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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조한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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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864825(896086482X)
쪽수 248쪽
크기 150 * 210 * 20 mm /42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야만의 모습과 관련된 역사의 사례들을 소개하는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이 책은 야만의 형태를 탐욕, 위선과 기만, 강압, 차별, 배신, 몽매의 여섯 가지로 구분하여 44개의 사례를 역사 순으로 수록하고 있다. 야만이 여러 모습으로 횡행하는 역사의 단면을 제시함으로써 변화된 행동으로 이어지는 정당한 분노를 촉구하여 현실을 개선하도록 유도한다.

목차

제1장 탐욕
1) 윤리가 먼저요! | 2) 공항 이야기 | 3) 상계동과 애틀랜타 | 4) 혁신이 필요한 시대 | 5) 프랑켄슈타인 | 6) 여배우와 정치가

제2장 위선과 기만
1) 국왕의 두 얼굴 | 2) 페트라르카의 등산기 | 3) 황제의 꿈 | 4) 통 큰 인간 | 5) 회의는 춤춘다 | 6) 윤무

제3장 강압
1) 아테네 파멸의 전말 | 2)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3) 어느 아나키스트의 죽음 | 4) 특이한 판결 | 5) 드레퓌스 사건 | 6) 오만과 편견 | 7) 고된 시절 견디기

제4장 차별
1) 카멜레온 | 2) 슬픈 그들 | 3) 잊힌 공주 | 4) 크산텐을 아시나요? | 5) 부끄러운 일 | 6) 잔인한 인간

제5장 배신
1) 가장 깊은 지옥 | 2) 역사란 무엇인가? | 3) 마이 올드 켄터키 홈 | 4) 국왕의 두 신체 | 5) 꽃들은 어디로

제6장 몽매
1) 역사는 코미디로 반복한다 | 2) 마키아벨리와 수사학 | 3) 당나귀가 죽었다 | 4) 유창한 발음의 야만 | 5) 콜로세움 | 6) 칠레, 포르투갈, 일본

제7장 분노
1) 꿈의 함장 | 2) 어떤 경쟁자들 | 3) 애국자 벨라폰테 | 4) 박찬호와 이명섭 | 5) 관타나메라 | 6) 금지된 지식 | 7) 위대한(?) 닉슨 | 8) 놀로 에피스코파리

책 속으로

ㆍ 메리 셸리는 산업혁명 당시 인간 능력의 과도한 팽창을 경계하여 그 소설을 지었다. 괴물을 만든 뒤 프랑켄슈타인이 내뱉는 독백이 그 해석을 명료하게 뒷받침해준다. “나는 중용을 훨씬 넘어서는 열정을 갖고 그 괴물을 원했다. 그렇지만 끝내고 나니 그 꿈의 아름다움은 사라졌고, 숨 가쁜 공포와 혐오만이 내 가슴을 채운다.” 그렇지만 이제는 시대적 의미를 넘어 그 작품은 인간의 지적 오만함에 경종을 울리거나, 마법사의 제자처럼 자신이 시작한 것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지적하거나, 자신이 만든 것을 스스로 소유하지 못하는 소외의 상...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서양 역사 속에서 발견한 우리 사회의 44가지 부조리

2010년 11월부터 『한겨레신문』에 ‘조한욱과 서양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칼럼들에 살을 붙여 펴낸 이 책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서양 역사 속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인 무지와 몽매, 불관용과 무자비의 모습을 고발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서양 역사의 에피소드들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며 우리의 현재를 성찰할 수 있는 여러 방편들 중 하나다.
조르주외젠 오스만의 파리 재건축 에피소드는 ‘디자인 서울’ ‘한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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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광득과 문수 스님 wi**gen77 | 2013-07-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13년 1월, 여러 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밀어닥쳤다. 오랫동안 몸과 마음을 담았던 정든 일터에서 떠나야 했고, 그 와중에 아내의 뱃속에서는 내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나의 정신 상태는 희미했으며, 세상은 너무도 부조리하게만 보였다.   실직과 함께 백수가 된다는 사실이 가장 큰 공포는 아니었다. 예전에도 급작스럽게 사표를 던지고 속없는 녀석처럼 즐겁게 백수 생활을 즐긴 적도 있었으니. 하지만 이번에는 무언가 달랐다. 그 사이 더 늙어버린 내 모습도 초라했지만, 새로운 생명 앞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더보기
  •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역사는 우리의 과거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에도 숨기고 싶은 역사가 있다.. 하지만 숨긴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고 감춘다고 알려지지않는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기를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걸까? 나라마다 모두 과거가있다 우리에게는 슬픔도 되고 기쁨도 된다 조화와 절제와 중용의 미덕에 대한 관념이 발전하지 않아 물리적 폭력이나 제어되지 않은 감정의 폭발에 의존하는 그런행위는 멈춰져야 한다 ... 더보기
  •   언젠가 신사의 나라로 불리는 선진국에서 아프리카 오지 나라의 여인을 동물원의 동물처럼 구경시키고 돈을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을 어떤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다. 신사적임을 강조하던 나라에서 이 무슨 추태이며 인권유린이란 말인가. 울분을 참기 어려웠는데 비단 그 나라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많은 부족한 점을 지니고 있기에 많은 잘못들과 잘못이라고 보기엔 참으로 기막히고 어이없는 일들을 자행하기도 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왜 이런 일을 하는 것일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이긴 하지만... 더보기
  •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do**s2 | 2011-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람들은 역사 속에 기록된 사실의 이면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런 이야기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인 조한욱씨가 한겨레 신문 칼럼으로 쓴 것을 엮은 책이다. 그래서 단편적이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상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년 한동안 우리를 도살의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광우병 사태라든가, 디자인 서울의 이면에 숨어있는 위선과 기만이라든가 우리가 평소에 뭔지 모르겠지만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44가지의 사건에 대해 풀어놓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숨겨지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느끼게 된다. 개인과 개인... 더보기
  • 이 책은 야만의 형태를 탐욕, 위선과 기만, 강압, 차별, 배신, 몽매의 여섯 가지로 구분하여 서양 역사 속에서 발견한 44개의 사례를 우리 사회의 44가지 부조리와 비교해 평가하고 있다. 이것을 통해 변화된 행동으로 이어지는 정당한 분노를 촉구하여 보수적 성향을 깨우치기를 유도한다. 특히 저자는 모일간지에 게재했던 칼ㄹ럼들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서양 역사 속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인 무지와 몽매, 불관용과 무자비의 모습을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이 소개하고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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