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 장 글쓰기

최의창 저자(글)
레인보우북스 · 2020년 03월 01일
7.5 (1개의 리뷰)
집중돼요 (100%의 구매자)
  • 한 장 글쓰기 대표 이미지
    한 장 글쓰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한 장 글쓰기 사이즈 비교 153x220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000 20,000
적립/혜택
1,000P

기본적립

5% 적립 1,0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0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 이 책은 스포츠교육 에세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스포츠교육 에세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의창

1964년 강릉 출생.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스포츠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정책개발실에 근무하였고, 1998년 건국대학교 체육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스포츠교육학 전공으로 체육교육과정, 체육수업, 체육교사교육, 스포츠전문인교육등에 관련된 수업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지 않은 길: 인문적 스포츠교육론 서설', '인문적 체육교육', '체육의 역연금술', '체육교육탐구', '체육전문인교육'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학교를 개선하는 교사', '마인드스포츠', '존우든의 부드러운 것보다 강한 것은 없다', '배거밴스의 전설'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 조약돌과 조가비 .7

    1부 스포츠 리터러시 .17
    ㆍㆍㆍ
    락 더 스포츠 .19
    스포츠 LG .24
    독이시서지 불역열호 .28
    스포츠 호울링 .32
    스포츠 하기의 말들 .36
    기의 스포츠와 도의 스포츠 .41
    여가란 무엇인가 .46
    스포츠 미슐랭 가이드 .51
    소크라테스의 김나지움 .56
    스포츠 오디세이아 .61
    시인의 게임 .66
    엑서사이즈와 이너사이즈 .71

    2부 읽는 스포츠의 즐거움 .77
    ㆍㆍㆍ
    독서 선구안 .79
    여성의 스포츠 대반격 .82
    스포츠 브랜드 전쟁 .84
    그녀들의 축구사랑 .86
    스포츠가 가르쳐주는 성공심리학 .88
    반지의 제왕 vs 코트의 마법사 .91
    무술, 무예, 무도 이야기 .94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97
    스포츠에서 선과 도를 찾다 .101
    골프의 명심보감 .104
    달리기와 존재하기 .108
    야구에 담아낸 아담의 실낙원 이야기 .112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매혹 .116
    높이 10m, 시속 60km, 시간 1.4초짜리 성장통 .120
    농구코트를 군림한 반지의 제왕 .124

    3부 한국 스포츠 4.0 .127
    ㆍㆍㆍ
    나의 체육 버전 .129
    스포츠의 교양화 .132
    스포츠 리터러시 센터 .138
    학생선수 유감 .143
    세븐 .148
    루두스 아니마 메아 .153
    우즈 vs 페더러, 박태환 vs 윤성빈 .158
    한국체육 4.0 .168
    하나로 .182
    깊은 그리움 .190

    4부 영혼 있는 체육 .201
    ㆍㆍㆍ
    자유교양체육 .203
    스포츠교육사 .208
    코치불기 .215
    스포츠교육의 세 가지 모습 .222
    문질빈빈론 .239
    운전은 인격입니다 .250
    내가 희구하는 것 .264

    5부 최고의 인성교사 .279
    ㆍㆍㆍ
    청소년용 종합교육영양제 .281
    인성이 인생이다 .284
    스포츠는 최고의 교사 .287
    견물생심의 인성교육 .290
    이제는 인성원을 세우자 .293
    학교폭력을 위한 101번째 약 .296
    전능적 교사 vs 전인적 교사 .302
    인성교육의 기법과 심법 .308
    마중물론 .317
    교과를 통한 인성교육 .324
    후마니타스 꼬레아나 .335
    무예의 인문적 쓸모 .346

    6부 학교의 심장 .353
    ㆍㆍㆍ
    교양체육의 존재 이유 .355
    건강한 정신이 생겨나는 곳 .358
    신체활동 친화적 캠퍼스 .361
    새로운 기초교육 .364
    관악에 체육을 더하라 .367
    학교체육에 더 투자하라 .370
    부동의 십 대, 체육이 답이다. .372
    호모 루덴스의 운동본능 .376
    새로운 스포츠교육론 .379
    행복체육 .382
    체육설악 .385
    이제는 호울링이다 .388
    학교에 체육을 허하라 .391
    학교교육 완성을 위한 필수조건 .399
    학교의 손발에서 학교의 심장으로 .405
    다대고에서 진선미로! .416
    세계화 시대의 체육 .420
    어떤 탄생설화 .429
    자아의 척도 .432
    충격요법 .436
    무지개 .440

출판사 서평

[서문]
조약돌과 조가비

초등학생 시절, 1970년대 초반에 제일 못하고, 또 그래서 가장 하기 싫었던 것 하나가 있었습니다. 짧은 글짓기였습니다. 이백 자 원고지 몇 장을 채우는 글쓰기 작업이었습니다. 3, 4학년 때에는 두 장 정도로 국어시간에 간간히 했었고, 5, 6학년 때에는 1학기에 한 번 정도씩 여섯 장짜리로 글짓기 숙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책읽기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고, 글쓰기도 그리 잘 하지 못하던 저는, 이 글짓기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지는 않았습니다.
운동하며 뛰어노는 것을 더 좋아했던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도 사정은 그리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학급문고 책읽기가 의무적으로 진행되어 국내외 단편소설집을 읽는 것은 약간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글쓰기는 여전히 불편하고 피하고만 싶은 고역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글쓰기는 좀 더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작업으로 진화하면서 저에게는 더욱 더 곤혹스러운 중노동이 되었습니다.
이 사태는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그리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글쓰기보다는 몸쓰기를 더 중요시하는 체육과에 입학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공수업은 문제없었습니다. 글쓰기가 그리 강조되지 않았으니까요. 행복했습니다. 다만, 교양수업과 교직수업이 문제였습니다. 대학이다 보니 리포트 작성과 논술식 시험이 많았습니다. 체육과 학생들이 바닥을 깔아준 덕분에 타 학과 학생들은 손쉽게 높은 학점을 낚아채갔습니다.
그 주된 원인은 결국, 글쓰기가 제대로 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글쓰기는 그냥 잘 될 수 없었습니다. 책읽기와 생각하기와 경험하기가 반드시 동반되어야만 하는 복합 활동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체육과 학생에게는 달랑 경험하기만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글 잘 못쓰는 것에 대하여 그리 개의치 않은 듯 했습니다. 다른 과 학생들에 비해서 몸을 잘 쓰고, 또 체육과는 그것이 최고로 중요한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은혜라고 해야 하나, 저주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습니다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저는 교직수업과 교양수업을 들으면서 글짓기에 대한 새로운 동경심이 떠오르게 됩니다. 학년이 갈수록 제대로 쓰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강하게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직접적 이유는 몇몇 교수님들의 글들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의 멋짐(나중에는 아름다움)을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비유가 허용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마치 페로몬의 강력한 끌림으로 맹목적인 이성애를 느끼게 되는 정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감생심이었습니다. 문학적 자질도 전문적 지식도 바닥인 저로서는 감히 들어설 수 없는 접근금지 영역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이라고 사정이 달라졌겠습니까, 그 사람이 그 사람인데요? 박사학위 받고 3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글쓰기 역량과 수준은 여전히 대학교 학부 시절의 그 모양 그 꼴입니다.
아무튼, 대학 이후 제게 있어서 글짓기는 가장 잘 하고 싶은 것들(선생노릇, 아비역할, 가장의무 등)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실망스럽게도 학술세계에서의 글짓기는 제가 가장 잘 하고 싶은 종류의 글짓기가 아니었습니다. 교수로서 학술세계에서 인정받는 글쓰기는 “논문”이라는 오랜 전통을 지닌 형식성이 매우 강한 글쓰기였습니다. 학계에서 조금이라도 성공하려면(인정받는 교수가 되려면) 이 기술에 정통해서 능수능란해져야만 했습니다.
긴 스토리를 축약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어찌어찌해서 필요한 글 기술을 습득하여 (실력보다는) 하늘의 도움과 약간의 운으로 현재의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논문식 글쓰기가 힘에 버겁지만, 또 어찌어찌 필요로 하는 만큼은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로망은 언제나 다른 종류의 글쓰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틈틈이 그것을 실천해왔습니다. 비록 제게 동경의 대상이 된 선생님들의 수준에는 턱없이 못 미치지만, 그런 모양으로 그런 수준으로 저의 글짓기를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엉금엉금 느릿느릿 말입니다.
제가 희망하는 글쓰기는 “에세이”입니다. 수필이라고 불리는 글쓰기 형식 말입니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그러면서도 이성을 벗어나지 않으며 설득력을 지닌 글쓰기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전문적이지 않으면서도, 다루는 주제에 대한 비록 작더라도 새로운 성찰을 가능토록 해주는 글짓기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쉬운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럼에도 깊은 깨달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쉽지만, 깊은 글말입니다.
이런 글은 학술세계에서는 가치를 쳐주지 않습니다. 폐지 값에도 못 미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글을 잘 쓰고 싶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논문으로서 체육 전반과 스포츠교육 분야에 새로운 전문지식을 생산해내는 것만큼이나 에세이식 글도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체육을 공부하는 사람, 그리고 스포츠교육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체육학자로서 스포츠교육자로서 다양한 문제의식과 아이디어들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그 생각들은 대부분 학술 논문으로 적힐 수준의 큰 이슈나 중요한 주제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의 깊이도 깊지 않습니다. 최신의 복잡한 관련 연구문헌들을 바탕으로 실증적 자료들을 모아서 체계적 분석과정을 거쳐서 합리적인 결과로서 내놓을 수준의 것들이 못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생각들이 틈틈이 떠오릅니다. 그리 길지도 그리 심오하지도 않은 수준에서 말입니다.
이 같은 생각들은 학술적 장소가 아니고 커피 모임이나 회의 후 회식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짧게 표현되고 전달될 뿐입니다. 아니면, 그냥 저 개인의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윙윙거리며 회전 비행할 뿐이거나, 아예 조금 머물다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할 뿐입니다. 대게는 조금 더 주의와 관심을 받으며 글의 형태로 단정하게 그 모습을 갖추게 되는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 기회는 때로는 누구로부터 주어지기도 하였고, 때로는 저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은 지난 십 여 년 동안 그 기회를 활용해서 주워 올린 글들을 그러모은 것입니다. 청탁받은 신문의 비정기 칼럼이나 월간 매거진의 고정 칼럼이 많습니다. 덜 딱딱하게 쓴 학술발표회 토론문도 있습니다. 순전히 그냥 쓰고 싶어서 쓴 수업시간의 소감이나 월별 글쓰기들이 있습니다.
스포츠 분야의 여러 이슈에 관련된 에세이나 칼럼 성격의 글쓰기는 지난 십여 년간 매우 활성화되었습니다. 스포츠 기자나 체육과 교수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스포츠교육(또는 체육교육)에 대한 글들은 여전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운동을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과 과정을 살펴보는 일은 글쓰기 전문가들의 주목을 전혀 끌지 못해왔습니다. 운동기능을 전수하는 일은 그만한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치부되어왔습니다.
스포츠교육 전공자로서 저는 그것이 섭섭했고 그것이 못마땅했습니다. 체육이란, 또는 스포츠란 가장 근본적인 수준에서 운동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시작됩니다. 모르던 또는 못하던 동작이나 게임을 알게 되고 수행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 말입니다. 이 과정은 너무도 기본적인 것이라서 모두가 당연시들 하면서 관심을 두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걷기나 숨쉬기가 그런 것처럼 말입니다.
저로서는 스포츠교육(그리고 그와 관련된 체육과 삶)의 여러 측면들을 여러 차원에서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체육 전공자와 일반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일에는 학술논문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에세이라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글쓰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에세이식 글쓰기는 제가 잘 하고 싶은 일과 제가 해야 되는 일이 하나로 합쳐지는 지점이 된 것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글들을 모아보니 역시나 오합지졸들에 불과한 병력임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타고난 문학적 재능도 일천하고 사사받은 글쓰기 교육도 전무한 체육선생이 쓴 글들이니 당연한 귀결입니다. 다만, 그 숫자가 적지 않음만이 두드러질 뿐입니다. 주제도 일관성이 없고 이것저것으로 너무 다양합니다. 그나마 대여섯 가지 정도로 묶어서 모아 낼 수 있어서 다행일 뿐입니다.
작품 몇 편만으로도 영원히 기억되는 불세출의 천재들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먹이사슬의 최고 포식자는 자식을 한두 마리만 낳을 뿐이죠. 평범 이하인 저로서는 어쩔 수 없이, 물고기가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수천, 수만의 알들을 풀어놓듯이, 고작 몇 편의 글들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대량 살포의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여기 선별된 글들은 그나마 알을 업어 키우는 물자라의 등에 업혀진 운 좋은 알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최고 수필가 중의 한 분으로 피천득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분께서 유일하게 펴내신 수필집 〈인연〉의 서문이 떠오릅니다. 비록 고인이 되신지 오래지만 지금 일하고 있는 단과대학의 선배 교수님이셨으니, 선생님께서 흔쾌히 양해해주실 것으로 믿으며 여기 길게 옮겨 봅니다.

산호와 진주는 나의 소원이었다. 그러나 산호와 진주는 바다 속 깊이깊이 거기에 있다. 파도는 언제나 거세고 바다 밑은 무섭다. 나는 수평선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잠수복을 입는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 나는 고작 양복바지를 말아 올리고 거닐면서 젖은 모래 위에 있는 조가비와 조약돌들을 줍는다. 주웠다가도 헤뜨려 버릴 것들, 그것들을 모아 두었다.
내가 찾아서 내가 주워 모은 것들이기에, 때로는 가엾은 생각이 나고 때로는 고운 빛을 발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산호와 진주가 나의 소원이다. 그러나 그것은 될 수 없는 일이다. 그리 예쁘지 않은 아기에게 엄마가 예쁜 이름을 지어주듯이, 나는 나의 이 조약돌과 조가비들을 “산호와 진주”라 부르련다.

이 책을 펴내는 제 심정도 그대로입니다. 지난 십 년간 찾은 칠십 여개의 조약돌과 조가비들을 여기에 모아 봅니다. 혹시나 독자 여러분에게는 산호와 진주로 여겨질 만한 것 한두 개 정도는 발견하실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해봅니다. 정년까지는 앞으로 조금 모자라는 십 년. 저는 이제 다시 체육과 스포츠교육의 해변가로 나가 저만의 소원들을 조금 더 주워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운이 닿는다면, 그 때에는 조금 더 고운 빛을 발하는 것들로 진열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최 의 창
2020. 2. 1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2064650
발행(출시)일자 2020년 03월 01일
쪽수 447쪽
크기
153 * 220 * 26 mm / 636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한 장 글쓰기
스포츠교육 에세이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