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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분 고이치로의 들뢰즈 제대로 읽기

고쿠분 고이치로 저자(글) · 박철은 번역
동아시아 · 2015년 06월 30일
9.0 (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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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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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을 정밀하고 충실하게 분석한 책!
2015년 4월 서강대학교에서 들뢰즈 강연이 열렸고,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들뢰즈의 철학은 난해하기로 유명하기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데, 오히려 일반인들의 들뢰즈에 대한 관심은 생각 외로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고쿠분 고이치로의 들뢰즈 제대로 읽기』는 들뢰즈를 여러 번 읽었지만 이해가 잘 안 된다는 사람들을 위한 잘 정리된 들뢰즈 교양서이다.

고쿠분 고이치로는 질 들뢰즈의 사상과 철학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들뢰즈를 이야기하는 것을 경계하며, ‘들뢰즈의 사상’은 어디에서 발견되는가 하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들뢰즈 철학에 관한 체계적이고도 상세한 본문의 내용뿐 아니라, 각 장의에 수록된 ‘연구노트’도 들뢰즈의 철학을 정리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작가정보

저자 고쿠분 고이치로는 1974년에 일본 지바현(千葉縣)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파리 제10대학 및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DEA를, 도쿄대학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다카사키(高崎)경제대학교 경제학부 준교수로 재직하며 철학과 현대 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스피노자를 비롯한 17세기 철학과 들뢰즈, 푸코, 데리다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현대 사상이다. ‘즐겁고도 진지한’ 공부와 사회운동을 목표로 신문·텔레비전·잡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행동파 철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 『스피노자의 방법』, 『철학 선생님과 인생을 이야기하자!』, 『다가올 민주주의』 등이 있다.
“철학이라는 것은, 철학연구라는 것은 대체 어떤 작업인가? 들뢰즈는 문자 그대로 우리 눈앞에서 그것을 실행해 보여준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철학자로서의 작업의 전모에 다가가려는 시도이다.”

번역 박철은

옮긴이 박철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서양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고베대학교 이학연구과 비선형과학 전공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이학학술원 총합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생명과 장소』, 『가능세계의 철학』, 『토포스』, 『허구세계의 존재론』, 『생명이론』, 『과학으로 풀어낸 철학입문』 등이 있다.

목차

  • 일러두기
    시작하며

    제1장 자유간접화법적 구상 ―방법

    1. 자유간접화법
    2. 철학연구의 과제
    3. 철학의 과제
    연구노트: 자연주의에 관하여

    제2장 초월론적 경험론 ―원리
    1. 초월론 철학과 경험론 철학
    2. 무인도
    3. 사건
    4. 초월론적 원리
    5. 초월론적 원리의 발생
    연구노트: 종합적 방법

    제3장 사고와 주체성 ―실천
    1. 사유의 강제
    2. 사유의 습득과 방법
    3. 물질에 부가되는 주체성
    연구노트: 법/제도/계약

    제4장 구조로부터 기계로 ―전회
    1. 가타리와의 만남
    2. 구조와 기계
    3. 구조와 구조주의
    4. 계열, 팔루스, 원억압
    5. 『안티 오이디푸스』와 분열분석
    연구노트: 개인의 마음과 무리의 마음

    제5장 욕망과 권력 ―정치
    1. 미셸 푸코의 역사연구
    2. 『감옥의 탄생』에서의 두 개의 편성
    3. 권력과 두 개의 편성
    4. 일원론과 이원론
    5. 욕망과 권력
    6. 욕망의 배치와 권력장치 ―『천 개의 고원』의 이론적 위치
    연구노트: 국가와 고고학


    마치며
    참고문헌

추천사

  • 오늘날 들뢰즈는 현재의 철학적 실험과 과거의 철학사를, 정치와 철학을, 예술 작품과 비평을 연결시키는 독보적인 가교로서 역할하고 있다. 이곳저곳에서 열띤 목소리가 들뢰즈의 이름을 전한다. 그런데 여기 진지한 성찰에서 우러나는 조용한 어조로 차근차근 들뢰즈의 철학을 전하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들뢰즈의 개념들을 하나하나 치밀히 검토하고, 명제들의 정확한 연관 관계를 드러내며, 사상의 돌들을 이리저리 밀고 올라가 높은 성벽을 쌓아나간다. 그 성벽 위에 올라서면 무엇이 보이는가?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의 도시가 한눈에 펼쳐질 것이다.”

책 속으로

들뢰즈의 저작은 전 세계적으로 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연구도 왕성히 행해지고 있다. 전문지가 있고 전문 국제회의가 있으며, 매년 산더미 같은 연구논문이 쓰이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들뢰즈의 저작이 읽히고 있음을 조금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태는 정반대이다. 20세기의 철학이 남긴 위대한 유산 중 하나는, 읽는 것은 복잡하다는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유산이 가르치는 바는 왕성히 거론되고 있는 저작에 있어서는 오히려 잊혀버렸다. 그러므로 이 책이 목표로 하는 것은 질 들뢰즈라는 철학자의 저작을 읽는 것이다.
―8쪽

철학은 자유로운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권력을 안정시키기 위한 “신화”나 “영혼의 동요”를 이용하는 자들을 고발한다. 어떤 의미인가? ‘영혼의 동요’란 불안이나 공포를 가리키고 있다. 불안이나 공포는 고통과는 다르다. 고통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분이다. 사람은 고통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알게 되었을 때 실제로 그것을 본 것도 체험한 것도 아닌데도 강한 영혼의 동요를 느낀다. 오히려 본 적도 체험한 적도 없기 때문에 불안이나 공포는 제한 없이 확대된다. 그리하여 종교나 미신이 생겨난다. ‘신화’란 그러한 종교나 미신의 기능을 가리킨다.
―45쪽

무리의 마음에 대립하는 것이 ‘개인의 마음’이다. 무리의 마음은 주지 않고 그저 오로지 얻으려고 한다. 이에 비해 개인의 마음은 무엇도 받지 않고 단지 주려고 한다. 전자를 대표하는 것이 파트모스의 요한이고, 후자를 대표하는 것이 그리스도이다. (중략)
예수는 스승이 되는 것도, 제자들에게 원조의 손길을 내미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예수는 제자들과 진정한 의미에서 어울리는 일은 없었고 함께 활동한 적도 없다. 들뢰즈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그리스도교의 사랑 안에는 일종의 추상적인 자기 확인이, 혹은 더욱 나쁘게도 아무것도 빼앗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주고 싶다는 열정이 숨어 있었다. 그리스도는 제자들의 기대에 응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는 무언가를 주지 않겠다고 말해두려고 한 것은 아니다. 자기의 불가침 부분[영혼]조차 그는 자신의 몸에 머물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어딘가 자살적인 곳이 있었다.”
―177쪽

정치철학의 문제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하게끔 되는가가 아니다.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자진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가이다. 사람들은 자진해서 착취나 모욕이나 노예상태를 참고, 단지 타인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기들 자신을 위해서도 이것들을 원한다. 정치철학은 그것을 물어야만 한다. 이 지점에 도달하지 않는 한 정치철학은 억압하는 것과 억압되는 것, 지배하는 것과 지배되는 것이라는 도식을 결코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밑에서부터, ‘낮은 곳’에서부터 오는 실로 끔찍한 권력이라는 것을 파악하기도 불가능할 것이다. 복종을 구하는 민중이 다른 자에게도 복종을 강요한다는 흔한, 그러나 언제까지 겪어도 우리의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저 끔찍한 현실에 다가가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225쪽

출판사 서평

“들뢰즈라는 번개가 일었다. 아마도 어느 날 20세기는 들뢰즈의 시대로 불릴 것이다.” _미셸 푸코

들뢰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 고쿠분 고이치로
20세기 대표 철학자 질 들뢰즈를 제대로 이야기하다!

이와나미(岩波)출판사는 왜 이 책을 《100주년 기념전서》 시리즈 첫 번째로 선정했을까?”


일본 아마존 독자들의 강력한 추천!
“중요하지만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 들뢰즈의 전체상을 누구라도 알기 쉽게 정리한 최초의 책”
“들뢰즈를 여러 번 읽었지만 이해가 잘 안 된다는 사람에게는 정말 알기 쉬운 한 권”
“들뢰즈의 조난자를 구조하는 구세주 같은 책”
“저자의 친절한 설명은 독자를 혼자만 남게 하지 않는다”

들뢰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들뢰즈를 여러 번 읽었지만 이해가 잘 안 된다는 사람들을 위한 잘 정리된 교양서”


2015년 4월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들뢰즈 강연은 “프랑스 철학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서동욱 철학과 교수는 회고한다. 들뢰즈의 철학이 난해하기로 유명하기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오히려 일반인들의 들뢰즈에 대한 관심은 생각 외로 많음을 알 수 있다.
신간 『고쿠분 고이치로의 들뢰즈 제대로 읽기』의 저자 고쿠분 고이치로는 질 들뢰즈의 사상과 철학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들뢰즈를 이야기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세간에 떠도는 많은 들뢰즈론이, 있지도 않은 ‘들뢰즈의 사상’이라는 대상을 둘러싸고 자신들의 예단을 기술하고 있는 데 그치고 있다”라고 하며, ‘들뢰즈의 사상’은 어디에서 발견되는가 하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책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현대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들뢰즈. 그러나 ‘들뢰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들뢰즈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들뢰즈의 저작은 전 세계적으로 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연구도 왕성히 행해지고 있지만, 그것이 들뢰즈의 저작이 읽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고쿠분 고이치로는 “오히려 사태는 정반대이다. 20세기의 철학이 남긴 위대한 유산 중 하나는, 읽는 것은 복잡하다는 당연한 사실이었다. 왕성히 거론되고 있는 저작은 오히려 잊혀버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이 목표로 하는 것은 질 들뢰즈라는 철학자의 저작을 읽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 고쿠분 고이치로
20세기 대표 철학자 질 들뢰즈를 제대로 이야기하다!

고쿠분 고이치로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철학자이다. 국내에는 2014년에 출간된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를 통해 저자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많은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고쿠분 고이치로의 들뢰즈 제대로 읽기』는 국내에 소개하는 고쿠분 고이치로의 두 번째 책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행동파 철학자’로 유명한 저자는, 이번에는 20세기 철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들뢰즈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해하기 어렵고 읽기 버겁다고 생각되는 들뢰즈의 철학을 차분하고 정돈된 어조를 통해 명확히 설명해내고 있다. 서동욱 교수의 표현에 의하면, “진지한 성찰에서 우러나는 조용한 어조로 차근차근 들뢰즈의 철학을 전하는 책”이고, “들뢰즈의 개념들을 하나하나 치밀히 검토하고, 명제들의 정확한 연관 관계를 드러내며, 사상의 돌들을 이리저리 밀고 올라가 높은 성벽을 쌓아나가는” 책이다.

이와나미(岩波)출판사는 왜 이 책을
100주년 기념전서 시리즈 첫 번째로 선정했을까?

일본의 유명한 출판사인 이와나미쇼텐(岩波書店)출판사는 100주년 기념 《이와나미 현대전서(現代全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출판사는 왜 이 책을, 그리고 들뢰즈를 자신들의 100주년 기념 시리즈 ‘제1번’으로 선정했을까? 아마도 현대 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철학자가 질 들뢰즈이고, 현재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가 바로 고쿠분 고이치로이기 때문일 것이다.
책은 체계적이고도 유의미하게 들뢰즈를 이야기한다. 또한 “들뢰즈의 조난자를 구조하는 구세주 같은 책”, “들뢰즈의 전체상을 누구라도 알기 쉽게 정리한 최초의 책”이라는 독자들의 리뷰에 걸맞게, 기존에 들뢰즈를 접하며 좌절을 경험했던 독자들은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들뢰즈를 다시 한 번 읽고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들뢰즈 철학에 관한 체계적이고도 상세한 본문의 내용뿐 아니라,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추가된 저자의 《연구노트》도 볼만하다. 본문에서 이야기한 들뢰즈의 철학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이해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왜 우리는 들뢰즈의 철학에 주목해야 하는가?
“아마도 어느 날 20세기는 들뢰즈의 시대로 불릴 것이다”

질 들뢰즈(Gilles Deleuze, 1925-1995)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사람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시절 철학연구자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영국의 경험론 철학자 데이비드 흄에 관한 학위논문을 최초의 저작으로 집필하며, 1972년 정신분석가이자 정치활동가인 펠릭스 가타리와 공동으로 집필 및 출판한 『안티 오이디푸스』에 의해 그 명성을 널리 알렸다. 후에 앵글로색슨 문화권 내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나 ‘포스트구조주의’ 등으로 일컬어지는 조류를 담당하는 철학자로서 질 들뢰즈의 이름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미셸 푸코는 들뢰즈를 일컬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들뢰즈라는 번개가 일었다. 아마도 어느 날 20세기는 들뢰즈의 시대로 불릴 것이다.” 1995년 11월 4일, 만년에 심한 천식 발작 때문에 힘겨워하던 들뢰즈는 자택 창에서 몸을 던져 세상을 뒤로 했다.
우리는 왜 들뢰즈를 주목해야 하는가? 들뢰즈는 과연 누구이고, 왜 들뢰즈의 철학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들뢰즈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오늘날 들뢰즈는 현재의 철학적 실험과 과거의 철학사를, 정치와 철학을, 예술 작품과 비평을 연결시키는 독보적인 가교로서 역할”하고 있다고 서동욱 교수는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들뢰즈 20주기를 맞는 2015년 올해는 철학사적으로 유의미한 해라고 할 수 있다.
한 권으로 들뢰즈 철학의 핵심을 정리하고, 대중에게 그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들뢰즈 교양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들뢰즈가 우리 시대에 주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그동안 들뢰즈를 어려워하던 많은 독자들이 들뢰즈를 제대로, 그리고 다시 한 번 탐독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

제1장 자유간접화법적 구상 ― 방법

들뢰즈는 논술 대상이 되고 있는 철학자의 사고가 정위하고 있는 면(‘내재면’)에서 발견되는 개념들의 네트워크를 그려내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철학자의 사고는 본인의 의식을 넘어서 있기 때문에 논술은 말해진 것의 전제, 들뢰즈가 ‘사유의 이미지’라 부르는 것에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논하는 측과 논해지는 측을 구별할 수 없게 되는 자유간접화법은 그 때문에 도입되었다.
들뢰즈는 철학을 ‘개념의 창조’라 정의했지만 개념은 임의로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념이 창조되는 것은 새로운 질문이 발견될 때이고 새로운 질문을 발견함이란 기존의 질문을 비판하는 것이다. ‘사유의 이미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어떤 철학의 출발점에 있던 질문과 직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질문을 비판할 수 있을 때 새로운 질문이 제기되고, 그 새로운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이 창조된다. 자유간접화법의 사용이 들뢰즈의 철학관에 의해 요청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2장 초월론적 경험론 ― 원리
들뢰즈의 초월론적 경험론의 출발점에 있던 것은 ‘발생’에 대한 관점이다. 들뢰즈는 온갖 것을 그 발생에서 파악하려고 한다. 들뢰즈는 무엇에 관해서든 ‘그러한 것이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든가 ‘그러한 것을 상정해야만 한다’라는 방식으로 상정되어버리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들뢰즈는 칸트에 앞선 흄의 철학에서 발생의 질문에 대한 시점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칸트의 초월론 철학은 흄의 경험론 철학을 뛰어넘는 것으로 출현한 것이라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들뢰즈에 의하면 흄의 경험론을 관통하는 질문이란 ‘정신은 어떻게 하나의 주체로 생성하는가?’이다.
들뢰즈는 경험론 철학의 도움을 빌려 초월론 철학의 탐구를 끝까지 밀어붙이려고 시도한다. 여기서부터 들뢰즈는 주체는 고사하고 자아도 상정하지 않는 상태(‘무인도’)로 거슬러 올라가 사건이라는 이름의 특이성만을 초월론적 요소로서 발견하고, 나아가서는 초월론적인 원리 그 자체가 발생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데 이르렀다.

제3장 사고와 주체성 ― 실천
들뢰즈에게 실천이란 ‘사유’를 중심으로 한 복수 요소의 총체를 나타내고 있다. 들뢰즈는 사유를 의지에 기반을 두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사유는 그것을 강제하는 ‘기호(signe)’와의 ‘만남’에 의해 비로소 발동한다. ‘실천’은 현실적이고 또한 매력적이다. 만년의 들뢰즈는 영화를 논하면서 이 실천으로서의 사고를 이른바 행위로 연장한다. 베르그송의 재인론을 참조하면서 들뢰즈는 실패한 ‘주의적 재인’이야말로 잠재적인 것을 현동화하고 새로움을 낳는 것이라고 하며, 제1의 주체성으로는 환원되지 않는 새로운 주체성, 그가 ‘물질에 부가되는 주체성’이라 부르는 ‘제2의 주체성’이 나타난다고 했다.
사유는 강제에 의해 비로소 발동한다고 생각하는 철학에서부터 이러한 행위 이론이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주체성이 ‘실패’에 의해 정의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주의를 끌지 않을 수 없다. 실패를 지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발성, 능동성을 기피하면서도, 그저 그런 체념에 빠지는 일 없이 새로움의 창조로 이어지는 실천을 추구한 질 들뢰즈라는 철학자의 아슬아슬한 사유가 여기에 있다. 들뢰즈는 ‘실패’를 단순한 기대의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고 교육에 의한 준비의 필요성도 교묘히 이론화하고 있었다.

제4장 구조로부터 기계로 ― 전회
들뢰즈와 가타리의 협동작업을 이론적으로 위치시킨다. 1960년대 프랑스에서 스스로의 철학적 사고를 다듬고 있었던 들뢰즈에게 구조주의야말로 새로운 영역과 새로운 사고를 야기하는 혁신적인 이론이었다. 들뢰즈는 구조주의가 몇 가지 난점을 품고 있음을 깨닫고 있었다. 그러나 이 이론의 혁신성 때문에 거기서부터 빠져나올 수 없는 채로 있었다. 들뢰즈의 발상은 어떤 이론적인 불철저함을 낳고 있었는데, 가타리와의 협동작업에 의해 극복되었다.
라캉파의 정신분석 이론은 구조주의를 고도로 달성한 이론 중 하나로서 들뢰즈가 높이 평가한 것이지만, 가타리는 이것을 상세히 알고 있었고 또한 그 문제점도 직감적으로 깨닫고 있었다. 그것을 안 들뢰즈는 이른바 가타리의 직감을 개념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나아간다. 협동작업을 통해 들뢰즈는 원억압의 개념에 의거하지 않는 정신분석(‘분열분석’)을 구상하고 억압을 사회적 영역에서부터 설명하는 관점을 획득했다. 그것은 대역적=몰적으로 파악된 자아와 에스를 이상적인 원억압과 거세에 의해 설명하기가 아니라, 국소적=분자적으로 파악된 복수의 자아와 욕망을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억압이나 억제로부터 설명하기를 지향한다. 프로이트=라캉적인 정신분석 이론에 마르크스적인 정치경제학을 접합한 완전히 새로운 이론의 영역이 열리고, 욕망으로 사회를 고찰하는 철학이 나타난다.
들뢰즈의 저작과 들뢰즈=가타리의 저작 사이에서는 이론적 차이가 발견된다. 들뢰즈는 구조주의적 발상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고, 그것이 그의 저작에 어떤 비틀림 내지 불철저함을 낳고 있다. 가타리와의 협동작업은 들뢰즈에게 그것을 명확히 의식시키고 그것을 극복할 철학의 구축을 강력히 추진했다.

제5장 욕망과 권력 ― 정치
들뢰즈가 스스로 품고 있던 문제를 극복해서 달성한 지점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욕망에서부터 사회를 고찰하는 이 철학이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가? 욕망에서부터 사회를 고찰함이란 어떠한 것인가?
들뢰즈와 같은 시대의 철학자 미셸 푸코를 논한 저작은 들뢰즈의 저작 중에서도 정치적 영역에 관계되는 개념들을 가장 명시적으로 논한 것이다. 그렇지만 불가사의하게도 이 저작은 들뢰즈를 정치적인 철학자로서 해독하고 싶은 논자들에 의해서도 거의 논해지고 있지 않았다. 푸코는 ‘권력(pouvoir)’을 철저하게 고찰하여 그때까지의 권력 개념을 쇄신한 철학자이다. 당연히 『푸코』도 이 권력이라는 개념을 중핵으로 두고 쓰여 있다. ‘정치적 들뢰즈’의 소재를 찾는 이 저작을 피해갈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저작은 결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푸코는 ‘권력’에서부터 사회를 고찰하려고 했다. 그에 비해 들뢰즈는 ‘욕망’에서부터 사회를 고찰하려고 한다. 이 차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들뢰즈는 푸코의 시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평가한 것일까? 이 질문에 대답함으로써 우리는 욕망에서부터 사회를 고찰한다는 시도 그 자체의 의미를 명확히 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2621051
발행(출시)일자 2015년 06월 30일
쪽수 272쪽
크기
145 * 215 * 20 mm / 40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ドゥル-ズの哲學原理/國分功一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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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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