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생존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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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600911(8960600911)
쪽수	296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투자가이드/자산관리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재테크!

내집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월급 외의 대안은 없는 것일까? 저자는 이런 직장인의 고민을 적극 반영하였다.『직장인을 위한 생존재테크』는 재테크의 기초 원리와 다양한 재테크 방법 및 금융상품 중 직장인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먼저 돈의 흐름을 예측해야만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 후,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 마인드 8가지를 전수한다. 여기서는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분야별로 재테크 노하우를 소개한다. 부동산부터 주식, 보험, 채권, 적금, CMA까지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총망라하였다. 다양한 사례도 제시하였다. 특히 단기적이고 단편적인 방법이 아닌 미래 지향적이고, 실천 가능한 생존의 비칙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롤로그 _ 이제 생존을 위해 재테크는 필수다!

1장 돈의 흐름을 예측하지 못하면 생존은 어렵다
집값은 점진적으로 안정될 수밖에 없다
주식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라
돈 버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2장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 마인드 8가지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투자의 시대를 앞서가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투자수익의 본질은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노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시간이 없다
자녀교육만큼 노후준비도 중요하다
특정 자산에 집중하지 말고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짜라
세계경제의 헤게모니가 바뀌고 있다
인플레이션도 중요한 투자 기회다

3장 금융지식에 강한 자가 미래의 부를 차지한다
연구하고 고민한 만큼 투자대안이 보인다
금융지식이 부의 지도를 바꾼다
금융기관 200% 활용법은 따로 있다
적금 가입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목적에 맞게 종자돈을 관리하라
대출은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자산을 불릴 수 있다
단기자금관리는 CMA 통장이 제격이다
세금우대를 최대한 활용하라

4장 더 늦기 전에 부동산자산을 재구성해야 한다
아파트 불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자
자산 재설계의 힌트는 인구구성에 있다
부동산도 핵심에 집중하자
내집 마련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주택으로 저축하고 소비하는 시대가 온다
새집 사고 돈도 버는 길은 청약 안에 있다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타운하우스 인기로 연결된다
부동산투자 대신 리츠로 매매하라

5장 다가올 주식투자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라
앞으로의 돈은 주식투자에서 나온다
난 은행적금보다 적립식 투자가 더 좋다
직접투자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펀드 안에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
다양한 펀드 안에 돈맥이 보인다
돈 되는 펀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 펀드, 고수익이라는 달콤한 꿀이 숨어 있다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ELS
고수익, PEF가 먼저 달려간다
ETF, 종목을 고르는 고민에서 탈출하라
주식시장 장기성장의 디딤돌, 국민연금기금

6장 보험이 빠진 생존재테크는 있을 수 없다
올바른 종신보험을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다
종신보험, 노후에 결정적인 힘이 되어준다
노후생활자금은 연금보험이 책임진다
변액보험, 투자의 시대에 걸맞다
보험 역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_ 앞으로의 삶은 훨씬 더 치열해질 것이다!

책 속으로

1980년대부터 2007년까지 부동산은 재테크 트렌드를 이끌어온 가장 좋은 자산 증식의 도구였다. 하지만 2008년 주택가격 하락을 필두로 부동산시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많은 이들이 부동산가격, 특히 주택가격이 다시 상승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러한 추세는 곧 진정되어 주택가격은 2010년까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 근거로 주택가격을 결정하는 변수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해보자.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수요 측면과 공급 측면으로 나눌 수 있다. 수요 측면으로는 인구 및 가구 수, 주택구매력, 금리 등을 들 수 있는데, 주로 대외 변수이다. 공급 측면으로는 주택공급량과 재고, 정부의 부동산정책 등을 들 수 있다. -p.21

미국의 경제침체에 이어 세계경제에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08년 9월 현재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장 큰 곳은 베트남으로, 2008년 8월에는 물가상승률이 17년 만의 최고 수준인 28.3%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브릭스를 이을 성장국가로 주목 받던 베트남에 닥친 이러한 현상은 다른 나라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자금을 풀면 유동성이 증가해 물가가 오르게 된다. 그런데 치솟는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인상 등으로 성장을 억제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성장과 물가에 관한 고차원적인 문제는 경제학자에게 맡기고, 인플레이션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p.90

더 많이 오르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덜 오르는 부동산을 정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매우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만약 여러 부동산을 갖고 있다면 가격이 오르는 부동산으로 몰아서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이 방법이 더 적합하다.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세에 종합부동산세까지 중과되어 투자환경이 갈수록 악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반인이 여러 부동산 중에서 남겨둬야 할 좋은 부동산을 분석해내기는 힘들다. 이를 손쉽게 고르는 방법은 과거 가격변동 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있다. 부동산 관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해당 아파트를 클릭만 하면 과거 수년 동안의 가격변동 현황을 쉽게 찾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많이 오른 아파트를 고르면 된다. -p.159

금융상품을 고를 때 특히 신경 써야 할 점은 자금의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펀드는 운용수익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수익률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특정 시기에 사용할 자금을 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예를 들어 3개월 후 불입해야 할 아파트 중도금이라든지, 1년 후 반환해줄 전세금과 같은 경우에는 기간과 수익률이 미리 약정된 상품을 활용해야 한다. 반대로 노후자금과 같이 장기로 운용해야 하는 자금의 경우에는 펀드가 유리하다. 마이너스통장 인생인 소시민의 입장에서는 주택자금과 자녀교육비를 마련하느라 재테크에 신경 쓸 여력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활이 힘들더라도 각각의 목적에 맞게 상품을 선택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p.219

연금액의 변동에 따라 ‘정액연금’과 ‘변액연금’으로 분류할 수 있다. 거치형 정액연금의 경우 연금액이 확정되고, 최저보증이율로 최소한의 부리이율을 정하고, 1개월~10년까지 보험사가 정한 실세금리로 이자가 붙는다. 2005년부터 관심이 높아진 ‘변액연금’은 보험료로 펀드에 가입하는 것으로, 연금액이 펀드의 투자성과에 따라 달라진다. 변액연금은 장기적으로 투자형 상품에 투자할 때 확정금리형 상품보다 우월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투자 상황에 맞춰 펀드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과 위험을 조절할 수 있어 저금리 시대에 인기가 높은 연금이다. -p.271 닫기

출판사 서평

경제위기의 시대, 생존재테크로 헤쳐 나가라!
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소득은 제자리걸음인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대출을 받아 마련한 주택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면서 최근 몇 년간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삼중고를 안기고 있다. 이에 저자는 생존재테크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면서, 앞으로 투자환경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하는 방법에서부터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떠한 투자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에서 오랫동안 프라이빗 뱅커로 활동한 저자는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후 인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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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초보자의 힘든 첫경험 le**ig | 2010-01-30 | 추천: 0 |

아 어렵다.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든 생각이다.재테크에 재도 모르는 나의 경우에 이 책은 어렵다.일단 용어 자체를 모르는 나에겐 어떤 기술에 관한 걸 읽는다는게 흡수가 안되었다.어떻게든 소화가 되겠지하면서 꾸역꾸역 읽었다.나와같이 아주 초짜가 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이 책은 재테크를 해보아서 좀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이 읽어야 한다고 본다.전체적으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나서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보험등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방향과 전략등을 말하고 있다.자신의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들을 근거로 제시하고... 더보기

아 어렵다.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든 생각이다.재테크에 재도 모르는 나의 경우에 이 책은 어렵다.일단 용어 자체를 모르는 나에겐 어떤 기술에 관한 걸 읽는다는게 흡수가 안되었다.어떻게든 소화가 되겠지하면서 꾸역꾸역 읽었다.나와같이 아주 초짜가 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이 책은 재테크를 해보아서 좀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이 읽어야 한다고 본다.전체적으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나서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보험등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방향과 전략등을 말하고 있다.자신의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들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어서 꼼꼼히 준비를 느낌을 주었다.비록 내가 그 표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이 책은 앞에 내용의 핵심이 있다. 중간중간에 앞에 한말들을 다시 반복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몇가지 말해본다면, 자산 중에 부동산의 크기를 줄여라. 주식과 펀드는 길게 가지고 가라. 전문가와 친해져라. 등등 하지만 재테크라고는 정기예금밖에 안해본다로서는 배경지식의 부족으로 머리에 쥐만 났다.그래서 좀더 재테크의 기초지식을 쌓고 실전에 들어갈 때 이 책을 그때그때 펴보면서 확인을 할 생각이다. 각각의 내용들이 나도 알겠다 하는 느낌의 내용도 있으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느낌이 드는 팁들이 많이 있다. 한권 갖고 있으면서 재테크시 한번씩 지침으로 삼으면 좋을 듯 싶다. 닫기
체크리스트와 같은 책 fl**er96 | 2009-11-13 | 추천: 0 |

지금까지 저자의 책 두권을 보고 지금 책을 봤다. 재테크 초기에 [0원의 재테크]라는 책을 보면서 많이 깨달았고, 다음에 나온 책에서 많이 실망을 했다.사실 재테크 서적들은 거기서 거기다. 하나은행을 다니면서 나름대로 깨달은 노하우와 자기만의 방식으로 바닥에서 부를 축적해서 나름대로 대단한 분이라 생각한다. 제테크서적은 거의 거기에서 거기다. 이걸 꼭 가입해라.저걸 꼭 가입해라 이렇게 찍어주는 책인 제테크서적이다. 나름대로 제테크를 많이 하면서 배운것도 있지만 나아가야 할 일이 더 많이 남아있는 직장인으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여러... 더보기

지금까지 저자의 책 두권을 보고 지금 책을 봤다. 재테크 초기에 [0원의 재테크]라는 책을 보면서 많이 깨달았고, 다음에 나온 책에서 많이 실망을 했다.사실 재테크 서적들은 거기서 거기다. 하나은행을 다니면서 나름대로 깨달은 노하우와 자기만의 방식으로 바닥에서 부를 축적해서 나름대로 대단한 분이라 생각한다. 제테크서적은 거의 거기에서 거기다. 이걸 꼭 가입해라.저걸 꼭 가입해라 이렇게 찍어주는 책인 제테크서적이다. 나름대로 제테크를 많이 하면서 배운것도 있지만 나아가야 할 일이 더 많이 남아있는 직장인으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여러가지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용은 일반의 책과 별반 다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른 책과 달리 3가지 재테크의 방향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관점을 추구하고 있다. 1. 부동산 -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정말 제1의 재테크수단이다. 저자는 부동산에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집 1채는 있어야한다. 하지만 부동산이 재테크의 수단으로서는 이제 한계에 다달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수요와 공급의 관점에서 부동산은 더이상 수익을 창출해내기 어렵다는 관점을 말한다. 나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2. 금융자산 - 저자는 부동산의 투자를 줄이고 금융자산의 투자를 늘리라고 말한다. 50-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노후에 들어가면서 우리나라도 부동산보다는 노후의 생활을 위해서 투자자산으로의 변화가 일어날 시기라 말하고 있다. 나도 비슷하 생각을 했었다. 3. 보험 - 보험에 대해서는 제테크 수단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연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연금은 많이 들어서 추후에 노후에 대비하라는 이야기인데 이부분은 나랑 의견이 좀 다르면이 많았다. 연금은 지금 많이 부어놓으면 좋은 상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올라가는 물가와 투자한 대비하여 상당히 적은 금액을 노후에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보험이란 최소의 보험료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쉽지 않다. 보험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나로서는 차라리 연금대신 금융자산에 더 투자하여 자산을 늘리는 편이 더 좋을 거같다. 재테크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으신 분들이 보시기에는 체크리스트 정도의 책인거 같다. 닫기
직장인을 위한 생존 재테크를 읽고 vi**alcpp | 2008-11-18 | 추천: 0 |

이 책의 제목은 "직장인을 위한 생존 재테크"이지만, 일반적인 재테크의 이야기를 좀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도표, 예시를 이용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과거 부터 현재까지 설명을 위해 인구 설명과 함께, 베이비 부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인구가 많았던 베이비부머(40대 후반~50대 중반)들이 과거에 주택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동산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제는 은퇴시기가 시작이 되면서, 이제는 부동산만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한다. 베이비 부머의 은퇴시기로 접어들면서 기존의 부동산에 비중이 높은 비율을... 더보기

이 책의 제목은 "직장인을 위한 생존 재테크"이지만, 일반적인 재테크의 이야기를 좀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도표, 예시를 이용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과거 부터 현재까지 설명을 위해 인구 설명과 함께, 베이비 부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인구가 많았던 베이비부머(40대 후반~50대 중반)들이 과거에 주택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동산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제는 은퇴시기가 시작이 되면서,
이제는 부동산만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한다.

베이비 부머의 은퇴시기로 접어들면서 기존의 부동산에 비중이 높은 비율을 서서히,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짜면서 부동산 비율을 줄이고, 채권,현금,주식...등으로 비중을 늘려서재테크 할 것을 권한다.

재테크를 위해서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늘리면서목적에 맞게 자금을 운용관리 하는 방법과 부동산 자산을 재구성 하는 방법,그리고 주식 투자 방법 및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용이 깊지 않고 어렵지 않기에, 일반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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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생존 재테크 hi**22 | 2008-10-22 | 추천: 0 |

"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는다."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었으니, 항상 사람들과 모여서 하는 이야기는 펀드 수익률이 몇 퍼센트 올랐다, 아니면 어디 부동산 투자했는데 집값이 얼마 올랐다 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현재 금융환경은 급속도록 변하고 있고, 절대불패의 신화를 자랑하던 부동산도 지금은 옛말이 되었다. 이제 재테크는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 더보기

"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는다."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었으니, 항상 사람들과 모여서 하는 이야기는 펀드 수익률이 몇 퍼센트 올랐다, 아니면 어디 부동산 투자했는데 집값이 얼마 올랐다 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현재 금융환경은 급속도록 변하고 있고, 절대불패의 신화를 자랑하던 부동산도 지금은 옛말이 되었다. 이제 재테크는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크게 세가지 위험을 가지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첫째는, 장수의 위험이다. 즉 너무 오래 살 위험이다. 얼마전 한 신부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신부님마저도 발 벗고 나서서 너무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하라고 하실 정도니 그 심각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주 크다.
두번째는, 너무 일찍 죽을 위험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큰 사고를 당하거나 또는 아주 심각한 질병에 걸려 큰 일을 당하게 된다면 가족의 기본 생활비까지 커다란 경제적 고통을 겪게 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너무 많이 아플 위험이다. 가끔씩 TV를 보면 병원에서 아주 오랫동안 지내는 사람들을 보고는 한다. 특히 전 야구선수 임수혁님 같은 경우 지금 병원에서 8년째 뇌사상태로 지내고 있다. 이에 따른 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 고통도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재테크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재테크(Financial Technology)라는 뜻은 '재무관리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 을 뜻하지만,
우리가 정작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비전, 즉 꿈을 이루는 것이다.
인생설계가 우선이고 그 방법으로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
바쁜 직장인들은 자신의 꿈을 잊어버리고 치열한 약육강식의 경쟁속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며
살아간다. 그들에게 자신의 잃어버렸던 파랑새를 먼저 찾아주도록 도와주고 그 다음에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닫기
직장인을 위한 생존재테크(백영 지음) 리뷰 sa**3 | 2008-10-16 | 추천: 0 |

직장인을 위한 생존재테크(백영 지음) 리뷰 크레벤(http://www.creven.org/)의 도서 이벤트로 직장인을 위한 생존재테크라는 재테크 지침서를 얻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을 보고나서 여유도 없고, 관심도 크게 없다보니 재테크에 대해선 구름이나 안개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산과 같이 파악했었는데, 이젠 그 구름이 엷어진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 책 구성을 정리하면 첫째. 돈의 흐름을 어떻게 예측하는가?두번째. 어떻게 투자기회를 살필 수 있는가?세번째. 금융지식의... 더보기

직장인을 위한 생존재테크(백영 지음) 리뷰

크레벤(http://www.creven.org/)의 도서 이벤트로 직장인을 위한 생존재테크라는 재테크 지침서를 얻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을 보고나서 여유도 없고, 관심도 크게 없다보니 재테크에 대해선 구름이나 안개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산과 같이 파악했었는데, 이젠 그 구름이 엷어진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 책 구성을 정리하면
첫째. 돈의 흐름을 어떻게 예측하는가?두번째. 어떻게 투자기회를 살필 수 있는가?세번째. 금융지식의 중요성네번째. 부동산다섯번째. 주식투자여섯번째. 보험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총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에 대부분의 주요 재테크 시장에다한 설명을 해서, 선입견으로 간단하게 겉만 훑고 지나가는 거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제 기준에선. 짧지만 핵심을 찌르는 내용들이라...
아주 많은 걸 배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특히 제가 재테크에 대한 책을 거의 읽지 않은 것이 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장이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왜 이렇게 움직여야 하는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투자방법은 무엇이고, 미래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기술하였습니다.

글의 흐름은
현재의 세계경제 상황과 인구통계적인 분석을 통하여 돈의 흐름을 예측하였고,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기에 접어들어, 부동산 수요는 점차적으로 줄어 들 것이다. 일단 부동산시장은 2010년 즈음에 반짝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특정 상품외엔 재테크용도로 상품가치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을 하였고, 미래의 재테크 기반은 주식일거란 전망을 기술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지막 기회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한 장을 사용하여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주식투자나 보험에 대한 설명도 여러 상품에 대한 설명과 이점, 문제점 등을 살펴 어느것이 자신의 투자 성향과 맞는지를 판단 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보험의 경우, 보험의 본질적인 기능도 중요하지만, 재테크용도로의 보험의 기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재테크를 하긴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성급히 투자하기 전에 이 책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분량도 얼마 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읽으셔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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