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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와 자본

아우또노미아총서 32
갈무리 · 2011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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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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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또노미아총서」제32권『인지와 자본』. 다중지성가 조정환의 <인지자본주의> 와의 연속성에서 기획된 <인지자본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저작이다. 본문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작이 주로 의거했던 ‘정치경제학 비판’의 관심을 지속하면서 관심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서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맥락에서 인지의 원리를 규명하였다. 더불어 인지의 부상이 갖는 의미를 탐구하며 윤리적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정환

저자 조정환 (Joe Jeong Hwan, 1956~ )은 정치사상사와 정치철학, 그리고 정치미학을 연구하면서 주권형태의 변형과 21세기 정치의 새로운 주체성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연구정원),(강좌정원)] 대표 겸 상임강사,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민주주의 민족문학론과 자기비판』(연구사, 1989), 『노동해방문학의 논리』(노동문학사, 1990), 『지구 제국』(갈무리, 2002), 『21세기 스파르타쿠스』(갈무리, 2002),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갈무리, 2003), 『아우또노미아』(갈무리, 2003), 『제국기계 비판』(갈무리, 2005),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갈무리, 2005), 『카이로스의 문학』(갈무리, 2006),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공저, 갈무리, 2007), 『레닌과 미래의 혁명』(공저, 그린비, 2008), 『미네르바의 촛불』(갈무리, 2009), 『공통도시』(갈무리, 2010), 『플럭서스 예술혁명』(공저, 갈무리, 2011), 『인지자본주의』(갈무리, 2011) 등이 있고 이외에 여러 권의 편역서와 번역서가 있다.

저자(글) 황수영

저자 황수영(Hwang Su Young, 1962~ )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베르그손 연구로 석사,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18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이르는 기간의 프랑스 생명철학 전통(꽁디약, 맨 드 비랑, 라베송, 베르그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했다. 이후 생명철학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들뢰즈, 시몽동에 대한 연구로 확장하였으며 2011년 봄에는 프랑스 뚤루즈 대학 철학과에서 <프랑스철학에서 생명 개념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최근 이 주제를 연장하여 <프랑스의 의철학> 전통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객원연구원. 역서로 고피의 『기술철학』(한길사, 2003), 베르그손의 『창조적 진화』(아카넷, 2005), 저서로는 『베르그손, 지속과 생명의 형이상학』(이룸, 2003), 『철학과 인문학의 대화』(철학과 현실, 2005), 『근현대 프랑스철학』(철학과 현실, 2005),『물질과 기억, 시간의 지층을 탐험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미학』(그린비, 2006)이 있고, 논문으로는 「베르그손과 시몽동, 유와 개체를 중심으로」(Revue philosophique de Louvain, Mai 2011)이 있다.

저자(글) 이정우

저자 이정우(Lee Jeong-Woo, 1959~ )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고,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그리고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교수(1995~1998)를 역임했으며, 현재 소운서원(구 철학아카데미) 원장(2000~ ), 어시스트 교수(2009~ ), 대안연구공동체 학장(2011~ )으로 활동하고 있다. 『담론의 공간』(1994), 『가로지르기』(1997), 『인간의 얼굴』(1999) 등에서 "담론학"과 "객관적 선험철학"을 제시했으며, 그후 이 사유를 "사건의 철학", "접힘과 펼쳐짐의 존재론" 등으로 발전시켰다. "시간과 생명 그리고 윤리"를 화두로 삼아 사유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철학사 집필(『세계 철학사』 3부작)과 정치철학적 저작들의 집필(『진보의 새로운 조건들』, 『소수자 정치학』 등)에 몰두하고 있다.

저자(글) 최호영

저자 최호영 (Choe Hoyoung, 1962~ )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온건구성주의의 전망"이라는 논문으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고려대학 지혜과학연구센터 연구교수로 있으며 주요 관심분야는 이론심리학, 현상학적 심리학, 감각과 매체의 심리학 등이다. 논문으로 「마음과 과학과 문화 - 과학적 심리학의 가능성과 한계에 관하여」(철학탐구, 2008), 「'탈인간의 심리학'과 자율적 주체의 운명」(문화예술교육연구, 2010)이 있으며 번역서로 『앎의 나무』(갈무리, 2007), 『학습된 낙관주의』(21세기북스, 2008), 『지혜의 탄생』(21세기북스, 2010), 『뇌의식과 과학』(시스테마, 2011) 등이 있다.

목차

  • 총론 실재적 행동인을 위하여 조정환 7
    인지적 생명
    개체-화와 주체-화
    구조 자율성과 행동 자율성
    어떤 장치를 구축할 것인가?
    포획장치에 대항하는 생명장치와 행동인의 문제

    1장 생명과 인지 황수영 57

    들어가는 말
    행동과 지각적 인지
    기억과 인지
    생명의 진화와 인지

    2장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 이정우 111

    환원주의로부터 확장된 개체 개념으로
    확장된 개체인 이-것과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

    3장 자율성의 과학은 가능한가? 최호영 191

    물음
    자기생산체계이론:자율적 체계의 생물학
    비판심리학:통제과학 대 주체과학
    결론:자율성의 세 차원

    4장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 조정환 237

    『인지자본주의』의 스펙트럼
    생명, 인지, 그리고 장치
    맑스의 자본 개념과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자본론』 51장
    생물권력, 삶권력, 그리고 생명권력

    참고문헌 291
    인명 찾아보기 294
    용어 찾아보기 296

출판사 서평

새로운 윤리적 주체성에 대한 모색은 이러한 행동인의 창출이라는 문제를 우회할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삶에의 주의력과 사회적 연대능력을 주어진 상황 속에서 발휘하는 실재적 행동인의 창출은, 오늘날 인지적 포획장치로 기능하는 자본을 돌파하면서 생명의 가능성의 조건을 혁신하는 새로운 조직화의 모색을 통해서만, 그리고 다른 인지장치의 발명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는 과제일 것이다.
- 「총론 실재적 행동인을 위하여」 중에서

『인지와 자본』간단한 소개


『인지와 자본』은 올해 2011년 4월에 출간되어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조정환의 『인지자본주의』와의 연속성에서 기획된 ‘인지자본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저작이다. 『인지자본주의』는 14~17세기 상업자본주의 시기와 17~20세기 후반 산업자본주의 시기를 지나, 오늘날 우리가 제3기 자본주의인 인지자본주의 시기에 살고 있다며 우리 시대의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였다.
『인지자본주의』 출간 직후인 2011년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문화공간 <숨도>에서 열린 실험심포지엄 <인지와 자본>은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책 『인지와 자본』은 이 실험심포지엄의 연속이자 다른 버전이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사유를 제시하는 필자 조정환, 황수영, 이정우, 최호영은 심포지엄의 발표주제들을 확장하여 세공할 뿐만 아니라 이 심포지엄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주제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하였다.
인지자본이 인지화된 노동을 직접적으로 수탈하는 자본형태라면 인지자본주의는 인지자본의 헤게모니 하에서 비인지노동까지도 인지적 축적체제 속에 포섭하는 자본주의 발전형태를 지칭한다. 이리하여 인지자본주의에서는 인지노동은 물론이고 비인지노동까지 인지적 축적의 동력으로 배치된다. 그러므로 인지현상과 그것의 작동메커니즘, 그리고 그것의 내적 문제를 이해하고 이 문제를 극복할 다른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은 오늘날의 사회를 이해하고 변혁함에 있어 핵심적 문제로 등장한다. 『인지와 자본』은 정치경제학 비판,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맥락에서 인지 현상을 규명하고 대안을 탐구하며 우리 시대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인지와 자본』 출간의 의의
인지와 자본, 우리 시대의 새로운 화두!

피터 브뤼겔(Pieter Bruegel), <사육제와 사순절의 싸움>(The Fight between Carnival and Lent), 1559

인지란 무엇인가? 인지란 21세기에 주목받고 있는 개념인 지식이나 감정으로 환원될 수 없으며, 이것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인지는 “지각하고 느끼고 이해하고 판단하고 의지하는 등의 활동에 포함되는 정신적 과정을 총칭하는 용어로서, 감각, 지각, 추리, 정서, 지식, 기억, 결정, 소통 등의 개체적 및 간 개체적 수준의 정신작용 모두를 포괄”(12쪽)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지자본주의는 지식자본론이나 감정자본주의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이러한 사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자본주의론을 열려는 시도이다.
오늘날 노동과 자본의 관계는 ‘인지’를 중심으로 하여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간호사, 예술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학원강사, 영업사원,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텔레마케터 등 현대 인지자본주의 시대의 노동자들은 모두 자신의 신체뿐만 아니라 사교술, 정서적인 교감능력, 지능, 언어능력, 소통능력 등 인지적 능력들을 사용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이처럼 인지자본주의는 인간의 근력을 착취하는 데 머물지 않고 우리의 생명, 지각, 지식, 감정, 마음, 소통, 욕망, 행동 등의 움직임을 조직하고, 그것이 생산한 가치와 부(富)를 수탈하고 착취한다. 이러한 시대에 인지 현상 및 자본과의 관계에 대한 규명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인지와 자본, 우리 시대의 새로운 윤리적 주체성을 모색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물음!

핸드폰과 사람 머리를 함께 X-레이 촬영한 사진

『인지와 자본』은 「총론」을 포함하여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정치경제학 비판,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관점에서 인지와 자본의 관계를 탁월하게 규명한다.
총론 「실재적 행동인(行動人)을 위하여」(조정환)는 베르그손의 사유를 따라 우리 시대의 새로운 윤리적 주체성을 사유하고 있다. 베르그손은 『물질과 기억』에서 ‘행동인’의 가능성을 고려하였다. “베르그손은 잘 균형잡힌 정신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거기에 관련된 모든 기억들을 신속하게 불러내 삶에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쓸모없거나 무관심한 기억들을 제어하고, 현재적 감각운동적 행동으로부터 생기를 받아 그 행동 속에 순수기억 전체의 에너지를 삽입하는 능력을 가진”(55쪽) 행동인을 모색하였다. ‘총론’에서는 실재적 행동인의 창출이 오늘날 주요한 과제임을 제시한다.
1장 「생명과 인지」(황수영)에서는 생명(체)과 인지(cognition)가 분리가능한 것인지를 역사적 관점과 철학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있다. 고대 동서양에서 생명은 자연과 통합된 것이었고, 그래서 인지와 생명은 통합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중세 천 년간 신체는 평가절하되고 영혼은 불멸의 실체로 인식되어 인지와 생명은 분리된다. 1장에서는 영혼의 실체화를 통한 신체의 격하를 바로잡고, 인지를 신체에 종속된 것으로 보는 관점도 바로 잡는다. 그리고 베르그손의 지각, 기억, 이미지론에 기초하여 인지와 생명은 분리불가능하고 인지 활동 없이 생명체는 존속할 수 없음을 치밀한 분석을 통해 밝히고 있다.
2장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이정우)는 개체에 대한 낡은 실체론적 접근은 물론이고 그것과 대척적인 지점에 있는 개체에 대한 일체의 환원주의까지 동시에 비판하면서 개체를 개체-화로 이해하고, 새로운 동일성의 생성(이-것-되기)으로서의 주체-화를 사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2장에서는 철학사적 접근뿐만 아니라 생물학사적 접근을 통해 개체를 둘러 싼 사유를 점검한다. 개체 이상의 것으로 개체를 환원하는 존재론적 환원주의, DNA와 같은 개체 이하의 것들로 개체를 환원하는 생물학적 물리학적 환원주의, 구조나 무의식과 같은 심층수준으로 개체를 환원하는 구조주의적 환원주의를 비판하며 개체에 대한 고유한 사유를 발전시키고 있다.

M. C. 에셔, <그림 그리는 손>, 1948

3장 「자율성의 과학은 가능한가」(최호영)는 “삶의 주체로서 살고자 하는 인간의 바람”에 부응하는 과학, 즉 인간의 주체-화에 기여하는 과학이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을 파고든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장은 생물을 자율적 체계로 다루려는 생물학적 시도인 움베르또 마뚜라나와 프란시스코 바렐라의 자기생산체계이론과, 개인을 주체로 다루면서 심리학의 기존 체제 친화성을 비판하며 맑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행동능력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인 클라우스 홀츠캄프의 비판심리학을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3장에서는 ‘무엇이 자율적인가? 자율적인 것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따라 삶에서 자율적인 행위와 결단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과학 비판의 형식으로 우리에게 제시한다.
4장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조정환)은, 인지자본(주의)이라는 사회적 메타개체를 존재들의 사회적 관계를 함축하는 하나의 인지장치로 파악한다. 이 장에서 제시되고 있는 독특한 개념인 ‘장치로서의 자본’이란, 하나의 실체도 아니고 자연법칙처럼 주어지는 경제적 관계도 아니고 오히려 정치적이고 인지적인 전략들(의 관계)이다. 인간의 행위능력이 직면할 수 있는 제약, 장애, 변형 등을 장치 개념을 통해 파악하면서 그 제약들, 장애들, 변형들, 한계들이 어디로부터 비롯되며 그것의 성격이 어떠하고 또 그것을 넘어서 행위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어디서 주어지는지를 탐구함으로써, ‘인지자본주의’를 분석하고 있다.

인지와 자본, ‘인지자본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편!

‘인지자본주의 시리즈’는 지난 2011년 4월에 출간된 1부 『인지자본주의』, 2부인 이 책 『인지와 자본』 그리고 기획중인 3부 『인지자본주의 논쟁』 등 총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 『인지와 자본』은 1부작이 주로 의거했던 ‘정치경제학 비판’의 관심을 지속하면서도, 관심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서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맥락에서 인지의 원리를 규명하고 인지의 부상이 갖는 의미를 탐구하며 윤리적 실천적 대안을 탐구하고 있다. 이 작업은 『인지자본주의』 출간 직후인 2011년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문화공간 <숨도>에서 열린 실험심포지엄 <인지와 자본>을 통해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진 바 있다. 2012년 여름에 출간될 3부 『인지자본주의 논쟁』은 학계는 물론 인터넷에서 이루어진 ‘인지자본주의’를 둘러싼 주요한 논쟁 주제들을 모아 인지자본주의의 성과를 결산하고, 세계자본주의의 위기 시대에 변화를 위한 실천을 모색할 것이다.

『인지와 자본』이 제시하는 우리 시대의 화두들!


인지자본이 인지화된 노동을 직접적으로 수탈하는 자본형태라면 인지자본주의는 인지자본의 헤게모니 하에서 비인지적 노동까지 인지적 축적체제 속에 포섭하는 자본주의 발전형태를 지칭한다. 이리하여 인지자본주의에서는 인지노동은 물론이고 비인지노동까지 인지적 축적의 동력으로 배치된다.
- 「총론 실재적 행동인을 위하여」(조정환)

생명 진화에서 항구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물질에 비결정성을 삽입하려는 집중적인 힘, 그리고 일단 형성된 생명의 형태들이 거기서부터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노력이다. 이것이 생명체들의 경쟁과 생명체들의 협동을 통해 생명계 전체의 장관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1장 생명과 인지」(황수영)

‘창조적’이란 존재론적으로 새롭고 윤리적으로 좋음을 뜻한다. 그리고 윤리적으로 좋음이란 생체권력, 기호체제, 자본주의와의 투쟁을 통해 생명, 주체, 노동을 귀환시키는 행위임을 뜻한다. 이런 주체-‘화’야말로 바로 자신의 사건을 사는 것이다.
- 「2장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이정우)

인간을 연구하는 과학은 주체로서 살고자 하는 인간의 바람에 기여해야 한다. 자기생산체계이론은 생물을 자율적 체계로 다루려는 생물학적 시도이고 비판심리학은 개인을 주체로 다루려는 심리학적 시도이다.
- 「3장 자율성의 과학은 가능한가?」(최호영)

생명체나 생물종을 규율하거나 조절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것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살게 만들”면서 그것의 삶 활동인 인지과정을 그 과정 속에서 포획하는 인지장치가 권력으로 기능하고 자본으로 기능하는 체제가 바로 인지자본주의이다.
- 「4장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조정환)

기사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인지와 자본』 관련 도서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갈무리, 2011)
2011년에 출간된 화제작. 『인지자본주의』는 14~17세기 상업자본주의 시기와 17~20세기 후반 산업자본주의 시기를 지나, 오늘날 우리는 제3기 자본주의인 인지자본주의 시기에 살고 있음을 세세하게 분석하다. 이를 통해 『인지자본주의』는 오늘날의 자본주의 위기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질 들뢰즈 외 지음, 자율평론 기획, 갈무리, 2005)
『비물질노동과 다중』에서 들뢰즈는 「정동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통해 정동의 철학적 의미를 밝혀낸다. 『인지와 자본』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지’ 개념에 대한 풍부한 정치철학적 기반을 이 책은 제공하고 있다.

『감정노동』(앨리 러셀 혹실드 지음, 이가람 옮김, 이매진, 2009)
감정노동과 감정노동사회에 관한 최초의 심층 보고서 . ‘감정노동’은 배우가 연기를 하듯 원래 감정을 숨긴 채 직업상 다른 얼굴 표정과 몸짓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감정노동이라는 개인적 행위와 사회적인 감정 법칙, 사적 생활과 공적 생활에서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다양한 교환 행위로 구성된 감정노동 체계를 통해 감정노동사회를 파악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한다.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한윤형·최태섭·김정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1)
저자들은 젊은이들을 인터뷰해, 한국의 자본주의가 청춘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면밀하게 탐구한다. 이 책은 ‘너희가 원하는 일을 하니까 참아’라는 ‘열정 노동’의 논리가 우리 사회 곳곳에 얼마나 깊숙이 파고들었는지, 이 논리를 만든 한국사의 특수성과 세계 자본주의의 보편성은 무엇인지 드러내고 있다.

『물질과 기억』(앙리 베르그손 지음, 박종원 옮김, 아카넷, 2005)
이 책은 베르그손의 주저 가운데 하나로, 그의 심리학 또는 심신 이론이 지속의 형이상학적 바탕 위에서 체계적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관한 시론'이라는 부재가 붙은 이 책에서 베르그손은 실험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영혼과 신체의 통일이라는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를 조망한다.

『앎의 나무』(움베르또 마뚜라나·프란시스코 바렐라 지음, 최호영 옮김, 갈무리, 2007)
칠레의 생물학자이자 철학자인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구성주의적 관점의 생물학 책. 지은이들은 이 책에서 삶과 앎의 근본과정에 관한 자신들의 세계관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선보이고 있다. 다윈주의의 영향아래 생물을 객관적인 바깥세계에 얽매여 있는 일종의 '노예'로 보는 종래의 관점과는 달리 이들은 생물의 '자유함'을 다양한 생물학적 지식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1950435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31일
쪽수 300쪽
크기
148 * 210 * 20 mm / 40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아우또노미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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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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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주체화 자율성 장치의 측면에서 본 생명과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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