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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4359969(8964359968)
쪽수	508쪽
크기	199 * 258 * 34 mm /1180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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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99 * 258 * 34 mm / 1180g
제조일자	2018/06/04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사회평론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사회평론 / 02-2191-1124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손을 베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책 모서리에 다칠 수 있으니 책을 던지지 마세요.
품질보증기준	잘못 만들어진 책은 바꾸어 드립니다.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9권 혁명의 시대: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을 겪으며 세계가 근대 사회의 물질적, 사상적 기반을 갖추어 가는 1800년대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이 전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과정, 미국과 프랑스에서 시작된 시민 혁명의 기운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에 불을 붙여 국민 국가 탄생의 밑거름을 이루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또 급격한 산업화의 그림자에서 싹을 틔운 노동 문제와 사회주의의 등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통합본 9권>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9, 10권을 하나로 묶은 특별 한정판입니다.
<통합본 9권>은 9, 10권과 내용이 동일합니다.

상세이미지

〈1교시〉산업 혁명,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다
영국의 산업 혁명을 이끈 삼총사 맨체스터, 리버풀, 버밍엄에 가다
영국에서 산업 혁명의 싹이 움트다
새로운 기계가 발명되고 여러 산업이 발전하다
철도가 곳곳에 놓이고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다
산업 혁명이 유럽 곳곳으로 퍼지다
인구가 급증하고 부르주아 계급이 성장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축구, 산업 혁명과 함께 영국인의 삶으로 스며들다
산업 혁명 시기에 만들어진 세계적 기업들

〈2교시〉 미국이 독립을 이루고 눈부시게 발전하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
식민지 대표들, 독립을 선언하다
영국에 맞서 독립 전쟁이 일어나다
세계 최초의 민주공화국 미국이 탄생하다
서쪽으로 영토를 넓히는 미국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미국 화폐에 그려진 건국의 아버지들
미국의 독특한 대통령 선거 제도

〈3교시〉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하다
세계적인 휴양지 프랑스 남부 지역을 가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까지
삼부회가 소집되고 국민 의회가 탄생하다
혁명의 불길이 번져나가다
점점 과격해지는 혁명
공화정이 수립되고 루이 16세가 처형되다
혁명과 반혁명의 갈등이 심해지며 공포 정치가 시작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 대혁명의 그늘, 방데 전쟁

〈4교시〉 나폴레옹의 등장과 유럽 대륙을 휩쓴 자유주의
아름다운 혁명의 도시 파리
나폴레옹이 등장하다
프랑스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온 유럽을 무릎 꿇리다
나폴레옹이 몰락하다
빈 체제, 대혁명 이전으로 유럽을 되돌리려 하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혁명이 일어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나폴레옹 시대의 천재들
그림으로 보는 나폴레옹의 삶

〈5교시〉 민족주의 운동과 국민 국가 건설
평원을 누비던 마자르의 후예가 사는 헝가리
민족주의와 국민 국가의 탄생
나폴레옹 3세는 프랑스를 어떻게 다스렸을까
이탈리아가 통일을 이루다
독일의 통일 논의가 실패로 돌아가다
프로이센에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가 등장하다
프랑스와의 전쟁을 거쳐 독일이 통일되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성립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1800년대를 휩쓴 낭만주의
언론과 신문의 역사

〈6교시〉 라틴 아메리카가 독립을 쟁취하다
라틴 아메리카 독립의 출발점이 된 세 나라에 가다
차별이 끊이지 않는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
크리오요가 독립을 꿈꾸다
라틴 아메리카에 독립 국가가 잇따라 들어서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다
분란이 끊이지 않는 라틴 아메리카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엄마 찾아 삼만 리〉와 아르헨티나 이민자 이야기
아이티 혁명을 이끈 검은 나폴레옹 투생 루베르튀르

〈7교시〉 내전의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미국
풍요로운 땅 캘리포니아
미국 곳곳에 운하와 철도가 건설되다
골드러시를 계기로 서부 개척이 시작되다
노예 제도를 두고 미국이 둘로 갈라지다
미국 내전이 일어나다
미국이 하나의 나라로 다시 태어나다
대륙 횡단 철도가 놓이고 서부 개척이 이루어지다
미국이 급속도로 산업화를 이루고 독점 기업이 등장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미국에 뿌리를 내린 이민자들
토머스 에디슨은 정말 발명왕일까?

〈8교시〉 산업 혁명의 그림자와 사회주의의 등장
영국의 심장부 런던에 가다
노동자들이 가혹한 환경으로 고통 받다
러다이트 운동과 차티스트 운동이 벌어지다
사회주의가 탄생하다
파리 코뮌이 실패하고 사회 민주주의가 퍼져 나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사회주의 사상가 카를 마르크스의 삶
정당 정치가 시작되다

책 속으로

“맞아. 그런데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어. 연방에 참가한 13개 주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고 각각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연방 의회를 만드는 방법이지.”
“그건 그냥 각 주마다 한 사람씩 대표를 보내면 간단한 것 아닌가요?”
장하다의 말에 용선생은 빙긋 미소를 지었다.
“그건 곤란해. 그런 식이면 예컨대 인구가 10만 명인 주에서도 한 명, 1만 명인 주에서도 한 명을 뽑아서 보내란 뜻인데…… 그건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잖니”
“흠, 그것도 그러네요. 그럼 인구가 많은 주에서는 대표를 많이 뽑아서 보내야 하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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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9권 jh**070 | 2018-06-24 | 추천: 0 |

우리 혁군이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굉장히 좋아해서 다른 책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꽤 자주 다시 읽고 또 보고 하더라구요. 물론 만화부분만 주로 보는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요. 그런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다른 책에 비하면 굵기가 상당히 굵은 편이라서 처음 봤을 때는 약간 ‘저 책을 다 읽을 수 있능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면 그런 색각이 싹 사라지... 더보기

우리 혁군이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굉장히 좋아해서 다른 책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꽤 자주 다시 읽고 또 보고 하더라구요. 물론 만화부분만 주로 보는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요.

그런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다른 책에 비하면 굵기가 상당히 굵은 편이라서
처음 봤을 때는 약간 ‘저 책을 다 읽을 수 있능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면 그런 색각이 싹 사라지는 신기한 책이더라구요. 왜 일까요?

일단 1권부터 차례대로 보지않고 9권을 택했어요. 9 혁명의 시대- 산업혁명, 미국독립,
프랑스 대 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이탈리아의 통일 이 나오는 부분이었죠.

처음 책장을 넘기면 세계 지도에 이 책의 내용이 어디서 일어났는지 표시를 해주고 있어요.
어느 지역인지 알기 쉽게 표시해주어 위치부터 각인을 하고 시작할 수 있어요.

차례 또한 상세히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지 알 수 있게 되어있어요. 물론 이 부분도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되지만 관심 가는 교시를 먼저 읽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초대하는 글에서는 이 책이 왜 만들어지고 어떤 점을 중점으로 전개가 되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한국사를 다룰 때는 직접 가볼 수 있는 곳도 많고 박물관에서 볼 수도 있지만 세계사를 배울
때에는 직접 보고 경험하기가 어려워서 지도와 사진 그리고 그림을 많이 활용해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시각 자료들을 이용해서 많이 보여주는 부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역시나 1교시를 시작할때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중 한 곳인 멘테스터의 전경을 큰 사진으로
담아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들어 주어 근사했어요.

지도를 중심으로해서 1교시에서 다룰 나라와 도시들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시대 흐름을 알 수
있게 해 놓아 어느지역이 어느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정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네요.

그 지역의 유명한 건물이나 인물들의 다양한 사진들을 많이 보여주어 그 지역에 차차 빠져들게
만들고 흥미를 유발하네요. 더욱 더 궁금해지게 말이죠.

흥미를 유발한 뒤에 마지 독자가 역사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 같은 현장감 마저 들게하는
글의 말투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용선생 세계사반의 일원이 되어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하여
정말 재미있게 술술 읽게 되네요.

내용 중에 전 권에서 다룬 내용은 몇권 몇 교시에 나와있다고만 되어있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찾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간단한 설명도 함께 첨부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설명 중간중간마다 다양한 그림을 넣어주어서 그 시대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아 참 좋았어요.

중간중간 모르는 용어도 국어사전이 옆에 달려있어 수월하고 빠르게 알고 넘어갈 수 있어
좋은 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속뜻사전처럼 한자의 음뜻도 달아두어 더 이해하기가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인 지도를 많이 활용해서 이동경로와 위치를 그 때 그때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고 자주 지도를 접하다 보면 익숙해 질 것 같아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중간중간 삽화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만화를 넣어주는 센스까지~

소 제목의 내용이 끝나고 넘어가기전에 한 번 더 무엇을 배웠는지 핵심정리를 해주어 한 번 더
기억을 상기시켜 주네요.

QR코드를 찍으면 방직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동영상도 첨부 되어 있어 더욱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어요. 그럼 이해도 쉽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네요.

상식 사전과 세계사 돋보기 덕에 이해하며 읽어나갈 수 있어서 읽기가 훨씬 수월해요. 이해가
잘 가니까 더 빠져들 수 있구요.

한눈에 보기!!로 앞의 장황한 설명을 그림으로 쏙쏙 !! 쉽고 간단하게 정리!!

한 교시가 끝나면 정리노트로 한 번 더 간략하게 정리를 해줘요.

그리고 뒷장의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로 퀴즈로 또 한 번 정리!!!

용선생 세계사 카페 코너에서는 그 나라의 유명한 것이나 유명 업체들을 좀 더 자세히 다루어
주고 있네요.
많은 지도와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이 가득 실려 있어서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나 일이
일어난 배경 등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라 굉장히 재미있게 마치 용선생과 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을 들게 만들어 주는 책이네요.

보너스로 한눈에 보는 세계사 - 한국사 연표로 이 시대에 우리나라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비교하고 알 수 있게 실려있네요. 다른 나라 역사를 볼 때 항상 이때 우리나라는 뭘 했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이렇게 한눈에 보기 편하게 실어놓아서 따로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었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서 그 두껍던 책을 어마나 벌써 다 읽었네 . 하며 뿌듯한 기분까지 드네요. 아이들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두들 용선생과 세계여행 한 번 떠나 보세요. 타임머신을 탄 듯 신이 날 거예요.

닫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⑨ 혁명의 시대 / 사회평론】 lj**447 | 2018-06-23 | 추천: 0 |

▶ 열여섯 분의 지역별 전공 교수님들이 여러 차례에 걸친 엄격한 감수를 통해 철저한 사실관계와 균형 있는 시각은 물론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들을 담아냈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권 혁명의 시대』편을 받자마자 딸아이가 ... 더보기

▶ 열여섯 분의 지역별 전공 교수님들이 여러 차례에 걸친 엄격한 감수를 통해

철저한 사실관계와 균형 있는 시각은 물론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들을 담아냈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권

혁명의 시대』편을 받자마자

딸아이가 책장으로 달려가 제일 두꺼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0권을 꺼내 비교해보네요.

용선생 한국사 시리즈도 저마다 쪽수가 제각각이지만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여하튼 현재까지 출간된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 중

508페이지로 책 두께가 가장 두꺼워요.

아마도 산업 혁명,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 · 이탈리아의 통일 그 외......

세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굵직한 사건들을

싣고 있어서... 겠지요.

용선생 한국사를 알고있는 어린이 독자라면

여전한 노총각 용선생님과

중학생이 된 역사반 아이들 또한 반가울듯 해요.

새로이 진학한만큼 꿈도 명확해지고 많이 컸더라구요.

그럼, 책장을 넘겨

용선생 세계사반으로 수업 들으러 가 볼까요?

시작에 앞서 매 교시 지형도를 통해 다루게 될 지역 ·

사건들을 요약해서 보여주어요.

아울러 연표로도 짚고 넘어가고요.

1교시

산업 혁명,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다

산업혁명기 발전한 대표적 신흥 공업 도시들..

경제 중심지로 부활한 맨체스터,

문화 예술의 도시 리버풀,

영국 제2의 도시 버밍엄의

현재 모습을 꼼꼼히 들여다볼 수 있어요.

다양한 시각자료들과 자세한 설명으로요.

다른 수업도 동일하게 수업시작전

같은 방식으로 배울 나라, 도시에 대해

살펴보고 있답니다.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상의 변화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영국의 산업발전은 방직기, 증기기관 발명이 기폭제가

되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방직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요.

과거이다보니 그 당시 시대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많네요.

물론 용선생 명성에 걸맞게 사진과 지도 자료도 풍부해요.

※ 총 400컷에 달하는 실사 지도와

총 5,000컷이 넘는 사진과 그림 수록.

2교시

미국이 독립을 이루고 눈부시게 발전하다

보스턴 차 사건 이후 영국의 탄압이 나날이 심해지고

그 와중에 민병대와 영국군의 독립 전쟁이 시작되자

13개 식민지 대표들은 대륙회의를 통해 독립을 논의하고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대륙군을 창설하며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게 되요.

세계 최초 민주 공화국 미국의 탄생에서부터 영토확장까지를

다루고 있어요.

‘독립 선언서에 서명하는 식민지 대표들’ 그림이

미국 2달러 지폐 도안으로 쓰였다해서 찾아보니 정말 그러하네요.

유통량이 적어 일상생활에서 보기 힘든 화폐인

행운의 2달러의 모델은 미국의 세 번째 대통령이자 미국 독립 선언서를 쓴

토머스 제퍼슨이래요.

3교시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다

점점 과격해지는 프랑스의 시민혁명 그리고

루이 16세의 처형.....

마리 앙투아네트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혁명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고

형장의 이슬로 결국엔 공포 정치를 주도한 로베스피에르 자신도

단두대에 목숨을 잃었대요.

4교시

나폴레옹의 등장과 유럽 대륙을 휩쓴 자유주의

스스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의 정복 전쟁과 몰락

유럽에 퍼지는 자유주의, 민족주의

빈 체제를 무너뜨린 1848년 혁명에 대해서.....

5교시

민족주의 운동과 국민 국가 건설

민족주의 영향으로 이탈리아 · 독일이 통일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성립 되었어요.

6교시

라틴 아메리카가 독립을 쟁취하다

시몬 볼리바르와 산마르틴의 활약에 힘입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여러나라가 독립.

멕시코의 독립.

브라질의 독립.

7교시

내전의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미국

노예제도에 대한 입장차로 미국은 북부와 남부간 갈등이 심화되요.

노예제를 반대하는 링컨이 제 16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미국 내전으로 치닫게 됩니다.

가장 큰 인명 피해가 일어난 게티즈버그에서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정부”

링컨의 유명한 연설문도 실려있어요.

8교시

산업 혁명의 그림자와 사회주의 등장

어린아이들까지 가혹한 노동에 동원되는

고통받는 근로환경이라는 사회문제와 함께

이러한 구조를 바꿔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하자는

사회주의가 등장해요.

1달러에는 미국의 첫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다시금 미국 화폐에 관하여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볼 수 있어요.

소단원이 끝날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압축시킨 삽화와 핵심정리,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데 효과적이었어요.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교육과 재미를 다 잡은 코너도 흥미로워요.

각자 잘하는 분야에서 역사 공부를 도와주는

곽두기의 국어 사전, 허영심의 상식 사전,

장하다의 인물사전, 왕수재의 지리사전,

나선애의 세계사 사전 ＆ 정리노트

그리고 용선생의 세계사 돋보기에도

깨알같은 정보가 들어있으니 놓치지말고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눈에 보는 세계사-한국사 연표 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라도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볼 만 한 내용이
예를 들어 디즈니랜드에 있는
신데렐라성의 모델로 알려진
노이슈반슈타인성의 주인인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2세
인물에 대한 일화 .
비하인드 스토리일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주요한 사건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위인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또한 미국의 독특한 선거제도
도널드 트럼프 vs 힐러리 클린턴,
미국의 45대 대선처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면을 다뤄서
공감대를 이끌어내었으며
박식하게 배경지식과 교양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였네요.

권장연령은 초등 3 . 4학년 ~ 청소년 입니다.

닫기
용선생 세계사. 9: 혁명의 시대 ke**006 | 2018-06-08 | 추천: 0 |

<div> 혁명의 시대 산업혁명,미국 독립혁명,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이탈리아의통일  </div> <p style="margin: 0px"></p> <div> 1,3,4,5,8교시 산업혁명,프랑스대혁명,나폴레옹,민족주의와 국민국가 사회주의 2,7교시 미국 독립전쟁, 미국 내전과 서부 개̳ 6교시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차례를 통해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의 세계사9권을 통해 지도를 최대... 더보기

<div>
혁명의 시대
산업혁명,미국 독립혁명,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이탈리아의통일  </div>
<p style="margin: 0px"></p>
<div>
1,3,4,5,8교시 산업혁명,프랑스대혁명,나폴레옹,민족주의와 국민국가 사회주의
2,7교시 미국 독립전쟁, 미국 내전과 서부 개̳
6교시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차례를 통해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의 세계사9권을 통해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며 ,사건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히 들여다보고,사진과 그림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다루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것인지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
용선생의 명성에 걸맞은 세계사에서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들은 물론이고 서점에 나와 있는 세계사 책들
심지어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다른 나라 세계사교과서까지 몽땅 ʸ어모은 뒤 철저히 조사를 했기에
뭘 어떻게 가르칠지 결정이 이미 났다 </div>
<p style="margin: 0px"> </p>
<div>
산업혁명으로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었다
1700년대 중반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커다란 변화가 시작
새로운 기계와 기술이 잇따라 발명되고 석탄과 증기 기관이 널리 쓰이며 생산력이 크게 발전한 것
영국의 중심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졌는지 유럽을 돌아본다 </div>
<div>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끈 삼총사
맨체스터,리버풀,버밍엄은 산업 혁명기에 발전한 신흥 공업도시
세 도시는 석탄 및 철광석 산지와 가까운 데다가
리버풀은 수출입에 유리한 해안가
버밍엄과 맨체스터는 교통이 편리한 잉글랜드 중주에 자리 잡아 공장이 들어서기에 적합
세도시는 196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리다 영국 제조업이 쇠퇴하며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또 울막내 발동이 걸렸군요
영국의 비덤타워 보러 가자고,,,
프랑스 에펠탑을 꼭 봐야한다고 하여 얼마전에 프랑스를 다녔왔는데
이번엔 영국이라니 ㅠ,ㅠ
요즘 앨런 튜링을 좀 읽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건 관심없고 영국에 우뚝 솟은 비덤타워에만 관심을
가지는 아이
왜이리 높은 것을 좋아하는지
에펠탑, 비덤타워 ,,,영국 가자고 하니 큰일ㅠ,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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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또 관심을 가지나 싶더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 아닌
우리나라 박지성 선수도 여기서 활약했다는 사실에만 관심 ㅋㅋㅋ
애국사랑인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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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최초의 백화점을 못 보고 온 것이 엄청 후회가 되는 이 시점에
불링 쇼핑센터의 상징 셀프리지 백화점을 보면서
꼭 다시 프랑스를 가면 최초의 백화점을 보고 싶고 , 영국에 가면 셀프리지 백화점에도 가고 싶다고
한해 방문객이 3천만명이 넘는다는것에 놀라움을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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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1680년대 프랑스의 공장모습 </p>
<p style="margin: 0px">트럼프 카드를 만드는 공장의 모습</p>
<p style="margin: 0px">카드 자르는 사람,인쇄하는 사람,복잡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종이를 말리는 사람,</p>
<p style="margin: 0px">완성된 카드를 포장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른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 모습 ,,,</p>
<p style="margin: 0px">순간 1680년대를 아이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기에 </p>
<p style="margin: 0px">그때 우리나라는 뭐야 하길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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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나라는 상평통보주조 얼렁 한국사와 연계시켜 주었지만
한국사에서도 이런 깊이까지 아직 안한지라
이렇게 한국사와 세계사와의 연계를 시켜주는것도 좋은 것 같다 </div>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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