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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과 에드워드 사이드

카이로스 총서 21
발레리 케네디 저자(글) · 김상률 번역
갈무리 · 2011년 02월 02일
10.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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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발레리 케네디(Kennedy, Valerie 1950~ )
영국 에섹스 지방의 브레인트리에서 태어났다. 1979년에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케냐, 모로코, 터키 등지의 대학들에서 가르쳐 왔으며. 현재는 터키 빌켄트 대학 영어영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19세기와 20세기의 영국 문학가들,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등의 주제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더 디킨시언』(The Dickensian) 2008년 여름호와 겨울호에 디킨즈에 관한 논문 「디킨즈 그리고 국내와 국외에서의 야만」(Dickens and Savagery at Home and Abroad, 두 개의 부로 구성)이 게재되었다. 그녀가 2000년에 출간한 Edward Said : A Critical Introduction는 중국어로도 번역된 바 있다. 또한『프레이밍 레퍼런스』(Framing Reference, 2001)라는 시집을 편집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찰스 디킨스, 조셉 콘래드, 메리 킹슬리, 그리고 기행문 연구와 탈식민 문학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조셉 콘래드에 대한 두 편의 논문을 집필 중이며,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가족에 관한 논문 모음집에 편집자로 참여하고 있다.

역자 김상률(Kim Sang Yule, 1960~)
1993~1994년 풀브라이트 연구원으로 스탠포드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에서 탈식민주의를 연구하였으며 1999년 9월 뉴욕 주립 대학(버팔로)에서 미국 흑인 문학과 폭력에 관한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2008년 버클리 대학 영문과 풀브라이트 연구 교수로서 메디칼 휴머니즘과 장애, 그리고 치카노 문학을 연구하였다. 지은 책으로 『차이를 넘어서』(숙명여자대학교출판부, 2005), 『에드워드 사이드 다시 읽기』(공저, 책세상, 2006)가 있다. 현재 숙명여대 영문학부에서 현대 영미 소설, 미국 소수자 문학,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 등을 가르치고 있다.

번역 김상률

중앙대 영문과 교수

목차

  • 감사의 글
    약어표
    옮긴이 서문
    한국어판 서문

    서론
    탈식민 시대의 지성, 에드워드 사이드
    경계에 서 있는 변방의 지식인
    초기 비평:『조셉 콘래드와 자서전적 허구』부터 『세계, 텍스트, 그리고
    비평가』까지
    요약

    1장 『오리엔탈리즘』
    서론
    『오리엔탈리즘』의 범위와 개요
    개념 정의의 문제
    방법과 가치에서의 모순:푸코, 그람시 그리고 휴머니즘
    『오리엔탈리즘』에서의 젠더:외면당한 주제
    결론:사이드, 『오리엔탈리즘』그리고 입장의 문제

    2장 제국주의와 중동 문제: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
    서론
    서술할 권리
    담론의 틀을 바꾸기
    고독한 비평가의 대안 찾기
    재현, 입장, 그리고 객관성의 문제
    결론

    3장 『오리엔탈리즘』이후:『문화와 제국주의』
    서론
    개요
    방법론적인 틀
    대안을 찾아서
    결론:세속적 지식인의 저항적 입장

    4장 사이드와 탈식민 연구
    서론
    사이드와 탈식민 연구
    탈식민 이론가:에드워드 사이드, 호미 바바, 가야트리 스피박
    『오리엔탈리즘』과 제국의 문학
    『오리엔탈리즘』과 제국적 기행문 연구
    결론

    결론

    참고문헌
    에드워드 사이드 연보
    인명 찾아보기
    용어 찾아보기

책 속으로

문학과 문화 비평가 그리고 사회 평론가로 알려진 에드워드 사이드는 세계 지성계에서 매우 중요하고 논쟁적인 인물이다. 그의 저작은 그 폭과 깊이에 있어서 가히 놀라운 수준일 뿐만 아니라, 현대 문화 이론과 탈식민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세상을 새롭게 읽어 내는 그의 비평적 틀을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대표작 『오리엔탈리즘』과 『문화와 제국주의』에서 식민 담론과 탈식민 이론의 관점에서 서양과 동양의 관계를 새롭게 재정립했다. 두 번째로, 팔레스타인 민족과 중동에서의 팔레스타인의 상황, 그리고 더 나아가서 아랍-이슬람권과 서양와의 관계, 그리고 아랍-이슬람권에 대한 서양의 재현 문제에까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의와 부정이 범람하는 혼탁한 세상에서 지식인의 책무와 역할이 과연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데 그의 생의 마지막 시간과 열정을 쏟았다. -「서론」

『오리엔탈리즘』에서 사이드는 ……서양이 동양을 어떻게 담론적으로 구성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 같은 담론적 생산은 서양의 타자에 대한 권력 의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주장한다. ……그는 주로 서양과 서양 작가들에 대해 관심을 보여 왔으며, 적어도 「오리엔탈리즘 다시 생각하기」(1985)라는 글 이전까지는 비서구 탈식민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서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오리엔탈리즘의 담론과 구조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서 계급과 젠더에 관한 논의 또한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서로 다른 사상적 전통에서 출발한 푸코, 그람시, 그리고 서양의 휴머니즘을 서로 무리하게 연결시키려는 시도에도 문제가 있다. - 「1장 『오리엔탈리즘 』」

『문화와 제국주의』(1993)는『오리엔탈리즘』이후 출간된 사이드의 저술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책이다. 이 책은 『오리엔탈리즘』에서 시작한 팔레스타인과 중동 그리고 지식인의 역할과 책무에 대한 그의 성찰을 동양을 지배해 온 서구의 문화적인 형식에 대한 비판으로 확장시킨다. 『문화와 제국주의』는 서양 고전(canonicalworks)의 특권적인 위치를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그들의 제국적인 공모를 드러내는 비평 방식으로 서양 고전 작가들의 작품들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 「3장 『오리엔탈리즘』이후:『문화와 제국주의』」

사이드는 영국령 팔레스타인, 동 예루살렘에서 태어나, 예루살렘과 카이로에서 유년 시절 교육을 받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친 사이드는 청년시절 미국의 진보적인 학풍을 대변하는 컬럼비아 대학의 영문과 교수가 되었다. 그곳에서 40여 년간 가르치다 1990년대에 컬럼비아 대학의 가장 명예로운 석좌교수가 되기까지 사이드의 삶은 실로 다양한 언어와 종교, 문화와 전통이 상호 교접하고 길항하는 일련의 복잡한 과정이었다. ……그의 정체성과 삶의 역정이 암시하는 모순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이드는 팔레스타인계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신의 문화적인 근원과 미국을 대표하는 진보적 지식인으로서의 자신의 책무를 온몸으로 감당하였다. - 「결론」

출판사 서평

제국주의와 휴머니즘의 공모를 폭로한 비판적 휴머니스트!

에드워드 사이드는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분석으로
20세기 서구 인문학의 통념을 전복시켰으며, 탈식민 이론 연구의 문을 열었다.
탈식민 이론, 문학 이론, 정치, 중동, 그리고 사이드의 저술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에드워드 사이드는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이다. 문화적 근원과 고향을 떠나 망명적인 삶을 살아온 고독한 비평가 에드워드 사이드는 세계 지성계에서 매우 중요하고 논쟁적인 인물이다. 문학 비평가, 문화 비평가, 정치 평론가이자, 팔레스타인인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투사로서의 그의 작업으로 인해 사이드는 서구 지식 생태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 모든 분야에 걸친 사이드의 저작들에 관한 탐구와 분석이다.

탈식민주의, 문학 이론, 정치, 중동, 그리고 사이드의 저술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케네디는 사이드가 문학, 정치, 문화 간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던 점에 주목한다. 그리고 사이드의 저술 활동의 주요한 가닥들을 개괄하고 평가하며, 각 부문들이 연결되고 또 서로 충돌하는 지점들이 어디인지를 짚어낸다. 케네디는 사이드의 대표작 『오리엔탈리즘』을 분석하는 것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그리고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분석이 푸코, 그람시, 그리고 휴머니즘의 방법론을 혼용함으로 인해서 발생한 이론적 모순들도 검토한다. 이어서 『오리엔탈리즘』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이 문학과 문화 비평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속편 『문화와 제국주의』독해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시온주의 역사 서술에 맞서 팔레스타인 서사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팔레스타인 문제』, 『이슬람 다루기』등 팔레스타인과 중동 문제에 관한 사이드의 저술들을 검토한다. 이로써 저자는 평생을 인류의 보편적인 자유와 해방을 위해 싸웠던 실천적 지식인으로서의 사이드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리고 호미 바바, 가야트리 스피박과 같은 후속 탈식민 연구자들에게 남긴 사이드의 유산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에드워드 사이드 ( Edward Wadie Said, 1935. 11. 1 ~ 2003. 9. 25)
1935년 11월 1일 영국령이었던 예루살렘에서, 부유한 팔레스타인 사업가 와디 사이드(Wadie Said)와 나사렛 출신이자 팔레스타인 침례교 목사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이자 외아들로 태어났다. 1947년 팔레스타인에 대한 영국의 통치가 끝나자 아랍 연합이 이스라엘에 전쟁을 선포했고, 사이드는 가족과 함께 이집트 카이로로 망명했다. 1951년 카이로의 명문 빅토리아 고등학교에서 ‘불손하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의 마운트 허몬 고등학교로 전학했다. 어린 시절의 잦은 이주와 망명의 경험은 이후 그의 사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1957년 프린스턴 대학 문학사 학위를 취득,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석사, 박사를 마치고 1963년 컬림비아 대학교 비교문학과 교수로 부임해 2003년에 타계하기 전까지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학, 비교문학 담당 교수로 재직했다. 1966년 그의 첫 번째 저서 『조셉 콘래드와 자서전적 허구』를 시작으로 문학비평 연구에 몰두하다, 1967년 중동 전쟁이 발발한 것을 계기로 팔레스타인계 아랍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자각하고 팔레스타인과 중동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사이드는 중동 문제에 관해 정치적인 발언을 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의 생존권을 위해 싸우는 것을 실천적 지식인으로서의 자신의 의무로 여겼다. 1977년에는 <팔레스타인 망명국회>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1991년 오슬로 협정 체결에 반발하여 탈퇴하기 전까지 알제리 등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며 회원으로 활동했다.
1978년 대표작 『오리엔탈리즘』을 출간하여 일약 세계적인 인문학자로 떠올랐으며, 그 외에도 1979년 『팔레스타인 문제』, 1982년 『세계, 텍스트, 그리고 비평가』, 1986년 『저 하늘 끝나는 곳에서』, 1988년 『민족주의, 식민주의, 그리고 문학: 예이츠와 탈식민화』, 『피해자 탓하기』, 1993년 『오리엔탈리즘』의 속편, 『문화와 제국주의』등 수십 편의 저서와 논문을 남겼다. 1999년 자서전 『망명지에서』를 출간하고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웨스트-이스트 디반 오케스트라를 창설하기도 했다. 2003년 9월 25일 10여 년 동안의 백혈병 투병 생활 끝에 뉴욕에서 6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동양은 서양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오리엔탈리즘에 이르기까지의 사이드 사유의 여정들
에드워드 사이드는 팔레스타인 아랍인으로 태어나, 프린스턴, 하버드 대학을 거쳐 28세의 젊은 나이로 컬럼비아 대학 비교문학과 교수가 되었던 엘리트 문학평론가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가자 지역을 비롯하여 기존 영토의 5배가 넘는 지역을 점령하여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대거 양산했던 1967년의 6월 전쟁을 계기로, 사이드는 아랍인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새롭게 자각하게 되었다. 문학비평가, 문화비평가로 활동했던 사이드는 아랍인으로서의 자기정체성과 어린 시절 망명지에서 종교적 소수자로, 유색 인종으로 살아 온 경험을 기반으로 서양과 동양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진척시켰고, 마침내 1978년에 『오리엔탈리즘』을 출간하여 서구 학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키게 된다. 이 책, 『오리엔탈리즘과 에드워드 사이드』는 문학, 문화, 정치를 횡단하는 사이드의 사유의 『오리엔탈리즘』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을 치밀하게 추적하며, 사이드가 겪어온 망명적 삶의 여정 속에서 어떻게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성찰이 태동하게 되었는지를 그린다.

비판적 휴머니스트 에드워드 사이드의 이론적인 모순들과 난점들
영문학자로의 사이드는 서양 휴머니즘 전통의 보편성을 사랑하는 비판적 휴머니스트였다. 그러나 다른 한편 『오리엔탈리즘』, 『문화와 제국주의』에서 사이드는 18~19세기 서구 휴머니즘과 제국주의가 어떻게 동양의 이미지를 왜곡하였는지를 가감 없이 폭로하였다. 이 책의 저자 케네디는 휴머니스트로서의 사이드와 성찰적 지식인으로서의 사이드 사이의 간극이, 그의 저작에서 발견되는 이론적 난점과 모순들을 야기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오리엔탈리즘』에서 제국주의와 휴머니즘의 공모성을 논하기 위해 사이드는 미셸 푸코, 안토니오 그람시, 휴머니즘(에리히 아우에르바흐, 테오도르 아도르노 등)이라는 어울리지 않고, 때로는 상호 비판적 관계에 있는 이론적인 틀을 사용한다. 또한 사이드는 서양 고전을 비판하면서도 그것을 제3세계 문학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드러내기도 하며, 역으로 제1세계 메트로폴리탄의 관점에서 동양을 본질화하고, 대상화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케네디는 이러한 모순들과 난점들이 사이드의 사유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장점이라고 덧붙인다.

시대와 역사의 과제를 저버리지 않았던 실천적 지성, 에드워드 사이드
이 책의 저자 케네디는 에드워드 사이드가 문학, 문화 비평의 영역을 정치와 역사로 확장시킨 점에 특히 주목한다. 사이드는 지식인 자신이 발 딛고 있는 현실에서 출발하는 ‘세속비평’을 강조하면서, 그간 서구 문학의 제국주의적 속성들에 무관심했던 학계의 연구자들, 그리고 정치적인 현실을 외면하고 상아탑 속에 안주하는 학자들을 비판했다. 또한 사이드는 중동의 갈등상황을 자신의 삶의, 비평의 터전으로 여기면서, 당대의 정권과 언론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낮추지 않았다. 『이슬람 다루기』, 『팔레스타인 문제』, 『평화와 그 불만들』등 사이드는 팔레스타인과 중동 문제를 다룬 여러 편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폭력을 묵인하는 미국 정부를, 아랍 민중의 생존권을 지키려 애쓰지 않고 강대국에 영합하는 아랍 정권들을, 팔레스타인인들을 무시무시한 테러리스트로 재현하는 미국 언론을 통렬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사이드는 자신의 글쓰기와 연구 작업을 시오니스트 역사 서술에 대항한 ‘팔레스타인 서사 쓰기’의 과정으로 정치화하기도 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민중들과 전세계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지식인의 윤리적 태도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실천적 지성이었다.

에드워드 사이드, 탈식민 이론이라는 새로운 학제를 탄생시키다.
에드워드 사이드는 가야트리 스피박, 호미 바바 등을 필두로 발전한, 20세기 말의 탈식민주의(포스트식민주의) 이론을 탄생시킨 장본인이었다. 이 책은 스피박과 바바 등 후속 연구자들이 사이드의 성찰을 이어받아, 어떻게 사이드의 개념들을 확장하고 미진한 부분들을 보충하였는지 논증한다. 또한 후속 연구자들과 사이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힌다. 예를 들어, 바바는 식민 권력과 식민 담론을 단선적이고 통일된 것으로 파악하는 사이드를 비판한다. 그는 식민 담론이 식민자의 담론과 피식민자의 담론이 서로 섞이면서, 저항주체가 전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나가는 혼성적인 시공간으로 파악했다. 또한 여성과 젠더의 문제에 대체로 무관심했던 사이드와 달리 스피박은 “하위주체”(subaltern) 개념을 통해 제3세계 여성들의 발화의 문제와, 지식인에 의한 그들의 재현의 문제를 깊이 탐구하였다. 그 외에도 저자는 사이드를 계기로 후속 연구자들이 제국주의와 문학이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하였으며, 영문학계에서 도외시되었던 18~19세기 기행문 연구를 촉발시킨 점이 사이드의 이론적 유산이라고 평가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1950336
발행(출시)일자 2011년 02월 02일
쪽수 324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카이로스 총서
원서명/저자명 Edward Said : a critical introduction/Kennedy, Val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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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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