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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앞의 여자들

인생이라는 무대의 삶을 연주하다
버지니아 로이드 저자(글) · 정은지 번역
앨리스 ·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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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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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피아노 앞의 소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때는 몰랐다, 무대 위 피아노 연주자는 모두 남성이라는 것을
‘유리천장’이 깨지고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의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다. 18세기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등장하는 중상류층 주인공이 부유한 지주와의 결혼을 꿈꾸던 시절은 한참이나 지났지만, 여성에게 수동적 역할을 부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그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피아노 앞의 여자들』를 쓴 버지니아 로이드는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배운 정통 클래식 피아노를 그만두고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자 했으나, 어디에서도 피아니스트로 성공한 여성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추어 재즈 워크숍에 참여하며 열정을 불태웠지만 이마저도 기대와 달랐고, 결국 지은이는 피아노를 삶에서 밀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동창회 참석을 계기로 자신의 유년기를 꽉 채웠던 ‘피아노 시기’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처럼 음악을 했으나, 결국 결혼과 함께 삶이라는 격류에 휩쓸린 한 여성을 발견한다. 바로 지은이의 할머니 고(故) 앨리스 메이 모리슨 테일러다. 버지니아는 할머니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음악가로 촉망받았던 소프라노이자, 성가대 지휘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계기로 지은이는 다른 세대를 산 두 명의 여성이 어떻게 피아노 연주를 추구했는지 추적하며 동시에 이를 왜 저버렸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여성의 자기실현을 둘러싼 사회적, 문화적 현실을 역사적으로 파헤친다. 이에 더불어 할머니와 자신의 삶을 넘어, 그 시대를 함께 산 문학적, 음악적 여성 주인공의 삶까지 풀어낸다.

작가정보

시드니에서 출판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일곱 살 때부터 13년간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지만 음악사 수료증을 위한 쇼팽 대회를 기점으로 내면에 감춰두었던 즉흥연주에 대한 강력한 욕망을 발견한다. 그러나 재즈 무대 위의 피아니스트가 모두 남자라는 사실과 아마추어 자격으로 연주한다는 것에 대한 수치심 때문에 피아노를 단념한다.
하지만 음악적 삶을 공유한 할머니 앨리스에 관한 기록을 우연히 접하며 아직 사라지지 않았던 피아노에 대한 열망을 재발견한다. 현재도 여전히 재즈 앙상블에서 여성 피아니스트는 그녀 하나뿐이지만, 재즈 워크숍에 참여하며 아마추어로서 연주를 즐기는 법을 알아가고 있다. 언젠가는 다른 여성들도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그리고 삶을 함께 연주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젊은 과부의 주택 개선서(The Young Widow's Book of Home Improvement)』(UQP, 2008)가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에세이 『내 식탁 위의 책들』을 펴냈으며, 옮긴 책으로 『아폴로의 천사들』 『문학을 홀린 음식들』 등이 있다.

목차

  • 1. 음악성이 빼어난 여자아이 | Virginia
    2. 피아노 대신 주걱을 연주할 소녀들 | Virginia
    3. 피아노 앞의 소녀들은 어디로 갔는가 | Virginia
    4. 그때는 몰랐다, 무대 위 어른은 모두 남성이라는 것을 | Virginia
    5. 피아노, 여성을 집안일에서 구해줄 사적인 세계 | Alice
    6. 검은 피아노에 반사된 소녀의 미래 | Virginia
    7. 처음으로 음악성을 인정받다 | Alice
    8. 능숙하되 너무 뛰어나서는 안 된다 | Virginia
    9. 타고난 음악성은 축복일까, 죄악일까? | Virginia
    10. 나에게 기대하는 것과 내가 바라는 것 사이 | Alice
    11. 감히 언급할 수 없는 열망 | Virginia
    12. 결혼으로 끝나는 삶밖에 생각할 수 없는 걸까? | Alice
    13. 고통스러울 정도로 극단적인 피아노 앞의 감정 | Virginia
    14. 음악이 직업인 삶 | Alice
    15. 달아나거나, 무대 위에서 죽거나 | Virginia
    16. 삶에서 주목받는 유일한 순간 | Alice
    17. 소설과 다를 바 없는 현실의 성 정치학 | Virginia
    18. 삶은 사소한 순간들로 펼쳐진다 | Alice
    19. 피아노 밖에서의 존재 가치 | Virginia
    20. 결혼은 과연 인생을 꽃피게 할까? | Alice
    21. 여성 가정교사, 연줄 없고, 가난하고, 평범한 | Virginia
    22. 마지막이 된 첫 수업 | Virginia
    23. 기혼도 미혼도 아닌 여성 | Alice
    24. 무대 위의 남자, 무대 아래의 여자 | Virginia
    25. 부유하는 인생의 뱃머리를 돌리다 | Alice
    26. 13년 후, 피아노를 그만두다 | Virginia
    27. 긴 항해 끝에 발을 땅에 딛다 | Alice
    28. 현실도피를 위한 여행 | Virginia
    29. 다카포, 아무리 도망쳐도 인생은 반복된다 | Alice
    30. 기쁨은 연주에 있다 | Virginia
    31. 슬픔에 무너져도 삶은 계속된다 | Alice
    32. 인간은 자유롭길 바라면서도 외로워한다 | Virginia
    33. 있어도 보지 못하는 고통, 영원히 잃어버린 고통 | Alice
    34. 인생이라는 즉흥 무대 위, 여성으로 서다 | Virginia


    감사의 글
    옮긴이 후기

책 속으로

그날 밤 나에게 말을 건 거의 전원이 내가 지난 20년간 ‘피아노로 무언가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들 입장에서 나는 책 편집자가 아니라 음악가로 일하고 있어야 했다. 그들을 실망시켜서 미안했고, 내 삶이 기대와 딴판이라 놀라는 것에 당황했다.
그들만 놀랐을까? 솔직히 말하자면, 드러난 내 삶의 방식은 나 자신도 놀라게 만들었다. 30대 후반에 혼자 된 삶을 즉흥적으로 꾸려나가느라 애쓸 계획은 없었다. (23쪽)

할머니의 음악성과 관련된 증서 및 편지들을 검토하면서, 앨리스의 이야기가 나에게 여전히 미스터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그녀는 지향하던 것의 지리적, 직업적 반대 방향으로 이끌렸을까? 글래스고에서 기세를 더해가던 직업적 삶을 왜 포기했을까? 어떻게 고작 농장생활에 정착하려고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접고 오스트레일리아로 항해할 수 있었을까? (49쪽)

갑자기 잘 알지도 못하는 앨리스에게 끌리는 걸 느꼈다. 음악성 있는 여성으로서 우리의 경험들 사이에서 다른 유사점들을 찾고 싶은 다급한 열망을 느꼈다. 나는 그녀의 빈약한 전기적 기록들을 사용해서 이 유사점들을 탐구하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의 경험들에 역사와
소설의 페이지들로부터 끌어온 다른 여성들의 경험이, 즉 피아노의 역사 내내 그 앞에 앉았던 귀족들과 노처녀들, 사업가들과 작가들의 경험들이 어떤 식으로 반영되었나를 탐구하고 싶었다. (50쪽)

나는 그 악기들을 전부 연주하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피아노 앞에 앉는 법을 배워서, 나를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들게 만드는 이 강렬한 감각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 관객을 위해 이런 음악을 연주하는 어른이 되는 것은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어른들이 모두 남성이라는 점이나, 또는 이런 사실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리라는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다. (65-66쪽)

노동계급 가정 출신의 평범한 소녀가 결혼하거나 제대로 된 가정으로 입양되는 일 없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사용해서 스스로 생계를 꾸리는 이야기를 단 한 번이라도 읽고 싶었다. 너무 많은 책들에서 모든 길은 결혼으로 이어졌다. 아기를 낳고 어머니를 피아노로부터 돌려세워 (언제나 피아노였다) 기진맥진한 노예로 바꾸는 결합 말이다. (166쪽)

내가 충분히 뛰어났더라도,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거나 가르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내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유일한 장소는 베이스먼트 같은 무대 위였
다. 재즈 앙상블의 일원으로서 말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생각을 터무니없다며 일축했다. 재즈 라이브 밴드에서 여성 피아니스트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 아버지의 레코드 수집품의 밴드들에도 여성 피아니스트는 한 명도 없었다. (193쪽)

피아노의 발명 및 대량생산은 다른 모든 테크놀로지들이 그렇듯 의도치 않은 결과들로 이어졌다. 결혼 상대가 없는 사람들은 존경받는 상황은 유지하면서 교습으로 수입을 올리기를 기대했다. 키튼과 그녀의 동료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이들이 많음을 깨달았다. 재능 있는 여성들의 과잉 공급은 음악계의 새로운 최하층 계급을 창출했다. 과도하게 교육받은 개인 피아노 교사였다. (216~217쪽)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나는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음악적 재능을 포기하기로 선택했다. 그녀가 스코틀랜드에서 성가대 지휘자와 높이 평가받는 소프라노로서 상승세였던 직업적 삶을 포기하기로 한 결정은, 피아노와 그 어떤 음악적인 삶도 저버리겠다는 내 결정보다 훨씬 심각했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서건 그 선택에는 가능성을 여는 것이 아닌 닫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323쪽)

작가이자 문학 평론가인 테리 이글턴은 최근 삶의 의미가 다름 아닌 재즈 밴드의 작동과 비슷하다고 제안했다. 즉흥연주 중인 재즈 그룹은 교향악 오케스트라와 명백히 다르다. 왜냐하면 각 멤버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다른 음악가들의 자기표현적 연주에 대한 수용적 감수성을 가지고서다……. (중략) 자유로운 성취 혹은 힘의 실현이 있기에 융성한다는 느낌에서 오는 행복 또한 존재한다. 이런 융성은 상호적이기에 간접적, 유추적으로 말하자면 일종의 사랑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327쪽)

출판사 서평

“능숙하되 너무 뛰어나서는 안 된다”
여성의 재능보다 중요했던 사회적 역할

18~19세기 여성은 일생의 목표를 ‘결혼’으로 설정해야 했다. 그리고 재능과 상관없이 집 안에서 머물도록 강요받았다. 이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서 ‘피아노’는 여성적인 악기로 규정되어, 결혼이라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술적 장점으로만 작용했다. 작곡가 겸 피아노 교사였던 카를 체르니는 피아노를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성이 바람직한 독신 남성을 사로잡기 위한 기술로 간주했다.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만큼이나 재능이 뛰어났던 그의 누나 ‘마리아 아나 모차르트’의 운명 또한 그러했다. 마리아는 동생만큼 뛰어난 연주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적령기인 열여덟 살 이후에는 집 안에 머물러야 했다. 때는 18세기였고, 성인 여성이 대중 앞에서 공연하거나, 연주하는 일은 수치스러운 것으로 간주되었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여주인공들은 피아노 연주에 능숙해야 하지만 너무 뛰어나서도 안 됐다. 19세기 초에 결혼은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유일한 기회였고, 피아노는 수단일 뿐이었다.
19세기 말, 피아노가 대량 생산되며 노동계급 소녀들에게까지 보급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에게 ‘피아니스트’라는 직업으로서의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았다. 재정적 안정은 오직 미래의 남편에게 달려 있고 결국 수많은 노동계급 여성들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피아노 교사’가 되는 일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여성 피아노 교사’란 새로운 최하층 계급의 등장했고 지은이의 할머니인 앨리스도 그중 하나였다.
뛰어난 음악가로서 직업적 삶을 꾸려나갔던 앨리스 메이 모리슨 테일러가 음악으로 점철돼 있던 초년의 삶을 저버린 상황과 지은이가 음악을 배우며 보낸 13년의 세월을 내팽개친 것 사이에는 어떤 유사성이 있을까. 지은이는 이 책에서 할머니인 앨리스와 자신의 일생을 번갈아 서술하며, 그 두 가지 상황 속에서 교차점과 분기점을 그려낸다.

“왜 무대 위 성인 연주자는 모두 남성일까”
선망받던 열정이 어리숙한 패기가 되다

일곱 살 때부터 꾸준히 피아노를 배워온 지은이는 재즈 즉흥연주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재즈 연주자로 전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내 스스로를 아마추어로 규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 역할모델로 삼을 만한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후 내면의 열망을 무시한 채 모든 가능성을 닫는 방향으로 살았으며, 특히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더욱 그랬다.
할머니가 된 앨리스는 손녀인 지은이가 처음 피아노를 배운다고 했을 때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지은이가 동창회 이후, 우연히 접한 할머니에 관한 기록은 19세기 실존 여성과 소설 속 여성 주인공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과도 너무나 닮아 있었다. 음악적 재능으로 자기실현을 이뤄가던 할머니는 결혼 후 호주의 어느 시골 마을 영농업자의 부인이 되었고, 더이상 음악을 하지 않았다.
지은이와 그녀의 할머니에게 음악은 그들의 정체성을 형성할 만큼 결정적인 요소였지만, 한 세기가 넘는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두 여성은 음악적 재능을 포기한다. 여성에게 부여되는 기대감과 그에 따른 부담은 세기와 장소가 달라져도 혹독했다. 무엇보다도 여성에게는 개인적 삶보다 사회적, 문화적 삶을 우선시하도록 유도했다. 소녀였을 때 칭찬받아 마땅하던 재능과 열정은 성인이 된 후, 나이에 걸맞지 않은 패기로 취급되기 쉬웠고 아마추어적 미숙함은 전문적인 능숙함과 대비되며, 시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았다. 좋은 등급과 자격증을 위해 꾸준히 피아노를 배웠지만 결국 직업으로 이어지지 못한 지은이의 삶과 현실, 음악가라는 꿈을 내려놓은 할머니의 모습에 공감하는 이유는 여전히 무대 위에서 ‘성공한 여성’이 턱없이 부족한 탓일 것이다.

“기쁨은 연주에 있어”
인생은 더 ‘낫게’ 실패하는 법을 배우는 것

만화 「피너츠」에서 루시는 슈로더에게 20년 동안 피아노를 연습했는데도 결국 부유하거나 유명해지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슈로더는 답한다. “기쁨은 연주에 있어.”
어떤 선택이든 후회와 자기회의는 필연적이다. 우리 모두 갈림길 중 하나의 길을 선택했고, 그 결과들과 살아가고 있다. 지금 있는 이곳에서 기쁨을 찾지 못한다면, 기쁨은 어디에도 없다. 사랑에 빠지든, 피아노를 연주하든, 좋은 부모나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든, 우리는 모두 아마추어다. 삶에서 우리는 처음 하는 일이나, 즉흥적으로 하는 일이 많다. 서툴러도 괜찮다. 모든 것은 이미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적지 않은 사람이 유년 시절에 피아노를 배운다. 그 많던 예비 피아니스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물론 피아노를 배운 모든 소녀가 커서 반드시 피아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것도, 공연 무대 위에 올라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는 올라야 마땅하다. 각자의 삶이라는 무대 위에서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다.
마침내 지은이는 무대 위 피아노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무대에서 피아노뿐 아니라 인생이라는 선율과 화음 사이에서 조화롭게 균형 잡는 법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더 ‘낫게’ 실패한다. 이 책은 살면서 혼자 연주하는 법을,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연주하는 법을 터득할 방법들을 고민하게 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1963640
발행(출시)일자 2019년 10월 28일
쪽수 340쪽
크기
139 * 201 * 24 mm / 485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Girls at the Piano/Lloyd, Virgi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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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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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앞의 여자들
인생이라는 무대의 삶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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