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채털리 부인의 연인

모던 컬렉션 시리즈 7
책읽는수요일 · 2016년 05월 09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채털리 부인의 연인 대표 이미지
    채털리 부인의 연인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채털리 부인의 연인 사이즈 비교 115x170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소설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이 책은 1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도로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시대를 배경으로, 귀부인과 노동 계급 남자의 사랑을 그려낸다. 파격적인 내용과 묘사로 파장을 일으켰지만, 본질적으로는 육체와 정신이 불일치하는 삶과 건강한 성적 본능에 대한 억압에 대항하는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저자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David Herbert Lawrence)는 1885년 9월 11일 영국 노팅엄셔 주의 이스트우드에서 광부인 아버지와 교사이자 시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계급 차이로 인한 불화가 끊이지 않았던 집안 분위기 속에서도 어머니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유년 시절을 보냈고, 이러한 환경은 훗날 그의 작품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노팅엄의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마치고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시와 단편소설을 썼고, 1911년 첫 번째 소설인 《하얀 공작 The White Peacock》을 시작으로, 1912년 《침입자 The Trespasser》 , 1913년 《아들과 연인 Sons and Lovers》을 잇달아 발표했다. 1912년 노팅엄 대학 시절의 은사였던 E. 위클리의 부인인 프리다와 사랑에 빠져 독일과 이탈리아 등지를 전전했는데, 작가 자신의 가족 관계와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자전적인 소설인 《아들과 연인》을 이때 집필했다. 1914년 런던으로 돌아가 프리다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후 1915년에는 《무지개 The Rainbow》를 발표했으나, 노골적인 성애 묘사가 문제되어 곧 발매 금지를 당했다. 피렌체에서 완성한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은 그가 자신의 성철학(性哲學)을 마음껏 펼친 작품으로, 적나라한 성행위 묘사 때문에 외설 시비에 휘말려 판매가 금지되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을 끈 재판 끝에 1959년 미국, 1960년 영국에서 승소하여 비로소 무삭제판이 출간되었다. 폐결핵에 시달리며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1930년 45세의 나이로 결국 짧은 생애를 마감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랑하는 여인들 Women in Love》, 《길 잃은 소녀 The Lost Girl》, 《아론의 지팡이 Aaron’s Rod》, 《캥거루 Kangaroo》, 《날개 있는 뱀 The Plumed Serpent》, 《처녀와 집시 The Virgin and The Gipsy》 등이 있다.

역자 유혜영은 책 읽는 시간은 작가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며, 현재의 나와 잊고 있던 내면의 또 다른 내가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충실한 번역으로 이런 소중한 시간의 징검다리가 되고자 한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1장~19장

책 속으로

그녀는 쓸쓸하고 진절머리가 나는 나날들을 보냈다. 그리고 이제는 클리퍼드가 온전한 삶이라 부르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공허하게 흘러가는 인생만이 남았다. 같은 집에서 서로 습관처럼 길들여진 두 사람이 오랫동안 함께 사는 삶 말이다.
공허하기만 했다! 인생이 지독하게 공허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의 목적처럼 보였다. 매우 분주하고 중요해 보이는 온갖 사소한 것들이 그 엄청난 공허함을 이루고 있었다!
_p. 133

코니에게는 모든 위대한 말들이 자신의 세대에서 의미를 잃어버린 것 같았다. 사랑, 기쁨, 행복, 집, 어머니, 아버지, 남편, 이런 모든 위대하고 역동적인 단어들은 이제 반쯤 죽어버렸고, 날마다 죽어가고 있었다. 집은 그저 그 안에서 사는 장소일 뿐이고, 사랑은 바보처럼 속아 넘어가면 안 되는 것, 기쁨이란 찰스턴 춤을 실컷 출 때나 쓰는 표현이고, 행복은 허세를 부리기 위해 점잖은 체하며 사용하는 위선적인 말이며, 아버지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 개인이며, 남편은 함께 살면서 계속 활기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줘야 하는 남자였다. 마지막 위대한 말인 섹스는 잠시 동안 기운 나게 했다가 전보다 더욱 초라하게 만드는 흥분을 의미하는, 잡다하게 섞인 말이다. 닳아 사라져버렸다! 사람이란 존재를 만드는 데 사용한 재료가 싸구려들이라 결국 닳고 닳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다.
_p. 148

그래서 코니는 그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전에 벌거벗은 그의 몸에서 보았던 고독한 외로움을 이제 옷을 입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었다. 홀로 움직이는 짐승처럼 고독하게 일에 몰두하면서도 생각에 잠긴 모습은 모든 인간과의 접촉을 피해 뒷걸음질 치는 영혼 같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아무 말 없이, 그리고 끈기 있게 그녀에게서 도망치고 있었다. 참을성 없고 열정적인 한 남자가 지닌 고요함과 한없이 인내하는 그 모습이 코니의 자궁에 전율을 일으켰다. 그녀는 숙인 그의 머리에서, 조용하면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손에서, 호리호리하고 섬세한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모습에서 그것을 보았다. 끈기 있게 참으면서 움츠러드는 어떤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가 자신보다 더 깊고 넓은 경험을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훨씬 깊고 넓으며 아마도 더 끔찍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그런 느낌이 들자 어느새 긴장이 스르륵 풀렸다. 그녀가 생각해도 거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장이 풀려버렸다.
_p. 215

이상하게도 순종적으로 그녀는 그의 말에 따라 담요 위에 누웠다. 그리고 그녀는 감당할 수 없는 욕망에 휩싸인 그의 손길이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얼굴로 더듬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한없이 달래고 안심시키는 듯한 손길로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었고 마침내 그녀의 뺨에 부드럽게 입 맞추었다. 그녀는 잠에 취한 듯, 꿈을 꾸는 듯 가만히 누워 있었다. 그러다 그가 부드럽지만 뭔가 어색한 듯 묘하게 서투른 손길로 그녀의 옷 사이를 더듬는 것을 느꼈을 때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나 역시 그 손은 원하는 곳에서 옷을 어떻게 벗기는지 알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몸에 꼭 맞는 얇은 실크 원피스를 천천히 조심스럽게 아래로 끌어내려 발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그는 섬세한 기쁨에 전율하면서 그녀의 따듯하고부드러운 몸을 어루만지고 그녀의 배꼽에 잠시 입을 맞추었다. 그러고는 곧바로 평온한 대지 같은 그녀의 부드럽고 고요한 몸 안으로 들어갔다. 여자의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은 그에게 순수하게 평온한 순간이었다.
_p. 285

그는 언덕 꼭대기로 가서 사방을 둘러보았다. 결코 작업을 멈추지 않는 스택스게이트에서 기계를 질질 끄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리는 것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작업장에서 일렬로 환하게 빛나고 있는 전깃불 말고는 빛도 거의 없었다. 세상은 어둠에 깔리고 자욱한 연기에 싸여 잠들어 있었다. 두 시 반이었다. 그러나 잠들어 있어도 세상은 불안하고 잔인했다. 기차나 도로 위를 달리는 대형 트럭 소리로 흔들리고, 용광로에서 솟구치는 장밋빛 불길로 번쩍거렸다. 그것은 철과 석탄, 철의 잔인함과 석탄의 연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몰아대는 탐욕을 끝없이 내뿜고 있는 세상이었다. 탐욕, 오직 탐욕만이 모두가 잠든 세상에서도 들썩거리고 있었다.
날이 추워서 그는 기침을 했다. 상쾌하고 차가운 바람이 언덕 위로 불어왔다. 그는 그 여자를 떠올렸다. 자신이 갖고 있거나 갖게 될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지금 이 순간 그녀를 다시 따뜻하게 품에 안고 함께 담요를 덮고 잠들고 싶었다. 영원을 꿈꾸는 모든 희망과 과거에 얻은 모든 것을 내주고서라도 그녀를 이곳으로 데려와 한 담요를 따뜻하게 덮고 함께 잠을, 오직 잠을 자고 싶었다. 그 여자를 품에 안고 자는 일만이 지

출판사 서평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오랜 세월 동안 오해와 시비에 시달려온 작품이다. 출간 당시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성애 묘사만 부각되어 저속하고 외설스럽다는 평가를 받았고, 책에 싣기에 부적합한 단어들을 사용하여 성적 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끝없는 논쟁에 시달렸다. ‘모던 컬렉션 시리즈’에서는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의 대표작 《채털리 부인의 연인》을 무삭제 공식 판본인 1993년 케임브리지 판을 번역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뉴 리퍼블릭》의 편집자이자 저명한 문예평론가였던 에드먼드 윌슨은 이 작품에 대해 “이제껏 영어로 쓰인 작품 가운데 성적 묘사가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 평했고,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도리스 레싱은 “역사상 아주 강력한 반전소설”이라며 극찬하였다.

출판사 서평
외설 시비와 판매 금지, 오랜 법정 투쟁 끝에 비로소 독자들을 만나게 된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작가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의 역작!


세월의 비평을 이겨내고 수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살아남은 세계의 명작들만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모던 컬렉션’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출간되었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1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도로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시대를 배경으로, 귀부인과 노동 계급 남자의 사랑을 그려낸다. 파격적인 내용과 묘사로 파장을 일으켰지만, 본질적으로는 육체와 정신이 불일치하는 삶과 건강한 성적 본능에 대한 억압에 대항하는 작품이다.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가 1928년에 완성한 이 작품은 당시 기준으로는 너무 저속하고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출간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한동안 불법적으로 은밀하게 거래되다가, 결국 1959년 미국에서, 1960년 영국에서 각각 재판에서 승소함으로써 정식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 같은 논란이 불가피했던 것은, 이 작품이 1900년대 초반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귀족 여성과 노동 계급 남성의 사랑을 다룬 데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아도 수위가 높은 성애 묘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발표 당시에는 외설적이라는 비난을 받았고 최근까지도 성애 소설, 음란 소설이라는 오해를 받아, 작품이 지닌 본연의 메시지가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지만, 작가는 전쟁에 참여했다가 하반신 불구가 된 클리퍼드 채털리, 정신적인 삶을 강요받으며 대저택에서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채털리 부인, 참전 후 은둔자처럼 살다가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되는 사냥터지기 멜러즈를 통해 전쟁의 비극과 상처를 그리고 있으며, 코니와 멜러즈의 육체 관계를 묘사한 아름다운 문장들은 사랑하는 연인이 나누는 성행위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물질주의적 시대 속에서 온전한 삶을 꿈꾸는 순수한 인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욕망을 보여준다.

인간 본연의 자연스러운 성적 욕망과 사랑을 추구하며
전쟁으로 인한 상처, 산업 시대의 비인간성을 극복하고자 한 자연주의 소설!


현대 여성으로서 고뇌에 시달리던 그녀의 머리는 여전히 편히 쉬지 못했다. 이것은 진짜일까?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 남자에게 그녀 자신을 내주었다면 진짜이겠지만, 자신을 스스로 지키며 내어주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그녀는 늙어버렸다. 수백만 년이나 나이를 먹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더 이상 자기 자신이라는 무거운 짐을 견딜 수가 없었다. 누구든 그녀를 차지하고 싶어 한다면 마음대로 내버려두고 싶었다. 그녀를 차지하도록 그냥 내버려두고 싶었다. _본문 중에서

지적인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자유롭게 토론하고 연애하던 코니는 클리퍼드 채털리와 만나 정신적인 교류를 나누다 결혼에 이른다. 짧은 신혼 생활 이후 클리퍼드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는데, 전쟁에서 큰 부상을 입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돌아온다. 클리퍼드의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세상을 떠나고, 래그비 저택을 물려받은 클리퍼드는 코니와 함께 그곳에서 정신적인 삶을 추구하며 조용히 살아간다. 거동이 불편한 클리퍼드의 시중을 들어주고 소설 쓰는 것을 도와주며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코니는 점점 활기를 잃어간다. 클리퍼드와의 관계에서는 어떤 친밀감도 느낄 수 없던 코니는 자기도 모르게 따뜻한 접촉을 갈망하게 된다. 클리퍼드가 초대한 마이클리스라는 남자에게 잠시 끌려 연애를 하기도 하지만 그도 실망스러운 남자일 뿐이었다. 그러던 중 홀로 지내며 사냥터지기로 일하는 멜러즈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받는다. 그들은 육체적으로 뜨거운 관계를 나누며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위험한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코니가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사이 멜러즈는 바람난 아내 버사 쿠츠와 이혼을 하려다 골치 아픈 상황에 빠지고 만다. 여행 중에 멜러즈의 아이를 갖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된 코니는 클리퍼드와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그에게 편지로 그 사실을 알린다. 클리퍼드는 코니의 결정을 결코 용납하지 못하고, 멜러즈 역시 버사 쿠츠가 사라지는 바람에 이혼하지 못한 채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내게 되지만 함께할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잃지 않는다.
스택스게이트 광산 노동자들의 암울한 모습, 평화로워 보이지만 온갖 추잡한 소문이 떠도는 마을, 육체적인 감옥에 갇혀 정신적인 삶을 강조하며 퇴행해가는 클리퍼드, 그가 타고 다니는 모터 의자가 짓밟고 지나가는 작은 꽃들, 기묘한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위선적인 인물들. 하지만 코니와 멜러즈는 비인간적이고 억압을 가하는 그러한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 세찬 빗줄기 속에서 알몸으로 달리고, 온갖 속박을 풀어내고 자유를 만끽하며 본능에서 솟아나는 사랑을 나눈다. 로렌스는 코니와 멜러즈를 통해 현대 사회가 불러온 비극들을 자연적인 생명력과 인간애로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2609752
발행(출시)일자 2016년 05월 09일
쪽수 744쪽
크기
115 * 170 * 40 mm / 59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모던 컬렉션 시리즈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