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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고 미워했다

캐서린 패터슨 지음 | 황윤영 옮김 | 에프(F) | 2019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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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707282(8961707280)
쪽수 320쪽
크기 128 * 188 * 26 mm /34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Jacob Have I Loved / Paterson, Katherine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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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사라 루이스는 쌍둥이 동생 캐롤라인이라면 진저리가 난다. 사라 루이스는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난 동생과 달리, 예쁘지도 않고 특별한 재능도 없으며 억세기까지 하다. 사라 루이스는 콜과 함께 배를 타고 게잡이를 해서 집안 살림에 보탬을 주고, 캐롤라인은 사라 루이스의 이런 보탬에 힘입어 육지로 성악 레슨을 받으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시절에 폭풍이 두려워 돛대를 베어 버린 부끄러움 때문에 섬을 떠났던 월리스 할아버지가 라스섬으로 돌아온다. 사라 루이스와 콜과 월리스 할아버지는 추억과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가게 되고, 사라 루이스는 평소엔 느껴본 적 없는 자신이 중심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그러다 캐롤라인이 그 모임에 끼게 되면서 결국 사라 루이스는 콜과 월리스 할아버지까지 빼앗기게 되고, 동생을 향한 분노와 미움은 극에 달하는데…
★뉴베리상 수상작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특별한 광채를 발하는 소설.” -[뉴욕타임스]
“매혹, 그 자체다.” -[퍼플리셔스 위클리]
★뉴베리상 수상작
“미움. 그것은 금지된 단어였다. 나는 내 여동생을 미워했다.”

한번은 내 손으로 직접 캐롤라인을 죽이는 꿈을 꾸기도 했다. 나는 내 쪽배를 몰 때 쓰는 묵직한 떡갈나무 삿대를 손에 잡고 있었다. 캐롤라인이 해안으로 오더니 한번 태워 달라고 부탁했다. 대답 대신 나는 삿대를 높이 들어 캐롤라인을 패고, 패고, 또 팼다. (중략) 나는 웃다가 잠에서 깼다. 오싹하고도 기묘한 웃음은 이내 흐느낌으로 바뀌었다. -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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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했고 미워했다 서평 -미움, 그것은 금지된 단어였다.       누구를 사랑하고 또 누구를 미워했을까? 이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의외의 대상이었고 주인공에게는 당연할 수 밖에 없었던 대상이었다. 주인공인 ‘나’ 사라 루이스의 쌍둥이 동생 캐롤라인이었다. 어렸을 때 아파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많은 관심을... 더보기
  • 사랑했고 미워했다 aq**0317 | 2019-08-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속마음을 거림낌 없이 표현했다는 점에서 놀라워요. 그 누구라도 표현하지 못할 뿐이지, 마음 깊숙히 어딘가에 있을 감정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열세 살 여자애가 어른이 되기까지. "미움. 그것은 금지된 단어였다. 나는 내 여동생을 미워했다. 내가 믿는 종교에서는 단순히 남에게 화를 내는 것만으로도 신의 심판을 받게 되며 미움은 살인과 같은 죄악이라고 가르쳤다. 나는 캐롤라인이 죽는 꿈을 자주 꾸었다. ... 나는 꿈속에서 늘 두 가지 감정을 느꼈다. 이제... 더보기
  • 시기와 질트를 넘어 yj**0320 | 2019-08-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라 루이스는 모두에게 색색거리는 기침소리를 흉내낸 휘즈라 불리는 소녀였다. 아니 그 아이가 여자라는 사실조차 사람들은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 듯하다. 라스 섬에서 남자들만 하는 일인 게를 잡고 굴을 따는 일을 거침없이 해내는 그 아이의 모습을 보다 보면 어느샌가 그 아이가 여자라는 사실도 그것도 13~14살 남짓의 어린 여자아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잘 해내고 있는데 집안 식구 누구도 그녀에게 그 일을 하도록 강요한 적이 없다. 그저 집안에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어야겠... 더보기
  • 사랑했고 미워했다 kc**y | 2019-08-19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7490_9";"> [서평] 사랑했고 미워했다 나에게도 자매가 있다. 물론 책의 주인공처럼 쌍둥이는 아니다. 나이 차이도 제법 있는 언니가 있다. 한살차이라면 쌍둥이처럼 묘한 질투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언니는 꽤 커다란 존재였다. 그래서 비교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 더보기
  • 시의 한구절같기도 하고, 유행가 가사같기도 한 책의 제목. 그리고 묘한 표지그림. 처음엔 심리학이려니 짐작했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심리적인 면을 말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은 딱 부러지는 성장소설이다. 한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자라면서 겪어가는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성장소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조건까지도 완벽하게 갖추었다. 루이스와 캐롤라인은 쌍둥이로 태어났다. 몇 분 먼저 태어나 언니가 된 루이스는 몇 분 늦게 나왔으나 허약했던 캐롤라인에게 모두의 관심을 빼앗겨버린다. 그녀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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