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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패권국가 중국은 천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마틴 자크 지음 | 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0월 05일 출간 (1쇄 2010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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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511071(8960511072)
쪽수 620쪽
크기 147 * 223 * 35 mm /95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When China rules the world : the end of the western world and the birth of a new global order/Jacques, Marti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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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중국이 지배하는 세계의 풍경을 그리다!

영국 런던 정경대학 부설 국제관계ㆍ외교전략연구소 아시아경제연구센터의 초빙 연구위원 마틴 자크의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200여 년간 우리는 서구 중심의 세계에서 살아왔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오면서부터 비서구 국가인 '중국'이 서구가 지배하는 세계의 종말을 예고할 정도의 강대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 책은 서구적 사고방식이 아닌 대륙적 사고방식으로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 중인 중국이 지배하는 세계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중국은 우리가 아는 세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임을 강조한다. 세계의 수도가 뉴욕이 아닌 베이징이 될 뿐 아니라, 국제 무역 시장에서는 영어가 아닌 중국어로 거래하는 등의 세계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중국 국민은 민주화를 향한 열망보다는 경제 발전과 개혁을 지휘하는 공산당에 아낌없는 지지와 인정을 보내고 있다. 중국이 장기적으로 민주화가 되더라도 서구식 민주주의 국가는 아닐 것이다. 중국 사회와 전통에 뿌리를 둔 중국만의 독특한 민주주의 국가를 보여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중국이 세계를 지배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중국으로 인한 세계 경제 헤게모니의 이동을 예상한다. 특히 19세기까지 활성화한 조공 제도가 근대화된 형태로 부활하는 등 중국 중심의 새로운 국제 질서가 등장할 것임을 보여준다. 중국 문명에서 출발한 문화적ㆍ인종적 우월 의식이 결합된 중화사상이 세계를 뒤덮을 영향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목차

1장. 다시 헤게모니가 이동한다
흔들리는 미국의 위상
서구의 근대 독점은 끝났다
중국의 부상은 다르다

Ⅰ. 서구 세계의 종말

2장. 서구의 부상

유럽과 중국, 그 차이의 진실은?
유럽 근대화의 선결 조건이 존재하는가?
예외적인 것은 유럽이다
유럽이 지배한 세게
미국의 부상

3장. 일본의 근대
일본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메이지 유신은 혁명이 아닌 복고다
일본 근대의 이중성
서구화와 탈아시아화의 결과는?

4장. 중국 역사의 치욕
중국에서는 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못했나
중국의 '국가'는 유럽의 '국가'와 달랐다
중국의 수난 시대
공산 중국은 과거와의 단절인가
마침내 도약하다

5장. 경쟁하는 근대
동아시아의 근대화
미래 지향적 초근대
근대의 개념도 탈서구화해야 한다
문화 차이는 중요하다
동아시아는 얼마나 서구화되었나
이식된 근대화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다수의 근대가 경쟁하는 시대

Ⅱ. 중국이 지배하는 시대

6장.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중국

덩샤오핑의 실용주의 노선
산업혁명보다 획기적인 경제 개혁
중국의 성장은 계속될 것인가?
환경 문제의 딜레마
하이테크의 길목에 서다
서구식 모델에서 중국식 모델로
중국의 규모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세계 경제의 지형을 바꾸고 있는 중국

7장. 문명국가
국민국가의 얼굴을 한 문명국가
중국의 성은 국민국가와 비슷하다
중국 사회의 정점에는 국가가 있다
중국의 민주주의 전망에 대한 서구식 계산
유교 사상이 중국의 민주주의에 끼칠 영향
혁명 조직에서 행정 조직으로 변모하는 중국 공산당
중국이 이끄는 새로운 국제 질서

8장. 중화사상
다양성마저 집어삼킨 역사
중국인의 두 가지 우월감
뿌리 깊은 인종주의
분리주의 기운이 가장 높은 티베트
인종주의 현실을 부정하는 중국
화교들의 끈끈한 유대
민족적ㆍ문화적 우월감이 중화사상을 만든다

9장. 중국의 앞마당, 동아시아
중국의 유연한 헤게모니를 상징하는 조공 제도
동아시아로 눈을 돌리다
동아시아의 권력 관계는 재편 중
곳곳에 남아 있는 조공 제도의 흔적
중국에 유리하게 돌아가는 대만 문제
근본적인 사고 전환이 필요한 일본
동아시아 내에서 힘을 잃어가는 미국

10장. 세계 강대국 중국의 부상
중국의 부상은 세계에 이익이 되는가?
중국에 매력을 느끼는 아프리카
전략적이지만 유동적일 수밖에 없는 중국과 중동의 관계
공동의 이해관계를 가진 러시아
인도, 중국, 미국이 얽혀 있는 남아시아의 역학 관계
중국과는 지정학적 갈등이 별로 없는 유럽
떠오르는 강대국과 쇠퇴하는 강대국
이미 갈등은 시작되었다
국제 경제 질서의 미래

11장.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중국 중심의 세계사가 등장한다
세계의 수도가 뉴욕에서 베이징으로 천도한다
문명국가의 부상
조공 제도가 돌아온다
인구 대국의 무게감
중국식 인종 질서
화교의 지위는 어떻게 될까?
세계의 경제 헤게모니가 이동한다
강대국 중국은 세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서구의 대안이 될 중국식 정치
가치관 경쟁의 중심에 중국이 있다
영어와 중국어의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중국 대학의 부상
소프트 파워로서 중국 문화
자기 확신의 무대였던 베이징 올림픽
중국 음식과 중의학의 확산
패권을 상실할 서구 사회

12장. 결론
중국을 정의하는 여덟 가지 차이점
수렴에서 발산으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중국의 부상이 가속화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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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945년 이후 확립된 서구 중심의 세계 질서에서는 국민국가 수준의 민주주의는 중요시되어도 세계 수준의 민주주의는 완전히 간과되었다. 그 결과 세계에서는 반민주적이고 고도로 권위주의적인 사회들이 판치게 되었다. 물론 중국이 세계 강대국으로 부상한다고 해도 세계 질서가 새로운 형태의 민주적인 지배 구조로 확립될 것 같지는 않지만, 인도와 브라질, 러시아 같은 개발도상국들이 함께 부상할 터이니 대체로 과거보다는 민주적인 방식으로 움직이는 세계 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세기 동안은 부유한 나라는 대부분 인구가 많지 않았지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중국은 서구식 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인가?

유교적 국가관에서 국가는 백성으로부터 강력한 권위와 정통성을 인정받는다. 국가는 부모에 비유될 정도로 그 권위에 한계가 없었으며, 늘 중국 문명의 구현이자 수호자로 인식되어 항상 백성의 존경과 복종의 대상이었다. 국가가 사회의 정점에 위치하는 이러한 국가관은 유교적 전통의 지배를 받던 왕조 시대뿐 아니라 공산당이 집권하는 현재도 마찬가지다. 이 책의 지은이 마틴 자크는 아래로부터의 참여가 거의 없는 강력한 정부라는 점에서 현 공산당 정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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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중국이야 dr**true | 2010-12-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 제목 :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저 자 : 마틴 자크       사업을 하면서 중국과 연관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는 요즘에도 난 아직 중국쪽과 진행하는 일이 없다. 10년전쯤인가 한번 화장품기계 때문에 북경기계박람회에 참가했던 게 가장 최근 중국을 방문한 거다. 하지만 역시 중국의 영향을 무시하지는 못한다. 양말때문이라도, 아니면 신발의 생산동향을 알기 위하여라도. 그리고 다음 번에 쓸 자유무역에 관한 주제를 위하여도.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 더보기
  • 중국의 시대를 대비하자! no**o21 | 2010-1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중국의 잠재력과 위상을 실감시킨 책이다.   변화의 징후가 현재 발생했나 보다. 그래서 세계의 모든 것들을 움직이는 근간인 경제가 변한 현실에서 기존의 것에서 변화된 다른 새로운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그리고 어쩌면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다. 세상은 냉혹한 것이며, 서구가 언제나 떠들던 신자유주의의 핵심 역시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에선 Hegemony의 이동 역시 당연한 것이며 이제 이야기할 차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썼다. 서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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