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Name: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Author: 마리 파뤼

내가 만드는 그림책 1

마리 파뤼 지음 |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4년 01월 23일 출간

총 4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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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981830(8959981834)
쪽수	38쪽
크기	235 * 235 * 30 mm /268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인증번호 : B361H107-9002
크기,중량	235 * 235 * 30 mm / 268g
제조일자	2014/01/23
사용연령	3 세 이상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달리
재질	이미지 참조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스티커 조각을 삼키지 마세요. 3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님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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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락스와 곰 세마리』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전래동화를 아이들이 직접 색깔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그림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영국의 전래동화인 곰 세 마리는 금발머리 소녀가 비어 있는 곰 세 마리의 집에 들어가 작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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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ji**7979 | 2014-02-20 | 추천: 0 |

내가 만드는 그림책 1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색깔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달리 그림책 시리즈 중 1권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내가 만드는 그림책'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전래동화를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시리즈인데요~ 원작을 재미있게 간추린 글,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그림을 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재미는 물론 성취감... 더보기

내가 만드는 그림책 1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색깔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달리 그림책 시리즈 중 1권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내가 만드는 그림책'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전래동화를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시리즈인데요~

원작을 재미있게 간추린 글,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그림을 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재미는 물론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는
영국의 전래 동화로,
한 금발머리 소녀가 비어있는 곰 세 마리의 집에 들어가서
작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랍니다.

호기심 많은 골디락스와 함께 내가 있을 자리,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과정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책을 꾸미는 재미와
성취감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뭐든 세 개씩!

"어, 문이 열려 있잖아!"
집 안으로 들어온 골디락스는 깜짝 놀랐어요.
"이 집에는 뭐든 다 세 개씩 있네."

* 가장 큰 것은 아빠 것, 중간 크기의 것은 엄마 것,
가장 작은 것은 아기 곰의 것이랍니다.

아빠 것은 노란색,
엄마것은 초록색,
아기 곰의 것은 주황색으로 색칠하는 놀이를 통해
크기와 색깔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어요~

부서진 의자 조각과 글자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의자가 우지끈!

흥미로운 그림책 이야기에 빠져
상상하며 퍼즐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

요즘 부쩍 퍼즐 맞추는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스티커가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가 즐겁게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고
자기만의 특별한 책을 완성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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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도 편리한 재밌는 스티커북 se**tle80 | 2014-02-17 | 추천: 0 |

너무나 예쁜 스티커 그림책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내가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나만의 노트, 나만의 일기장과 같이 나만의 그림책을 가지고 싶어할 것 같아요. 그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예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만한 스티커북이 출시되었어요. 우리 범둥이도 나름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아이라 이런 스티커북 놀이를 아주아주 좋아하거든요. 범둥이와 함께 내가만드는 스티커북으로, 범둥이표 그림책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더보기

너무나 예쁜 스티커 그림책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내가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나만의 노트, 나만의 일기장과 같이
나만의 그림책을 가지고 싶어할 것 같아요.
그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예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만한 스티커북이 출시되었어요.
우리 범둥이도 나름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아이라 이런 스티커북 놀이를 아주아주 좋아하거든요.
범둥이와 함께 내가만드는 스티커북으로, 범둥이표 그림책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골디락스와 곰세마리

내용은 아마 전래동화 통해서 많이 들어보던 흔한 주제에요.
그렇지만, 아이가 직접 책을 만드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매력적이고 흥미있는 책인것 같아요.
골디락스와 곰세마리는 본 책과 미니샘플북,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왼쪽의 본 책은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고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오른쪽의 미니샘플북 책은 마찬가지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지만, 여백이 많고, 정말 노트에요;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들을 스크랩하기에도 참 좋을것 같아요.

곰세마리는 엄마곰, 아빠곰, 아기곰이지요! ㅋㅋㅋ 이건 진리~!

처음만나는 나의 자연노트
- 미니샘플북-

A4사이즈 반 정도 되는 크기의 미니 샘플북이에요.
이 노트에,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채집한 잎사귀나 꽃 등으로 장식한다면 정말 멋지고 소중한
자연노트가 될 것 같아요. 또 스티커도 다양하게 들어있으니, 만드는 재미가 배가 되겠지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있어요.

화려하고 멋진 패턴이 느껴지는 동식물들 그림이 가득해요.
그리고 이 그림속에서 동물들 찾기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림에서 하얗게 여백이 남겨진 부분은 아이와 함께 색을 칠해 매꿔서 완성하면 된답니다.

스티커 종류 참 많지요? 일러스트도 다 너무 예뻐요.
동물,식물들도 무척 다양해서 아이와 함께 자연사 공부도 할 수 있겠어요.

ㄷ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스티커북이 아니라, 조형미까지 느껴지는 너무 예쁜 패턴들...
컬러나 디자인 등, 아이의 안목을 한층 더 높여주는 책이라 정말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의 책이라고 하더라도, 디자인적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수준높은 디자인 구성으로 된
책들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런 책이야 말로 색칠공부 책이 아니라, 디자인 공부 책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다시, 골디락스와 곰세마리 책 본문으로 돌아와서~

책의 구성을 보면, 여백이 있는 공간은 색칠을 하면 되고, 책의 하단에 각각 페이지에 요구하는 활동내용이 적혀있어요.
예를들어, 곰가족의 옷에 하얀 점을 찍어주세요. 면봉에 물감을 뭍혀서... 등등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해서 책을 꾸며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가이드를 해 줍니다.
물론, 아이 맘대로 만들기 때문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아이의 책인거지요.^^

스티커나 그림을 덧붙여 그리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래도 몇가지를 추가하면 더욱 멋진 그림책이 완성되겠죠~

이 책은 페이지마다 색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도 함께 붙이는 등, 다양한 꼴라주를 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어요. 간혹 물감칠하는 수고스러움도 있지만, 그만큼 여러 재료로 한권의 책을 만들기위한
재밌는 그림그리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ㅊ책의 뒷면에는 "이렇게 하세요!"를 통해서 가이드가 되어 있어요.
페이지마다 하단에 글로 가이드를 주기도 했지만, 왼쪽 상단에 사과 그림으로 이해가 쉽도록 설명을 해 줬어요.
단순히 어떻게 하세요~하는 가이드라기보다 아이콘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양한 스티커들
스티커들의 컬러나 패턴 일러스트도 너무 예뻐요.
마치 빈티지 스티커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서, 단순히 아이 동화책이라고 하기에 뭔가 감각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ㄱ골디락스와 곰세마리 이외에도 다양한 동화책이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 시리즈별로 모두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도 소프트커버라 무척 가볍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외출을 할 때라도 손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와 그림책만들기를 할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한것 같아요.

범둥이가 열심히 만든 골디락스와 곰세마리 동화책. ㅋㅋㅋ
이번 주말에 범둥이와 함께 여행을 갔는데, 여행지에 가면서도 간편하게 들고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도 심심하지 않고, 재밌는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좋고, 스티커며, 그리기며 재밌는 미술놀이도
할 수 있으니 좋고....^^ 또 가벼워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했던 똑똑한 책이었습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고 나면 또 다른 시리즈에도 도전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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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신개념 동화 놀이북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ma**tri | 2014-02-17 | 추천: 0 |

내가 만드는 그림책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색깔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든다. 읽을 때마다 재미있는 골디락스 이야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읽으며 나만의 방식으로 책을 완성하는 기쁨! 함께온 나의 자연노트는 기대하지 않은 걸작. 세련된 색감과 다양한 생물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책을 꾸미는 것 뿐 아니라 스토리가 함께 쓰여있어, 아직 스토리를 모르더라도 이야기를 읽으며 내용을 알아갈 수 있... 더보기

내가 만드는 그림책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색깔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든다.

읽을 때마다 재미있는 골디락스 이야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읽으며 나만의 방식으로 책을 완성하는 기쁨!
함께온 나의 자연노트는 기대하지 않은 걸작.
세련된 색감과 다양한 생물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책을 꾸미는 것 뿐 아니라 스토리가 함께 쓰여있어, 아직 스토리를 모르더라도 이야기를 읽으며 내용을 알아갈 수 있다.
여러번 읽은 책이지만 새로운 책으로 읽으니 또 처음 보는 책처럼 집중하는 아들.
나도 새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보니 같은 이야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각 페이지 앞부분에 그리기, 색칠하기, 붙이기가 모티브로 표현되어 있어 어떤 활동을 할 지 미리 가늠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 수행해야 하는 내용이 페이지 하단에 나와있다.
부모가 살짝 보고 지도해주면 좋다.

색감이 너무 예쁘고 세련된 스티커들.
이제껏 보아온 스티커 중 단연 으뜸이다.

어느 정도 밑그림이 있는 상태에서 포인트를 완성해 마무리하는 방식이라 어린 유아들도 충분히 혼자서 책 한 권 마무리 할 수 있다.
아이가 작업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분량으로 잘 구성이 되어있다.

스티커도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 아이 혼자서 쉽게 떼어 쓸 수 있고,
또 잘 못 붙인 스티커도 다시 잘 떼어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많이 사용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 개념도 익힐 수 있다.
또한 곰세마리의 집을 완성하면서 공간감과 원근의 개념도 함께 알 수 있어 재미 뿐 아니라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 한권을 읽고, 꾸미다보니 정말 너무나 알찬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시리즈도 얼른 구매해서 꾸미고싶다.
아이도 엄마도 모두 재미있는 책!!

함께 온 자연관찰 책도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등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나만의 자연관찰 노트를 꾸밀 수 있다.
무엇보다 색감과 일러스트가 너무나 세련되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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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골디락스와 곰세마리 입니다. re**79 | 2014-02-13 | 추천: 0 |

홍홍이와 책을 많이 읽다보니 요즘 출간되는 단행본들 중 아이디어가 좋고 기발한 책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 중 아이가 스스로 책을 만들며 읽을 수 있다는 책이 있어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달리 출판사에서 나온 내가만드는 그림책 시리즈 중 1번인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란 책 입니다. 책을 보면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도 해 볼 수 있고, 완성된 후에는 아이와 함께 책 처럼 읽기도 가능하네요. 그럼 홍홍이와 함게 만나 보아요. ... 더보기

홍홍이와 책을 많이 읽다보니 요즘 출간되는 단행본들 중 아이디어가 좋고 기발한 책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 중 아이가 스스로 책을 만들며 읽을 수 있다는 책이 있어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달리 출판사에서 나온 내가만드는 그림책 시리즈 중 1번인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란 책 입니다.

책을 보면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도 해 볼 수 있고,
완성된 후에는 아이와 함께 책 처럼 읽기도 가능하네요.
그럼 홍홍이와 함게 만나 보아요.

홍홍이와 함께 내가 만드는 그림책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책을 만들어 보았어요..
열심히 퍼즐 모양의 스티커도 붙여보고,
흰색으로 빈 공간에 그림도 색칠도 해 보았어요..

오래간만에 만나는 스티커 붙이는 부분이 있는 책이라 홍홍이 신이나서 집중해서는 붙입니다.
책 읽기 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책을 만든다는 것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아요.
아이가 만든 책은 나중에라도 읽어볼 수 있고, 더 애착을 가질 거라는 멋진 생각 이네요.

짜잔~!!! 멋지게 퍼즐 스티커 부분을 붙여 곰돌이 그림을 완성 해 주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글이나 이야기 부분도 읽어 봅니다.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이야기는 영국의 전래동화 인데요..금발머리 소녀가 비어있는 세마리 곰돌이네 집에 들어가 만나는 모험 이야기 래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영국에서 전해오는 전래 이야기...
홍홍이도 재미있고 신기한 듯..끝까지 잘 보네요..

영국의 전래 동화인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이야기를 재미있게 내가 만드는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숲속의 집에 사는 곰 세마리 가족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책의 색감이 초록색, 녹차색, 나무색 등..
자연의 색깔이 참 많아요.
아이들 책 이지만 이런 자연의 색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점 참 좋은 것 같아요..

흰 색으로 마감된 부분은 예쁘게 색칠도 해 보고, 퍼즐 스티커로 예쁘게 스티커도 붙여 봅니다..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이 살고 있는 집에 호기심 많은 금발 소녀 골디락스가 들어가게 되어요.
배고픈 나머지 스프도 먹고, 의자에도 앉아보고, 침대에 누워 잠도 잡니다.
세마리 곰 가족은 망가진 의자를 보고 침실에서 잠든 골디락스를 발견해요..
골디락스는 잠에서 깨 줄행랑을 친답니다.

곰 세마리 가족의 집에 들어간 소녀라...정말 재미난 상상력과 창의력이 담긴 전래동화지요.
동물과 친근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고,
또는 생활동화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 해서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도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요.
내가 만드는 그림책..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예쁜 책도 만들었네요.

달리 출판사에서 나온 내가 만드는 그림책은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뿐 아니라 5권이 더 있더라구요.
헨젤과 그레텔, 빨간모자, 잭과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 백설 공주...
다른 책들도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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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그림책 -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do**lh | 2014-02-01 | 추천: 0 |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는 유명한 전래동화라고 하던데 저희는 이 책을 조금 변화시킨 책들만 갖고 있었답니다. 대표적으로 모 윌렘스의 <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와 앤서니 브라운의 <나와 너>라는 책이랍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원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책의 매력은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점이구요. 이야기만 읽어도 그 자체로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의 전래 동화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책 아래 쓰... 더보기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는 유명한 전래동화라고 하던데 저희는 이 책을 조금 변화시킨 책들만 갖고 있었답니다. 대표적으로 모 윌렘스의 <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와 앤서니 브라운의 <나와 너>라는 책이랍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원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책의 매력은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점이구요.

이야기만 읽어도 그 자체로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의 전래 동화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책 아래 쓰여있는 작은 글씨들을 따라해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으로 변신합니다. 집앞에는 자갈을 그려주고 지붕에는 밀짚을 그려주고... 색칠하고 그려주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가 따로 없네요. 특히 면봉을 이용해서 이불 그림 등에 물감으로 콕콕 찍는 것은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스티커도 많이 들어있어요. 스티커로 조각을 붙여 이야기를 완성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순서에 맞게 붙이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네요.
그리기, 붙이기, 색칠하기도 구분하기 쉽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오히려 아이는 이 표시를 보고 무엇을 할지 준비를 하더라구요. 단순하게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구성에 맞게 아이가 상상해서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급 흥분해서 스티커 있는 부분을 쫙~ 펼치다보니 책이 몇 장 갈라졌어요. 테이프로 붙여주긴 했는데 조금 아쉬워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인만큼 좀 더 튼튼했으면 좋겠구나 싶어요. 스티커가 붙여있는 책은 아이가 스티커를 아예 뜯어놓고 책을 읽으면서 붙이더라구요. 스티커 있는 부분이 점선으로 되어서 뜯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성격급한 우리 딸 같은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아무튼 아이가 재밌어하는 이야기를 스티커와 색칠까지 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무척 좋은 그림책인 것 같아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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