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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인간, 다윗

데이비드 울프 저자(글) · 김수미 번역
미래의창 · 2016년 02월 25일
9.0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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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문제적 인간, 다윗』은 오롯이 다윗이라는 문제적 인물을 구성하는 여러 성격을 조명하는 인물론을 써내려가고 있다. 다윗은 이상주의자인가 현실주의자인가? 무엇이 다윗의 삶을 모순되고 충동적인 양상으로 몰아갔는가? 〈사무엘서〉를 비롯한 성경과 종교 문헌은 물론 다양한 문학과 예술작품을 바탕으로, 시공을 초월해 수많은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다윗이라는 미스터리에 차근차근 접근해간다.

작가정보

저자 데이비드 울프는 2012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랍비’로, 보수파 유대교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예루살렘 포스트The Jerusalem Post》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성경을 주제로 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성경의 지식과 지혜를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문제적 인간, 다윗》에서 그는 신에게서 사랑받은 영웅과 버림받은 죄인이라는 양극단을 오간 다윗의 복잡한 심리를 들여다봄으로써, 모순적이고 충동적이어서 지극히 인간적이며 현대적인 한 인물의 매혹적인 초상을 그려낸다.
주요 저서로 《왜 믿음이 중요한가Why Faith Matters》, 《상실의 가치Making Loss Matter: Creating Meaning in Difficult Times》 등이 있다.

역자 김수미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성균관대-조지타운대 테솔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쓸데없는 걱정 현명한 걱정》, 《잠과 싸우지 마라》,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역사를 바꾼 50인의 지도자》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들어가는 글

    제1장 소년 다윗
    제2장 연인이자 남편
    제3장 도망자
    제4장 이스라엘의 왕
    제5장 연약한 죄인
    제6장 아버지
    제7장 돌보는 자
    제8장 다윗 왕의 죽음
    제9장 영원한 왕 메시아의 조상

    주요 인물 관계도
    추천도서 목록
    감사의 글
    찾아보기

책 속으로

다윗은 현대 문화 전반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쳐, 현대인의 일상을 다윗에 빗댄 은유가 거의 매주 매스컴에서 등장하다시피 한다. 이를테면 유명 인사들의 성추문은 다윗과 밧세바의 불륜, 권력 승계를 둘러싼 다툼은 다윗과 사울의 대립,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는 승부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된다. 가진 것 없는 약자에서 시작해 권력 남용자, 동성 친구 간의 우정, 시를 쓰는 군주, 영원한 왕 등등을 언급할 때면 늘 다윗이 인용되곤 한다. 다윗은 자신의 이야기는 물론 수많은 영역에서 영향력 있고 독보적이며 항구적인 명성을 남겼다.
_들어가는 말, 17~18쪽

그의 재능에서 탁월한 점은 무엇인가? 다윗이 지닌 능력은 근시안적인 사람은 결코 볼 수 없는 먼 미래를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양 생생히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골리앗과의 싸움에서는 갑옷과 칼로는 전혀 승산이 없음을 간파하고 다른 작전을 구상한다. 이후 사울의 추격으로 더 이상 이스라엘에 머무를 수 없게 되자 적국으로 달아난다. 다윗은 산간벽촌에 불과했던 예루살렘에서 미래의 수도를 본다. 예배 처소인 성막이 이리저리 옮겨다는 것을 보고는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겠다고 다짐한다. 음악가이자 시인으로서의 명성도 그의 이상가적 기질을 부채질한 듯하다. 그는 정해진 길을 답습하는 대신 무에서 해법과 가능성을 창출해낸다.
_1. 소년 다윗, 49쪽

대개 드라마의 주인공은 단 한 사람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는다. 로미오와 줄리엣, 다몬과 피디아스(깊은 우정의 대명사─옮긴이), 나오미와 룻(사이좋은 고부관계의 대명사─옮긴이)만 보더라도 그렇다. 하지만 다윗과 요나단, 다윗과 밧세바, 다윗과 사울, 다윗과 요압, 다윗과 미갈, 다윗과 솔로몬의 관계에서 볼 수 있듯, 다윗의 인간관계는 다면적이다. 다윗은 자신의 삶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사람들과 폭넓은 관계망을 형성한다. 그리고 그 관계들은 거의 파괴와 절망으로 점철되고 만다.
그렇다고 폐허만 남는 것은 아니다. 다윗의 삶에는 항상 또 다른 길이 존재한다. 다윗은 자주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지만 그것도 잠시 뿐, 이내 하느님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보인다.
_2. 연인이자 남편, 71쪽

다윗은 잘 들을 뿐만 아니라 세심하게 반응해줄 줄도 아는 사람이다. 그가 도망칠 때 놉으로 피신해 제사장으로부터 먹을 것을 제공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꼬투리 잡아 사울이 제사장들을 모조리 죽였을 때 다윗은 마치 그것이 전부 자기 탓인 양 괴로워한다. 다윗은 강하지만 일차원적인 사람은 아니다. 그는 진정한 지도자답게 다른 사람들의 걱정과 근심을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그러나 담담하게 경청해준다. 앞서 성경에서는 등장인물의 첫 발언이 중요하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첫 발언이 그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다윗은 맨 먼저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 어떤 대우를 해주느냐고 물었다. 이는 그가 야심가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에 앞서 그가 기름부음 받던 장면을 기억해야 한다. 사무엘이 그를 불러 형들 앞에서 높여주었을 때 다윗은 침묵했다. 다윗의 리더십에 있어서 그의 용맹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침묵과 수용의 자세, 그리고 경청의 능력이다.
_3. 도망자, 120~121쪽

만화경처럼 변화무쌍한 다윗의 내적 갈등과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아무래도 현대인의 감성이 개입될 여지가 크다. 하지만 왕으로서의 다윗과 그의 통치 과정을 이해하려면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일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영혼을 지닌 다윗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관점을 재조정하는 작업이 수반되어야 한다. 다윗 한 사람이 감정적으로 휘청거린 이 사건을 통해 향후 전 이스라엘의 역사가 달라진다. 이제 그는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초 위에 왕국을 건설할 것이지만, 그의 약점은 균열을 남겼고 그 흔적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대개 그렇듯이, 자식과의 관계만큼 어려운 부분도 없다. 다윗의 이야기 중 가장 많은 지면을 차지하는 밧세바 일화는 그의 능력과 결함이 얽히고설킨 결정체다. 다윗의 아들들은 서서히 부왕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그의 권좌를 위협하고 그의 마음을 무너뜨릴 것이다.
_5. 연약한 죄인, 178~179쪽

출판사 서평

인생이라는 격랑을 충실하게 살아낸
‘인간 경험의 총체’ 다윗


성경에는 결점투성이 인간 군상과 과장된 거룩함의 이미지를 확 달아나게 만드는 문제적 상황들로 가득하다. 가족 간의 갈등, 야망의 대가, 경건에 가려진 위선, 고상함과 야만성을 동시에 지닌 인간의 양면성, 이 모든 것이 히브리 성경 페이지마다 원색적으로 펼쳐진다. 그런 성경이 인간 경험의 총체인 메시아를 예표할 사람으로서 인간적인 열정에 대해 초연한 성자를 제시할 리 만무하다. 그리고 인간적인 표현과 감정으로 치자면 다윗에 필적할 자가 없다. _제9장 ‘영원한 왕 메시아의 조상’에서

신의 사랑과 선택을 받은 불굴의 전사, 수금을 타는 최고의 음유시인이자 권모술수에 능한 성공한 군주, 성경 인물들 가운데 여성의 사랑을 받았다고 기록된 최초의 남성, 부하 장수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것을 은폐하려다가 파국에 이르러 연거푸 반역을 꾀한 아들들과 칼을 겨눠야 했던 비극의 주인공…… 저자는 신에게서 사랑받은 영웅과 버림받은 죄인이라는 양극단을 오간 다윗의 복잡한 심리를 통해 모순적이고 충동적이어서 지극히 인간적이며 현대적인 한 인물의 매혹적인 초상을 그려낸다. 다윗을 다룬 기존의 책들이 신앙서와 자기계발서로 양분되는 가운데, 이 책은 오롯이 다윗이라는 문제적 인물을 구성하는 여러 성격을 조명하는 인물론을 써내려가고 있다. 다윗은 이상주의자인가 현실주의자인가? 무엇이 다윗의 삶을 모순되고 충동적인 양상으로 몰아갔는가? 〈사무엘서〉를 비롯한 성경과 종교 문헌은 물론 다양한 문학과 예술작품을 바탕으로, 시공을 초월해 수많은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다윗이라는 미스터리에 차근차근 접근해간다.

[출판사 리뷰]

‘내 안의 다윗’을 마주하게 하는 인물론


그간 다윗을 주제로 삼아 출간된 책들을 살펴보면, 대개 다윗의 삶과 행동을 신앙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종교인을 위한 지침서나 그의 지략과 리더십을 오늘의 상황에 맞게 각색한 자기계발서로 나뉜다. 두 경향 모두 다윗의 현재성을 방증하고 있지만, 정작 인간 다윗을 추동한 내적 동력을 읽어내 갈등하는 마음의 지형을 밝히거나 ‘내 안의 다윗’을 마주하게 하는 진지한 인문서 성격의 인물론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에 미래의창에서 출간하는 《문제적 인간, 다윗》은 인간적인 영웅 다윗의 파란만장한 내면세계에 초점을 맞춰, 왜 3,000년 전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한 인물과 그의 이야기가 현대인의 심리와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헤친다.
저자는 다윗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그를 특징지은 역할과 그에 연동하는 심리를 분석해 인류 역사상 그 누구보다 입체적인 인물인 다윗의 초상화를 그려낸다. 골리앗을 무찌른 전사, 모든 이의 사랑을 독차지한 남자이자 위대한 군주, 그리고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이를 은폐하려 추악한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한 죄인, 모반을 일으킨 아들들을 토벌하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불사해야 했던 아버지가 그 역할들이다. 크게 ‘영웅’과 ‘죄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무엇이 다윗의 삶을 이토록 모순되고 충동적인 양상으로 몰아갔을까?

영웅과 죄인을 교차하는 다윗의 심리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다윗은 거한 골리앗을 쓰러뜨린 영웅이다. 이 승리로 가족의 냉대를 받던 별 볼 일 없는 소년이 일약 ‘국민적 영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다윗 내면의 어떤 힘이 그로 하여금 한 치의 머뭇거림 없이 무시무시한 상대와 대적하게 했을까? 이때 다윗은 자기 확신에 찬 이상주의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자신이 따르는 신의 세계를 위협하는 적은 물리쳐야 하며, 자신이 그 사명을 다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은 것이다. 이상을 좇는 두둑한 배짱과 저돌적인 용맹은 훗날 다윗을 제왕의 자리에 오르게 한 강력한 심리적 원동력이 된다.
다윗은 성경에서 여성의 사랑을 받았다고 기록된 최초의 남성이다. 다윗이라는 이름 자체가 ‘사랑받은 자’를 뜻한다고 한다. 이런 다윗이 처음으로 먼저 접근한 여인이 바로 부하 장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다. 밧세바와의 불륜, 그리고 그 사실을 은폐하고자 우리아를 죽인 극악한 범죄로 인해 다윗은 추락한다. “내가 너의 집안에 재앙을 일으키리라.”(173쪽) 신실한 다윗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일까? 신의 사랑과 선택을 받은 다윗도 결함이 있는 연약한 인간이었다. 부정한 욕정에 굴복했고,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 불러올 파국에 두려움을 느껴 오히려 죄를 더 키웠던 것이다.
재앙은 압살롬과 아도니야와 같은 친아들의 반역을 통해 고통스럽게 실현된다. 〈시편〉 3편은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길 때 지은 시로 알려져 있다.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219쪽) 다윗이 아들을 피해 도망치면서 느꼈을 두려움과 신앙심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지만 압살롬의 죽음을 전해듣자 다윗은 비통해 하며 울부짖는다. 자식이 살아생전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부모의 회한이 다윗의 속마음을 천연히 물들인다.

다윗 읽기가 유효한 이유: 인간 경험의 총체

왜 지금 다윗인가? 우리가 다윗을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모순되고 충동적인 그의 인생 역정에서 묻어나는 다양한 파토스가 시공을 초월해 우리의 공감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욕망하고, 이루고, 기뻐하고, 좌절하고, 비통해하고, 반성하는 다윗의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가 바로 ‘다윗 읽기’의 현재성이다. 저자는 다윗이 메시아를 예표할 사람으로 점지된 이유로 거룩함과 고상함이 아니라, 인간이 지닌 양면성과 갈등, 연약함과 같은 인간 본성을 꼽는다. 달리 말하자면, 다윗이야말로 인생이라는 격랑을 충실히 살아낸 ‘인간 경험의 총체’(제9장)라는 것이다. 이 점이 현대인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다윗의 내면세계를 펼쳐봐야 하는 이유다.

* 책속으로 추가
다윗은 자식들의 비행 앞에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았을까? 물론 뼈아픈 대가를 치르긴 했지만, 암논이 다말에게 했던 것처럼 자신도 밧세바와 불륜을 저질렀다. 자신의 불륜 역시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의 살인이라는 참극을 불러왔다. 다윗은 자식이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다중적인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다. 암논의 성적 욕망이나 다말의 임기응변, 압살롬의 간교함 모두 다윗을 구성하는 성격의 일부가 아니던가. 다윗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모순적인 성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그 모순적인 성격은 다윗 자신에게는 물론 그를 빼닮은 자녀들에게도 처참한 결과를 낳고 말았다. 아마 그 순간 다윗의 뇌리에는 우리아 살해 사건이 초래한 나단 선지자의 예언이 스쳐지나갔을 것이다. “내가 너의 집안에 재앙을 일으키리라.”
_6. 아버지, 194~195쪽

다윗의 생애를 주제로 한 걸작인 윌리엄 포크너의 《압살롬, 압살롬!》은 다윗을 단순히 하나의 제한된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포크너는 단일한 시각만으로 한 인물의 삶을 평가하면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없음을 강조하기 위해 화자와 관점을 수시로 바꿨다. 포크너 소설의 주인공 서트펜처럼 다윗도 자신의 가정을 파괴했으며 그 결과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다. 겉으로는 무덤덤하게 기술된 것 같지만 속으로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성경과는 달리 포크너의 산문은 인물들의 내면을 훨씬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어(그들의 독백이나 잇따라 등장하는 생각의 과정을 따라가는 여정을 통해) 다윗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윗은 자신이 하느님의 사랑과 선택을 받았음을 확신한다. 하지만 하느님의 사랑은 그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대가이지 결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다. 다윗은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치렀던 혹독한 대가를 떠올리며 그런 유혹을 뿌리친다. 소설가들이 다윗에게 그토록 끌리는 이유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미묘하게 얽혀 있고 다채로우며 난해한 인물의 초상이 복잡다단한 현대문학의 성향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_8. 다윗 왕의 죽음, 253쪽

‘다윗은 누구다’라고 단편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 다윗은 다만 지금까지 살펴본 다양한 모습의 총체일 뿐이다. 기존 종교는 인간의 영혼을 부분 부분으로 해체시켜 분석하려는 유감스러운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이렇게 해서는 전체적인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어느 한 부분, 특히 찬양받는 업적에만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성경 자체로 돌아가면 좀 더 있는 그대로의 다윗을 만날 수 있다. 성경에는 결점투성이 인간 군상과 과장된 거룩함의 이미지를 확 달아나게 만드는 문제적 상황들로 가득하다. 사실 성경 전체가 레너드 코언의 말처럼 “일그러진 할렐루야”다. 가족 간의 갈등, 야망의 대가, 경건에 가려진 위선, 고상함과 야만성을 동시에 지닌 인간의 양면성, 이 모든 것이 히브리 성경 페이지마다 원색적으로 펼쳐진다. 그런 성경이 인간 경험의 총체인 메시아를 예표할 사람으로서 인간적인 열정에 대해 초연한 성자를 제시할 리 만무하다. 그리고 인간적인 표현과 감정으로 치자면 다윗에 필적할 자가 없다.
_9. 영원한 왕 메시아의 조상, 277~278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9893768
발행(출시)일자 2016년 02월 25일
쪽수 288쪽
크기
152 * 225 * 16 mm / 526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David/Wolpe, David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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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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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인간, 다윗
영웅과 죄인이 교차하는 한 인간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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