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의대 존 레이티 교수를 비롯한 전세계 많은 의과학자들이 뇌 기능의 활성화에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혈액 흐름이 좋아지면 몸은 물론 두뇌 활동도 좋아져 당연히 집중 학습 능력이 높아집니다. 이 책은 바쁜 수험생도 틈틈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따라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른 자세로 공부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의 종류, 방법, 시간 등에 따라 효과도 달라집니다. 이 책은 많은 운동 중에서도 특히 학생들의 처한 상황에 맞추어 짧은 시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조목조목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른 자세에 대해 고찰하고 책에 소개된 운동을 실천해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쓰인 실용도서입니다.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있게 되는데, 기본인 체력을 강화시키는 운동법에 대한 책의 내용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운동의 구성이 대체적으로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해주고 있어서 수험생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교사로 수년간 근무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도 상당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호불호와는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학생이 따로 시간을 투자해 어딘가로 나가 운동을 한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 나온 여러 가지 운동법은 다양한 운동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실제로 학생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년간 입시생부터 다양한 직업군을 1000명 이상 지도했습니다. 이 결과 모든 분들의 공통된 점은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공부나 업무의 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체력이 우리에게 중요하며 꼭 뒷받침 되어야만 공부와 업무의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도서는 입시생은 물론이고 공부를 하는 수험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라테스 강사 일을 하면서 ‘체력이 안돼서 힘들어요.’ ‘식단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회원들에게 가장 많이 듣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기본 체력단련을 할 수 있게 해주며, 학생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책에 나온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바른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입시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