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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의 야만인들

양장
브라이언 버로 , 존 헬리어 지음 | 이경식 옮김 | 부키 | 2020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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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518117(8960518115)
쪽수 1000쪽
크기 157 * 228 * 62 mm /1429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Barbarians at the Gate/Burrough, Bry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금융의 ‘야만성’과 ‘한몫 챙기기’는 언제, 어떻게 탄생했나?
사상 최대 인수 전쟁에서 배우는 투자와 부의 비밀!

《월스트리트저널》의 두 기자가 기업 인수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1988년 말 RJR 나비스코의 LBO 거래 전 과정을 심층 탐사 보도한 대작이다. 당시 미국 최고 기업 중 하나였던 RJR 나비스코의 CEO 로스 존슨은 폭락한 주가가 회복되지 않자 LBO, 즉 ‘차입 매수’를 추진했다. 차입금을 동원해 회사를 인수한 다음 쪼개 팔아 주주, 경영진, 이사진, 투자자 및 투자은행, 로펌 등 관련 업체까지, 모두를 부자로 만든다는 계획이었다.
저자들은 LBO 업계 1위 사모펀드 KKR를 필두로 금융계와 기업계 거물들이 대거 참여해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였던 이 인수 전쟁의 전모를 낱낱이 복원해 내면서 월스트리트의 문화와 생리, 기업 경영과 금융 산업의 극적인 변모 과정을 추적해 간다. 회사 전통보다 거래를 중시하는 새로운 인종의 출현, 기업계와 금융권을 휩쓴 인수 합병 바람, 정크 본드를 동원한 LBO 전성시대로 대변되는 ‘호황의 80년대’에 정점을 찍은 사건이 바로 그 거래였다. 이 책은 로스 존슨 등 야만인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금융과 투자, 경영이 어떻게 ‘한몫 챙기기’와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접어들었는지를 보여 주는 생생한 증언이자 심오한 통찰이다.

상세이미지

문 앞의 야만인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말_ 홍춘욱
우리는 어떻게 이 책을 썼나
서문
주요 등장인물

프롤로그: 로스 존슨, RJR 나비스코의 LBO를 선언하다
1장 회사보다 거래가 더 좋은 새로운 인종의 출현
2장 오레오 쿠키 회사와 카멜 담배 회사의 기묘한 합병
3장 인수 합병의 황제 헨리 크래비스의 등장
4장 주가 폭락이 RJR 나비스코 수장을 괴롭히다
5장 사모펀드 KKR의 성장과 LBO 전성시대
6장 모두가 돈방석에 올라앉는 그날을 꿈꾸며
7장 RJR 나비스코가 일으킨 거대한 소용돌이
8장 크래비스, 시어슨의 독주에 제동을 걸다
9장 포스트먼, LBO 전쟁에 참전하다
10장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은 KKR와 시어슨의 동상이몽
11장 진영 내부 암투는 갈수록 치열해지고
12장 끝내 결렬된 200억 달러짜리 평화 협정
13장 이사회가 전면에 나서고 언론은 집중포화를 퍼붓다
14장 임박한 마감 시한과 절정으로 치닫는 혼란과 긴박감
15장 퍼스트 보스턴의 입찰 참여로 전황은 요동치고
16장 크래비스의 연막전술과 퍼스트 보스턴의 악전고투
17장 승패는 갈렸지만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8장 112달러 대 109달러, 끝장 승부의 최종 결과는?
에필로그: LBO의 쇠퇴와 함께 한 시대가 저물고

후기: 20년 후 야만인들과 그들이 만든 세상

추천사

홍춘욱(EAR리서치 대표, 《디플레 전쟁》 《밀레니얼 이코노미》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저자)

KKR가 주도한 RJR 나비스코 M&A는 현대 기업과 금융, 더 나아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까지 일종의 전환점이었다고 볼 수 있다. 현대 금융 자본주의의 역사를 만든 순간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그 의의를 추적해 냈다는 측면에서... 더보기

찰리 멍거(투자자,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모든 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주식회사 미국과 월스트리트 문화를 꿰뚫어 본 환상적인 걸작이다.

뉴욕타임스

최고의 스릴러를 읽는 듯한 긴장감을 주며, 미국 기업과 월스트리트를 가장 상세하고도 뛰어나게 묘사한 책이다.

비즈니스위크

월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전쟁을 장인의 솜씨로 서술한 책이며, 아울러 월스트리트의 놀라운 삶의 방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이다. 기가 막히게 재미있는 책이다.

포천

언제나 무대가 설정되고 대화와 풍성한 드라마가 펼쳐지고 등장인물들은 실제보다 더 생생하게 살아 있다. -

책 속으로

프롤로그: 로스 존슨, RJR 나비스코의 LBO를 선언하다
“주주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LBO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회의장에는 찬물을 끼얹은 듯 침묵이 흘렀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LBO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LBO를 진행할 경우, 한 기업의 소규모 이사진은 보통 월스트리트에 있는 투자사들과 손을 잡고 대규모 차입금을 동원해 일반 주주들로부터 그 기업을 사들인다. LBO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런 행위가 주주들로부터 기업을 훔치는 것이며 또한 이 기업은 LBO 과... 더보기

출판사 서평

ㆍ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투자의 거장 찰리 멍거 강력 추천
ㆍ 세계 Top MBA에서 30년 넘게 교재로 쓰이는 금융과 투자, 경영의 바이블
ㆍ 《포브스》 《포천》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역대 최고의 경제경영서’
ㆍ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금융인 필독 고전 22선’
ㆍ 《뉴욕타임스》 《비즈니스위크》 《포천》 강력 추천
ㆍ HBO 영화(1993), 히스토리채널 다큐멘터리(2003)의 원작

금융은 왜 야만의 무기가 되었나
1988년 10월, 미국 19위 대기업 RJR 나비스코의 최고경영자 로스 존슨은 LBO(차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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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앞의 야만인들 fl**ithkj | 2020-1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블로그 원문) https://blog.naver.com/flywithkj/222146594363   1. 1988년 사상 최대의 LBO(레버리지 바이아웃, 차입매수) 사건인 RJR 나비스코(미국 재계 순위 19위)의 인수 전쟁을 다루고 있다. 당시 CEO였던 로스 존슨은 LBO를 통해 떨어진 주가를 올리고 막대한 돈을 챙기려고 했다... 더보기
  • 1989 욕망의 분투 ic**oad | 2020-10-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증정도서ㅣ  p225 - 인수 합병은 궁극적으로 볼 때 월스트리트가 만들어 낸 것이다. 왜냐하면 이기든 지든 혹은 질질 끌든 간에 투자은행 측에서는 이자나 수수료를 챙기기 때문이다. ㆍ 1989년 'RJR 나비스코'의 최고경영자 로스 존슨이 LBO(Leveraged Buyout, 차입매수)를 통해 기업을 비공개기업으로 전환하는 M&A를 시도하면서 입찰 과정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욕망의 분투가 집요한 취재와 인터뷰를 기반으로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ㆍ 복잡한 재무 방정식(?)은 최대한 배제하고 서사와 6주 간의 경쟁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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