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비평의 오쿨루스 우리 시대의 시와 문화에 관한 에세이

작가와 비평 2
김정남 지음 | 경진출판 | 2019년 10월 25일 출간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150원 적립 [1%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1월 25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966813(8959966819)
쪽수 296쪽
크기 148 * 210 * 21 mm /41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오쿨루스와 같은 심안: 우리 시대 시와 문화에 관한 비평의식 담아

오쿨루스(?c?lus). 라틴어로 눈(眼), 시력, 관찰력이란 뜻과 함께 심안(心眼)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로마 판테온의 돔 정상부에 있는 원형의 개구부로 우주를 뜻하는 돔과 함께 태양을 상징한다. 창문이 없는 판테온은 오로지 오쿨루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내부를 밝힌다. 모든 예술은 벙어리라는 노드롭 프라이의 오래된 명언을 떠올린다. 비평은 작품의 입이 되어 무명의 어둠을 밝혀주는 작업이다. 그러기 위해서 오쿨루스와 같은 심안을 얻어야 할 것이다. 작품 속 캄캄한 우주를 밝히는 한 줄기 빛은 비평의 눈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평론집의 제목을 ≪비평의 오쿨루스≫라 명명한 것이다.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결국 깊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을 끌어안고 뒹굴고 아파하다가 결국 도달한 웅숭깊은 심안(心眼)의 경지 말이다. 그 지평을 얻기 위해 이렇게 말을 쏟아내고 있는 모양이다. 햇수로 7년 동안 쓴 평문들을 모아 본다. 다시는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사방에 흩어져 있던 알곡들을 거두어들이는 것도 글밭을 매는 이의 의무라는 생각이 들어 되처 부질없이 낱장들을 엮는다.

이번 평론집엔 시의 본질적인 물음에 답하고자 노력한 제1부 ‘시안(詩眼)을 벼리는 눈’, 전통적인 시인론과 작품론에 해당하는 제2부 ‘서정을 읽는 눈’과 함께 문학판에 대한 일갈을 담은 제3부 ‘문학장(場)을 읽는 눈’, 당대의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해석을 담은 제4부 ‘문화를 읽는 눈’을 덧대어 기존의 문학평론의 시각을 확대해 그 외연을 넓혀 보고자 하였다. 장광설로 혹은 잡설로 여겨질 수 있는 글들 속에서도 필자의 비평의식을 당신의 마음의 현을 살짝이라도 건드릴 수 있다면, 이 부질없는 일에 조금의 위안이 될 수 있겠다.

목차

제1부 시안(詩眼)을 벼리는 눈
사물과 시적 언어의 연금술―시론Ⅰ
시의 본령을 묻다―시론Ⅱ
시는 어떻게 오는가―시론Ⅲ
시는 무엇을 말하는가―시론Ⅳ

제2부 서정을 읽는 눈
기분의 세 가지 조율법―박상수 시집 ?숙녀의 기분?, 채선 시집 ?삐라?, 정충화 시집 ?누군가의 배후?
지옥에서 시쓰기―김성규 시인의 시론시(詩論詩) 혹은 우는 심장
멜랑콜리아의 시선들―유병록·류성훈·이진희의 시
오래된 그늘―박미란 시집 ?그때는 아무 것도 몰랐다?
저주의 양식 혹은 피학의 윤리학―박순호 시집 ?승부사?
유럽풍 샹들리에를 거부한 자의 빈 소주병―박승출 시집 ?거짓사제?
회향(廻向)의 시학―안상학 시인의 시 세계
거짓 우상과 마멸의 날들―이재훈 시인의 근작시 혹은 묵시의 애가(哀歌)
문학의 삶-되기, 삶의 문학-되기―강세환 시집 ?앞마당에 그가 머물다 갔다?
오래 삭힌 슬픔으로 빚은 금빛 노래―이상호 시집 ?마른장마?
소리의 집―장시우 시집 ?벙어리 여가수?

제3부 문학장(場)을 읽는 눈
잘 알지도 못하면서―쓰레기가 되는 삶과 우리 문학의 직무유기
닫힌 사회와 그 적들―The remix 한국문단
시문학 구락부 전락기―도마(Thomas)의 의심

제4부 문화를 읽는 눈
나도 가수다, 라고 전해라―문화적 사건으로서의 ‘노래방’
먹방?쿡방, 욕망의 포르노화
‘위생’의 발견―깨끗한 나라
자유가 너희를 구속케 할 것이다
아포칼립스 나우(Apocalypse Now)

발표지면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