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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프로파일러 김경옥의 프로파일링 노트

이수정 , 김경옥 지음 | 중앙M&B | 2016년 1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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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33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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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4562222(8964562224)
쪽수 340쪽
크기 151 * 201 * 25 mm /46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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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그들, 이웃집 살인마에게 묻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통적인 인간관계가 해체되면서 인간의 심리 또한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는 범죄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사건 등 형사들조차 고개를 흔들 수 밖에 없는 강력 범죄를 뉴스를 통해 접할 때마다, ‘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다.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언론 매체의 단골 패널인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프로파일러 김경옥 박사가 공저한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범죄심리학자로서, 프로파일러로서 직접 대면하여 조사한 실제 범죄자들의 심리를 구체적인 검사 자료와 관련 연구 자료 등을 토대로 세밀하게 분석해낸다. 특히 범죄자들과의 직접 면담 기록은 마치 그들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생생하다. 이해할 수 없는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범인에게도 범행 동기와 원인은 분명히 있다. 저자는 그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 그들의 일상과 심리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상세이미지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코리언 크리미널, 10년의 프로파일링 노트

1부 사이코패스

1 원조 사이코패스 유영철과 G의 연쇄살인사건: 살인 경쟁
두 살인마는 경쟁하듯 ‘게임’을 즐겼다 / 연쇄살인의 5단계 과정 / 죄책감도 두려움도 없었다 / 연쇄살인범 G의 마지막 타깃


2 경기 서남부권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 일탈적 성적 환상
4명의 부인과 45건의 보험사기극 / 우발적 살인에서 계획 살인으로 / 담배 한 개비 피우며 죽음을 기다리다 / T에 대한 프로파일링 / 질서형 사이코패스의 특징

3 소시오패스 O의 묻지마 살인 : 반사회적 성격장애
웃음소리를 따라가 죽였다 / 불우한 어린 시절의 그림자 / O는 왜 소시오패스인가 / 묻지마 범죄자 18명을 면담하다

2부 성범죄

1 초등교사와 의붓아버지의 아동성범죄 : 소아기호증
어느 초등교사의 병든 사랑 / 아이에게만 성적 만족을 느낀다? / 아동치한범 J의 심리 /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 / 그냥 혼자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 친족강간의 슬픈 딜레마

2 죄의식조차 없는 연쇄강간범들 : 5가지 유형의 강간범
그렇게 심하게 저항하는 여자는 처음 봤어요 / 보상형, 권력 과시형, 가학형, 분노 보복형, 기회주의형 / 어린 시절 형성된 Y의 부적절한 여성관 / 평범한 중소기업 사장의 연쇄강간 / 저항하지 못하는 약한 모습이 좋다

3부 정신질환

1 대낮의 묻지마 칼부림 사건 : 환청과 환상으로 인한 범죄
저 문, 일부러 열어두신 거죠 / 그녀가 시켜서 칼로 찔렀어요 / 묻지마 범죄는 정신질환? / 정신질환자는 잠재적 범죄자인가 /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치료가 필요

2 아기를 죽인 엄마 : 산후우울증의 무서운 그늘
내가 우리 아기를 죽였어요 / 자살 충동과 유아 살해 충동 / 가족의 관심이 산모를 지킨다

4부 성격장애

1 한국판 조승희 사건 : 대량 살인자들의 심리
6명이 사망한 고시원방화사건 / 세상이 나를 무시했다 / 무차별 학살은 살인자의 유서 / 혼자 죽긴 억울했다! 대구지하철방화사건

2 여성 살인범 L의 과외학생살해사건 : 경계선적 성격장애
교생선생님을 추종한 남학생 / R의 또 다른 남자친구 / 숨은 사주자 Z의 정체 / 버림받기 싫어 범죄를 저질렀다?

5부 충동조절장애

1 가상 세계가 만든 재수생 A의 살인 : 게임 중독
재수학원 대신 PC방의 문을 열다 / 현실이 된 게임 속 살인 / 신이 되고 싶었어요 / 게임에 중독되기 쉬운 유형 / 현실감과 프레즌스 / 게임 중독은 질병, 치료는 관심

2 죄책감 없이 저지른 스물두 번의 절도 : 병적 도벽
20세 이후 15년 6개월을 교도소에서 / 손자의 도벽 키운 할머니의 사랑 / O의 뇌는 정상적일까 / 부모와의 애착 관계 부재가 낳은 충동적 도벽

3 평범한 회사원의 연쇄방화사건 : 방화광
방화가 일상이 된 남자 / 프로파일링이 밝혀낸 진실 / 방화광 Q의 3가지 행동 특성 / 그들은 왜 불에 탐닉하는가 / 이제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6부 한국형 범죄

1 불특정 다수를 향한 분노 폭발 : 묻지마 범죄
식당 아주머니에게 찾아온 묻지마 범죄 / 피해자도 가해자도 될 수 있다 / 묻지마 범죄의 작동 원리 / 통제 불능 상태에서 벌어지는 감정적 살인 / 깊은 내적 갈등이 폭발되는 순간

2 남편을 살해한 아내 : 가정폭력이 낳은 또 다른 비극
의심과 폭력이 일상인 남편 /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았다 / 살인인가, 정당방위인가

3 2016년 큰딸 암매장 사건 : 비정한 부모의 가정폭력
폭력이 낳은 또 다른 폭력 / 아이를 죽인 엄마의 심리 / 무엇이 모성애의 스위치를 껐나

4 한국의 음주 문화가 만든 범죄 : 주취폭력
지키지 못할 약속, 술 끊겠습니다 / 술의 노예가 된 사람들 / 술은 당신을 이렇게 범죄자로 만든다 / 술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

에필로그 1 그들은 반드시 우리에게로 돌아온다

에필로그 2 프로파일러와 범죄심리학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프로파일러는 범인의 머리와 가슴으로 현장을 본다 (프로파일러 김경옥)
-어두운 범죄의 심연을 연구한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본문 주석

참고 문헌

〈부록 1〉 범죄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검사
〈부록 2〉 성범죄자를 위한 5단계 인지행동 치료 프로그램
〈부록 3〉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부록 4〉 조현병
〈부록 5〉 성격장애
〈부록 6〉 충동조절장애

추천사

권일용(경찰청 프로파일러)

근대 한국 사회 범죄는 짧은 시간에 그야말로 격동의 과정을 겪어왔는데, 1990년대 중후반 소위 ‘지존파’ ‘막가파’ 등 자신들의 문제를 불특정 다수를 향해 심각한 범죄행위로 표출한 사건들로부터 비롯되고, 일련의 연쇄살인 사... 더보기

윤일중(법무부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학생 시절 영화 ‘양들의 침묵’을 보고 연쇄살인마를 알았다. 작가의 지나친 상상으로 만들어진 영화 속 인물로만 알았는데, 이제는 뉴스를 통해 어렵잖게 이런 부류의 강력 범죄자들을 볼 수 있는 슬픈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책은... 더보기

책 속으로

사체를 토막 내던 순간이 아니라 아들의 전화를 받던 순간이 가장 공포스러웠다는 어이없는 고백은 유영철을 사이코패스로 단정 지을 수 있는 증거였다. 그는 심지어 토막 낸 사체 앞에서 밥을 먹었다.
(본문 P. 19)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이들은 사랑할 능력이나 타인에 대한 이타심이 부재하고, 공감 능력과 죄책감, 양심의 가책 등이 결여되어 있다. 공감 능력의 결여는 타인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는 능력이 없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연쇄살인범이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할 때 피해자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정서적 흥분이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왜 악마가 되고 말았는지? 어디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그들, 이웃집 살인마에게 묻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통적인 인간관계가 해체되면서 인간의 심리 또한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는 범죄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사건 등 형사들조차 고개를 흔들 수 밖에 없는 강력 범죄를 뉴스를 통해 접할 때마다, ‘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다.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언론 매체의 단골 패널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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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아동.일반.청년.행복 등 일반 심리학책은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범죄 심리학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서점에 가서 여러 심리학책을 읽어보니 생각과 다르게 아동심리, 행복심리 등 여러 심리학책의 내용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것 같았고 읽는 동안 힐링이 되었다. 그래서 행복 심리로 선정할까 했지만 범죄 심리를 생각하고 왔으니 한번 읽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었다가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했던 내용에 빠져 읽다보... 더보기
  • 내가 '사이코패스'라는 존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던 것은 아마도 기시 유스케의 호러 소설 '검은 집'이었던 것 같다. 소설에서 '사이코패스'라는 말이 실제 언급 되기도 하고 그런 존재가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나름 분석해두고 있기도 한데, 소설에서 그렇게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듣는 존재는 여성으로 보험금을 타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남편, 아들 할 것없이 무차별 학살하는 존재다. 너무나 냉혹하고 무자비하게 살인하기에 도저히 사람으로는 생각이 되지 않고 오로지 괴물로만 보이기에 그 소설은 내게 '사이코패스'... 더보기
  •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제목부터 섬뜩하다. 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일반인들과는 분명 다르다. 무언가 다르기 때문에 사회는 사이코패스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구분하고 있다. 그들은 평소 일상의 그늘에서 숨어 지내다가 갑자기 사나운 짐승으로 돌변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다. 그것도 아주 끔찍하게. 반대로 멀쩡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범죄... 더보기
  • 예전보다 사회가 훨씬 각박해졌다는 말들을 한다. 그러면서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너무나 많아져서 그런 거라는 말들도 한다. 어렸을 때를 돌아보면 이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하게 된다. 그때라고 강력 사건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지금만큼 그렇게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지는 않지 않았을까 싶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프로파일러 김경옥은 이런 시대적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 사회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죄자들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 이후에야 범죄의 순환 고리를 끊고 모두가 더불... 더보기
  • 피하고 싶은 뉴스들이 있습니다. 끔찍한 범죄 사건과 범인들. 어린 시절에는 공포물을 즐겨봤는데 지금은 거의 보질 않습니다. 이제는 영화가 픽션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건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더 공포스럽고 끔찍할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롤로코스터와 같은 놀이기구를 즐기려면 안전장치가 확실해야 합니다. 스릴을 즐긴다는 건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겪는 공포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합니다. 우리는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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