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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스캇 패터슨 저자(글) · 구본혁 번역
다산북스 · 2011년 07월 08일
7.8 (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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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월스트리트를 정복했으나, 나중에는 거의 파멸에 이르게 했던 수학천재들 이야기!
『퀀트』는 짧은 기간에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퀀트들이 월스트리트의 승리자가 된 것을 자축하는 그날 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퀀트들이 어떻게 그들의 놀라운 투자기법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또 그것이 어떻게 금융 재앙의 씨앗이 되어 가는지, 또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제쇼크라 할 만한 2008년 금융시장의 붕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 과정을 매우 상세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저자는 금융붕괴의 원인을 현상과 이론을 통해서만 분석하고 찾아낸 것이 아니라, 그 핵심인물인 퀀트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의 욕망이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스캇 패터슨

저자 스캇 패터슨(Scott Patterson)은 월가의 최신 기술적 진보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전문기자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2008년의 경제 쇼크(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미국 경제를 손에 쥐고 흔들었던 퀀트들의 존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기 시작했다. 폴 윌멋, 에마누엘 더먼, 아론 브라운, 베노이트 만델브로트 등 수많은 트레이더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퀀트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고, 수십 년에 거쳐 얽히고설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인과관계를 풀어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퀀트들의 대가 에드 소프는 자신의 경이로운 생애를 들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트레이딩과 위험관리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의 작업을 직접적으로 도왔다. 퀀트들은 과연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수학적 계산과 물리적 도구를 경제계로 끌어들였을까? 또 어떻게 그렇게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가장 유명한 퀀트들이 무기로 이용한 모형들부터 대규모 펀드회사를 설립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마치 소설처럼 긴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역자 구본혁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인디애나대학 경영대학원(MBA)을 거쳐 한국장기신용은행(현 국민은행)에서 25년간 근무했다. 금융계를 떠난 후에는 우신투자자문(주) 대표이사, 종근당 상임감사, 경향신문 전무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기업경영에 대한 경험을 쌓은 후, 2006년부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울산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트레이드 오프》《골프》《A Theory of Firm(예정)》 Foundations Of Organizational Strategy(예정)》 등이 있다.

목차

  • 감사의 말
    주요 등장인물

    1장 포커판에 모인 대부들
    2장 퀀트들의 대부, 에드 소프
    3장 시장을 이기는 전략
    4장 변동성이 미소를 지을 때
    5장 퀀트 4인방의 등장
    6장 시장을 집어삼킨 늑대
    7장 머니 그리드에서 한 판
    8장 한낮에 꿈을 꾸다
    9장 미래를 위해 행운을 빌어주다
    10장 2008년 8월 효과
    11장 종말의 날을 가리키는 시계
    12장 치명적인 결함
    13장 악마의 작품
    14장 다크풀

    주석
    주요 용어

책 속으로

1990년에 헤지펀드업계는 모두 해서 390억 달러의 자산만 관리하고 있었다.(주3) 그러나 2000년에 이 금액이 4천9백억 달러로 증가하고, 2007년에는 2조 달러로 급팽창했다. 그리고 이러한 숫자들에는 고리타분한 전통 은행 업무에서 벗어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찾아 급조된 헤지펀드로 재빨리 변신을 시도했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리먼브라더스, 도이치뱅크와 같은 은행들이 관리하는 수천억 달러와 그들의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투입된 수조 달러의 레버리지(차입금-옮긴 이)들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진정한 의미의 거품인 이 거대한 헤지펀드 버블은 역사상 최대의 골드러시를 향한 광란들 중 하나였다. 수천 명의 헤지펀드 경영자들은 그들의 상상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했다. 이 광란의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티켓이 수학과 컴퓨터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었다. 월스트리트 포커대회가 열린 2006년 그날 밤에는 전용 제트기와 호화 요트, 거대한 저택을 보유한 시몬스, 그리핀, 애스네스, 멀러, 웨인스타인이 가장 높은 상석에 앉아 있었다.
하지만 일 년 후, 그날 밤 그 방에 있었던 모든 플레이어들은 역사상 최악의 시장붕괴 중 하나로 기록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러한 상황은 바로 그들 자신이 조성한 것이었다. 진리를 탐색하는 과정, 즉 알파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이들 퀀트는 자신들도 모르게 폭약을 장전시켰고, 2007년 8월 장엄하게 폭발하기 시작한 금융재앙의 퓨즈에 스스로 불을 댕겼다.
그 결과는 사상 최대, 최단기간, 그리고 가장 해괴한 형태의 금융 붕괴이자, 대공황 이래 최악인 세계 경제위기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들의 뛰어난 IQ와 벽에 잔뜩 걸린 학위패들, 수시로 변하는 시장의 방향을 예측해서 벌어들인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그들의 부, 시장변화에 대한 수십 년의 통계적 연구자료 등에도 불구하고, 퀀트들 중 어느 한 사람도 궤도를 이탈한 열차가 들이닥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어떻게 그들이 그것을 놓칠 수 있었는가?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대답에 대한 힌트는 그날 밤 퀀트들이 판돈으로 썼던 포커칩에 그 이름이 새겨져 있었던 수백 년 전의 한 사람, 바로 아이작 뉴턴에게서 찾아진다. 1720년에 ‘남해포말사건(South Sea Bubble)’으로 알려진 광범위한 폰지(ponzi, 피라미드식 금융사기-옮긴 이) 사기에 걸려 2만 파운드를 탕진한 후, 뉴턴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할 수는 있지만 인간들의 광기는 결코 계산할 수 없다.”
-28~29쪽

1987년 10월 19일 자정 무렵, 리오 멜라메드는 시카고상품거래소(Chicago Mercantile Exchange, CME 또는 Merc) 19층 자신의 사무실에서 진땀이 잔뜩 배어 있는 손으로 전화기를 들고 알란 그린스펀의 번호를 눌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으로 새로 임명된 그린스펀은 바로 그 다음 날 미국은행가협회(American Bankers Association, ABA) 연차총회에서 연설하기 위해 달라스의 최고급 호텔 아돌퍼스(Adolphus)에 묵고 있었다. 이 연설은 중앙은행 총재로서 그가 하는 첫 번째 주요 연설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린스펀은 연설을 하지 못했다. 다우제조업지수가 단 하루 동안에 23퍼센트나 폭락했기 때문이었다. Merc를 비롯한 모든 거래소들이 혼돈상태에 빠져버렸다.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부도를 내었고 어음을 결제할 수 없었다. 그린스펀은 미국 내 거의 대부분의 은행과 증권거래소의 경영진으로부터 전화를 받아야 했다. 다음 날인 화요일에 시장이 상승세를 되찾아 정상화되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당시 그에게 부과된 유일한 목표였다.
그린스펀은 Merc의 대표 멜라메드에게 이를 보장해줄 수 있는지 물었지만, 멜라메드도 그린스펀에게 확신을 줄 수가 없었다. Merc는 새로운 금융상품인 S&P 500 지수에 연계된 선물계약거래의 중심이었다. 일반적으로 거래가 종료되면, 그날의 계약으로 손실을 본 트레이더들은 Merc의 결제소에 현금을 이체하고, 결제소는 그 돈을 이익을 본 트레이더들의 계좌로 입금해준다. 통상 하루 평균 1억2천만 달러가 이렇게 해서 주인이 바뀐다. 그러나 그 월요일의 경우에는 S&P선물 매입자들이 매도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의 규모가 주가폭락 때문에 2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 사이의 규모로 급증해버렸다. 그 결과 일부 트레이더들은 그 시각까지 자금결제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출판사 서평

“거대 금융시장을 설계한 퀀트들은 어떻게 월스트리트를 장악했는가!”
월스트리트를 정복했으나, 나중에는 거의 파멸에 이르게 했던
새로운 부류의 수학천재들 이야기


“금융시장 붕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데이비드 바이스, 퓰리처상 수상자로《구글 이야기(Google Story)》의 저자이며 뉴 마운틴 캐피털의 수석자문

“수학천재들이 얼마나 재빠르게 도박판을 평정하고, 세계 최대의 카지노인 월스트리트로
옮겨 갔는지를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블랙잭에서 검은 백조에 이르기까지,
「퀀츠」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세계금융시장의 모습을 정확히 알려준다.”
윌리엄 파운드스톤, 「머니 사이언스(Fortune’s Formula」의 저자

“그때 월 스트리트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
2008년 금융시장 붕괴의 진짜 원인을 찾기 위해 한 기자가 파헤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2006년 3월,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호화스러운 뉴욕의 한 호텔에서 샴페인을 홀짝이고 있었다. 그들은 1백만 달러의 상금을 걸어놓고 포커대회에서 실력을 겨룰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대회에 걸린 돈은 사실 그들에게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그들은 일상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베팅을 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날 밤, 이들 네 사람과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그들의 단짝들은 월가의 새로운 제왕들이었다. 멀러, 그리핀, 애스네스, 그리고 웨인스타인은 퀀트라고 불리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가들 중에서도 가장 우수하고, 영특했다. 지난 20년 동안, 배짱과 직감이나 기본적 분석이 아닌, 공식들과 슈퍼컴퓨터들만으로 수십억 달러의 돈을 번 이들 수학천재들은 오랫동안 세계 최대의 카지노를 장악해왔던 모험가들의 자리를 찬탈했다. 퀀트들은 편미분, 양자물리학, 고급기하학이 혼합되어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도저히 해독할 수 없는 그들만의 투자기법이 금융시장에서 부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열쇠가 된다고 믿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그들의 투자기법으로 월스트리트를 장악했으며, 수많은 투자회사와 투자자들이 그들의 기법을 따라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단 한 번의 마우스클릭으로 수십억 달러를 세계 어느 곳으로나 옮길 수 있는 디지털화 된 자금거래시스템도 만들어냈다.
그렇지만 멀러, 그리핀, 애스네스 및 웨인스타인 등 그 밤 그 자리에 모였던 사람들 중에서 이 놀라운 시스템을 만들어내면서 그들이 역사상 최악의 금융재앙의 씨앗도 뿌렸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 책은 퀀트들이 월스트리트의 승리자가 된 것을 자축하는 그날 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퀀트들이 어떻게 그들의 놀라운 투자기법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또 그것이 어떻게 금융 재앙의 씨앗이 되어 가는지, 또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제쇼크라 할 만한 2008년 금융시장의 붕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 과정을 매우 상세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20세기 금융 역사의 한 시대를 호령했던 네 거인들과
실제 금융시장을 움직인 베일에 싸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최초로 밝혀낸 책!


이 책은 짧은 기간에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퀀트들이 그들의 순자산 대부분이 순식간에 사라져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몇 주, 아니 며칠 동안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또한 그들이 개발했던 복잡한 공식들과 천재적인 그들의 IQ가 어떻게 그토록 빠른 시간 안에, 그토록 철저하게 자신들을 망가뜨렸는지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스캇 패터슨은 퀀트들 중에서도 최고라 불리는 네 사람, 즉 멀러, 그리핀, 애스네스, 웨인스타인 이외에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헤지펀드의 설립자이면서 그 정체가 신비에 싸여 있는 짐 시몬스, 그의 수학적 탁월함을 활용해서 월가 기득권층들의 대표적 게임인 라이어스 포커에서 그들을 물리쳐서 부끄럽게 만들고, 몇 년 후에는 빠르게 성장했던 주택저당증권(MBS) 부문의 고수로서 이름을 날렸던 아론 브라운, 그리고 퀀트들에 대한 비판자이자 반대론자들인 폴 윌멋,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및 베노이트 만델브로트 등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나스닥시장의 폐쇄가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고, (알파, 델타, 감마 등 그리스문자를 사용하는) 계량적 투자기법의 위세가 더욱 커지고 있는 오늘날, 해설언론(explanatory journalism)의 역작으로 이 책 『퀀트』는 인간의 야망과 오만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면서 월가의 미래에 대한 불길한 경고가 아닐 수 없다.

미국 금융시장의 이면의 역사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되살려낸 논픽션의 걸작!


스캇 패터슨은 어려운 이야기를 매우 흥미롭고 쉽게 전달하는 재주를 지녔다. 또한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말하듯 그는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지 못한 것들을 파악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지난 2008년 금융시장 붕괴의 원인과 그 뒷이야기들을 다른 전문가들이 분석한 것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흥미롭게 전달해주고 있다. 저자는 금융붕괴의 원인을 현상과 이론을 통해서만 분석하고 찾아낸 것이 아니라, 그 핵심인물인 퀀트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이 퀀트세계에 입문한 계기부터 시작해 어떤 투자 기법을 개발하고 어떻게 금융시장을 바꾸어 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 개인들의 욕망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세계 시장, 그리고 평범한 우리의 경제생활에까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는 지난 2년간의 경험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고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금융 분야의 전문 지식이 없어도, 소설을 읽듯 그냥 따라가다 보면 지난 60년간 미국 금융시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머릿속에 환히 그려진다.

추천사
“스캇 패터슨은 당신이나 내가 주목하지 못하는 것들을 파악해내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어둠 속에 가려졌던 트레이더들에 대한 신화를 파헤치고 그것을 통해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행운에 속지마라(Fooled by Randomness)」와「검은 백조(Black Swan)」의 저자

“흥미롭고도 풍부한 경험을 전해주는 이야기들…패터슨은 뛰어난 수학천재들과 컴퓨터영재들이 어떻게 인간의 본성을 고려하지 않았었는지를 능숙하게 설명해준다…금융 붕괴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원한다면, 당신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데이비드 바이스, 퓰리처상 수상자로《구글 이야기(Google Story)》의 저자이며 뉴 마운틴 캐피털의 수석자문

“수학천재들이 얼마나 재빠르게 도박판을 평정하고, 세계 최대의 카지노인 월스트리트로 옮겨 갔는지를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블랙잭에서 검은 백조에 이르기까지, 「퀀츠」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세계금융시장의 모습을 정확히 알려준다.”
윌리엄 파운드스톤, 「머니 사이언스(Fortune’s Formula」의 저자

“에어론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있을 헤지펀드매니저들을 긴장하게 만들 책이다. 퀀트들의 탐욕이 세계 경제에 끼친 어마어마한 영향들은 공포감마저 들게 만든다.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손을 떼지 못하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들…나는 이 이야기가 아직도 다 끝나지 않은 것 같아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다.”
폴 윌멋, 카이사 캐피털의 창립파트너이자 《폴 윌멋의 금융공학 입문(Paul Wilmott Introduces Quantitative Finance》저자

“탐욕과 자만심에 대한 흥미진진한 일화를 담은 이 책은 숫자만 가지고 놀다가 그들 스스로를 파멸에 이르게 했던 월 스트리트의 소위 로켓과학자들에 대해 공개되지 않았던 은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마이클 J. 판즈너, 「금융 아마겟돈(Financial Amageddon)」과 「거인들이 쓰러질 때(When Giants Fall)」의 저자.

“패터슨은 흥미롭고 통찰력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금융시스템을 받쳐주고 있는 복잡한 개념들을 매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마크 잔디, Moody’s Economy.co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이며 「파이낸셜 쇼크」의 저자

<책 속으로 추가>
만일 자금결제의 미이행 때문에 다음 날 Merc가 개장하지 못한다면, 공포감이 확산될 것이었다. 전체 시장 시스템이 붕괴될 수도 있었다. 그날 밤, 멜라메드는 계좌들을 청산시키기 위해 미국 전역의 금융기관들에 미친 듯이 전화를 걸었다. 아침 무렵까지 21억 달러의 결제가 완결되었지만, 한 고객이 여전히 Merc의 재무대리인인 콘티넨털일리노이 은행에 4억 달러의 결제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멜라메드는 그 4억 달러가 미결제된 상태에서 거래소를 개장할 수 있는지 확신을 하지 못했다. 아침 7시 경, 그는 콘티넨털의 Merc 담당 간부인 윌마 스멜서에게 전화를 걸기로 작정했다. 만약 스멜서가 그를 도와줄 수 없다면, 그의 다음 통화상대는 그린스펀이 될 것이었고……. 그 내용은 대단히 나쁜 뉴스가 될 수밖에 없었다.
스멜서는 4억 달러가 결제가 되지 않은 것을 묵인하고 넘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것 때문에 전체 거래가 다 깨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윌마, 나는 당신 고객이 틀림없이 그 금액을 결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멜라메드가 매달렸다. “그 4억 달러 때문에 Merc를 파산시키려고 하지는 않겠지요? 윌마, 안 그래요?”
“리오, 저는 그 일에 대해 권한이 전혀 없습니다.”
“윌마, 제발 내 말 좀 들어줘요. 당신이 그 미결제액에 대해 책임을 져주셔야 됩니다. 당신이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나는 알란 그린스펀에게 (우리 Merc가 파산한다고) 전화로 통보해야 하고, 그것은 즉각 공황을 초래하게 될 것이요.”
긴박한 침묵의 순간이 잠시 지난 후, 스멜서가 말했다.
“리오, 잠깐만 기다려요. 톰 시어발드가 막 내 방에 들어오셨어요.”
시오발드는 콘티넨탈의 회장이었다.
몇 분 후, 스멜서가 전화기를 다시 들고 말했다.
“리오, 좋습니다. 톰이 그대로 진행하라고 승인해주셨습니다. Merc 계좌에 돈을 입금하겠습니다.”
그때 시각이 아침 7시 17분이었고, Merc의 통화시장이 개장되기 3분 전이었다. 그러나 금융시스템이 파멸적인 발작에 얼마나 가까이 갔었는지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87~89쪽

2007년 8월 초, 미국에서는 전형적인 한 여름의 뉴스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었다. 일리노이 주 초선 상원의원인 바락 오바마는 미국은 이슬람 과격분자들과의 싸움을 위해서 군사력을 이라크 전쟁으로부터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연설을 했다. 스타벅스는 분기 이익이 9퍼센트 상승했고 2008 회계연도에 2천6백 개의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바비Barbie와 핫 휠즈Hot Wheels 인형을 만드는 마텔(Mattel)은 중국에서 제조된 1백만 개의 인형들 속에 납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들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진짜 재앙은 화산 표면에 끓고 있는 마그마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쌓여가고 있었다. 모든 레버리지, 수조 달러에 달하는 그 모든 파생상품들과 헤지펀드들, 캐리트레이드 투자들, 그리고 퀀트들이 만들어낸 기타 난해한 금융상품들이 막 폭발할 참이었다. 이들 상품들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금융시스템의 기본체계가 무너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8월 3일 금요일 오후, 억수같이 쏟아지는 큰비가 뉴욕시를 덮쳤다. 비가 내리고 있는 동안, CNBC의 토크쇼 호스트이면서 한때 헤지펀드에도 몸담았었던 짐 크레이머는 방송을 통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임무를 게을리 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이 기업들은 지금 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고 미쳤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크레이머는 그가 공포에 질린 CEO들로부터 받았던 전화통화들에 대해 떠벌렸다. 기업들이 파산할 것이라고 그는 예측했다.
“우리는 지금 채권시장에서 아마겟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놀라고 불안해했다. …… 찜통더위 속의 8월의 주말 동안, 월가의 트레이더들, 은행가들, 그리고 헤지펀드 거물들은 그들의 벤틀리와 BMW, 마세라티와 벤츠를 타고 햄프턴 해변의 모래사장을 찾거나, 비행기를 타고 뉴욕시나 그리니치가 아닌 어느 곳으로든지 피해가서 일단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문제들이 닥쳐오고 있는 것을 알았다. 월요일이 되자, 그것들은 대형해머로 내려치듯이 엄습해 왔다.

클리프 애스네스는 유리 파티션을 지나 자신의 사무실로 걸어가면서, AQR의 글로벌 애셋 얼로케이션(GAA)그룹이 차지하고 있는 쭉 늘어선 방들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주1)
GAA는 상품선물들로부터 통화파생상품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계량적인 부를 찾아내기 위해 전 세계를 샅샅이 뒤지는 잘 나가는 트레이더들과 리서처들로 가득했다. …… 2007년 8월 6일의 그 월요일 오후에 GSS에서 무언가 잘못된 일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매수와 매도를 위해 주식들을 선택하는 GSS의 모형들이 이상한 방향, 즉 AQR에 대규모 손실을 발생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애스네스는 유리파티션의 블라인드들을 닫고, 그의 책상으로 되돌아갔다. 그는 마우스를 클릭해서 컴퓨터 화면을 켰다. 거기에는 붉은 숫자들이 선명하게 떠 있었다. AQR의 앱솔루트 리턴 펀드(Absolute Return Fund)의 손익계산서였다. 절벽에서 굴러 떨어지는 바위들처럼 모든 숫자들이 급전직하하고 있었다.
-341~343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3705668
발행(출시)일자 2011년 07월 08일
쪽수 528쪽
크기
153 * 224 * 35 mm / 103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Quants/Patterson,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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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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