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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의 공간 작가의 집에 대한 인간적인 기록

양장본
J. D. 매클라치 지음 | 김현경 옮김 | 마음산책 | 2011년 07월 25일 출간
KBS1 즐거운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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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901117(8960901113)
쪽수 440쪽
크기 170 * 22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merican writers at home/McClatchy, J. 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집은 한 사람이 시작되는 곳이다!

작가의 집에 대한 인간적인 기록『걸작의 공간』. 이 책은 저자가 19세기 미국 대표 작가 21명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대표작을 집필했던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기록이다. <작은 아씨들>이 태어난 루이자 메이 올컷의 오차드 하우스에서부터,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탄생한 마크 트웨인 하우스, <모비 딕>이 탄생한 허먼 멜빌의 애로헤드까지, 작가들의 집을 살펴보다 보면 작가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그 작품들이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실제로 인용된 수많은 글을 비롯해, 작가의 집과 인생과 작품을 관통하는 예일대 교수의 풍부한 해설은 책에 깊이를 더했으며, 작가의 존재와 생생하게 만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작가들에 대한 책이 아니다. 집이나 미국에 대한 책도 아니다. 미국에서 미국인들이 삶을 영위하고 무엇보다 일을 하는 장소로서 자기들의 집을 어디에, 무슨 이유로, 또 어떤 방식으로 지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작가가 끝없이 내면을 파고들며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던 문학의 바탕이 되는 장소, 작가의 집을 만나본다.

상세이미지

걸작의 공간(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J. D. 매클라치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J. D. 매클라치는 예일대학교 교수로 1945년 펜실베이니아 주 브린 모어에서 태어나, 조지타운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공부했다. 1974년에 예일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예일대 영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퓰리처상 후보였던 『Hazmat』(2002)을 비롯해 여섯 권의 시집을 냈으며, 시선집과 두 권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또한 『Horace, The Odes: New Translations by Contemporary Poets 』(2003), 『The Vintage Book of Contemporary World Poetry』(1996) 등 20여 권의 단행본을 편집했으며, 랜덤하우스 오디오북스에서 출시되어 호평받는 ‘Voice of the Poet’ 시리즈를 줄곧 편집하고 있다. 시인 앤서니 헥트는 매클라치의 작품에 대해 “오늘날 나에게 시 한 편 한 편이 감탄을 자아내며 감동을 주고,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는 시인은 매우 드물다. 현재 글을 쓰는 어떤 시인도 지성과 재주와 위트 혹은 사고나 감정의 깊이 면에서 J. D. 매클라치만 못하다”라고 했다. 미국예술문예아카데미 문학상과 구겐하임재단 및 미국국립예술기금위원회 지원금을 받았고,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수여하는 뉴욕 퍼블릭 리터러리 라이온스 상과 2000년 코네티컷주지사 예술상을 받았다. 1991년 미국시인아카데미 지원금을 받았고,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시인아카데미 회장을 지냈다. 현재 코네티컷 주 스토닝턴에 살고 있다.

역자 : 김현경

역자 김현경은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사무소와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디자인 분야의 비평지와 다수의 번역서를 편집했다. 옮긴 책으로 『공공디자인 교과서』 『다이앤 아버스』 『라파엘로와 아름다운 은행가』 『비주얼 리서치』 등이 있다.

목차

루이자 메이 올컷_오차드 하우스 :
평생 자신만의 방을 갈망했던 작은 아씨
어니스트 헤밍웨이_어니스트 헤밍웨이 홈
“글쓰기는, 기껏 잘해야 고독한 삶이다”
에밀리 디킨슨_디킨슨 홈스테드
“말로 할 수 없어서 시로 적었다”
마크 트웨인(새뮤얼 L. 클레멘스)_마크 트웨인 하우스
어느 소설가의 산산조각 난 꿈
케이트 쇼팽_케이트 쇼팽 하우스
주부와 소설가의 일상이 혼재된 공간
윌리엄 포크너_로완 오크
고요함을 찾아 숨어 있기 좋은 방
로버트 프로스트_로버트 프로스트 농장
고독한 산책을 즐기는 예리한 관찰자
너대니얼 호손_올드 맨스
시간과 맞서 싸운 소설가의 작은 은둔처
랠프 월도 에머슨_에머슨 하우스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방
워싱턴 어빙_서니사이드
독신 낭만주의자의 작은 낙원
로빈슨 제퍼스_토르 하우스
아내를 위해 탑을 쌓아올린 낭만 시인
새러 오언 주잇_주잇 하우스
“천국에서는 시인의 생각이 꽃이 아닐까”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_크레이기 하우스
고통을 간직한 음유시인
허먼 멜빌_애로헤드
광대함을 홀로 대면한 항해사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_스티플톱
추억을 거래하지 않은 연애시인
프레더릭 더글러스_프레더릭 더글러스 하우스
흑인 노예해방론자의 인생 이야기
플래너리 오코너_안달루시아
그로테스크한 것, 불구인 것, 불가해한 것
유진 오닐_타오 하우스
날마다 천 가지 결정과 씨름한 극작가
유도라 웰티_유도라 웰티 하우스
과거 속에 살았던 열정적인 관찰자
이디스 워튼_더 마운트
어디에도 없는, 순수의 시대
월트 휘트먼_월트 휘트먼 하우스
“나는 나 자신을 찬양한다”

책 속으로

여행을 다니고 사고를 치고 폭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헤밍웨이는 훈련된 작가였고 매일 아침 8시에 책상에 앉아서 오전 내내 글을 썼다. 그는 일이 되는 날을 “연필 일곱 자루가 있는 아침”이라고 묘사했다.
-51쪽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홈 : “글쓰기는, 기껏 잘해야 고독한 삶이다”」에서

조심스럽게 관습을 따르는 동시에 강렬하게 세상을 등졌던 그녀의 인생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그리고 데이지 꽃처럼 평이하면서도 누구의 마음처럼 불가해한 그녀의 시들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걸작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작가의 한숨과 환희를 목격한 공간-미국 대표 작가 21명의 집

오랜 세월 우리의 책장에 꽂혀 있던 걸작, 그 작가는 이 세상에 없지만 작품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삶의 지침이 된다. 우리가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작품들, 이것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예일대 교수 J. D. 매클라치는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해 『걸작의 공간』을 완성했다. 그저 작가들이 살았던 집이 아니라, 19세기 미국 대표 작가 21명이 자신의 대표작을 집필했던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실제로 글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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