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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환경보호와 인류 번영을 함께 도모하다

요한 록스트룀 , 마티아스 클룸 지음 | 김홍옥 옮김 | 에코리브르 | 2017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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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2631678(8962631679)
쪽수 288쪽
크기 149 * 218 * 19 mm /46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ig World Small Planet / Rockstrom, Joha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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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최근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느니 인공지능에 인간이 지배당한다느니 하는 우려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 말고 인간이 살 만한 행성을 찾아나서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려온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지구가 건강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충족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지구가 병들었음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중요한 바는 이런 모든 것들은 인간이 저지른 일이라는 사실이다. 즉 인간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 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인간이 아프리카 일부에만 몰려 있다가 지구 전체로 확산되어 살게 된 것은 불과 1만 년 전부터 지구 기후가 간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이 바로 인간이 살기에 기후가 가장 적합한 홀로세다. 저자에 따르면 이때부터 아무리 기후가 변덕스러웠다 하더라도 기온 변화가 섭씨 1도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장구한 지질시대의 극히 일부인 인류사에서 인류가 맞이한 최고의 환경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질시대, 홀로세다. 빙하기와 간빙기를 오가던 지구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추운 빙하기에서 벗어나 놀랄 만큼 안정된 간빙기 환경에 접어든 것이다. 인류가 살아가기에 최적화된 조건이다. 저자 요한 록스트룀과 마티아스 클룸은 “홀로세의 시작은 인류를 위한 멋진 쇼핑몰을 세운 것에 비견되는 지구 버전의 일대 사건이었다. 우리는 갑자기 숲, 초원, 어자원, 포유류, 박테리아, 공기의 질, 얼음 덮개, 기온, 담수의 이용 가능성, 비옥한 토양 따위가 두루 안정적인 균형을 갖춘 결과 믿음직스런 재화·서비스의 원천을 손에 넣었다.” 즉 지금 인류는 자신의 번영과 안녕을 홀로세에 기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의 말에 따르면, “인류 문명에게 에덴동산이나 마찬가지인 홀로세는 기실 70억이 넘는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고 현대사회를 지탱해줄 수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의 ‘유일한’ 상태다”.
▶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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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변화를 위한 협력
우리의 10대 핵심 메시지

1부 거대한 도전
1 새롭게 마주한 난관
2 지구 한계
3 크나큰 재앙
4 모든 것이 정점에 이르다

2부 사고의 대전환
5 죽은 지구에서 기업은 없다
6 혁신의 촉발

3부 지속가능한 해결책들
7 스튜어드십을 다시 생각하다
8 양방향 전략
9 자연에서 배운 해법

후기: 새로운 운동장
감사의 글
주요 출처와 추천 도서
옮긴이의 글: ‘좋은’ 인류세를 위한 제언

출판사 서평

“EU는 얼마 전 자신들의 ‘관할수역’에서 최첨단 어선들을 몰아내기 위해 어획 정책을 개정했다. 하지만 그 어떤 정치 지도자도 자기네들이 세계 최악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발과 관련될지도 모를 일련의 사건을 촉발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점치지는 못했다. 사태의 전말은 이랬다. EU가 어획 가능한 한도를 전보다 빡빡하게 바꾸자 국제 어선들은 서아프리카 연안으로 자리를 옮기는 식으로 대처했다. 그들은 엄청난 양의 어류를 마치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듯 ‘닥치는 대로 잡아들였다’. 서아프리카 연안은 기후 변화, 오염 그리고 어장의 부실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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