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아 선생의 미국 영어 문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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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예비 영어 교사들의 영어 문법 선생으로 유명한 플로리다 아 선생(김아영). 이번엔 영어에 녹아 있는 미국 문화와 영어와의 상관성을 맛깔나게 풀어 주는 에세이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으니까 똑같은 문장을 아무에게나 마구 써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까? 한국에서의 상식이 미국에서도 통하겠지, 눈치가 있으면 이렇게 말해도 알아듣겠지 생각하십니까? 상대방이 말한 Good!(좋아), Interesting!(흥미로운 걸)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기분이 좋아지십니까? 그렇다면 〈미국 영어 문화 수업〉으로 오해방지 문화예방백신을 맞으셔야겠네요. 아프지도 않고 재미있는 데다 어디 가서 얻기 힘든 값진 정보가 가득해 여러분이 구사하는 영어의 질이 달라집니다.
작가정보
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영어 교사 자격증 과정 (TEFL Certificate Course) 강의
영어 교생 실습 과정 (TEFL Internship Course) 강의 및 지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PHILLIP R. FORDYCE AWARD 수상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IEP (Intensive English Program) 강의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IEP 문법 교재 시리즈 저술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IEP 문법 커리큘럼 개발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외국어 교육학 석사
저서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영어 회화 이디엄〉
〈미국 영어 문화 수업〉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 2〉
〈조금은 특별한 미국 보통 사람들의 영어〉
〈미국 보통 사람들의 지금 영어〉
목차
- 프롤로그 말과 문화
1부 미국 문화를 알면 영어가 들린다
01. 한국어는 존댓말, 영어는 Style-shifting
_ 영어에도 격식은 있다
02. 미국인이면 누구나 아는 지식 Shared knowledge
_ 조지 워싱턴은 단순히 초대 대통령 이름일 뿐일까?
03. 미국인이 공유하는 믿음이나 가치 Shared views
_한국식 겸손이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 이유
04. 미국인들의 공통된 행동 양식 Shared Patterns
_미국에선 I’m sorry 하면서 절대 웃지 마라
05. 같은 것을 보는 서로 다른 시선
_‘호의’와 ‘우울함’의 예상치 못한 반전
06.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_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2부 미국인들이 말하는 방식
01. 문맥상 뜻하는 바를 이해하는 능력 Pragmatic Competence
_ Is plastic okay?
02. 미국인들의 의사소통 방식
_ 곧이곧대로 들으면 낭패 보는 그들만의 말하기 스킬
03. 미국식 빈정거림Sarcasm에 대하여
_빈정대기 좋아하는 미국인들
04.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_영국 사람은 못 알아듣는 미국말
05. 미국의 지역색과 영어의 차이
_북부에서는 여성에게 ma’am이라고 하지 마라
06. 원어민처럼 말하는 최소 대립쌍Minimal Pair 발음 훈련
_ flied lice(머릿니)가 아니라 fried rice(볶음밥)를 주문해라
07. 단어 강세Word Stress가 중요한 이유
_ 가가 가가?
3부 영어를 공부할 때 생각해 볼 것들
01. 개인어idiolect에 대하여
_ 우리는 모두 다르게 말한다
02. 문법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_ 자장면은 짜장면의 느낌이 안 난다
03. 모국어-영어 1대 1 번역의 난제
_’정’과 ‘남’은 영어로 어떻게 번역할까?
04. 영어 공부와 요리의 공통점
_영어 공부는 요리 고수가 요리를 대하듯이 하라
05. 수행과 영어의 습득은 서로 통한다
_영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4부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본 미국의 모습들
01. 문화 차이 때문에 처하는 위태로운 상황Critical Incident
_ 그 나라의 문화를 모른다는 건 지뢰밭을 걷는다는 것
02. 총기 규제 관련 논쟁의 근원, 수정헌법 제2조
_ 총기 소유의 자유를 둘러싼 끝없는 갈등
03. 백인이라고 다 같은 백인일까?
_『힐빌리의 노래』를 읽고
04. 트럼프도 경악한 앨라배마주의 초강력 낙태 금지법
_강간범의 아이라도 낳아라!
05. 미국 사회에서 조금 다르게 가는 아이들
_“저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에필로그 나를 한국인이게 하는 것 언어와 정체성에 관한 고찰
출판사 서평
문화를 모르면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영어와 미국의 속살을 발라내 여러분의 영어를 더욱 맛깔나게 합니다.
미국통 플로리다 아 선생의 공감 120%+정보력 100% 문화 콘텐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미국인 예비 영어 교사들에게 문법을 강의하는 플로리다 아 선생. 미국 사회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생활인과 이방인의 두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 문화 내용은 때론 낄낄대는 웃음을, 때론 콧잔등이 찡해지는 아픔과 분노가 치밀어 오는 감정을 만들어 내며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모르는 문화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설명
-문화가 언어 학습에 중요하다는 걸 상식으로는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중요한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이지 않은 건 못 참는 아 선생이 미국 문화가 영어의 본질과 학습의 방향, 미국인의 사고와 사상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 조목조목 설명하며 구체적인 내용과 상황을 제시합니다.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공감력 높은 이야기는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는 그걸 얼마나 간과하고 영어 공부를 해 왔는지를 통렬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알려줍니다.
문법과 단어로 해결하기 힘든 영어 학습법의 방향을 제시
-여기 유명한 시트콤이 있습니다. 거짓말은 하나도 못하고 늘 정직하게만 굴고 상황을 난처하게 만든 주인공에게 다른 사람이 Are you George Washington? (네가 조지 워싱턴이야 뭐야?) 이렇게 말하자 주인공은 No, I’m Ali Nadeem. (아니, 전 알리 나딤인데요.)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어려운 단어와 문법이 있나요? 하지만, 이 말을 들은 관객들은 박장대소를 하지요. 여기 청중들이 왜 박장대소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하는 분들은 〈미국 영어 문화 수업〉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단순히 문법과 단어 실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어 학습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0498167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1월 04일 |
쪽수 | 260쪽 |
크기 |
128 * 210
* 21
mm
/ 38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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