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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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600157(8960600156)
쪽수	312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투자가이드/자산관리

고령화를 이겨내는 장기적인 재테크 전략!

주식, 채권,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한 권에 담은 책.『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생애 전반에 걸친 장기적인 재정설계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한 다음 경제적 자유를 위한 4단계 전략, 금융기관 활용법, 청약제도 활용법, 펀드와 보험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품위있게 살아가는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마인드와 가치관에 대해 설명하며 끝을 맺는다. 현재 프라이빗 뱅커로 활동 중인 저자는 단기적인 자산관리나 부채관리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라고 강조한다.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다음 인내심을 갖고 차분히 투자해야 듬직한 노후대책이 마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창 돈을 벌어들이는 시기에는 근로소득에 의지하고, 은퇴기가 진행되면 퇴직연금으로 보충하며, 그 후에는 개인연금과 국민연금으로 단계적으로 보충해 나가는 것이 좋다는 핵심 조언도 곁들인다. 또한 책 중간에는 관련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프롤로그 _ 늙어가는 대한민국, 생애 재무설계는 필수다!

1장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
고령화사회,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생애 전반에 걸친 재정설계가 필요하다
늙어가는 대한민국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2장 돈 없이 오래 사는 것은 재앙이다
돈 걱정 없는 노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부의 지도를 그려라
나를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전략 4단계
주택으로 저축하고 소비하는 시대가 온다
고령화 시대, 새로운 돈맥을 찾아라
인터뷰 _ 용인송담대학 실버케어학과 장정미 교수

3장 투자하지 않는 미래는 암울하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투자의 시대를 앞서가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투자수익의 본질은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공부하고 연구한 만큼 투자안이 보인다
금융 IQ를 높이면 금융 빅뱅이 즐겁다
금융기관 100% 활용법을 파악하라
적금 가입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목돈관리를 위한 테크닉은 따로 있다
대출을 활용하지 않는 부자는 없다

4장 부동산, 양극화와 차별화에 주목하라
이제 부동산자산을 재구성할 때다
자산시장 대붕괴설을 참고하자
부동산도 핵심에 집중하자
내집 마련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청약으로 새 집 사고 돈도 벌자

5장 다가올 3년, 주식시장이 최고의 승부처다
주식투자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적립식 투자가 은행적금보다 훨씬 좋다
주식에 직접투자해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펀드 전성시대, 모든 재테크는 펀드로 통한다
다양한 펀드 안에 돈맥이 보인다
자신에게 맞는 펀드를 찾아라
매력적인 해외 펀드, 고수익을 향한 달콤한 유혹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ELS
인터뷰 _ 하나증권 박성준 차장

6장 보험 없는 노후 설계는 불안하다
종신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종신보험,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노후생활자금은 연금보험으로 준비하자
투자의 시대에는 변액보험이 좋다
인터뷰 _ 푸르덴셜생명 주인수 설계사

7장 품위 있게 살아가는 노후이고 싶다
품격 있는 노후란 즐기는 삶이다
부자는 돈보다는 가치를 소비한다
돈에 대한 나만의 가치관을 갖자
일·직업·휴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자녀교육만큼 노후준비도 중요하다
끊임없이 철저히 자신에게 투자하자
인터뷰 _ LG전자 김윤철 차장

에필로그 _ 생명 연장이 축복이 되게 하자!

책 속으로

앞으로 인구 축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자산가격의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여기에 맞춰 자산을 관리하고 노후자금을 준비해야 한다. 먼저 부동산의 가격 하락이 대세가 될 것이다. 일단 인구의 증가가 멈추면서 주택의 수요자체가 물리적으로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불패신화를 벗어던지는 것이 어렵긴 하겠지만 이것이야말로 자산구조 변경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기 전에 부동산의 비중을 줄이고, 주식을 먼저 시작한 다음 채권으로 옮겨가면서 균형 잡힌 자산구조를 만드는 것이 고령화사회를 대비하는 방법이다. 주식은 안정적인 저성장 국면에 들어갈수록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다른 투자대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수익을 남길 것이다. -p.25

머지않아 좋은 주택이 자식을 대신해 효도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젊어서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좋은 주택에 투자하고, 늙어서는 그 주택으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주택투자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가격이 오르는 주택에 투자해 훗날 은퇴시 역모기지론을 활용하는 것이 한국적 투자환경에 맞는 재테크인 셈이다. 이때 1가구 1주택의 양도세 면제를 활용한 주택 갈아타기를 얼마나 잘 완성하느냐가 재테크 포인트다. 두 채까지는 혹시 모르겠지만 세 채 이상의 주택은 과도한 양도세 부담 때문에 앞으로 별반 남는 게 없을 것이다. 아울러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와 같은 과세 문제에만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지만, 사실 부동산 시장 변화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실거래가 정착이다. -p.71

한국에서는 먼저 부동산 비중을 줄여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단 2008～2010년까지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그만큼 주식과 채권 등 금융자산의 투자 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인 중국이 2008년 북경올림픽 때까지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국제통화기금 또한 2008년까지 세계 경제가 비교적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측하기 때문이다. 2008년 이후에는 세계 경제의 침체 혹은 정체 여부를 확인해가면서 채권의 비중 확대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권 중에서도 비교적 안전하면서 장기적인 채권, 예를 들어 국공채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장기노후자금이라면 5년 이상의 장기채권이 유리하다. -p.150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선택안이 존재하며 자신의 투자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수익을 노리는 주식형도 있고, 정기예금 수익에 플러스 알파를 노리는 채권형도 있다. 그 밖에도 부동산이나 금?석유 등의 실물, 파생상품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그야말로 다양하다. 심지어 시장의 특별한 기회를 찾는 사람들만 가입해 차별화된 수익을 노리는 사모펀드도 가능하다. 또한 파생상품을 활용하면 주식이 떨어질 때 수익을 내는 펀드도 가능하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가 어떤 수익구조를 갖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옷을 고를 때 자신의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지 입어보는 것처럼 펀드의 종류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금의 목적에 맞게 펀드를 선택해야 한다. 고수익은 주식형, 안정성은 채권형이라는 도식적인 룰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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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고령화를 이겨낼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은 재테크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는 그 누구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 비참한 노후가 두렵다면 가만히 앉아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이제 구체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찾아야 할 시기가 왔다.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노후 자금이 필수다. 현장에서 프라이빗 뱅커로 활동 중인 이 책의 저자는 단기적인 자산관리나 부채관리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라고 강조한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후 인내심을 갖고 투자해야 듬직한 노후대책이 마련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활동기에는 근로소득에 의지하고, 은퇴기가 진행되면 근로소득이 줄어드는 부분을 퇴직연금으로, 그 다음에는 개인연금과 국민연금으로 단계별로 보충해나가라고 지적한다. 이 책에 나오는 재테크 방법대로 차근차근 밟아나가다 보면 안정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돈맥을 분명히 찾게 될 것이다. 적금은 물론 보험, 주식, 채권,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재테크 방법을 아우르고 있는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줄 종합 재테크책으로 손색이 없다.

10년 후를 이겨내는 재테크가 필요하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생애 전반에 걸친 장기적인 재정설계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2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장에서는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 만큼 열심히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금융기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한다.
4장에서는 부동산자산의 비중을 줄여야 하는 이유와 청약제도의 중요성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5장에서는 다양한 펀드의 종류를 소개하며 앞으로 다가올 3년 동안 최고의 승부처는 주식시장이라고 강조한다. 6장에서는 종신보험, 연금보험, 변액보험 등으로 노후를 설계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제시한다. 7장에서는 품위 있는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와 가치관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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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확실한 방법 sa**gkyo | 2007-01-26 | 추천: 0 |

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 현실의 상황에 급급하여 먼 미래를 달려온 40대 중반의 나이에서 50과 그 이후를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사치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금번에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책이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아니 나 외에도 한국의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은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아니면, 이 시대에 사오정, 오륙도의 세대들에게는 어쩌면 이런 말은 꿈도 꾸기 힘드는 말이 아닐까? ... 더보기

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
현실의 상황에 급급하여 먼 미래를 달려온 40대 중반의 나이에서 50과 그 이후를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사치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금번에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책이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아니 나 외에도 한국의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은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아니면, 이 시대에 사오정, 오륙도의 세대들에게는 어쩌면 이런 말은 꿈도 꾸기 힘드는 말이 아닐까? 약간의 송구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미래에 누구나 겪어야 할 현실이기 분명 준비는 해야 할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특별히 저자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더욱 현실감을 직시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우리가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한 번쯤, 자신과 가정에 대한 미래를 생각해보면서 나름대로 구체적인 대안을 세워서 설계를 하는 것이 현명한 자의 모습이지 않을까싶다. 물론 현 시대에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반면에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계약직 사원들도 어찌 보면 불안하다고 할지라도 미래를 위한 대안은 분명 세워야 되지 않을까?
이책을 덮으면서 느끼는 것은 이 시대의 직장인 뿐만 아니라, 국가의 정책을 입안하고, 복지를 담당하는 정부의 관료와 지방의 공무원들도 읽으면서 대책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그들도 미래를 바라보면서 국가에 대한 문제를 서로 고민하야 하는 부분 일 테니 말이다. 함께 잘살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만 진정한 복지국가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한 쪽은 병들어가고 한쪽은 안락한 삶을 누리면, 외국의 할렘가나, 빈민촌의 모습이 우리에게는 존재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말이다. 간절히 바라기는 국가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고위관료들도 읽고 참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닫기
준비된 자만이 생명 연장을 즐길 수 있다 kb**h | 2007-01-24 | 추천: 0 |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로 점어 들고 있으며 2018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 자료가 있다. 고령화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평균수명의 연장, 저출산 등이 큰 원인일 것이다. 이러한 고령화에 대한 분석 자료와는 상반되게 직장 퇴직 연령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데이터 역시 볼 수 있다. 오륙도, 사오정, 삼팔선 등으로 표현되는 현실이 주는 메시지는 직장을 통한 안정적 수입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으나 살아가는 생존 기간은 점점 길... 더보기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로 점어 들고 있으며 2018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 자료가 있다. 고령화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평균수명의 연장, 저출산 등이 큰 원인일 것이다.

이러한 고령화에 대한 분석 자료와는 상반되게 직장 퇴직 연령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데이터 역시 볼 수 있다. 오륙도, 사오정, 삼팔선 등으로 표현되는 현실이 주는 메시지는 직장을 통한 안정적 수입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으나 살아가는 생존 기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노후를 대비해야하는 꺽어진 80대, 즉 40대 전후 세대들에게는 남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다.

<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 이 책의 제목 후반부 ‘재테크로 승부하라'는 기존에 재테크를 다루고 있는 많은 책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 전반부 ‘늙어가는 대한민국’은 현재 늙어가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서 늙어가는(?) 이들- 꺽어진 80대-에게는 특별한 의미의 책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바로 노()테크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결론 부분에서 자녀교육비를 포함한 그 무엇 보다 노후자금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 하면서 철저하게 자신에 대해 투자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내린 결론을 뒷받침 하듯이 이 책에서 소개되는 대부분의 투자 상품 및 투자 전략은 노후를 위한 투자, 절세, 저축이 목적이다.

은행권등 실제 현장에서 근무한 저자의 경험이 다양한 상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단편적인 상품 카다로그 나열에 지나지 않나 하는 느낌이다. 고객(독자)의 시각에 눈높이와 기대치를 맞추는 맞춤식 컨설팅 형태로 접근을 했다면 이 상품에 힘과 숨을 불어 넣어 꺽어진 80대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상깊은 구절]
생명 연장이 축복이 되게 하자! 준비된 자만이 생명 연장을 즐길 수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생명 연장은 축복이다. 다만 여기에는 두 가지 조건이 전제돼야 한다. 첫째, 건강해야 한다. 둘째, 물질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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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 in**58 | 2007-01-21 | 추천: 0 |

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라는 책자를 다 읽었는데 주 내용은 돈 없이 젊은 시절은 보낼 수 있지만 돈 없는 노후는 보낼 수 없고 향후 전반적인 내용에 의해 재태크를 노련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고려장을 당할수 있다란 이야기를 주제로 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라는 구호의 여파로 출산율의 저하의 파급효과는 결국 인구피라미드가 삼각형 모양에서 역삼각형으로 바뀌는 결과를 낳았고 결과적으로는 55년에서 63년사이의 출생년도를 갖춘 기성세대는 정부에서 대책을 ... 더보기

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라는 책자를 다 읽었는데 주 내용은 돈 없이 젊은 시절은 보낼 수 있지만 돈 없는 노후는 보낼 수 없고 향후 전반적인 내용에 의해 재태크를 노련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고려장을 당할수 있다란 이야기를 주제로 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라는 구호의 여파로 출산율의 저하의 파급효과는 결국 인구피라미드가 삼각형 모양에서 역삼각형으로 바뀌는 결과를 낳았고 결과적으로는 55년에서 63년사이의 출생년도를 갖춘 기성세대는 정부에서 대책을 세워줄 것이란 막연한 기대나 다른 사람들도 별 준비를 안하는데 라는 식의 무관심은 어느 순간 코앞에 다가올 노후생활을 비참하게 만들 것이란 것으로 구체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찾아야 할 시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고령화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미래 재테크의 준비를 통해 생애전반에 걸친 재정설계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조언의 글은 기성세대로 자부하는 이 사람에게는 너무도 뚜렷하게 시각이 비숫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늙어가는 대한민국에서도 돈버는 방법에 대한 기회제공의 내용은 근간에 희자되었던 블루오션이란 개념을 새롭게 조명해 볼수 있었던 글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IMF 때에도 돈 버는 사람이 있었듯이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는 기회라는 것은 언제든지 공평하게 열렸있다라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포기할 때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는 사람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현재의 우리 삶에서도 반드시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라는 것인데 큰 돈을 만질 수 사람은 돈 되는 그 기회를 위해 항상 눈과 귀를 열어 놓고 그 기회를 어떤 방법으로 품에 안을 것인가하는 판단은 각 개인의 몫이라는 사실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부의지도는 재테크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스스로의 경험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원하는 목표수익률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며 좋은 판단의 기준은 합리적으로 위험을 분석하고 자신의 투자성향과 분석능력에 따르는 실력이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판단은 자신의 재태크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주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재테크 판단력을 신뢰할 수 있는 단계로 성장을 시키려면 부지런히 배우고 학습하는 과정과 실천을 통해 실력을 배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하면서 귀한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미래세계의 고려장 당하는 슬픔을 벗어날 수있기를 기원한다.

혁명시대 http://cafe.hunet.co.kr/buza <그리움> 닫기
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 ta**kj | 2007-01-15 | 추천: 0 |

요새 재테크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기회가 되서 이 책"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태크로 승부하라"를 읽데 되었다. 1장,2장,3장은 나도 공감하는 내용이다. 미국을 보면 현재 65세를 정년으로 보고 70세 까지는 일을 하여야 된다는 예기들이 나오고 있다. 일본의 경우 단순 노무직에 노인들이 일을 하고 있다. 이건 세계적인 일로 또한 대한민국도 이렇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연금이 초기 계약과 다르게 정부가 계약 내용을 바꾸고, 개인연금 개인저축, 퇴직연금등을 만들어 노후에 개인이 대비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전이었... 더보기

요새 재테크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기회가 되서 이 책"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태크로 승부하라"를 읽데 되었다.
1장,2장,3장은 나도 공감하는 내용이다. 미국을 보면 현재 65세를 정년으로
보고 70세 까지는 일을 하여야 된다는 예기들이 나오고 있다.
일본의 경우 단순 노무직에 노인들이 일을 하고 있다.
이건 세계적인 일로 또한 대한민국도 이렇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연금이 초기 계약과 다르게 정부가 계약 내용을 바꾸고, 개인연금
개인저축, 퇴직연금등을 만들어 노후에 개인이 대비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전이었다면 정부나 기업에서 퇴직을 하면 노후를 책임지던 것이
없어진 현상이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에 대해서 서로 반대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격이 하락한다면 자기 집을 갖는것도 또한 위험이 아닌가.
또한 법들이 바뀌어 세금들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97~99년 사이
경제가 어려울때 법들이 변한 경우가 있다 땅은 오랜시간동안 투자를 하는
것이라 10년정도라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구가 감소한다고 하나 나홀로 세대가 늘어나면서 집들이 부족해지고
서울 도심은 계속적으로 집들이 부족하여 전국 미분양 아파트증가와는 다른
현상을 보이고 있다. 노후 대비로 집 임대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주식투자는 어느정도 돈이 된다면 분산투자를 해도 되지만 작다고 생각되면
한곳에 집중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된다. 그저그런거 여러개 있으면 그저그런
수익률이지만 작다면 잃어도 감내할 수 있고 수익이 생긴다면 좋지 않을까
펀드의 경우 수수료가 보통 2~3%정도이기때문에 싼 것을 찾는것이 더 유리하다
생각된다. 이익에서 이정도를 빼면 상당한 이익이 아니면 은행 예금정도와
비슷하다 생각된다. 이 책에서 ELS는 원금 보장이라 하는데 원금 보장이 아니라
거이 그렇게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맞는 것이다. 원금보장이 되는것과 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
직접투자를 한다면 펀드를 복사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또한 빨리 매매를 할 수도 있어 환금성에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된다.

보험은 자신이 다치거나 병났을때를 대비한 항목이 적은 것이 아쉽다.
종신보험을 들어도 3000만원정도가 암보험의 한계인데 암등에 걸리면
이것을 훌쩍넘는 경제적 부담이 되는데 이것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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