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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Hate) 왜 혐오의 역사는 반복될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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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536111(8960536113)
쪽수 392쪽
크기 161 * 232 * 31 mm /75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심리학, 법학, 미디어학, 역사학, 철학, 인류학 등 다채로운 분야 학자들이 ‘혐오’라는 단일 주제에 초점을 맞춰 참여한 컨퍼런스에서 출발한 책이다. 제한된 통념에 갇힌 시야를 넓히는 강연과 토론, 질의응답의 내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혐오가 만든 비극의 역사와 우리 현실 속 혐오의 교묘한 흔적들을 추적하며 새로운 변화와 대안에 눈뜨게 한다.

상세이미지

헤이트(Hate)(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글
혐오는 자신의 피를 빨아먹으며 자란다 | 김용학
혐오의 끝은 어디인가? | 김혜숙
공감, 인류를 위한 새로운 구심점 | 이상묵
공감이 칼이 될 때 | 장대익
인간 혐오회로의 뇌 속을 해부하다 | 정재승
혐오에 저항하는 반 발자국의 전진 | 정혜신, 이명수, 김희영

*들어가며

I. 우리 안에 숨은 혐오라는 괴물
01 혐오의 기원: 생존과 공감의 파편 | 최인철
02 혐오현상의 이해와 과제 | 홍성수
03 혐오의 온상지가 된 인터넷 | 김민정
04 온라인 혐오 번식의 원리 | 이은주

II. 가슴 아픈 역사가 전해주는 메시지
05 홀로코스트: 혐오와 차별의 종착역 | 최호근
06 이슬람포비아를 통해 본 혐오의 역사 | 이희수
07 차별과 학살에서 치유와 회복으로: 아프리카의 인종주의와 민족 갈등 사례 | 한건수
08 비극의 역사에서 배우는 기억과 성찰의 중요성: 그리스도교 박해, 십자군 전쟁, 페스트, 마녀사냥을 중심으로 | 박승찬
09 독일 반유대주의의 지성사: 인종주의와 반공주의 | 전진성

III. 한 걸음 더 톺아보는 혐오
토론_비뚤어진 공감이 만드는 혐오사회
토크 콘서트 1부_우리 안의 혐오: 중세 유럽 마녀사냥부터 놀이가 된 온라인 혐오까지
토크 콘서트 2부_혐오에 맞서라: 최근 혐오 이슈, 그리고 혐오에 맞서는 용기에 대하여

책 속으로

보통 우리는 ‘혐오’를 인간의 본성의 관점으로 설명하려는 노력을 많이들 합니다. 인간성이 아주 안 좋은 일부의 사람들이 하는 행위 정도로 이해를 하는 거죠. 이런 본성에 근거한 접근도 일정 부분 설명력이 있지만, 저는 우리의 생존이나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여겨진 부분들이 잘못 작동이 되어 생긴 파편이 혐오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펴려고 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혐오를 접근해보면 혐오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장 ‘혐오의 기원: 생존과 공감의 파편’에서

그렇다면 특정 집단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분위기가 이렇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혐오의 시대,
그 시작과 끝을 생각하다

“참혹한 혐오의 역사를 만든 것이 우리 인류였다면
끊임없이 성찰하고 극복해가는 것도 결국 우리의 몫이다.”

*혐오 극복을 위한 바른 이해의 시작
마녀사냥이나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적 사건을 접할 때면 어떻게 인간이 인간에게 그토록 잔혹할 수 있을까 하는 충격과 슬픔이 함께 밀려온다. 안타깝게도 그러한 어둠은 지금도 다른 양상으로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장기화된 팬데믹의 위협 아래 전 세계적으로 격화되는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는 물론이고, 가정과 학교와 일터 등 우리 이웃의 크고 작은 사건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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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트 kk**dol8 | 2021-1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당시에 발발했던 스페인독감의 영향이 외국인, 이주자들에게 책임을 물리는 혐오현상으로 이어지게 됐고, 이것이 포퓰리즘 정치, 나치 정권을 등장하게 만든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분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비슷하죠.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 혐오가 확산되고 있고 민주주의가 부흥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려옵니다. 실제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와 혐오범죄 사례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63-)경제 불황, 범죄, 재난, 전염병 등이 발생하면... 더보기
  •   #헤이트왜혐오의역사는반복될까 @tnc_foundation “혐오”를 심리학,법학,언론학,철학,인류학,사회교육학 교수님들의 시야에서 “혐오”라는 단일주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인류가 끝없이 반복해서 잘못하고 있는 문제인 “혐오”를 줄여 나갈수있을지 고찰한 책이다. 이책을 읽기전 까지만 해도 나는 “혐오”를 인간의 감정 중 하나로 용인될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헤이트:왜혐오의역사는계속될까를 통해 내안의 “혐오”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일어났다. 내가 느끼는 것이 혐오인지 분노인지 알고싶으면 내가 상대방을 나... 더보기
  • “헤이트 : 왜 혐오의 역사는 반복될까 (최인철, 홍성수, 김민정, 이은주, 최호근, 이희수, 한건수, 박승찬, 전진성 共著, T&C재단 企劃, 마로니에북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은 T&C재단의 기획으로 진행된 편견, 차별과 혐오에 대한 컨퍼런스, “Bias, by us”를 지면으로 옮긴 결과물입니다. 인류가 역사를 기록한 이래 반복되는 혐오라는 괴물에 대한 9개의 강의와 토론, 토크 콘서트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면으로만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책에 수록... 더보기
  • 이 책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아홉 분의 교수님들이 비뚤어진 공감이 만드는 부작용으로서 나타나는 혐오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옮겨놓은 것이다.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교수님들의 말씀을 따라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각 강연의 끝장을 넘기고 있다. 특히 2부는 역사 속 혐오사건들을 주제로 하는데, 이건 정말이지 생생하게 눈앞에 그리듯 설명하시는 교수님들 덕에 홀로코스트, 이슬람 문화권, 아프리카에서 나타난 비극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 더보기
  • 심리학, 법학, 미디어학, 역사학, 철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혐오"라는 주제에 대해 강연했던 내용을 담은 책이다. 총 3부로 나뉜 책은 1부 : 우리 안에 숨은 혐오라는 괴물, 2부 : 가슴 아픈 역사가 전해주는 메시지, 3부 : 한 걸음 더 돌아보는 혐오라는 챕터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9명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혐오의 진실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혐오로 인한 과거의 아픈 역사들 등에 대해 이야기한 후 마지막 챕터에는 실제 강연에서 토론했던 내용을 대사 그대로 남아 보여주고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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