오컬트 계의 최고 권위자이자 저명한 아이콘 연구자인 프레드 게팅스
《악마 백과사전》은 우리가 어느새 잊고 있었던 옛 유산을 되찾기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사학자이며 철학자, 동시에 탁월한 오컬트 전문 저술가인 프레드 게팅스는 지혜의 빛이 저문 20세기에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로 결심했고,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악마들의 이름을 한자리에 그러모으는 데 성공했다. 그는 여러 기록과 문학 작품, 유구한 예술품과 면면히 이어져온 오컬트 전승 등에서 옛 이름의 파편들을 모았고, 그 이름에 담긴 이야기와 역사를 되짚어 현대에 살려냈다.
저자인 게팅스는 이 책에서 신비술과 마법 및 악마학 분야에 나오는 악마들의 이름과 악마 체계, 전문용어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다. 악마들의 이름은 대부분 전승과 솔로몬의 영들의 목록, 에녹계 악마 문헌 및 상툼 렉눔 의전 마술서 등에서 채집한 것으로 철자에서 혼란을 불러일으키지만, 저자는 이를 악마들이 단순한 한계를 자유롭게 벗어나 다양한 철자로 변장한 것으로 보았다.
그는 공식적인 악마학에만 연구를 제한하지 않고 악마들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정리함으로써 전승에 의존하던 오컬트 문화의 전통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그를 위해 그는 15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사이에 나온 마법 문서들인 그리므와르에서부터 단테의 《신곡》, 셰익스피어의 희곡들, 밀턴의 《실락원》, 괴테의 《파우스트》 등의 고전 작품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악마학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를 이끌어냈다. 단테는 예언가 또는 신앙인으로서 조국 이탈리아의 박해를 받기도 했지만 그가 관심을 가진 인류 구제의 길과 죄의 실체, 하느님의 심판은 그의 작품 속에 녹아들어 전 인류에 영원한 화두를 남겼다. 또한 그가 《신곡》에서 묘사한 지옥은 실제로 많은 예술 작품과 문학에 재인용되면서 지옥의 모습을 구체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편으로 프레드 게팅스의 작업은 상상에 머물러 있던 악마의 실체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인정하고 그 이면에 깔려 있는 인간의 욕망과 죄의식, 선과 악에 대한 태도 등을 성찰함으로써 새로운 인문학적 지평을 열어주었다. 그가 끈덕지게 파고든 끝에 얻어낸 3,000여의 악마와 그들의 기호, 인장, 소환술 등 악마 관련 지식은 영적 세계와 결별한 현대 사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또한 140여 컷의 화보와 함께 프랜시스 바렛, 윌리엄 블레이크, 루돌프 슈타이너, 마이클 스콧 등 신비술사이자 대중적 악마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함으로써 악마와 오컬트 서브 컬처에 대한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이해를 도와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64941423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7월 15일 |
쪽수 | 1380쪽 |
크기 |
152 * 225
* 80
mm
|
총권수 | 2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