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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록 일본의 청일전쟁 외교비록

무쓰 무네미쓰 지음 | 이용수 옮김 | 논형 | 2021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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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3572512(896357251X)
쪽수 474쪽
크기 155 * 229 * 30 mm /706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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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의 역사적 진실은 무엇인가. 청일전쟁의 본질은 “일본이 청국과 벌인 조선침략 전쟁”이다.
그 시작은 일본군의 “경복궁 무력 점령”이다.
『건건록蹇蹇錄』은 청일전쟁 당시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외무대신이었던 무쓰 무네미쓰가 동학농민운동의 발발부터 러시아ㆍ독일ㆍ프랑스의 3국간섭, 일청강화조약까지의 외교사안을 서술한 책이다. 무쓰 무네미쓰는 ‘외무성의 공문기록을 기초로 하면서도 공식 문서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진의를 드러내어 외교의 진면목을 다시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혔으나 일본과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삭제했다. 새로운 번역과 청일전쟁연구의 권위자인 나카쓰카 아키라의 해설과 교주를 통해 일본이 청일전쟁을 일으킨 최종목적과 청일전쟁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건건록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언
제1장 동학당의 난

동학당의 난 ■ 조선국 파병의 내각 회의 결정 ■ 일청 양국의 조선에서의 권력다툼 ■ 위안스카이袁世凱, 왕봉조汪鳳藻 등의 오판 ■ 조선 국왕, 청국에 원병을 청함

제2장 일청 양국 군대의 조선 파견

톈진조약 ■ 청국 정부가 조선국에 파병함을 우리 정부에 공문으로 통보함 ■ 청국 정부의 공문에 있는 ‘보호속방’이라는 말에 대한 제국 정부의 항의 ■ 제국 정부가 청국 정부에 대해 조선국에 파병한다는 공문 통보

제3장 오토리 특명전권공사의 귀임 및 취임 후 조선의 형세

오토리 특명전권공사의 귀임 ■ 오토리 공사, 해병을 인솔하여 경성에 들어가다 ■ 조선에서의 구미 각국 관민官民의 정황

제4장 조선국 내정 개혁을 위한 일청 양국 공동위원 파견 제안

일청 양국 공동위원의 조선 파견에 관한 각의 ■ 일청 양국 공동위원회의 조선국 파견에 대해 청국 특명전권공사 왕봉조를 거쳐 동 정부에 공문으로 통보함 ■ 일청 공동위원설립 제안에 대한 청국 정부로부터의 이의 ■ 청국 정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제1차 절교서

제5장 조선 개혁과 청한 종속 문제에 관한 개설

서구적 신문명과 동아적 구문명의 충돌 ■ 조선 내정 개혁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 조야朝野의 여론 ■ 조선 문제에 관한 주제와 객제의 관계

제6장 조선 내정 개혁 제1기

청장淸? 섭지초葉志超가 위안스카이에 보낸 전보 ■ 조선 내정 개혁에 관한 기밀 훈령 ■ 조선 내정 개혁에 관한 오토리 공사의 건의 ■ 조선 국왕, 스스로 죄가 있다는 조서를 발포?布함 ■ 오토리 공사에게 최종 수단을 취하라는 전훈電訓 ■ 오토리 공사, 조선 정부에 최종 공문을 보냄 ■ 위안스카이, 돌연 귀국 ■ 용산 주둔 제국군대가 경성에 들어감 ■ 원군의 입궐 ■ 조선 국왕, 오토리 공사의 참내參內 요청 ■ 선전宣戰의 조칙

제7장 구미 각국의 간섭

러시아의 권고

이홍장과 카시니 백작의 담판 ■ 러시아 정부의 권고 ■ 러시아 정부의 권고에 대한 우리 정부의 회답 ■ 러시아 정부, 일청 양국 군대가 함께 철수하라는 권고 ■ 러시아의 권고에 대한 우리 정부의 회답 ■ 일본 정부의 회답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공문 ■ 러시아 정부로부터 일본 제국의 조선에 대한 요구 중 적어도 조선과 열국 사이에 체결한 조약을 위배하는 조건이 있을 경우 러시아 정부는 결코 이를 유효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의注意

영국의 중재

베이징 주재 영국 특명전권공사 오코너와 총리아문의 협의 ■ 영국의 중재 ■ 오코너의 거중居中 주선에 따라 고무라小村 대리공사가 총리아문을 방문하였으나 청국 정부는 어떤 새로운 안을 제시하지 않음 ■ 제국 정부, 고무라 대리공사에게 전훈하여 청국에게 일본 정부의 제2차 절교서를 선언하게 함 ■ 청국 정부가 러시아의 중재에 중점을 두었던 이유 ■ 영국 정부의 2차 중재 ■ 영국의 2차 중재에 대한 우리 정부의 회답 ■ 영국 정부, 일본 정부의 금번 청국 정부에 대한 요구는 일찍이 담판의 기초로 삼겠다고 확언한 바와 모순되고 또 그 범위를 벗어났으므로, 만약 이런 정략을 고집하여 일청 양국이 개전하게 되면 일본 정부는 그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고 선언 ■ 이에 대한 제국 정부의 회답 ■ 영국 정부, 향후 일청 양국 간에 전쟁이 벌어져도, 청국의 상하이 및 그 근방에서 전쟁적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두고 싶다는 공문 통보 ■ 영국 정부, 일청 양국 군대가 각각 조선을 점령하고 서서히 양국이 협의할 것을 권고

미국의 충고

미국의 충고 ■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회답

다른 열국과의 관계

구미 각국의 국외 중립

제8장 6월 22일 이후 개전까지의 이홍장의 위치

이홍장의 외교 방책과 군사 전략 ■ 이홍장의 출신과 경력 ■ 장발적長髮賊 ■ 염비捻匪 ■ 톈진 소동 ■ 청국 황제, 이홍장의 실책을 문책하여 그 득실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 설치를 명함

제9장 조선 사건과 일영조약 개정

조약개정의 역사 ■ 조약개정안 조사위원에게 내린 조칙 ■ 반면적 대등조약안 계통의 변경 ■ 우리 정부, 영국 정부와 조약개정의 담판을 재개 ■ 양이적攘夷的 보수론의 유행 ■ 영국 정부로부터 조선 정부가 고용한 칼드웰 건 및 일본 군용 전신이 인천의 외국인 거류지를 관통하여 가설된 사건에 대해 만족할 만한 설명을 얻기까지 신조약의 조인을 거절한다는 통첩 ■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회답 ■ 일영조약의 조인 ■ 여순旅順 학살사건과 일미조약과의 관계

제10장 아산 및 풍도 전투

청한 종속 관계에 관하여 조선 정부가 구미 각국에 보낸 공문 ■ 거문도巨文島 사건 ■ 아산 전투 개시 전의 관련된 대한?韓 정략 ■ 고승호高陞號 사건 ■ 위 사건과 관련한 아오키?木 공사의 전보 ■ 위 사건과 관련한 영국 정부의 공문 ■ 위 사건에 관한 법제국 장관 스에마쓰 겐쵸末松謙澄의 보고 ■ 홀랜드 및 웨스트레이크 두 박사의 의견

제11장 조선 내정 개혁 제2기

잠정 합동 조관條款 ■ 일한 공수攻守동맹조약 ■ 대원군의 복수 정략 ■ 김金, 어魚 내각 ■ 정혁파와 군국기무처 ■ 대원군 및 조선 내각 각료들이 평양 주재 청국 장수와 내통한 밀서의 탄로 ■ 조선 국토를 일청 양국 군대가 각각 그 절반을 점령한 상태 ■ 대한?韓 정략 관련 각의 ■ 조선에서의 철도 및 전신 문제 ■ 오토리 공사의 소환과 이노우에井上 백작의 부임

제12장 평양 및 황해 전승의 결과

평양, 황해 전승에 대한 구주 각국의 여론 ■ 평양, 황해 전승 후 우리 국민의 희망 ■ 내외 사정의 충돌

제13장 영사재판제도와 전쟁과의 관계

치외법권과 영사재판제도의 구별 ■ 영국인 피고트의 영사재판론 ■ 미국인 죠지 카메론과 존 와일드 사건 ■ 이 사건에 관한 영국 공사의 항의 ■ 위 사건에 관한 일본ㆍ프랑스 양국 정부의 쟁의 ■ 이 사건에 관한 미국 정부의 항의 ■ 사세보佐世保 포획심검소에서 영국 상선 익생호益生?를 재판하다 ■ 장발적난長髮賊? 시대에 청국에서의 구미 각국의 영사재판권 남용

제14장 강화 담판 개시 전 청국 및 구주 여러 강국의 거동

청국 각 성의 총독 및 순무巡撫가 강화의 득실에 관해 상주上奏한 의견 ■ 데트링, 고베에 오다 ■ 데트링 사명의 목적 ■ 영국 정부가 시도한 구주 제 강국의 연합 중재 ■ 영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대해, 조선의 독립과 군비상환의 두 조건으로 다시 중재를 요청함 ■ 영국의 제의에 대한 회답안 ■ 영국 정부의 제의에 대한 제국 정부의 회답 ■ 영국 정부의 연합중재설의 실패 ■ 영러 양국이 일청 양국에 대한 상태에 관한 독일 황제의 혹평

제15장 일청 강화의 발단

미국 정부가 우의적 중재를 하겠다고 제의해 옴 ■ 위에 대한 우리 정부의 회답 ■ 청국 정부, 베이징ㆍ도쿄 주재 미국 공사를 거쳐 우리 정부에게 강화 회담을 열 것을 제의해 옴 ■ 청국 정부, 장張ㆍ소邵 두 사절을 전권위원으로 임명하여 일본에 파견한다는 뜻을 통첩해 옴 ■ 강화 조건에 대한 우리나라 조야의 희망 ■ 우리 정부가 청국에 요구한 강화 조건을 구미 각국에 예고할 것인가에 관한 각의 ■ 강화조약에 관한 히로시마 대본영에서의 어전회의 ■ 이토 내각총리대신의 주언奏言 ■ 이토 내각총리대신과 내가 전권변리대신에 임명되다
제16장 히로시마 담판

청국의 장張ㆍ소邵 두 사신의 도착 ■ 제1차 히로시마 담판 ■ 2차 히로시마 담판 ■ 이토 전권변리대사의 연설 ■ 이토 전권대사가 오정방에게 한 사담 ■ 장ㆍ소 두 사절의 귀국

제17장 시모노세키 담판(상)

청국 두등대신頭等大臣 이홍장이 찾아 옴

청국 정부, 미국 공사를 경유하여 이홍장을 두등전권대신으로 임명하여 일본에 파견한다는 뜻을 통지해 오다 ■ 이홍장, 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다 ■ 제1차 시모노세키 담판 ■ 청국 전권대신, 휴전을 제의하다 ■ 제2차 시모노세키 담판과 청국 전권대신의 휴전 제의에 관한 우리나라 전권대신의 회답 ■ 제3차 시모노세키 담판과 청국 전권대신의 휴전문제 철회

이홍장의 조난遭難 및 휴전조약

이홍장의 조난 ■ 이토 전권대신, 히로시마로 가다 ■ 제4차 시모노세키 담판 ■ 이토 전권대신, 시모노세키에 돌아와 휴전조약에 조인

제18장 시모노세키 담판(하)

강화조약의 조인

우리의 강화조약안을 청국 사신에게 송달하다 ■ 이에 대한 청국 전권대신의 회답 ■ 청국 전권대신의 회답에 대한 우리 전권대신의 반론 ■ 이경방李?方, 흠차 전권대신에 임명되다 ■ 청국 전권대신이 일본의 강화조약안에 대해 수정안을 제출하다 ■ 제5차 시모노세키 담판과 청국 전권대신의 수정안에 대한 일본 전권대신의 재수정안 제출 ■ 제6차 시모노세키 담판 ■ 제7차 시모노세키 담판 ■ 강화조약의 조인 ■ 청국 전권대신의 귀국 ■ 우리 전권대신, 히로시마로 돌아간 즉시 행재소를 참내하여 조약조인 결과를 복명하다 ■ 강화조약 및 별약의 비준과 내각 서기관장 이토 미요지伊東巳代治, 전권대신으로 지부芝?에 파견되다 ■ 강화조약 비준교환을 완료함

제19장 러시아ㆍ독일ㆍ프랑스의 3국간섭(상)

3국간섭에 대한 정부의 조치

러시아의 충고 ■ 히로시마 행재소에서의 어전회의 ■ 마이코舞子 회의 ■ 3국간섭에 관해 니시西 공사에게 보낸 1차 전훈 ■ 위 사건에 관해 가토加藤 공사에게 보낸 전훈 ■ 위 사건에 관해 구리노栗野 공사에게 보낸 전훈 ■ 니시 공사의 답전 ■ 가토 공사의 1차 회신 ■ 가토 공사의 2차 회신 ■ 구리노 공사의 회신 ■ 다카히라高平 공사의 전보 ■ 니시 공사에게 보낸 2차 전훈 ■ 니시 공사의 회신 전보 ■ 교토의 회의 ■ 제국 정부, 러ㆍ독ㆍ프 3국 정부에게 봉천반도 포기를 약속함

제20장 러시아ㆍ독일ㆍ프랑스의 3국간섭(중)

3국간섭의 유래

3국간섭 전후 러시아의 형세 ■ 러시아 정부가 일ㆍ러 양국 정부 사이에 상호 의견 교환을 권유 ■ 러시아 공사 히트로보가 재차 일ㆍ러 양국이 의견을 교환할 것을 제의 ■ 니시 공사의 기밀 서신 ■ 3국간섭 전후의 독일의 형세 ■ 독일의 표변에 대한 아오키 공사의 전신 보고 ■ 독일이 러시아ㆍ프랑스와 동맹한 것에 관한 다카히라高平 공사의 전신 ■ 영국 주재 독일대사와 가토 공사의 담판에 관한 동 공사의 전신 보고 ■ 3국간섭 전후의 프랑스의 형세

제21장 러시아ㆍ독일ㆍ프랑스의 3국간섭(하)

결론

요동반도 반환 후 국민의 불평 ■ 당시 내외의 형세 ■ 산 스테파노San Stafano 조약

해설: 『건건록』 간행 사정/ 교주校注/ 역자해제/ 색인

출판사 서평

『건건록』과 무쓰 무네미쓰

『건건록』의 저자 무쓰 무네미쓰는 일본 역사와 메이지시대 일본 정치외교사에 밝지 않은 보통의 한국인에게는 낯설며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하지만 일본 외교사에서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청일전쟁(1894~1895)’ 당시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외무대신이 바로 무쓰 무네미쓰다. 무쓰가 청일전쟁 발발과 경과, 그리고 삼국간섭 등의 수습을 외교적으로 ‘지도指導’한 전말을 기록한 것이 이 책 『건건록』이다.
건蹇은 ‘한 쪽 다리를 절름거린다, 즉 어렵고 힘들다’는 뜻이다. ‘건건蹇蹇’은 『역경易經』의 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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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건건록 by 무쓰 무네미쓰 ai**e | 2021-09-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건건록은 1910년 한일병합(경술국치)이란 조선 국권 침탈이 어떤 연유로 일어나게 된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묘미는 무쓰 무네미쓰의 외교전략입니다. 이 책은 특히 외교관이나 앞으로 외교관의 꿈을 가진 젊은이들 혹은 세계정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쓰는 뼛속 깊이 국익만을 생각한 인물입니다. 열강의 무분별한 침략 행위를 보면서 그리고 일본이 지난날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과정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서 동시에 조선... 더보기
  • 건건록 sa**y2000 | 2021-09-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건건록』  무쓰 무네미쓰(지음) | 이용수(옮김) | 논형 책을 읽기 전에 무쓰 무네미쓰라는 인물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있다.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외무대신이었던 무쓰 무네미쓰. 청일 전쟁의 발발 이유부터 청일 양국의 외교교섭, 조선 내정 개혁문제, 삼국간섭의 내용까지 기록한 공문서를 기록했다. 제 몸... 더보기
  • “한국에 의한 다케시마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이다.” 일본의 외교를 총괄하는 기구인 외무성의 공식 입장입니다. 이 외무성 앞에는 어느 한 사람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그는 청일전쟁 시기 외무대신 무쓰 무네미쓰.   일본 외무성에 서 있는 유일한 동상입니다. 이는 그가 일본의 외교사에서 어떤 위상을 지니고 있는지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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