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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정치학자가 되었나 1

후마니타스 · 2012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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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정치학자들과 나눈 생생한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인생과 학문의 세계를 엿보다!
정치학자 15인의 꿈과 열정, 그리고 모험『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정치학자가 되었나』제1권. 세 권의 시리즈로 구성된 이 책은 1911년에 태어난 알몬드에서 시작해 1947년생 스카치폴에 이르기까지, 20세기를 살아 온 다양한 세대의 학자들을 포괄함으로써 20세기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이 정치학자들의 삶과 학문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있다. 20세기 정치학계를 주도한 쟁쟁한 학자들이 권위주의와 민주주의, 민주주의 이행과 공고화, 코포라티즘, 정치문화 등 현대 정치학의 중요이론과 개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실제 연구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학자들의 실제 삶과 학계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더불어 성장기, 주요 연구, 연구 방법, 학문관, 그리고 후학들에 대한 조언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 현대 정치학의 가장 중요한 이론과 개념들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였다. 제1권에는 게이브리얼 알몬드, 배링턴 무어, 로버트 달, 후안 린츠, 새뮤얼 헌팅턴 5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 헤라르도 뭉크Gerardo Munck는 아르헨티나 출신 정치학자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고 분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치체제와 민주주의, 방법론 그리고 남미 정치에 대해 연구해 왔다. 현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Authoritarianism and Democratization. Soldiers and Workers in Argentina, 1976~83(Penn State, 1998)이 있으며, 편저로 Regimes and Democracy in Latin America(Oxford, 2007)가 있다.

리처드 스나이더Richard Snyder는 브라운 대학 정치학과 조교수로, 발전의 정치경제, 정치체제, 남미 정치에 대해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Politics after Neoliberalism : Reregulation in Mexico(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1)가 있다.

이 책의 초벌 번역은 후마니타스 출판사가 꾸린 '정치학 강독 모임'의 김갑철(사학전공), 김기근(번역가), 김은경(기자), 노희준(기자), 류현영(정치학 박사과정), 배관표(행정학 박사과정), 안중철(출판 편집자), 오하나(사회학 석사), 이상직(사회학 석사), 이우현(컴퓨터공학 전공), 이창현(만화가), 임종민(출판 편집자), 한상석(번역가)이 담당했고, 여러 차례 강독 모임을 계속해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 과정에 관련 연구자의 감수와 자문을 받았고, 강독 모임에 참여한 이들과 더불어 김진두, 박윤호, 박종석, 신희석, 이기훈, 이민견, 홍지웅이 도움을 주었다.

목차

  • 서문
    1장_비교연구의 인간적 차원_리처드 스나이더
    2장_비교정치학의 어제와 오늘_헤라르도 뭉크

    인터뷰 01_게이브리얼 알몬드_____구조기능주의의 이론화와 비서구 사회의 정치발전 연구
    인터뷰 02_배링턴 무어 2세_____비판 정신과 비교 역사 분석
    인터뷰 03_로버트 달_____규범적 이론, 경험적 연구, 그리고 민주주의
    인터뷰 04_후안 린츠_____권위주의 체제론과 민주주의 공고화론
    인터뷰 05_새뮤얼 헌팅턴_____전 지구적 관점에서 본 질서와 갈등

출판사 서평

최고의 정치학자들과 나눈 생생한 대화, 그리고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들의 인생과 학문 세계

현대 정치학의 꽃이라 불리는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지난 50년간 가장 큰 학문적 업적을 남긴 석학 15인과의 인터뷰를 담은 세 권의 시리즈 가운데 1, 2권이다. 20세기 정치학계를 주도한 쟁쟁한 학자들이 권위주의와 민주주의, 민주주의 이행과 공고화, 코포라티즘, 정치 문화 등 현대 정치학의 중요 이론과 개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실제 연구 과정에 초점을 맞춘 인터뷰집으로, 상아탑 속에 박제된 채로 존재해 온 학자들의 실제 삶과 학계의 현실을 생생히 전달해 주고 있다. 같은 비교정치학자이기도 한 인터뷰어 스나이더와 뭉크는, 학문이란 이성적인 관찰과 추론의 결과물만이 아니라 역사 속의 한 인간이 현실에서 겪은 다양한 체험과 동시대 인간들과 소통한 결과물이라는 관점에 입각해, 이들 대가의 이론적 결과물뿐 아니라 그러한 이론과 개념이 나오기까지의 실제 연구 과정, 그들의 연구가 기반하고 있는 가치와 규범, 그리고 그러한 가치가 형성되기까지 영향을 미친 성장기의 경험과 주위의 학문 공동체(스승, 동료, 제자)와의 상호 작용을 섬세하게 추적해 가고 있다.
성장기, 주요 연구, 연구 방법, 학문관, 그리고 후학들에 대한 조언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 학술적 글쓰기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현대 정치학의 가장 중요한 이론과 개념들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고 있는 이 책은 학자의 자기 삶에 대한 단순한 구술 기록을 넘어 가장 훌륭한 정치학 교과서이자, 학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모든 학자와 공부하는 이들의 필수 지침서가 될 것이다.
1권은 1910, 20년대에 태어난 게이브리얼 알몬드(1911~2002), 배링턴 무어(1913~2005), 로버트 달(1915~), 후안 린츠(1926~), 새뮤얼 헌팅턴(1927~2008)과의 인터뷰를 담고 있으며, 2권에는 1930년대 태어난 아렌트 레이프하르트(1936~), 기예르모 오도넬(1936~2011), 필립 슈미터(1936~), 제임스 스콧(1936~), 앨프리드 스테판(1936~)과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1, 2권은 책이 출간되기 직전 세상을 떠난 알몬드와 무어, 2008년과 작년 12월 각기 유명을 달리한 헌팅턴과 오도넬의 육성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구술 자료이기도 하다.) 4월에 출간될 3권에서는 1940년대에 태어난 셰보르스키, 베이츠, 콜리어, 레이틴, 스카치폴의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1. 20세기 현대사에 대한 정치학자들의 생생한 증언

“우리 시대는 문제의 연속이었고, 재앙이 꼬리를 물었다. 한번은 직장을 잃은 시카고 노동자가 찾아와서는 겨울에도 신발이 없어 맨발로 다니는 아이 이야기를 했다.……그런 일들이 당시 나를 좌파 사회과학자로 만들었다.……그래서 정치학은 시민의 갈등과 불황, 가난, 전쟁 등 매우 절박하고도 분명한 악을 다룬다고 생각했다.” _알몬드와의 인터뷰 중에서
“1970년대를 살면서 누가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외면할 수 있겠는가?”_린츠와의 인터뷰 중에서
“내가 연구해 온 문제들은 남미의 끔찍한 정권에 의해 통치를 받았던 경험에 기원을 두고 있다.”_오도넬과의 인터뷰 중에서

우선 이 인터뷰집은 1911년에 태어난 알몬드에서 시작해 1947년생 스카치폴에 이르기까지 20세기 한 세기를 살아 온 다양한 세대의 학자들을 포괄함으로써 20세기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이 정치학자들의 삶과 학문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 삶의 경험과 자신이 선택한 연구 주제를 명확히 연결시키고 있는 학자들의 생생한 증언은 전쟁과 경제 위기, 정치적 불안정 등의 사회적 트라우마가 자신들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미친 영향과 그 속에서 군인으로서, 학생운동가로서, 정보부 직원으로서 겪었던 일들이 자기 이론과 정치학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이고도 흥미롭게 드러낸다. 예를 들어 알몬드는 대공황기에 실업구제청 인턴으로 일하면서 실직 노동자들의 아픔을 목격한 것을 계기로 좌파적 사회과학자로 성장했고, 로버트 달은 세계대전과 1930, 40년대의 역사적 경험을 거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며, 무어는 정보부 재직 시절 마르쿠제 같은 망명 지식인들과 일하면서 역사적 분석에 마르크스 이론을 활용하는 법을 배웠다. 린츠는 어린 시절 스페인 내전을 경험한 탓에 프랑코 독재 정권과 유럽 변두리 지역의 민주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레이프하르트는 2차 세계대전 기간 네덜란드에서 경험했던 공포와 빈곤으로 인해 폭력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과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선호를 갖게 되었다. 또 오도넬은 1950, 60년대 아르헨티나의 군부독재 정권하에서 학생운동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권위주의 정권의 민주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웠다. 이들의 20세기 현대사에 대한 생생한 증언 속에서 ‘민주주의는 어떻게 붕괴하는가’, ‘독재는 어떻게 민주주의로 이행하는가?’ ‘안정적인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능한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어떤 관계인가?’ 등과 같은 거대한 문제들은 세계대전과 대공황, 독재 정권의 탄압과 반전운동, 68혁명 등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경험한 한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피할 수 없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2. 최고의 정치학자를 만드는 세 가지 조합 : 경험-열정-모험

“가치가 연구 주제를 결정한다. 다시 말해 질문은 당신의 도덕적 관심과 정치 참여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이다. 내가 연구해 온 문제들은 라틴아메리카에서 끔찍한 정권의 통치를 받은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무엇보다 나는 평생토록 조국 아르헨티나의 정치적 불행에 대해 강박적이라 할 정도로 고민해 온 사람이다. …… 나는 내 자신을 완벽한 전문가라기보다는 가치와 삶에 깊이 관련된 문제들에 의해 좌우되는 지식인으로 생각해 왔다.” _오도넬과의 인터뷰 중에서
“내 저술의 가치는 인류의 복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항상 책을 명확히 쓰려고 노력했던 것도……모두 사람들과 이들이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싶었기 때문이다.”_달과의 인터뷰 중에서
“정치학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설문지를 돌리거나 정치학 서적을 읽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정치의 세계는 매 순간 우리 주변에 있고, 소설 속에도 있다. 그러니 정치학을 제대로 하려면, 매 순간 해야 하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또 왜 저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_스콧과의 인터뷰 중에서

한편, 이런 현대사를 겪은 모두가 최고의 정치학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고의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지적 능력과 자기 규율, 야심과 끈기, 독창성과 호기심, 근면한 태도, 그리고 운까지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다. 하지만 각기 독특한 성격과 지적 스타일을 가진 이 석학들 사이에도 중요한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풍부한 경험과 열정, 모험의 조합이다.
과학적 연구의 이성적 측면 외에도, 연구 동기와 연구 과정에서 나타나는 규범적이고도 감성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이 인터뷰집은 이들이 헌신한 규범과 가치가 연구 문제를 선택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치며, 연구 과정에서 연구에 대한 끊임없는 애착과 열정을 만들어 내는 원천이 된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 말년까지 연구 활동을 멈추지 않은 알몬드와 무어, 달 등과 같은 노학자들의 70여 년에 걸친 학문에 대한 열정에서부터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현실 문제와 조국의 정치적 불행에 대한 강박적 걱정을 이야기하는 오도넬, 꿈속에서마저 연구 문제를 고민했다는 스콧 등은 이들이 거대한 프로젝트나 중요한 연구 문제를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도록 해준 힘의 원천이 ‘규범적 가치’와 이에 대한 ‘열정’에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또한 개인적으로나 학문적 차원에서나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심 또한 이들 학자들의 중요한 특징이었다. 이는 스승과의 관계나 주류 연구와의 관계에서 이들이 자신만의 연구 문제를 밀고 나가기 위해 취한 태도에서 드러난다. 예를 들어, 스카치폴은 첫 논문에서 스승인 무어의 기념비적인 저작을 비판하며 유명해졌고, 스테판은 브라질 군부라는 논문 주제를 반대했던 지도교수의 경고를 뒤로한 채 해외 특파원으로서의 자기 경험을 믿고 군부 엘리트들을 인터뷰해야 하는 자신의 연구 주제를 끝까지 밀고 나갔으며, 무어와 슈미터는 당대 최고의 학자였던 파슨스와 립셋에게 도전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지도교수를 선택하지 않은 베이츠와 셰보르스키 같은 이들도 있었다.
게다가 비주류로 전락할 것임이 뻔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열정과 관심사를 고집한 학자들도 많았다. 종속이론과 근대화론이 정치학계를 휩쓸던 시절에 아프리카에 합리적 선택이론을 적용한 베이츠, 10년간 소말리아를 연구한 레이틴, 그리고 동남아시아를 연구했던 스콧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전의 연구 관점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문제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성향은 무어나 스카치폴, 미국정치ㆍ국제관계론ㆍ비교정치를 넘나들며 오로지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에 집중한 헌팅턴,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지며 권위주의론, 민주화론, 민주주의 공고화론 등 자신만의 관심사를 발전시켜 나간 오도넬을 비롯한 여러 학자들의 공통점이기도 했다.

3. 최고의 정치학자들이 학생과 학자, 학계에 던지는 조언과 메시지

“자, 이제 강의실 밖으로 나가서 세상을 배우게나.” _무어와의 인터뷰 중에서
“요즘에는 의무감에서 연구 문제를 선택하고, 그 다음 경력을 쌓기 위해 자신에게 기대되는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것 같다. 자기 판단을 믿고 자신의 호기심에 따라 중요한 문제를 연구하는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다.”_스카치폴과의 인터뷰 중에서
“학계의 전반적인 보상 구조는 학자들로 하여금 지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위험을 회피하도록 만들고 있다. 대학원생과 조교수들은 자신들의 지적 야심을 학술지에 실릴 수 있는 논문으로 포장해야 하며, 정치적 입장으로 보일 만한 것은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 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학계 밖으로 지식을 전파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없다. 사실 우리끼리조차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_셰보르스키와의 인터뷰 중에서

이들 15인의 정치학자들은 후학에게 남기고 싶은 조언에서 현재 정치학계의 현실과 학생들의 경험 및 열정 부족에 대한 공통적인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이 지적하고 있는, 연구의 가치나 내용보다는 방법론적 엄밀함만을 추구하는 학문적 경향이나 많은 시간과 품이 드는 현지 조사를 멀리하는 경향, 그리고 단순히 학술지 논문 게재 수만으로 학자의 연구 능력을 평가하는 경향 등은 오늘날 한국 학계의 현실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소위 요즘 학생들의 특성에 대한 우려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보다 더 풍요로운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졸업한 학생들이지만 좋은 학교를 다닌 경험 말고는 세상에 대한 경험이나 학계를 벗어나 보통 사람들과 함께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면서 정치 현실에 대한 관심만은 대단했고 세상을 바꾸고 싶은 열정으로 인해 정치학을 했던 이전 세대들과 정치학자를 마치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직업으로 여기는 요즘 세대의 대비는, 학진 프로젝트와 논문 실적 쌓는 데 여념이 없는 한국 학계의 현실에도 시사점을 던져 준다. 또한 대학과 대학원 사이에 갖춰야 할 경험과 덕목을 비롯해 단지 ‘공부’말고도 우리 시대의 진짜 문제를 탐구하는 진정한 학문을 위해 해야 할 모든 일들을 포괄하고 있는 이들의 구체적인 조언들은 학문을 하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한 팁을 제공해 줄 것이다.

추천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업적을 남긴 학자들과의 최초의 대담집이다. 폭넓은 주제들을 체계적인 설문으로 구성한 이 심층 인터뷰들에서 쟁쟁한 15인의 정치학자들은 자신들의 육성으로 직접 자기 이론과 사상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뭉크와 스나이더는 재치 있고 면밀한 인터뷰와 서두의 아주 유용한 소갯글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비교정치학을 형성하고 발전시켜 온 학자들의 생애와 도덕적 신념, 지적 열정, 그리고 서로 다른 이론적 방법론적 접근들을 드러내면서 비교정치학의 역사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기억들을 채워 넣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정치학을 하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_래리 다이아몬드, Journal of Democracy 공동편집인

“저명한 학자들의 자전적인 회고를 읽어 보는 것은 어느 한 연구 분야를 알아 가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이다. 현대 비교정치학의 가장 중요한 측면들을 다루고 있는 이 인터뷰집은 포괄적이고도 집중적이며 유익하다. 게다가 읽는 재미까지 있다.”
_넬슨 폴스비, UC 버클리 대학

“이 책이 소개하는 비교정치학의 매력적인 역사는……그것을 형성한 학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지적 전기를 그려 보도록 함으로써 그 분야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어떤 비교정치학자에게나 가치 있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_이블린 후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환상적인 프로젝트다. 이 책에서 뭉크와 스나이더는 비교정치학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최고의 안내자로서 섬세하고도 재치 있게, 그리고 상상력을 발휘해 사적인 측면들을 추적해 간다. 그 결과, 수많은 흥미로운 사실들을 드러내 주는 생생한 지적 초상화가 그려졌다.”
_디트리히 뤼시마이어, 왓슨 국제관계연구소

정신을 잃은 듯이 지적 여행에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열정과 사회적 윤리 의식을 겸비한 이 책의 지적 거인들은 ‘이론의 소비자’이기 쉬운 한국의 정치학자에게 ‘직업으로서의 정치학’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_변영학(대구가톨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1세기 한국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복지국가 체제는 모두 경제와 정치, 국제와 국내를 동시에 아우르는 국제정치경제라는 통합적 접근을 통해 풀어야 할 문제들이다. 국제정치경제의 비교정치학적 기초를 닦은 대가들을 인터뷰한 이 책에는 바로 이런 중대한 문제들에 대한 그들의 인간적 열정과 학문적 방법론이 생생히 살아 숨 쉬고 있다.
_최태욱(한림국제대학원대학 국제학과)
이 책은 현대 정치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정치학의 대가들 15인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저작이나 논문을 통해서는 볼 수 없는 인간적 세계를 보여 주는 이 인터뷰들을 통해 독자들은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어떤 문제의식에서 정치학을 하게 됐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현실의 문제를 포착하고 이론으로 발전시켰는지를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평생에 걸친 이들의 학문적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최고의 정치학자를 만드는 것은, 바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현실 사회를 이해하고 개선해 보려는 열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_최장집(고려대학교 석좌교수)

비교정치학계 최고의 거장들에 대한 지식사회학적 접근을 통해 공부하기 어렵고 가르치기 힘든 비교정치학을 매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 책이다. 성장 및 교육 배경, 연구의 동기 및 시대적 맥락, 동시대 학자들에 대한 솔직한 평가는 저자 직강을 듣는 듯 생생하고 새롭다.
_신윤환 교수(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 책은 최고의 정치학자 15명의 내밀한 육성을 통해 사회과학, 특히 정치학의 본질에 대해 말해 주고 있다. 실증적 이론이나 과학적 방법론 이전에, 당대의 사회 현실이 제기하는 시대적 과제와 대면하는 열정의 중요성이 그것이다. 사회과학에 인간적 가치의 관점에서 출발하는 규범적 개입이 뒷받침되지 않을 때, 사회와 유리되어 전문가주의의 철창에 갇혀 버리게 될 것이라는 이들의 경고는, 실천적 지성이 사라져 가는 오늘의 우리 학계에서 왜 학문을 하며 왜 정치학을 하는지 자문하게 만든다.
_박찬표(목포대학교 정치언론홍보학과)

학문하는 사람들의 가치중립성에 대한 만연한 오해를 명쾌하게 교정시켜 주는 책이다. 열다섯 명의 저명한 정치학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는 학문하는 삶의 긴 여정에서 특정한 연구 주제와 대상에 매료되는 학문적 선택의 특별한 순간이 있다는 것과 바로 그 순간에 그들 모두가 지배적이고 관성적인 인식과 가치에 도전하는 새로운 질문을 던졌음을 보여 주고 있다.
_김미경(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대담 진행
헤라르도 뭉크Gerardo Munck는 아르헨티나 출신 정치학자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고 분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치체제와 민주주의, 방법론 그리고 남미 정치에 대해 연구해 왔다. 현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Authoritarianism and Democratization. Soldiers and Workers in Argentina, 1976~83(Penn State, 1998)이 있으며, 편저로 Regimes and Democracy in Latin America(Oxford, 2007)가 있다.
리처드 스나이더Richard Snyder는 브라운 대학 정치학과 조교수로, 발전의 정치경제, 정치체제, 남미 정치에 대해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Politics after Neoliberalism : Reregulation in Mexico(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1)가 있다.

15인의 대담자

1권
인터뷰 1_게이브리얼 알몬드Gabriel Almond(1911~2002)

1950, 60년대 정치학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비교정치학자 가운데 하나로, 사회학, 심리학, 인류학 등과 같은 다른 분야의 접근법을 끌어들여 정치학의 영역을 확장했으며, 정치 발전과 정치 문화에 대한 구조기능주의적 연구 방법을 정식화했다. 「개발 도상 지역의 정치」The Politics of the Developing Areas(1960)에서는 구조기능주의에 입각해 민주주의 체제와 비민주주의 체제를 분류하는 폭넓은 유형론을 개발했으며, 시드니 버바와 함께 쓴 「시민 문화」The Civic Culture(1963)에서는 정치 문화 연구를 위한 기본 틀을 마련했다. 이후의 주요 저작으로는 「위기ㆍ선택ㆍ변화」Crisis, Choice and Change(1973), 「분과 학문의 분화」A Discipline Divided(1990)와 「정치학의 모험」Ventures in Political Science(2002) 등이 있다. 뉴욕 시의 엘리트들과 정치권력을 분석한 박사 논문 「뉴욕 시의 금권 지배와 정치」는 록펠러에 대한 비판적 정신분석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출판을 거부당한 채 언더그라운드의 고전으로 남아 있다가 1998년에야 출간되기도 했다.
1911년에 태어난 알몬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아버지는 랍비였다. 고등학교 때는 소설가의 꿈을 품을 정도로 글을 잘 썼으며(그의 책은 우아한 문체로 유명하며, 로버트 달은 그의 책 「시민 문화」를 거의 매 페이지마다 줄을 쳐가며 읽었다고 회상한다), 대공황기에 대학을 다니면서 갖은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대다가 장학금을 받게 되면서 대학원에 입학해 이후 70년간 연구 활동을 계속했다. 정치학계의 ‘거인’으로 평가받는 그는 “그가 만들어 낸 분류 틀로 인해 우리가 비로소 전 세계 정치체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알몬드 이전에 정치학은 법에 대해 연구하는 작은 분야에 불과했으나 그로 인해 정치학은 여러 나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광범위한 학문 분야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뷰 2_배링턴 무어 2세Barrington Moore, Jr.(1913~2005)
비교 역사 연구의 선구자로 근대 민주주의와 독재의 기원에 대한 기념비적 연구인 「독재와 민주주의의 사회적 기원」Social Origins of Dictatorship and Democracy(1966)을 통해 후학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주요 8개국의 근대화 경로에 대한 분석을 통해 폭력적 혁명이 없었다면 민주적 근대화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도발적 주장을 제기한 이 책은, 지금도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고전으로 남아 있다. 초기 저작인 「소비에트 정치」Soviet Politics(1950), 「소련에서의 테러와 진보」Terror and Progress in USSR (1954) 등에서는 러시아에서 혁명 세력이 권력을 잡은 이후의 상황과 소비에트 체제의 모순 등을 분석했으며, 이후 「부정의」Injustice(1978), 「프라이버시」Privacy(1984), 「역사에서의 도덕적 순수성과 박해」Moral Purity and Persecution in History(2000) 등을 통해 거대한 도덕적ㆍ정치적 문제를 다루었다.
JP 모건 전속 개인 변호사였던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무어는 전형적인 엘리트 교육을 받은 인물이었으나 제도나 규범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평생 정규 교수직을 거부한 채 살았으며, 주로 배에서 생활하면서 글을 쓴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의 제자들은 그를 깐깐하지만“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으로 기억한다.

인터뷰 3_로버트 달Robert Dahl(1915~)
20세기 하반기를 대표하는 민주주의 이론가로 60여 년에 걸쳐 민주주의 이론을 발전시키며 현존하는 최고의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엘리트주의 이론가들을 비판하며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론을 주창한 「민주주의 이론 서설」A Preface to Democratic Theory (1956)을 시작으로 「누가 통치하는가?」Who Governs? (1961)에서는 뉴헤이번 시의 사례 분석을 통해 엘리트주의 이론을 경험적으로 비판했으며, 1950, 60년대 행태주의 혁명의 선두에서 양적 분석 방법과 설문조사 방법을 정치학에 도입하기도 했다. 현대 민주주의국가들에 대한 교차 분석 연구의 이정표라 할 수 있는 「폴리아키」Polyarchy (1971)는 민주주의의 개념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기타 주요 저작으로는 「서구 민주주의국가들에서의 정치적 반대」Political Oppositions in Western Democracies(1966), 「체제와 반대」Regimes and Oppositions (1973), 「다원 민주주의 딜레마」Dilemmas of Pluralist Democracy(1982), 「경제민주주의에 관하여」A Preface to Economic Democracy(1985), 「민주주의와 그 비판자들」Democracy and Its Critics(1989) 등이 있다.
알래스카 작은 마을에서 성장한 달은 어렸을 때 함께 일하던 부두 노동자들과의 경험을 통해 ‘보통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누구나 스스로 통치할 능력과 권리가 있다’는 그의 민주주의 이론의 기반이 되었다고 말한다.

인터뷰 4_후안 린츠Juan Linz(1926~)
권위주의 정치체제와 민주화에 대한 영향력 있는 연구로 유명한 걸출한 정치사회학자이다. “권위주의 체제: 스페인”An Authoritarian Regime: Spain(1964),“전체주의 체제와 권위주의 체제”Totalitarian and Authoritarian Regimes(1975)를 통해 전체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분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권위주의 체제 개념을 정식화하고 세계 모든 나라를 포괄할 수 있는 정치체제 유형론을 발전시켰다. 그의 이와 같은 정치체제 유형론은 현대 사회과학에서 다양한 정치체제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작업으로 남아 있다. 스테판과 공동 편집한 「민주주의 체제의 붕괴」The Breakdown of Democratic Regimes (1978)에서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반대파뿐 아니라 집권파가 민주주의의 전복에 어떤 식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체제 변화에 있어 우연적이고 가변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이후 대통령제의 취약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대통령제 민주주의가 의회제에 비해 더 쉽게 붕괴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제의 취약성에 대한 논쟁을 야기했고 이는 「대통령제 민주주의의 실패」The Failure of Presidential Democracy(1994)로 출간되었다. 래리 다이아몬드, 시모어 마틴 립셋과 공동 편집한 「개발도상국에서의 민주주의」Democracy in Developing Countries(1988-89), 라틴아메리카, 남부 유럽, 탈공산권 유럽 등 13개국을 비교 연구한 「민주주의 이행과 공고화의 문제」Problems of Democratic Transition and Consolidation(1996) 등을 통해 민주화 연구에도 기여했다.

인터뷰 5_새뮤얼 헌팅턴Samuel Huntington(1927~2008)
20세기 가장 논쟁적 정치학자인 헌팅턴은 특유의 도발적 발상을 통해 미국정치, 비교정치, 국제관계 등 다양한 분야들을 넘나들며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초기에는 「군과 국가」The Soldier and the State(1957), 「공동 방어」The Common Defense(1961), 브레진스키와 공저한 「정치권력: 미국/소련」Political Power: USA/USSR(1964) 등을 통해 민간의 군에 대한 통제 문제와 냉전에 따른 국가 안보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후 1960년대 중반에 신생 독립국 문제로 관심을 돌린 그는 「정치발전론」Political Order in Changing Societies(1968)을 통해 강력한 정치제도가 구축되지 않으면 근대화는 오히려 폭력과 정치적 퇴행을 초래할 것이라 주장하면서 가난한 국가들의 정치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정치제도, 특히 정당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980년대 민주주의가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자 민주화 문제로 관심을 돌린 그는 「제3의 물결」The Third Wave(1991)을 통해 70, 80년대 전 세계적인 민주화의 물결을 초국적 물결로 새롭게 개념화했다. 1990년대 초부터 탈냉전 시대의 위협, 특히 문화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 그는 「문명의 충돌」The Clash of Civilizations and the Remaking of World Order(1996)에서 냉전 종식이 곧 서구적 사고와 서구적 가치의 승리라고 여기던 사람들의 생각에 도전하면서 비서구 사회들은 서구의 영향력을 대체로 폭력적인 방식으로 거부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탈냉전 시대의 갈등은 주로 문화적ㆍ문명적 전선을 따라 일어날 것이라 예상한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18세에 예일대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23세부터 하버드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안보기획조정관으로 활동하는 등 정부 외교정책에도 적극 관여하며 현실 정치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학문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하버드 교수들의 반대로 종신교수직 임용에서 탈락했다가 하버드로 복귀한 일화나 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 심사에서 두 번이나 탈락된 일화 등은 이런 그의 위치를 잘 보여 준다 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4371503
발행(출시)일자 2012년 03월 05일
쪽수 464쪽
크기
153 * 224 * 30 mm / 69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Passion, craft, and method in comparative politics/Munck, Gerardo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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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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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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