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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 제이크 케이크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만들었어. 몇 날 며칠 잠도 안 자고 굶기를 밥 먹듯이 하며, 단어 하나하나에서 그림 하나하나까지 내가 쓰고 그렸지. 이 책이 도대체 무슨 책이냐 하면, 한마디로 나를 생고생하게 만든 온갖 황당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야. 하도 황당해서 사람들이 내 말을 통 안 믿지 뭐야. 하지만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이야. 진짜로 일어난 일들이라고.
엄마의 하교길 교문 앞 기습 공격이 있는 날이면 주로 무언가를 사러 나가. 오늘은 엄마가 골동품 가게에서 봐둔 꽃병을 사러나가게 되었어. 난 여기서 해적의 보물 상자를 발견했어. 하지만 어찌나 꽉 닫혀 있던지 뚜껑이 꿈쩍도 하지 않아 열 수가 없었어. 그래서 오른발을 뒤로 쭉 빼서 상자를 힘껏 찼더니 휘익 하는 엄청난 바람 소리와 함께 상자뚜껑이 열리지 않겠어? 그런데 상자에서 ‘올드 크러스티’라는 해적이 나타나 나에게 저주를 걸어버리고 말았어! 이제 난 어떡하지? '도시락' 시리즈, 제40권. 양장본.
작가정보
어린 시절 틈만 나면 창밖을 내다보면서 흥미진진한 곳으로 모험을 떠났다. 어른이 된 지금도 곧잘 창밖을 내다보면서 상상에 빠지곤 한다. 그리고 이젠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도 한다. 그림책으로는 《풀이 죽은 새》, 《소원을 비는 작은 별》 등이 있고,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성장 판타지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전6권)》에 그림을 그렸으며,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전4권)》는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이야기 책이다.
서울대학교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과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과 대학 강의를 함께 나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구덩이》, 《물의 아이들》, 《처음 친구 집에서 잔 날》, 《유령이 된 할아버지》, 《피터 팬》,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정말 못 말리는 웩》,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로빈슨 크루소》 등이 있다.
목차
- 해적의 보물 상자
외계인 할머니
심술쟁이 램프 요정
출판사 서평
거짓말처럼 엉뚱하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소동 속으로
너무나 황당해서 통 믿을 수 없는 제이크의 별난 경험담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의 다섯 번째 권 〈해적의 보물 상자〉가 나왔다. 1권 〈늑대 인간 선생님〉, 2권 〈로봇 영양사〉, 3권 〈학교 지하실에 사는 용〉, 4권 〈흡혈귀의 특별 수업〉에 이어 학교와 집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담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입담에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다.
이번 권에서는 해적, 외계인, 램프 요정 등이 등장해 제이크와 함께 기발하고도 재미있는 소동을 벌인다. 제이크는 엄마를 따라 골동품 가게에 갔다가 우연히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보물 상자를 열자 유령 해적 선장이 나타나 보물을 훔치려 한 죄로 무시무시한 저주를 건다. 그러나 제이크는 오히려 해적 선장에게 지루한 보물 상자에서 나와 더 재미있는 일을 해 보라고 권한다. 하지만 이런 겁 없는 제이크도 당해 낼 수 없는 캐릭터가 바로 심술쟁이 램프 요정이다. 수학시간에 잠이 든 벌로 트로피를 닦게 된 제이크는 램프 요정을 만나게 된다. 제이크는 램프 요정에게 3가지 소원을 말하지만, 램프 요정은 속임수를 써서 제이크의 소원을 모두 흐지부지되게 만들어 버린다.
또한 이야기 곳곳에는 기막힌 반전이 숨어 있다. ‘해적의 보물 상자’에서 골동품 가게 주인아저씨는 제이크를 제치고 보물 상자 안에 금화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금박지 안에는 뜻밖의 물건이 들어 있다. ‘외계인 할머니’에서는 심술꾸러기 고양이 패티 때문에 외계인의 비행접시가 망가지고 만다. 하지만 결국 이 일 때문에 제이크는 평생 잊지 못할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심술쟁이 램프 요정’에서 제이크는 새로 온 수학 선생님에게 걸려 교장실까지 가게 되고, 선생님한테 된통 혼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수학 선생님의 재미있는 비밀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아이의 말은 무조건 무시하고 마는 어른들의 잘못된 태도를 살짝 꼬집어 주기도 한다. 유령 해적은 제이크를 쪼그만 올챙이 꼬마라고 무시하지만, 제이크 덕분에 보물 상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을 떠난다. 또한 제이크는 할머니로 변장한 외계인의 정체를 한눈에 알아차리지만, 엄마는 제이크의 말은 무조건 황당한 상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이크는 어른들의 이런 태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주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멋진 모험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이런 제이크를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는 모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소개〉
첫 번째 이야기, 〈해적의 보물 상자〉. 제이크는 엄마를 따라 골동품 가게에 갔다가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제이크가 얼떨결에 보물 상자를 열었는데 유령 해적이 나타나 무시무시한 저주를 건다. 제이크는 해적의 저주가 정말 이루어질까 봐 잠을 못 이루는데…….
두 번째 이야기, 〈외계인 할머니〉. 제이크가 정말로 좋아하는 외할머니가 집에 오셨다. 그런데 외모나 목소리는 할머니와 똑같지만 어딘가 이상해 보인다. 제이크는 가짜 할머니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데…….
세 번째 이야기, 〈심술쟁이 램프 요정〉. 제이크는 수학 시간에 졸다가 새로 온 수학 선생님에 딱 걸리고 만다. 수학 선생님은 제이크를 교장실로 보내 버린다. 마침 교장 선생님이 자리에 없어서 제이크는 트로피를 닦는 벌을 받는다. 은빛 램프를 닦고 있는데,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기본정보
ISBN | 9788962245790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3월 26일 | ||
쪽수 | 145쪽 | ||
크기 |
156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도시락
|
||
원서명/저자명 | Jake cake series #5 the pirate curse/Broad, Michael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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