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까만 우주 속 작은 별
Author: 남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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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861075(8962861070)
쪽수	136쪽
크기	188 * 254 * 20 mm /36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주와 별에 대해 토론해봐요!

아이들을 과학ㆍ시사 세계로 이끄는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제8권 『까만 우주 속 작은 별』. 이 시리즈는 과학 잡지 '과학동아'에 실린 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삼아 전문 작가들이 아이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저술한 과학ㆍ시사 교양서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부터 생활 속에서 겪는 궁금증까지 스스로 학습하고 표현하여 소통과 공감을 지닌 토론왕으로 성장해나가도록 생각을 키워준다. 이 책은 우주와 별에 대한 정보와 그에 대해 탐구한 과학자들의 연구 과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깜찍한 일러스트와 차별화된 사진으로 구성된 인포그래픽으로 과학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어느 날 하늘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희한한 모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별 보기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주인 체험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는 등 수수께끼 같은 말만 늘어놓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초등학교 과학 교과는 물론, 사회 교과의 기본 개념과 학습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줌으로써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별과 우주의 탄생과 죽음 등을 소개하면서 그를 설명하는 천동설과 지동설 등의 과학 이론뿐 아니라, 우리나라 천문학의 발달사, 계절별 대표적 별자리, 그리고 우주인이 우주로 가기 전에 받는 다양한 훈련 과정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별과 우주와 관련된 논란을 보여줌으로서 균형적이면서도 통합적 사고를 하도록 도와준다. 국가나 사회,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변화시킨다는 것에 주목하게 해주고 있다. 뒷부분에는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를 실었다. 과학적 사고력은 물론, 통찰력, 상상력, 창의력, 그리고 탐구 정신 등을 얻게 된다.

펴내는 글
별 보기 대회에 나가고 싶어!

<1장>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의 생김새가 궁금해요!
빅뱅 이론, 작은 씨앗에서 태어난 우주
토론왕 되기 과학자들의 오만과 편견

<2장> 아기별, 할아버지별 모두 함께 빛나요!
별은 영원히 반짝거리는 게 아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까?
초신성과 블랙홀
토론왕되기 헉, 우주 개발 비용이 7,000,000,000,000원?

<3장> 천문 관측 기기의 역사
세계의 망원경
프리즘을 비춰 별 속을 해부하다!
우리나라 천문 관측 기기의 역사
토론왕 되기 앗, UFO(유에프오)다!

<4장> 우주 친구들 다 모여라!
달에는 정말 토끼가 살까?
밤하늘을 흐르는 강, 은하수
하늘에는 우리도 있다!
토론왕 되기 저 별은 내 것? 이 별도 내 것!

<5장> 우주의 지도, 별자리!
밤하늘에 지도를 그리다
북극성으로 시작하는 별자리 여행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별자리
토론왕 되기 빛 때문에 별을 못 본다?

<에필로그>우리 함께 우주로 가요!
신 나는 우주 체험 훈련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별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싶을 땐 여기를 가 봐!
신 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출판사 서평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토론하며 생각을 키워 주는 통합 교과서

왜 도시에서는 별자리가 잘 보이지 않을까?
우주 개발에 많은 돈을 계속 써야 할까?
별을 사고파는 일은 가능할까?

★ 문제 탐구 과정과 궁금해 하는 정보가 가득 - 어린이동아
★ 교과서보다 더욱 풍부한 내용 - 올리브(인터넷 서점 예스24)
★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은 시리즈 - 아콤(인터파크)
★ 아이의 시야를 넓혀 주는 책 - ranlee74(인터넷 서점 알라딘)

최첨단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합 교과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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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우주 속 작은 별 ne**moon | 2012-11-04 | 추천: 0 |

아이들에게 있어서 미지의 세계이며 희망이고 관심인 것 중의 하나는 별이다. 멀리 보이는 하늘에서 반짝거리면서 빛을 발하는 별은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쁨이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못했다. 엄마인 나도 그러니,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하게 해 주고 싶다. 별보기 대회에 나가고 싶은 생각에 별 보기 클럽에 가입한 하늘이. 하늘이의 궁금증을 읽은 클럽 아이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형식으로 책은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화면인 게시글과 댓글의 형태로 책이 진행되어 친숙한 분위... 더보기

아이들에게 있어서 미지의 세계이며 희망이고 관심인 것 중의 하나는 별이다.
멀리 보이는 하늘에서 반짝거리면서 빛을 발하는 별은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쁨이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못했다.
엄마인 나도 그러니,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하게 해 주고 싶다.
별보기 대회에 나가고 싶은 생각에 별 보기 클럽에 가입한 하늘이.
하늘이의 궁금증을 읽은 클럽 아이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형식으로 책은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화면인 게시글과 댓글의 형태로 책이 진행되어 친숙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우주는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글을 시작으로 별의 수명, 천문 관측 기기의 역사........
우주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듬뿍 담겨져 있다.
이 중에서 아이가 관심을 제일 많이 갖고 읽었던 부분은 '4장 우주 친구들 다 모여라!' 부분이다.
얼마 전에 컴퓨터에서 우리가 사는 곳부터 지구, 우리 은하,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은하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기 때문인 듯도 하다.
무척이나 신기해하면서 감탄을 연발했으니 그럴법도 하다.
가 볼 수 없는 곳이기에 호기심은 커지기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주를 개발하기 위해 관측하는 것일 것이다.
우주 개발의 역사에 관한 부분에서는 아는 이야기들이 꽤 나와서 그런지 신나하면서 읽었다.
그리곤 자기도 꼭 로켓을 타고 우주에 나가볼거라고 다짐을 한다.
각 장마다 있는 '토론왕 되기'부분은 우주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보면서 토론할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한다.
확인문제도 아기자기하게 제공하고 있어서 좋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릴때처럼 이별은 내별 저별은 네별 하면서 놀기가 힘들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이 몇 개 안된다.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은 겨우 3개 4개 뿐이다.
그러니 어떻게 별을 하나씩 갖겠는가.
이런 책을 통해서나마 별을 더 가까이 느껴보고 커다란 우주 속에 자신을 맡겨 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어야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꼭 실제로 별을 보고 체험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닫기
까만 우주 속 작은 별 ls**appy | 2012-10-25 | 추천: 0 |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너무나 좋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처음에 봤을 때는 교과서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또 보니 잡지책 같기도 하구요. 아마 동아사이언스에서 출판해서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평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학교에서 별도 관찰하고 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읽더라구요. 이 책은 그냥 단순히 과학적 이야기가 쭉 이어서 나오는 그런 구성의 책은 아니랍니다. 별을 관찰하는 클럽의 친구들이 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그렇다 보니 교과서 같은 딱딱한 형식의 이야... 더보기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너무나 좋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처음에 봤을 때는 교과서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또 보니 잡지책 같기도 하구요. 아마 동아사이언스에서 출판해서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평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학교에서 별도 관찰하고 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읽더라구요. 이 책은 그냥 단순히 과학적 이야기가 쭉 이어서 나오는 그런 구성의 책은 아니랍니다. 별을 관찰하는 클럽의 친구들이 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그렇다 보니 교과서 같은 딱딱한 형식의 이야기 전달이 아니라 친구와 메일을 주고 받는 그리고 질문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 두껍지 않은 두께에 별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다룰 수 있다니 신기했답니다. 별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그리고 계절에 보이는 별자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왜 도시에서는 별을 볼 수 없는지 등 별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그래서 과학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구요. 아이는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나오니 또 신기해 하는 것 같아요.

별과 관련된 내용들을 사진 자료나 여러 참고자료를 통해서 쉽고 재미나게 전달한다는 점이 바로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친구가 알려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외운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재미나게 보고 느낀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별보기 클럽의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그리고 마지막엔 이 책의 주인공인 내가 친구들에게 내가 지금까지 느낀점 그리고 알게 된 점에 대해서 이야기한답니다. 도시에서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 어른인 저에게는 너무 뻔하다 싶었는데 빛공해라는 생각과 함께 도시의 야경이 수록된 사진을 보니 저도 느끼는 점이 참 많더라구요.
별에 대하여 또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난 과학책이었습니다. 닫기
[까만 우주 속 작은 별]우주로 떠나는 여행 na**oile | 2012-10-24 | 추천: 0 |

과학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지루하고 어려운 분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의 궁금증을 가지고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안다면 어떤 이야기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만나면 정말 재미없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고 그 안에서 찾아가는 것이라면 참으로 흥미로운 분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까만 우주 속에 작은 별. 별이라는 단어만으로 가슴이 뜁니자. 제가 좋아하는 별 이야기가 나온다하니 시큰둥한 아이의 표정과는 대조적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는 아직 과... 더보기

과학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지루하고 어려운 분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의 궁금증을 가지고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안다면 어떤 이야기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만나면 정말 재미없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고 그 안에서 찾아가는 것이라면 참으로 흥미로운 분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까만 우주 속에 작은 별. 별이라는 단어만으로 가슴이 뜁니자. 제가 좋아하는 별 이야기가 나온다하니 시큰둥한 아이의 표정과는 대조적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는 아직 과학에 대한 책은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이 읽지 않고 관심이 적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도 흥미를 가지기 바라봅니다.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우주에 대한 궁금증으로 출발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주 속에 한낱 먼지 같은 존재라는 생각에 과학적 이야기를 떠나 하루를 아등바등 사는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하지만 그런 감상적인 이야기는 접어두고 신비한 우주 속 이야기로 떠나 보려합니다.

지금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움직이는 지구 위에 살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지구가 움직이지 않고 하늘이 덮고 있으며 심지어 직육면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하나씩 바로 잡히고 있습니다.

토론왕 되기의 내용은 과학적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학을 어떤 식으로 바라 보아야하는지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단지 주어진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의 생각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과학 속에 숨은 사실들을 하나씩 밝혀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라는 공간 속에 있는 이야기들은 과학적 지식을 떠나 언제나 신비스럽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과학적 지식 하나를 안다는 것이 중요하기보다 과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과학적 지식만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주라는 무한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은 우리들이 알지 못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를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닫기
[서평] 까만 우주 속 작은 별 ba**any98 | 2012-10-11 | 추천: 0 |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별과 달 그리고 우주로의 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오랜 꿈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매스컴을 통해 들려주었던 우주에서의 경험 이야기가 너무나도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신비롭고 놀라운 우주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주제이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도 우주에 관심이 아주 많고 끊임없이 우주에 대한 질문을 하곤 하거든요. 꼼꼼하고 알찬 배경지식을 통해 토론과 논술의 체력을 쑥쑥 키워주는... 더보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별과 달 그리고 우주로의 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오랜 꿈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매스컴을 통해 들려주었던 우주에서의 경험 이야기가 너무나도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신비롭고 놀라운 우주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주제이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도 우주에 관심이 아주 많고 끊임없이 우주에 대한 질문을 하곤 하거든요.
꼼꼼하고 알찬 배경지식을 통해 토론과 논술의 체력을 쑥쑥 키워주는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의 여덟번째 이야기 <까만 우주 속 작은 별>을 벅찬 기대감 가득 안고 펼쳐보았습니다. 별보기 대회에 나가고 싶은 하늘이가 우연히 별보기 클럽을 알게 되고, 클럽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주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게 됩니다. 도플러 효과, 빅뱅이론, 블랙홀 등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했습니다. 천문학의 전문 지식들을 전반적으로 아우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알기 쉽게 풀어서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우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배운 내용은 재미있는 퀴즈를 풀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었고, 책의 후반부에는 어려운 용어 풀이와 함께 다양한 생각해 볼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해보고 함께 토론을 해보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전반적으로 깊이가 있어서 백과사전 부럽지 않을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겠더라구요.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는 생생한 사진들도 매우 돋보였습니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우주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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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우주속 작은 별 py**972 | 2012-10-11 | 추천: 0 |

[까만우주속 작은별]책 받아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책 표지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 추천 책이며, 또한 과학시간 별에 관해 토론할 때 쉽게 발표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들이 별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등과학동아 토론왕 책을 펄쳐 봤을 때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모습이 어떤지 살펴 볼 수 있고, - 개기월식 :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 개기일식 :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 더보기

[까만우주속 작은별]책 받아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책 표지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 추천 책이며, 또한 과학시간 별에 관해 토론할 때 쉽게 발표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들이 별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등과학동아 토론왕 책을 펄쳐 봤을 때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모습이 어떤지 살펴 볼 수 있고,
- 개기월식 :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 개기일식 :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태양이 태양계의 중심, 지구는 태양주의를 도는 행성이 지동설
천동설을 과학적으로 주장한 사람은 ? 고대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

틈틈이 [코스모스의 우주노트], [토론왕되기]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어 아이들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어 좋았고, 장마다 끝나면 코스모스의 퀴즈문제등이 있어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어릴 때 밤하늘보면서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하면서 놀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밤하늘에 별보기가 힘듭니다.

오리온대성운은 밤하늘의 여러 성운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성운이다. 이 성운은 매우 밝아서 오래전부터 이미 알려져 있었다. 성운은 고요하게 빛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에서는 입자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 그 과정이
계속되면 결국 회오리는 커다란 붉은 공으로 변한단다. 그 때를 원시별 또는 아기별이라고 불린다.

세계의 망원경은 당시에 갈릴레이가 만든 천체마원경의 배율(거울, 망원경, 현미경등으로 물체를 볼 때 렌즈에 비친 크기와 실제 크기를 비교한 것)은 9배정도였습니다. 오늘날 가장 큰 렌즈가 달린 망원경은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에 있는 반사망원경입니다.
우리나라 천문관측기기의 역사는 1978년 충북 청원군 문의면 가호리 아득이 마을에서 고조선 시대의 고인돌 유적이 발견, 그곳에서 3m정도 떨어진 땅 속에서 구멍이 뚫린 돌 판이 발견되었는데 이 구멍들은 별자리로 밝혀졌음.(북두칠성, 작은곰자리, 용자리, 케페우스자리 등) 천문도 - 신라시대 선덕여왕때 만들어진 첨성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기구 - 고구려 시대의 고분(고대에 만든 무덤)인 무용총의 벽화에는 별자리가 함께 그려져 있음. - 조선시대 세종16년 경복궁에는 대간의 대라는 청문대 등
천문관측기기의 역사에 대해 모르는 사항들이 많았습니다.
제3장 천문관측기기의 역사를 읽고 전체망원경, 굴절망원경, 반사망원경, 허블망원경, 전파망원경등 모르던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태양계 대해서 저희 큰딸은 초등3학년때 나왔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 해에 교과개편 때문에 태양계에 대해 4학년때 또 다루어진 걸로 알고 있었고, 저희 딸은 태양계에 관해 자세히 알지만 이 책을 통해 더욱더 자세히 알 수 있었어 좋았다고 합니다.
일식과 월식에 관하여 자세히 나와 있어 좋았고, 또한 밤하늘을 흐른 강, 은하수 봤을 때 꼭 견우직녀 이야기가 떠 오르고 까마귀와 까치가 오작교를 만들었던 전설, 오작교 아래로 흐르는 강이 바로 은하수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 황도라고 합니다. 황도12궁은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궁수, 염소, 물병, 물고기자리입니다.
지구본을 보면 우리나라는 적도 위쪽에 있어요. 즉, 북반구에 위치한 거지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볼수 없는 별자리는 남십자성입니다.
남십자성은 88개의 별자리 중 가장 작지만, 가장 중요한 별자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남반구에서 기준으로 삼기에 가장 적합한 별, 남반구를 향해하던 수 많은 배들이 남십자성 덕분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봄철 남쪽하늘에 보이는 센터우루스자리에 속했던 남십자성은 17세기 이후에 분리되어 독립적인 별자리로 인정받았고, “88개의 공식별자리”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남반구 국가등에 남십자성별을 국기에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는데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파푸아뉴기니등....
국기에도 의미를 담아 사용한 걸 보면 남십자성 별은 정말 중요한 별인 것 같아요.

책 뒷부분에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설명해 놓은 부분이 있어 단어를 찾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어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체계적으로 생각하기 내용이 다루어져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끄집어 낼 수 있어서 좋아고, 아이들이 풍부한 내용을 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또, 초등학생이란 타이틀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관련지식을 정규과정에서 모든 배운 후에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이해가 쉽다는 점에서는 중학교까지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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