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I 공인 견종 174종의 성격, 역사, 특징과
사육난이도 등을 한눈에 확인하는 강아지 지식백과!

재미있는 역사만큼이나 성격도 제각각, 특징도 모두 다른 견종들이 모였다!
모습이나 활동내용을 기준으로 10그룹으로 분류된 개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강아지의 세계. 그리고 해당 견종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필요지식을 이 한 권 안에 모두 넣었다!

전세계의 공인 견종 174종의 성격과 사육난이도,
맞춤 케어법, 견종별 역사와 특징으로 찾아보는
나에게 맞는 최고의 반려견!

작지만 승부욕이 강한 치와와, 올바른 산책만으로도 가장 훌륭한 가정견의 자질을 발휘해주는 푸들,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리지만 쥐 샤냥의 달인 요크셔테리어, 유럽 귀부인들의 부적이었던 귀염둥이 말티즈, 식탐도 많고 말썽꾸러기지만 수렵견 출신중 가장 성격 좋고 온순한 활동쟁이 비글, 사명감으로 뭉친 궁극의 개 셰퍼드... 내가 키우는 또는 키우고 싶은 개와 주변 상황을 파악한 후 이 책에 나온 174종의 설명을 통해 우리 가족의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보자!

반려인의 애정과 일관성 있는 훈련에 따라 세상 최고의 명견이 될 수 있다!

번견, 가정견, 수렵견, 목양견.... 사람과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가장 좋은 파트너로 자리 잡은 개들은 이제 가족이 되어 다시 우리에게 다가왔다. 넓은 초원을 뛰던 개들이 이제는 아파트나 주택에서 실내사육되며 가족과 교감하고 있다. 이런 개들의 특징과 역사를 알고 맞는 훈련법과 필요한 운동을 한다면? 호기심이 강한 코커스패니얼은 매일 같은 산책로가 아니라 다양한 길을 따라 새로운 것을 보여줄 때 더 건강하고 흥미로운 성격을 발휘한다. 셰퍼드는 그 어떤 견종보다 영리해 경찰견, 마약견, 구조견으로 활동할 정도인 만큼 주인의 역량에 따라 명견도, 말썽쟁이도 될 수 있다. 어린아이도 돌 볼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가족을 생각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2살이 넘기 전까지는 그 어떤 개보다도 더 개구쟁이이다. 이 책에 나온 수많은 견종들의 역사와 성격을 보면서 내 반려견에 맞는 케어법과 올바른 훈육법을 확인하고 중요한 체크사항은 보기 쉽게 수치와 벤다이어그램으로 나와 있으니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는 그 강아지가 가진 고유의 특징을 몰라 올바른 케어를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올바른 산책법과 놀이만으로도 그 어떤 개보다도 훌륭한 가족이 되어 줄 수 있는 반려견이 개구쟁이나 말썽꾼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은 만큼 이 책이 그런 오해를 푸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