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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1: 생물
양철북 · 2012년 11월 19일
10.0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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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자연과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파악하여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제1권 『생물 - 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 이 시리즈는 과학 지식보다는 과학에 호기심을 갖고서 생각하는 방법을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일어나는 현상이나 시실을 바탕에 두고서 정답 찾기가 아닌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한다.

동물의 세계를 다룬 이 책에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혹은 한 번쯤 생각했지만 무심코 지나쳤을 기상천외한 질문을 통해 포식 동물들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먹잇감을 사냥해내는 포식 동물들의 치열한 사냥 전략을 다룬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등을 쫓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30가지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도록 구성했다.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을 연구하는 국제 연합 트리즈의 핵심 연구원들이 모여 공학이나 경영에서 적용하는 트리즈 이론을 교육에 접목시켜 만들어낸 청소년을 위한 프리즈 이론이 반영되어 있다. 과학자의 눈으로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과학 지식을 스스로 얻는 방법을 경험하도록 이끈다. 상식을 뒤엎는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나톨리 긴

저자이자 기획 및 총괄을 맡은 아나톨리 긴은 1983년 우크라이나 고멜대학 물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교육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1987년에 트리즈 이론(TRIZ, 발명 과제 해결 이론)을 처음으로 교육에 적용해서 프리즈 이론(PRIZ, 발명 과제 해결 방법)을 만들었다. 이 방법으로 매년 올림피아드 우승자를 배출했고, 2000년 “새로운 세대를 위한 교육 연구소”이라는 국제적 협회를 조직했다. 이 연구소는 창의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현재 미국, 프랑스, 일본,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에서 많은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 트리즈 국제 협회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러시아, 프랑스, 폴란드, 중국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공학자 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저자 이리나 안드르제에브스카야는 1986년 우크라이나 고멜대학 생물학과 졸업 후 현재 트리즈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한미희는 한 살 때 부모님과 함께 러시아로 건너가 유치원, 초등학교를 모스크바에서 다녔다. 전국외국어경시대회 러시아어 부문 금상 수상, 한국외국어대학 주최 모의 유엔 회의 러시아어 통역 부분 대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목차

  • 머리말_ 자연에서 찾은 과제를 풀어 봅시다!

    01 문어는 굴 껍데기를 어떻게 열까? - 열려라 참깨!
    02 갑오징어는 예민한 물고기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 갑오징어는 뒷걸음치지 않아!
    03 거미는 어떻게 나비를 사냥할까? - 거미줄은 죽음의 그물
    04 잔인한 사냥꾼 왕잠자리의 사냥법은? - 왕잠자리 애벌레의 비밀 무기
    05 잠자리가 먹잇감을 두고 구경만 하는 이유는? - 조심스런 잠자리들
    06 등에과 파리는 어떻게 메뚜기 날개에 알을 낳을까? - 등에과 파리의 공중부양
    07 꽃등에 파리는 어떻게 개미의 감시를 피할까? - 부지런한 보초를 이기려면?
    08 개미는 어떻게 민달팽이를 쫓을까? - 덩치 큰 먹이를 사냥하는 법
    09 백상아리는 어떻게 바다표범을 공격할까? - 진짜 조스가 나타났다!
    10 왜 물고기는 빛으로 모이는 것일까? - 빛나는 물고기들
    11 개구리는 왜 뱀의 입으로 들어갔을까? - 최면에 빠진 개구리?
    12 카멜레온은 어떻게 거리를 계산할까? - 실력 좋은 저격병
    13 뱀이 자기 꼬리를 물면 어떻게 될까? - 독사에게 독이란?
    14 기는 뱀이 어떻게 나는 박쥐를 잡을까? - 비단뱀의 박쥐 사냥
    15 악어는 왜 발끝으로 강바닥을 기어 다닐까? - 살금살금 걸어!
    16 새들은 왜 유랑개미 떼를 쫓아다닐까? - 개미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17 해오라기는 물고기를 어떻게 꾀어냈을까? - 해오라기는 낚시꾼
    18 황새는 왜 논바닥을 휘젓는 것일까? - 황새가 물고기를 괴롭히는 이유
    19 이집트 민독수리는 어떻게 타조의 알을 깰까? - 도구를 사용하는 이집트 민독수리
    20 부엉이는 어떻게 쥐를 사냥할까? - 냄새보다는 소리를 조심하라!
    21 작은 되새는 큰 바닷새의 알을 어떻게 훔쳤을까? - 되새는 뱀파이어
    22 박쥐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쓸까? - 박쥐의 음파탐지기
    23 왜 탐지견은 냄새를 쫓기 전에 왔다 갔다 할까? - 탐지견의 이상한 습관
    24 여우는 어떻게 너구리에게 집을 포기하게 했을까? - 꾀 많은 여우
    25 북극곰은 조심스러운 고리무늬물범을 어떻게 잡았을까? - 북극 동물들의 생존법
    26 사자는 사냥할 때 왜 사냥감을 놀라게 할까? - 내가 동물의 왕이다!
    27 표범에게 왜 물이 필요할까? - 표범이 물가에서 사는 이
    28 범고래는 요리조리 피하는 강치를 어떻게 잡을까? - 범고래의 사냥법
    29 고래는 왜 제트기 엔진처럼 큰 소리를 낼까? - 혹등고래를 피하기는 어려워
    30 먹을 것이 충분한 침팬지가 사냥을 하는 이유는? - 침팬지의 우정 확인법

    부록_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책 속으로

1) 황새는 민물이나 습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목과 다리가 길고 몸집이 큰 편인 황새는 물고기를 잡기 전에 긴 다리로 얕은 곳을 휘휘 저으며 천천히 걸어 다니는 버긋이 있다. 황새가 이런 행동을 하면 놀란 물고기들이 빠르게 헤엄쳐 도망가니 잡기가 더욱 어려워 보인다. 황새가 어리석은 짓을 한 것일까? 그러나 이게 다 계산된 행동이다. 다리 긴 황새가 이 소란을 떤 것은 황새 나름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황새가 일부러 물고기들을 놀라게 한 까닭은 무엇일까? (98쪽)

2) 박쥐에게는 아주 성능이 좋은 음파탐지기가 있다. 그래서 1초마다 5~10만 헤르츠 범위의 초음파를 내보낸다. 민감한 귀로 먹이나 물체에 부딪혀 반사된 메아리를 듣고 먹이의 종류와 크기, 위치 따위를 알아내는 한편 장애물의 위치와 방향도 파악한다. 박쥐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데 큰불독박쥐처럼 물고기를 잡아먹는 박쥐도 있다. 큰불독박쥐도 다른 박쥐처럼 목표물에 반사된 음파를 듣고 사냥한다. 그런데 공기 중에서 쏜 음파는 물 표면에 반사되어 버리기 때문에 물속 어디에 물고기가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없다. 공기와 물은 서로 소리 신호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큰불독박쥐는 어떻게 자신의 음파탐지기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116쪽)

3) 평소에 침팬지는 다른 원숭이들처럼 주로 식물을 먹고산다. 즙이 많은 과일, 나뭇잎, 어린 새싹, 꽃과 꽃봉오리, 씨앗과 땅콩 따위를 먹는다. 가끔 흰개미나 개미, 새알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데 침팬지는 이처럼 먹을 것이 풍부한 환경에 살면서도 붉은콜로부스원숭이를 사냥하러 나간다. 그것도 꼭 수컷만 잡아먹는다. 침팬지는 수컷 붉은콜로부스원숭이를 죽인 뒤 찢어서 작은 조각을 내어 먹는다. 먹을 것이 충분한 침팬지가 왜 붉은콜로부스원숭이를 사냥할까?

출판사 서평

‘정답 찾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한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시리즈는 자연에서,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파악하고,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기존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들이 과학 지식을 쉽게 재밌고 전달하는 데 방점이 있다면, 이 책은 정답 찾기가 아닌,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하는 책이다. 이 책들에 나오는 모든 질문들은 실제 사건이나 사실에 바탕을 두었다. 문제마다 보충자료와 질문이 더해져서 문제를 푸는 단서들을 제공한다. 함께 답을 찾고, 헤매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마치 과학자가 된 듯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과학자의 눈으로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한 세상을 보다!
1권은 포식 동물의 사냥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종 보호색과 무기로 중무장한 먹잇감을 잡기 위해 포식자들이 어떤 전략을 짜는지 다룬다. 포식자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냥을 한다. 어떤 포식자는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오랫동안 숨어서 기다리다가 공격하고, 어떤 포식자는 사냥감을 미행하거나, 놀래키거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거나, 반대로 사냥감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일부 포식자들은 얼마나 놀랍고 독특하게 사냥을 하는지 특허를 주고 싶을 정도다.
예를 들어 크기가 작은 육식 개미는 자기보다 더 크고 강한 동족의 개미집을 공격해서 알과 애벌레를 훔쳐서 잡아먹는다. 그런데 이때 덩치 큰 개미들은 작은 육식 개미들에게 꼼짝 없이 당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작은 육식 개미들이 큰 개미의 집에 아주 좁은 통로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큰 개미가 작은 개미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몸집이 작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육식 개미는 이로운 것으로 바꾼 것이다.
이 책에는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30가지 과제가 담겨 있다. 이 과제를 푸는 대가로 동물들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기도 했다.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생명체는 지구에서 사라져야 했으니까. 여러분도 한번 이 과제들에 도전해보시길!

기상천외한 질문이 듬뿍 담긴 과학책이 왔다!
ㆍ 문어는 단단하게 닫힌 굴 껍데기를 어떻게 열어서 굴을 잡아먹을까? (1권)
ㆍ 덩치가 작은 개미가 어떻게 덩치 크고 끈적끈적한 민달팽이를 잡아먹을까? (1권)
ㆍ 맹독을 가진 독사가 자기 꼬리를 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권)
ㆍ 뱀이 다가오면 쥐는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새끼들을 데리고 어떻게 탈출할까? (2권)
ㆍ 깊은 모래 속에서 새끼 바다거북은 어떻게 밤이 온 것을 알고 해변을 탈출할까? (2권)
ㆍ 귀가 먼 베토벤은 어떻게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까? (3권)
ㆍ 아주 오래된 도자기 조각에서 어떻게 당시의 소리를 뽑아냈을까? (3권)

동물이나 주변 사물에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라면 푹 빠질 만한 책이 나왔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리즈는 동물들의 세계를 다룬 1, 2권, 일상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사건들을 다룬 3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는 포식 동물들의 사냥 전략을 다룬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기어코 먹잇감을 사냥하는 포식 동물들의 치열한 사냥 전략에 대한 이야기이다. 2권《탈출할 수 없는 곳을 탈출하기》는 포식 동물을 피해 도망치는 동물들의 탈출 전략을 다룬다.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포식 동물과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하는 동물들의 싸움 이야기이다. 3권《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현상을 다룬다. 전기 신호, 유체역학적 현상, 진동 등 다양한 물리 현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질문들은 하나같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흰 얼음판 위에서 사는 펭귄이 왜 등은 검고, 배는 흰 연미복 같은 눈에 튀는 보호색을 갖게 되었는지, 뱀은 입만 벌렸을 뿐인데 어떻게 개구리가 뱀의 입 속으로 그냥 쏙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지, 여우가 너구리의 깔끔한 굴을 어떻게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지, 밀가루가 어떻게 폭발물이 될 수 있는지, 쓰나미는 왜 해안으로 올수록 높아지는지 등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한번쯤 생각했지만 무심코 그냥 지나쳤던 질문들이 가득하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식을 얻는 방법’을 경험하게 하는 것
그러나 이 시리즈는 단순히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지 않다. 그보다 ‘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생각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권마다 질문 형식으로 된 약 30가지 연구 과제가 나온다. 각 꼭지마다 상황 설명, 제기된 문제, 연관된 질문, 자료, 사진, 힌트 등이 짧게 소개되고 난 뒤에 해답이 나온다. 또 부록에서 몇 가지 독특한 문제를 예로 들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기획한 저자들은 “학교에서 얻은 지식과 삶에서 필요한 지식 사이에는 꽤 거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학교에서는 대부분 교과 과정에 맞춰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이론을 배우고, 그에 맞는 연습문제를 풀어서 제대로 배웠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거기에는 조건이 정확하게 잘 짜인 문제, 누군가 이미 고안한 멋진 해결방법, 유일한 정답이 갖춰져 있다. 여기서 정해진 해결 방법에 한 발짝이라도 벗어나면 바로 감점이 된다. 저자들은 이것을 “닫힌 과제의 해결”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삶에서 만나는 과제는 그렇지 않다. 전혀 다른 형태이다. 무엇이 조건인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고, 조건이 늘 이해되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풀이도 없으며, 해답도 하나가 아닌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이것이 바로 현실에서 과학자들이 만나는 연구 과제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두고 저자들은 “열린 과제의 해결”이라고 했다. 저자들은 닫힌 과제만 풀어서는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닫힌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좁은 새장 안의 이쪽 가지에서 저쪽 가지로 뜀뛰는 것일 뿐이라고 비유한다. 물론 그런 뜀뛰기도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하늘을 나는 방법을 알 수는 없다고 말한다. 열린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때야 비로소 창의석이 길러지고, 기존에 없던 아이디어를 찾고, 문제의 핵심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열린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제일 처음에 위에서 소개한 질문들을 다시 한 번 보자. 선뜻 답을 하기 쉽지 않다.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며,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는 열린 과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생각 연습, 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좋은 공부는 좋은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열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작은 ‘질문’에서부터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과 힌트, 사진으로 나온 단서들을 ?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 일종의 생각 연습을 하는 셈이다.
1권 8번째 꼭지에 나오는 과제 ‘덩치가 작은 개미가 어떻게 덩치 크고 끈적끈적한 민달팽이를 잡아먹을까?’를 보자. 아프리카 개미들이 나무 위에 사는 민달팽이를 잡아먹는다. 민달팽이는 피부가 끈적거리고, 덩치도 개미보다 몇 배나 클뿐더러 개미들이 공격하면 나무 아래로 수직 낙하해버리는 버릇이 있다. 개미는 민달팽이를 따라 무작정 떨어지자니 나무가 높고, 무작정 덤벼들기에 민달팽이가 끈적거려 들러붙을 위험이 크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책에 나온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 보자. 사진을 보면, 민달팽이는 덩치가 크지만 개미들은 덩치가 무척 작다. 그러나 숫자는 월등히 많다. 개미들은 그냥 바닥에 떨어지면 충격은 없을까? 충격을 계산해볼까? 나무를 타고 내려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모두 같이 안전하게 내려가는 방법은 없을까? 개미들은 무리지어 사냥하는 걸까? 다른 예를 찾아볼까? 책에서는 개미들이 딱딱한 참게를 사냥할 때도 무리지어 공격한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이번에는 딱딱한 키틴질로 된 껍데기를 물어뜯어야 한다. 그러면 참게의 약점은 뭘까? 힌트에서는 ‘약점’을 찾고, ‘건축 기술’을 이용해보라고 한다. 그렇다면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관련이 있는 듯, 없는 듯 질문은 끝없이 이어진다.
서문에서도 밝히듯 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책들과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친구들과 토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방법들이 나올 것이다. 해답에서 밝히는 개미들의 사냥법은 이렇다. 개미들은 모두 실뭉치처럼 서로 몸을 합해서 떨어지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야 충격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끈끈한 점액질을 없애기 위해서는 마른 풀잎과 흙덩어리를 이용한다. 이것을 민달팽이 몸에 붙이면 점액질이 서서히 사라진다. 껍데기가 딱딱한 참게를 공격할 때도 마찬가지로 개미들의 협동심이 발휘된다. 개미들은 다리에서 가장 약한 관절 부분을 갉아먹어 참게가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자료나 사진들이 다소 엉뚱하기도 하고, 해답과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더라도 편하게 상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해결하기 막막한 과제들을 체계 있게 접근하다
책마다 부록에는 ‘과제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좀 더 깊이 있게 과제를 해결하려는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이다. 첫 번째 단계는 구해야 할 목표와 주어진 조건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두 번째 단계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마치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성격을 파악하고 두 관계를 알아보는 것과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예를 들어, 3권 143~146쪽에 소개된 ‘지볼드의 큰 잔’을 읽어보자.

“흑해 연안에 있는 건조한 지역 가운데 페오도시야라는 자그마한 도시가 있다. 20세기 초, 이 도시의 주변에 있던 산의 경사면에는 커다란 돌무더기와 함께 점토로 만든 오래된 관이 발견되었다. 공학자였던 지볼드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이 돌무더기가 오래전에 식수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페오도시야에 쌓인 돌무더기는 어떤 원리로 물을 담을 수 있었던 것일까?”

이 과제에서 주어진 조건은 ‘해안가의 건조한 지역, 산의 경사면에 있는 돌무더기’이다. 구해야 할 목표는 ‘어떻게 돌무더기로 물이 모였을까?’이다. 주어진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주인공은 ‘돌무더기’이며, 돌무더기의 특징은 커다란 돌로 쌓여있다는 점이다. 비가 오면 빗물이 돌무더기 바위에서부터 흘러 밑까지 내려온다. 주변 인물은 ‘산비탈’이며 그곳은 점토로 만든 관, 흙, 태양, 공기,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방식으로 문제의 상황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단계가 끝나면, 그다음으로 가설을 설정하는 단계이다. ‘어떻게 돌무더기 쪽으로 물이 모일까’는 질문에 생각나는 대로 가설을 세워보는 단계이다. 저자들은 이것이 기계적, 음향학적, 열역학적, 전기적, 자기적, 전자기적, 광학적, 화학적, 심리적 현상인지 꼼꼼히 따져보자고 말한다. 지볼드의 큰 잔 문제의 경우는 흙에 있던 물이 모세관 현상에 의해 돌무더기에 모였을 것이다, 경사면을 타고 물이 돌무더기로 들어왔을 것이다, 산비탈을 따라 빗물이 흘러내리다가 돌무더기가 빗물의 진로를 막았을 것이다, 바다 주변에 있던 습한 공기가 수증기가 되어 돌 표면에 맺혔을 것이다 등등 가설이 나올 수 있다. 가설이 세워지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정리하고, 확인하는 단계가 남았다. 이 단계에서 실험과 계산이 동원되기도 하고,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그리고 프리즈 이론
저자들은 이 문제 해결 과정을 프리즈 이론(PRIZ, ‘연구 과제 해결 과정’의 러시아어 약자로서 영어로는 ‘Procedure of Research Task Decision’이다)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이론의 뿌리는 트리즈 이론(TRIZ)에서 시작한다. 트리즈 이론은 60여 년 전 구 소련에서 한 러시아 학자가 200만 건이 넘는 특허를 분석하여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공통 원리’를 개발, 체계화한 이론으로 현재 인텔, 포드, BMW, 필립스, 파나소닉, 삼성, HP, 코닥 등의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여 자사의 기술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대학에서도 공학인증교과목에 창의공학설계를 필수로 포함하여 트리즈 방법론을 다루고 있다. 1999년부터 창의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국제 연합 트리즈가 결성되어 정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에는 러시아, 미국, 한국, 일본, 프랑스 등 600여명의 전문가들이 허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트리즈 협회의 핵심 연구원들로, 공학이나 경영에서 적용하던 트리즈 이론을 교육에 접목시켜 청소년을 위한 ‘프리즈 이론’을 만들었다. 그리고 학생들과 수년 동안 함께 연구 과제를 해결하는 세미나를 진행해왔고, 그 결과물로 이번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3720722
발행(출시)일자 2012년 11월 19일
쪽수 173쪽
크기
182 * 261 * 20 mm / 55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원서명/저자명 Хищники нападают/Андржеевская, Ири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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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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