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 이래 계속되어 온 심령 현상, 그것은 과학인가?
육체와 영혼, 과학과 종교를 넘나드는 미스터리의 모든 것

대통령 당선과 암살을 꿈에서 예견한 에이브러햄 링컨,
동생의 죽음을 미리 본 마크 트웨인,
꿈에서 죽은 친구의 서재를 목격한 칼 구스타브 융...
유명인들의 사례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심령 현상의 사례와 그 과학적인 연구, 해석을
총망라하고 있는 심령 현상 연구의 교과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 현상들을 과학으로 풀어내다

우리 주변에서 종종 발견되는 초자연 현상들은 과연 미신일까, 과학일까? 이 책은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진지한 연구와 성과들을 담고 있다. 대통령 당선과 죽음을 꿈에서 예견한 에이브러햄 링컨, 동생의 죽음을 미리 본 마크 트웨인, 꿈에서 죽은 친구의 서재를 목격한 칼 구스타브 융 등 유명인들의 사례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심령 현상의 사례와 그 과학적인 연구, 해석을 제시한다.

150여 년 동안 지속되어온 미스터리의 역사와 진실

초자연 현상, 미스터리, 외계문명, 심령과학이라고 불리우는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우리 곁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 UFO를 목격하고, 집에서 알 수 없는 흐느낌이 들리고, 죽은 연인의 영혼이 찾아오는 등 원인을 증명해내기 어려운 현상들은 미신이나 사이비 종교쯤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후에도 영혼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누구나 갖고 있으며, 증명하기 어려워 보이는 초자연 현상들에 대한 연구는 의사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을 통해 계속되어 왔다. 심령 현상을 속임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하기도 하면서 수많은 과학자들이 미스터리의 역사를 써왔다. 근대 심령학의 불길을 당긴 사건은 1847년 뉴욕의 작은 마을 하이즈빌에서 일어났고, 미스터리 현상을 과학으로 풀어 증명해내려는 시도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