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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사

시드니 E. 알스트롬 저자(글) · 김영재 번역 · 이재근 감수
복있는사람 · 2019년 10월 10일
10.0 (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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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역사적인 대작大作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독자들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한국 기독교 학계의 쾌거다!”

_ 유해무 · 박경수 · 배덕만 · 장동민 · 안상혁 · 마틴 E. 마티 추천
미국 기독교 역사 분야의 전설 시드니 E. 알스트롬이 1960년대 10년 동안 집필한 후 1976년에 출판된 『미국 기독교사』는 출간 이후 오늘날까지 미국 기독교 역사 분야의 표준 저서이자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다. 16세기 종교개혁 시기부터, 북아메리카 지역에 유럽인들이 처음 도착해서 가톨릭과 개신교를 전하고 정착한 17세기,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로 존재하던 18세기, 미국이라는 신생 공화국으로 독립하여 세력을 확장하던 19세기, 그리고 오늘날 세계 제국의 일부가 되어 전 세계로 세력을 확장하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고 전후 혼돈기를 경험한 20세기의 1960년대까지, 식민지 북아메리카와 독립공화국 미국에서 존재한 종교의 역사를 기독교를 중심으로 치밀하고 세밀하게 풀어낸다.

미국인의 종교사(A Religious History of the American people)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 단지 기독교만을 다루지 않고, 미국에 정착해서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다양하게 믿고 공동체와 조직을 이룬 종파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그러나 1960년 이후를 일컫는 후기 기독교 시대(post-Christian era) 이전 400-500년 역사가 중심이므로, 초점은 주로 기독교 역사에 맞추고 있다.

이 책의 진가는 출간 후 즉각적으로 인정받았다. 출간 이듬해인 1973년에 철학 및 종교 분야 전미 도서상(National Book Award)을 수상했고, 1979년에는 미국 기독교 대표적 정기간행물 「크리스천 센추리」가 종교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다. 1972년에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칭송을 받은 미국 기독교사 분야 최고의 책을 한국 독자들은 47년이 지나서야 우리말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역사적인 대작이 한글로 번역되어 독자들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한국 기독교 학계의 쾌거다. 이제 한국 교계는 우리 기독교의 직접적인 수원水源으로서, 한편으로는 따르고 다른 한편으로는 거부해야 하는 양면성을 지닌 모델이자 반면교사로서, 이 책을 통해 미국 기독교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정보의 보고를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세기에 새로운 옷을 입고 소개되는 『미국 기독교사』는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알스트롬의 유산이다.

작가정보

미국 종교사 분야의 전설이자 대부로 지칭되는 시드니 알스트롬은, 1919년 12월 16일 미네소타 주의 작은 마을 코케이토(Cokato)에서 스웨덴계 루터파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1941년 고향 미네소타 주 세인트피터(St. Peter) 소재 구스타부스 아돌푸스 칼리지(Gustavus Adolphus College)를 졸업한 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육군으로 복무했다. 제대 후에는 미네소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52년 하버드 대학에서 사회사와 도시사의 개척자 아서 슐레징어(Arthur Schlesinger, Sr)와 17세기 뉴잉글랜드 청교도 운동 연구에 혁명을 가져온 종교사가 페리 밀러(Perry Miller)의 지도 아래, 미국 유니테리언주의 역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고, 모교 하버드 대학에서 잠시 가르치다가 1954년 예일 대학에 합류한 후, 1984년 봄까지 가르치고 은퇴했다. 그리고 바로 그해 7월에 별세했다. 스트라스부르와 하버드에서의 약 2년을 제외하면 30년을 오직 예일에서만 가르친 진정한 예일인(Yalies)이었다. 10여 권의 저술을 남겼지만, 오늘날 그는 『미국 기독교사』라는 대작(大作)을 집필한 한 책의 사람으로 널리 기억된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클리프톤 신학교와 독일 부퍼탈 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총회신학교에서 편목 과정을 이수한 뒤, 독일로 건너가 마르부르크 필립 대학교에서 첼러 교수의 지도로 「한국 개신교와 칼뱅주의 전통」이라는 빼어난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포이딩겐 독일인 교회, 미국 미네소타와 애틀랜타의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하였고, 부산 고려신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대표 저서로는 『한국 교회사』『기독교 교리사』『되돌아보는 한국 기독교』(합신대학원출판부), 『기독교 신앙고백』(영음사), 『박윤선』(살림)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성에서의 도피』(생명의말씀사), 『요한 세바스찬 바흐』(예솔), 『칼빈의 교회관』(합신대학원출판부)이 있다.

목차

  • 옮긴이의 글
    제2판에 부치는 글
    4쇄에 부치는 글
    머리말

    01. 후기 프로테스탄트 시대의 미국 기독교 역사

    I. 유럽의 서설
    02. 서구 가톨릭교회
    03. 뉴스페인 교회
    04. 뉴프랑스 교회
    05. 종교개혁
    06. 영국의 종교개혁과 청교도 시대
    07. 제국 상업 그리고 종교: 초기 식민지 개척의 개관
    II. 개신교 제국
    08. 청교도 정신의 발아와 개화
    09. 뉴잉글랜드의 거룩한 연방
    10. 뉴잉글랜드가 당면한 긴장
    11. 로드아일랜드와 종교의 다양성
    12. 남부 식민지의 초기 개신교
    13. 중부 식민지: 네덜란드인?청교도?퀘이커
    14. 앵글리칸 교회의 확장
    15. 독일 종파들과 경건주의의 부상
    16. 독일 개혁교회와 루터교회
    III. 대각성과 혁명의 세기
    17. 식민지 장로교회의 형성
    18. 뉴잉글랜드의 대각성
    19. 조나단 에드워즈와 뉴잉글랜드 신학의 쇄신
    20. 남부에 확산되는 복음주의
    21. 아메리카 식민지의 로마 가톨릭
    22. 변방 아메리카와 계몽 사조의 도래
    23. 혁명 시대

    IV. 민주주의적 복음주의 황금시대
    24. 미국 유니테리언주의의 부상
    25. 민주주의 미국의 뉴잉글랜드 신학
    26. 뉴잉글랜드의 제2차 대각성: 부흥?전도?개혁
    27. 서부의 대부흥과 주류 교파들의 성장
    28. 올드 노스웨스트의 장로교회와 회중교회: 그 발전과 알력
    29. 종파들의 전성시대
    30. 공동체주의의 도전

    V. 대항하는 종교
    31. 대서양 이민과 루터교회의 위기
    32. 로마 가톨릭교회의 형성
    33.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장
    34. 반가톨릭주의와 토착주의 운동
    35. 유대교의 초기 성장
    36. 낭만적인 정서
    37. 뉴잉글랜드의 낭만주의 종교
    38. 미국 개신교 내의 가톨릭 운동

    VI. 노예제도와 속죄
    39. 인도주의적 개혁의 전성기
    40. 노예제도, 분열 그리고 교회들
    41.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의 교회들
    42. 흑인 교회들의 부상
    43. 전후 남부 백인 교회들

    VII. 과도기의 호된 시련
    44. 도시의 성장과 개신교 교회들
    45. 개신교와 후기 이민
    46. 자유주의 신학의 황금시대
    47. 사회복음
    48. 개신교의 분파와 반작용
    49. 가톨릭교회와 “아메리카니즘”의 위기
    50. 개신교 유사 국교와 신토착주의
    51. 십자군 운동을 펼치는 개신교

    VIII. 동요하는 개혁 운동 시대
    52. 작은 전쟁과 큰 전쟁
    53. 1920년대: 정전에서 공황까지
    54. 1930년대: 경제 공황에서 진주만 피격까지
    55. 신정통주의와 사회 위기
    56. 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의 부흥

    IX. 후기 청교도적 미국을 향하여
    57. 20세기의 유대교
    58. 미국에 있는 고대 동방교회
    59. 20세기의 로마 가톨릭교회
    60. 19세기 후반 이후의 화합 종교
    61. 물병자리 시대의 경건: 신지학?비밀교?비非서구 종교
    62. 20세기의 흑인 종교
    63. 혼란한 1960년대
    64.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데이비드 D. 홀

추천사

  • 미국사 전공수업의 교과서로 읽었던 시드니 E. 알스트롬의 『미국 기독교사』 개정판이 2004년에 출간되었고, 이 개정판이 올해 한글로 번역되어 출간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본서가 저술되어 처음 출간된 것 자체가 미국사 연구 분야에서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일례로, 본서의 서평들을 모아 분석한 비평적 서평까지 저술되기도 했다. 17세기 뉴잉글랜드의 청교도부터 20세기 후기 청교도적 미국사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교회와 종교의 역사를 균형 있게 제시하는 본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기독교 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미국 교회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한국 교회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당연히 유익하다. 아울러 일평생 교회사를 연구하고 가르친 역자의 수준 높은 번역과 친절한 안내도 이 책을 탐독하는 독자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

  • 알스트롬의 『미국 기독교사』는 종교의 관점에서 미국 기독교를 서술하고 평가한 고전이다. 저자는 미국 기독교가 미국과 세계사 외적인 요소들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용하여 지성적 사회 혁명이라는 미국 정신을 형성하는 세계사적 과정을 묘사하고 그에 따른 의미를 제시한다. 실로 그의 연구 자료는 편향적이지 않고 미국의 역사적 부침을 유럽과 미국의 종교사의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며, 평가는 편파적이지 않고 포용적이다. 저자가 유니테리언으로서 미국 정신의 형성의 뿌리에 있는 청교도주의가 주도한 부흥운동의 반지성주의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 책이 고백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이 때문에 부흥운동의 영향으로 형성된 한국 기독교의 태생적 편협성과 반지성주의와 배타주의를 객관적으로 보고 건강하게 반성할 계기를 제공할 필독서다. 역자의 정확한 역어 선택과 유연한 번역이 돋보인다.

  • 놀랄 마음의 준비를 하라. 책 내용의 방대함에, 심오함에, 탁월함에! 알스트롬의 『미국 기독교사』는 미국 교회사의 표준 교과서이다. 미국 교회사를 알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과 씨름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뉴잉글랜드의 청교도, 주류와 비주류의 종교 운동, 대각성 운동, 노예제도, 전쟁과 같은 굵직한 주제는 물론이고 에드워즈, 라우셴부시, 니버 형제뿐만 아니라 수많은 독창적 인물을 이 책에서 만나게 된다. 세계사와 교회사가 어떻게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는지, 교회사가 다른 분야들과 어떻게 간학문적 대화를 할 수 있는지를 감탄하면서 읽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미 미국 교회사에 관한 한 고전이다.

  • 시드니 E. 알스트롬의 『미국 기독교사』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미국 기독교사 전체를 다룬 통사 중 고전의 반열에 오른 기념비적 저서다. 유럽에 비해 미국 기독교의 역사는 대단히 짧다. 하지만 미국 기독교는 전통적인 교파들뿐 아니라, 미국에서 자생한 새로운 교파와 분파들이 공존하며 지극히 복잡하고 역동적인 지형을 형성했다. 동시에, 미국 기독교는 미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따라서 미국 기독교 역사를 학문적 깊이, 문학적 필력 그리고 윤리적 통찰에 근거하여 포괄적이고 균형 있게 서술하는 일은 지난한 작업이다. 이 어려운 일을 알스트롬이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이다. 특별히, 한국 교회의 형성과 발전 배후에 미국 교회의 심대한 영향이 존재했고, 21세기의 유일한 제국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기독교를 이해하는 것은 이 시대 한국과 미국의 종교뿐 아니라, 이 시대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런 관점에서, 『미국 기독교사』는 한국 독자들에게 소중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분량이 만만치 않지만 도전할 가치가 충분한 지식과 지혜의 보물상자이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일독을 권한다.

  • 한국 기독교를 이해하려면, 따라가기 위해서든 극복하기 위해서든, 미국의 기독교를 알아야 한다. 시드니 알스트롬의 『미국 기독교사』는 필자가 웨스트민스터에서 미국 기독교 분야의 박사과정을 밟을 때 곁에 두고 읽던 책으로서, 이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필독서다. 독자들은 이 책이 쓰여 진 시기에 대하여 주목해야 한다. 기독교가 미국 사회의 이슈를 주도하는 시민종교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후기 기독교 사회로 진입하던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이다. 알스트롬은 한 발을 과거에 딛고 다른 한 발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를 향해 내딛는 전형적인 문지방 위에 선 현자賢者다. 그가 드러내고 싶었던 과거의 미국 교회는, 틀에 박힌 제도적 기득권 교회가 아니라,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며 때로는 이단적이기까지 한 미국인의 종교이다. 이 책을 읽는 포스트크리스텐덤 시대의 한국 성도들과 교회사가들은 우리의 역사와 교회를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 “미국 기독교사 전통을 잇는 가장 치밀하고, 빛나는 역작이다.”

  • “극히 드문 찬사를 받을 만한 역작이다.… 참신한, 거의 인류학적인 역사관을 보여준다.”

  • “이 책은 미국 기독교사의 가장 권위 있는 결정적인 단권 연구서다.”

  • “지적 즐거움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 속으로

저자가 본서를 ‘미국 기독교사’ 혹은 ‘미국 교회사’라 하지 않고 ‘미국인의 종교사’라고 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미국의 역사가들에게 어려움을 던지는 과제는 미국의 새로움보다 미국을 구성하는 이질적인 복합성인데, 이를 두루 고찰하는 일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 다양한 교파 교회들 중 어느 한 교파 교회의 역사에 대하여 쓰기는 쉬워도, 전체를 아우르는 미국 기독교 역사를 서술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은 수긍이 갈 만한 이야기다.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미합중국은 인종의 갈등 문제를 안고 있지만 하나의 국가 건설이라는 이념을 따라 거대한 용광로가 되어 있고, 다민족에 의해 이식된 다양한 교파 교회들과 자생했거나 비유럽 이민자들을 통해 유입된 종교들은 하나로 용해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런 어려움에 구애 받지 않고 미국인의 종교사란 제목으로 미국의 모든 교파들과 종교를 아우르는 탁월한 역사서를 씀으로써 본서가 고전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_ ‘옮긴이의 글’ 중에서(23쪽)

여러 면에서 미국이 식민지로 정착될 당시 유럽에서 나온 책들과 다를 뿐 아니라 현재의 다른 기독교 세계에서 나온 책들과도 차이를 보인다. 기독교는 이 땅에서 미국의 옷을 입고 미국적인 장식으로 치장하고 있다. 미국의 종교사는 정치사 못지않게 인상적이다. 그것은 여러 시대적인 고비를 겪어 왔다. 그런 시대적인 특징을 갖도록 영향을 준 원천들을 다양한 많은 자료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영향들은 현 정치에 변화를 가져온 영향들보다 훨씬 더 능동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 필자는 미국의 종교 생활에 다양한 흐름이 있게 한 원천들을 추적하기로 했다. 종교 생활을 채색한 지류들의 상대적인 크기와 중요성을 평가하고, 가능하다면 그것들의 미래의 흐름을 가늠하기 위해서이다.
_ ‘후기 프로테스탄트 시대의 미국 기독교 역사’ 중에서(49쪽)

개혁주의 전통은 장 칼뱅 때에 중요한 가닥이 잡혔다. 프랑스의 인문주의자였던 칼뱅은 프랑수아 1세가 개신교 신앙을 적극적으로 탄압하기로 결정한 후 1534년에 개신교 신앙으로 개종했다. 칼뱅은 1536년 그의 위대한 저작인 『기독교 강요』 초판을 출판함으로써 종교개혁의 대선지자가 되었다. 그는 확신과 치밀한 신학으로써 개혁주의 운동에 계속 활기를 불어넣었다. 비록 칼뱅은 여러 면으로 개혁 운동이 급진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애썼으나 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여하튼 그는 개혁 운동의 일부가 되었다. 그런 이유에서 그와 하나가 된 전통을 “칼뱅주의” 전통이라고 하기보다는 “개혁주의” 전통이라고 칭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_ ‘5장. 종교개혁’ 중에서(138쪽)

칼뱅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상징인 존 녹스에게 직접 영향을 끼쳤다. 녹스는 망명 중에 제네바의 종교개혁에 참여하게 된 것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여겼으며, 1558년 귀국하여 장로교 행정 체제를 위한 기초를 놓음으로써 그의 고국이 개혁주의 전통에 참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장로교를 위한 그의 기초 작업은 나중에 미국 교회 조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_ ‘5장. 종교개혁’ 중에서(139쪽)

노예제도는 버지니아 문화의 불가결한 양상이 되었다. 그것은 남부의 다른 식민지에서도 농사로 이윤을 얻어야 하는 곳이면 어디나 마찬가지였다. 1667년 버지니아의 입법자들은 “세례란 노예 상태에 있든 또는 자유로운 상태에 있든 그 사람의 상황을 바꿔놓지는 못한다”고 밝힘으로써 이런 발전에 부채질했다. 식민지의 사회 구조와 중요한 생활 양상은 신속히 증가하는 노예 인구의 유무에 따라 결정되기 시작했다. 제임스 블레어 감독관은 1743년 충분히 발전한 사실을 보도했다. “부의 수단이 되면서부터,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나 그의 주인에게 사회에 가장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곤란한 질문은 그냥 놔 둔 채, 노예제도는 세력을 굳혀갔다.”
_ ‘12장. 남부 식민지의 초기 개신교’ 중에서(277쪽)

친첸도르프는 한동안 필라델피아에 있는 루터교회를 섬겼다. 후에 분열 사태가 일어나자 그 는 그곳에 제일 모라비아 교회를 세웠다. 그는 또한 나사렛, 베들레헴 그리고 예닐곱의 다른 곳에 모라비아 교도 신앙 공동체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인디언들이 사는 곳으로 긴 여행을 하고는 선교를 확장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서 런던에 가서 오래 체류하면서 잉글랜드에 그의 “교회”의 지부를 조직했다. 1749년 잉글랜드 의회는 공적으로 이 형제 연합에 고대 개신교 감독교회라는 특별한 명분을 부여했다
_ ‘15장. 독일 종파들과 경건주의의 부상’ 중에서(343쪽)

미합중국에서도 전체 로마 가톨릭교 회가 몇몇 아주 유명한 대주교들로부터 많은 교구 사제들과 평신도들에 이르기 까지 마찬가지로 신랄한 논쟁에 휩싸였다. 결국 교황의 회칙回勅이 이 국제적인 물결을 잠잠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바로 이 시기에 미국 교회 역사에서 중요한 한 장章이 시작되었다.
_ ‘49장. 가톨릭교회와 “아메리카니즘”의 위기’ 중에서(1051쪽)

신정통주의는 사람들의 과학적?학문적?예술적 성취를 깊이 존중했다. 근본주의적 보수주의와 크게 다른 점은 이런 다양한 활동을 존중하는 데 있다. 정말, 신정통주의 사상가들은 교회에 있는 반계몽주의에 대한 자유주의자들의 공격을 이어받았을 뿐 아니라, 성경의 비평적인 연구와 종교적 제도에 대한 사회학적인 이해, 그리고 전체적인 역사적 기획을 위하여 크게 기여했다. 종교개혁과 청교도 연구는 그들에게 특히 의미 있는 일이었다. 그들은 많은 운동들, 작가들과 사상가들을 망각이나 악평에서 구해 냈다. 그들은 미술, 음악, 문학의 새 경향들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그것들의 신학적인 의미를 탐구했다.
_ ‘55장. 신정통주의와 사회 위기’ 중에서(1202쪽)

1950-1953년까지 미합중국은 한국에서 일어난 치열한 전쟁에 깊이 개입하게 되었다. 이 국제 세력의 팽팽한 대결에서 온 종교적인 결과는 두 가지였다.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정부의 격려를 받든지 받지 않든지 간에, 이 “교회의 혼을 가진 국민”의 애국심이 고양되었다. 교회 회원이 되어 종교를 좋게 말하는 것은 “미국인의 생활 방식”의 긍정적인 수단이 되었다. 특히 소련연방과 공산주의 동맹은 공식적으로 무신론에 근거를 두었기 때문이었다.
_ ‘56장. 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의 부흥’ 중에서(1208쪽)

보수주의자들은 학문, 과학과 기술, 그리고 신속한 사회 변화가 오래된 종교적 표징을 파괴하는 것이므로 여러 모로 계속 곤란을 당했다. 그들 대다수는 자유주의와 사회복음이 새로운 지성과 사회 세력에 호응하던 1890-1920년까지의 기간에 주류 교파들과 관계를 단절했으며, 지난 시대의 개인주의와 도덕에 충실했다. 그들이 결국은 정치에서 보수주의에 기우는 경향을 보이고 엄청나게 해외 선교를 강조함으로써 미국의 국내 무대와는 멀어지게 되었다.
_ ‘56장. 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의 부흥’ 중에서(1217쪽)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종교사 전체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 한국 교회의 형성과 발전 배후에 있는 미국 기독교와 그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 미국 기독교사 전체를 다룬 통사 중 고전의 반열에 오른 기념비적 서적이다.

독자 대상

- 한국 교회의 종교적-문화적 뿌리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 미국 기독교의 역사를 탐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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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3603162
발행(출시)일자 2019년 10월 10일
쪽수 1584쪽
크기
156 * 231 * 74 mm / 194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A Religious History of the American People/Ahlstrom, Sydney E.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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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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