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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미지
저자 김미지는 책을 디자인하고, 그림을 그린다. 따뜻한 홍차 한 잔에 위안을 얻으며, 바느질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자투리 천과 일회용품, 반짇고리 안에 있는 단추 등 버려질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착한 손재주를 가졌다. ‘린넨에 핀, 해당화 가게’라는 블로그를 통해 바느질과 홍차에 관한 사진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넨이 있는 바느질 살롱》《열두 달의 홍차》가 있다. 《착한 바느질 이야기》는 친환경 라이프매거진에 실렸던 저자의 바느질소품들에 몇 가지 아이템을 더해 엮었다. 책 속에서 구멍 난 돗자리는 피크닉에 알맞은 보냉ㆍ보온가방이 되고, 작아진 아이 스웨터는 따스함을 품은 유단포 주머니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에게 즐거움이 되는 바느질을 넘어 지구를 살리는 에코 소잉eco sewing을 권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린넨에 핀, 해당화 가게
http://haisung777.blog.me
목차
- 착한 바느질 기본 준비
바느질 기본 도구 10
바느질 장식 재료 12
원단의 종류 14
바느질의 기초 16
플라스틱 트리 없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모빌 24
부엉이 오너먼트 28
패브릭 리스 32
솔방울 가랜드 34
도어 플레이트 42
요정 쿠션 46
조각을 모아 다시 만들기
수납 덮개 52
만년 달력 54
단추 파우치 58
티코스터 62
벽시계 66
북커버 68
조임끈 파우치 72
도시락 주머니 76
자투리 핀쿠션 80
통장지갑 84
일회용품 없는 피크닉과 바캉스
바캉스 매트 90
피크닉 가방 92
메시 파우치 96
보냉 ? 보온가방 100
커틀러리 케이스 104
선글라스 파우치 108
여행 파우치 112
쌀포대 에코백 116
작은 외출 가방 120
물통 주머니 124
쉽게 망가지고 작아지는 아이들 옷으로
민소매 가방 130
원피스 치마 131
소매 토시 134
여름 모빌 136
유단포 주머니 140
레이스 받침, 덮개 142
치마 가방 146
양말 마우스 쿠션 147
선물로 함께 들어온 보자기의 활용
더스트 백 152
보자기 건조대 154
선풍기 커버 158
의자 포켓 159
스탬프 손수건 162
손의 온기가 담긴 어린이날 선물
꼬마 매트 168
어린이 크로스 가방 170
바네 필통 174
어린이 헤어밴드 178
어린이 마스크 180
프레임 동전지갑 184
단추 팔찌 188
밀짚모자 190
낮잠 이불 194
작은 에코백 198
백화점에는 없는 집들이 선물
빨래집게 주머니 204
싱크대 주머니 208
패브릭 트레이 212
가림막 수납 포켓 216
미니 바스켓 220
프티 밸런스 224
앞치마 228
티매트 232
출판사 서평
쓰다 남은 천 조각, 작아진 아이 옷,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단추…
지구를 살리는 에코 소잉(eco sewing) 시작하기
바느질을 하다보면 항상 천이 남는다. 아이 옷은 금방 망가지거나 작아지고, 선물과 함께 들어온 보자기는 서랍장 안에 쌓여만 간다. 반짇고리 안에는 이전에 구입한 옷 안에 달려 있던 여분 단추들이 가득하다. 사용할 데가 없을 것 같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버리기 아까운 바느질 재료들이다.
《착한 바느질 이야기》는 집에 있는 재료를 재활용해 다양한 손바느질 소품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바느질을 무척 좋아하게 된 저자는, 버리려고 했던 물건들을 재활용하다 보니 어느덧 ‘지구를 살리는 착한 바느질’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바느질 소품에 있어 에코 소잉이라는 의미만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다. 책 속 소품들에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개성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북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의 감각이 그대로 담겨 있다.
구멍 난 돗자리로 보냉ㆍ보온 가방을, 작아진 아이 스웨터로 유단포 주머니를
유용하고 재미있는 친환경 리폼 아이디어가 한가득!
《착한 바느질 이야기》에서 쓸모가 없어 보이는 물건들은 전혀 다른 모습, 그리고 의외의 쓰임새를 가진 새로운 물건으로 다시 태어난다. 저자는 아주 조그마한 조각 천을 이어 핀 쿠션을 만들고, 개업선물용 벽시계의 숫자 부분에 단추를 달아 소녀 감성을 덧입힌다. 구멍이 나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돗자리로는 소풍날 들고 가기 좋은 보냉ㆍ보온 가방을,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작아진 옷을 활용해 유단포 주머니와 토시를 만든다. 시간이 지나도 버릴 필요가 없는 만년 달력, 비닐 대신 도시락 주머니, 플라스틱보다 정겨운 패브릭 크리스마스트리를 제안하기도 한다.
작은 아이디어와 손길을 더했을 뿐인데 낡은 물건들은 새 생명을 얻고, 사뭇 밋밋하던 집 안 풍경은 한층 더 멋스러워진다. 일석이조인 셈이니, 한번쯤 에코 소잉을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버려질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착한 바느질
손재주가 없어도, 바느질 경험이 없어도 참 쉬워요!
《착한 바느질 이야기》에는 집 안 분위기를 멋스럽게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 피크닉 용품과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 57가지가 담겨 있다. 모두 재봉틀 없이 손바느질만으로 만들 수 있으며, 오히려 손바느질의 느낌을 잘 살려야 자연스러운 멋이 더욱 살아난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한데다가, 저자가 직접 그린 과정 일러스트에는 재료로 사용된 패브릭의 색깔과 무늬가 그려져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편하다. 책의 서두에는 기본 도구와 재료, 원단을 소개하고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들을 알려주는 등 초보자까지 배려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버리려고 했던 물건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다시 사용할 만한 방법을 생각한다면, 거기에 자신만의 감각을 보탠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들이 탄생할 것이다. 지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이제부터 착한 바느질을 해보자.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4711262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0월 22일 |
쪽수 | 236쪽 |
크기 |
200 * 24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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