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김영익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을 거쳤다. 2010년 한국창의투자자문 리서치대표로 자리를 옮겨 ‘랩 어카운트’ 투자 열풍을 일으켰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을 했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교 겸임교수,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자산운용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KBS <경제전망대>, MBN, 한경TV, 불교방송 등의 경제 관련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으며 SBS CNBC에서 <김영익의 마켓무버스>를 진행했다. <오마이뉴스>와 <이코노미21>에 ‘김영익의 경제 이야기’와 ‘김영익의 투자칼럼’ 등을 연재했다. 네이버 포탈에 ‘경제분석가 김영익’으로 기고 중이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5년 연속 <매경 이코노미>, <한경 비즈니스>, <조선일보&FN가이드>, <헤럴드 경제> 등 언론사로부터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FN가이드>, <헤럴드 경제> 등 언론사로부터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었고, 제1회 서울경제 대한민국 증권대상(올해의 애널리스트 상)과 제7회 매경증권인상(투자전략 부분)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컴퓨터를 활용한 경제분석 길잡이》(공저)를 비롯해 《프로로 산다는 것》, 《부자의 생각은 당신과 다르다》(공저)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_ 이기는 기업과 함께 가라
1장
주식투자의 길을 밝힌 22년
01. 9.11테러 이후 써내려간 주가예측의 신화
02. 경상수지와 유가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다
03. 주가전망, 냉정한 프로의 세계
04. 세계 경제의 메신저, 아침 메일 브리핑
05. 한국창의투자, 새로운 투자의 시작
2장
코스피 3000시대가 온다
06. 코스피, 불안을 넘어 희망으로
07. 코스피 3000, 어떻게 가능한가?
08.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주가를 올린다
09.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린다
3장
앞으로 10년, 투자의 조건
10. 부동산 불패 신화는 잊어라
11. 금융자산의 시대가 온다
12. 가계부채와 경제 흐름
13. 안정성장 속 코스피의 미래
14. 중국이 자본주의를 구제한다
4장
이기는 기업과 함께 가라
15. 이기는 기업과 함께 가라
16. 종목보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17. 엄마 같은 주식에 투자하라
18. 랩 어카운트는 무엇인가?
19. 앞으로 10년, 투자 전략
5장
미래투자를 좌우할
5대 메가트렌드
MEGA1_ Next13으로의 헤게모니 이전
MEGA2_ 기후 변화와 대체에너지 산업
MEGA3_ 인구 구조의 거대한 변화
MEGA4_ 산업 간의 컨버전스
MEGA5_ 따뜻한 자본주의로 구조 변혁
부록 메가트렌드로 본 관심 업종
맺음말_ 노력하는 투자자가 돈 번다
책 속으로
내가 직접 만들어서 주가예측에 활용했던 ‘주가예고지표’에 따르면, 그 해 9월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나왔다. 그래서 지표에 따라 9월에 주가가 500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고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매도하라고 권유했다. 그런 중에 느닷없이 9.11 테러가 발생했고 주가지수는 당일 하락폭으로는 최대인 12.02%가 빠지며 열흘 후에는 463(2001.9.21)포인트까지 추락했다. 물론 테러를 예상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가 맞아 떨어지자 투자자들은 나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 9.11테러 이후 써내려간 주가예측의 신화 中
10년 단위로 구분해서 보면 우리 경제가 고성장을 했던 1980년대는 주가 상승률이 경제성장률보다 9.7% 포인트 높았다. 그러나 고성장에서 저성장으로 가는 과정이라 볼 수 있는 1990년대는 오히려 주가 상승률이 6.3%나 낮았다. 2000년 이후는 우리 경제가 안정 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시 경제성장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우리 경제는 앞으로 몇 년 동안 4%대에서 안정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주가도 안정적인 저성장 국면에서 경제성장률을 웃돌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3년 동안 경상 GDP 성장률을 7%로 보고, 여기다가 2000년 이후 리스크프레미엄을 고려하면 주가는 연간 12.4%정동 상승할 수 있다. 다소 보수적인 가정일 수 있겠지만, 이 경우라도 2013년에는 주가가 3000에 근접할 전망이다.
- 코스피 3000, 어떻게 가능한가? 中
나에게 통찰력이란 다각도로 기업을 해석하는 힘이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슴 속에 확고하게 새겨두었던 원칙이 있었다고 한다. 주식이 아닌 ‘기업’을 사겠다는 것이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회사를 산다는 것이고 주인이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한 다음날부터 당장 그 회사의 CEO로 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기업을 총체적으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숫자로 풀어낼 수 없는 이면까지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인문학적인 안목을 가지고 종목을 대하라고 말한다.
- 종목보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中
신흥국으로 경제의 축이 옮겨가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자동차의 소비가 급증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중국 등 이머징 마켓에서는 모토라이제이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나라 현대차 등은 수혜를 입을 수밖에 없다. 이미 뉴스로 크게 보도가 됐지만 현대차는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걸 보면 역사는 반복된다는 생각이 든다. 1980년대 미국경제가 침체기를 겪자 일본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했다. 경제가 어려워지자 소비자들은 연비가 좋은 소형차를 선호했다. 작은 차를 만드는 일본 자동차가 인기를 끈 이유다
- 모토라이제이션 바람이 분다 中
출판사 서평
“3년 내, 주가지수 3000시대가 온다!”
주가 3000시대의 이기는 기업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
주가예측의 신화! 김영익이 밝히는 성공투자의 위대한 해법!
5년 연속 언론사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 VIP 금융자산가, PB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투자의 멘토! ‘족집게’, ‘공부벌레 증권맨’, ‘농부형 인간’. 이 책의 저자 김영익은 명실상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증권의 산증인이자 최고의 전문가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주가예고지표’로 9.11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던 그는 2010년 말 한국창의투자자문사의 리서치 대표를 맡아 ‘랩 어카운트’ 투자 열풍을 일으키며 여전히 증권가 최고의 투자 멘토로 인정받고 있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앞으로 3년 내 주가지수 3000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주가 3000시대의 성공투자법을 알려준다. 코스피 3000이 꿈같은 이야기가 아닌 곧 이루어질 현실적인 주가 전망임을 여러 가지 거시경제지표, 기업수익, 증시 수급사정 등으로 판단한다. 주가예고지표를 통해 향후 구체적인 주가전망까지 그래프로 보여준다. 2011년 하반기에는 주가지수 2500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투자의 조건과 미래를 이야기한다. 지금은 과거처럼 대부분의 기업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경쟁에서 도태되는 기업은 더욱더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성장 시대에도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이유와 각 종목간의 차별화 장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어떤 기업이 미래의 이기는 기업이 될 수 있는 가를 상세히 밝혀놓았다. 지금 비싸 보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투자에서 이기고 싶다면 시장의 거대한 변화를 읽어라!
미래투자를 좌우할 ‘5대 메가트렌드’와 관심 업종 분석까지
투자는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어느 기업도 영원히 성장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시장의 거대한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거대 기업 노키아의 몰락처럼 시대의 큰 흐름을 읽지 못하고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면 백년 기업도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지금 잘 나가고 있는 우리나라 대기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가? 투자 대상 기업이 시장을 앞서보고 메가트렌드에 발 빠르게 접목해 기업 이익을 지속적으로 우상향 할 수 있는 전략과 비전을 갖고 있는지 심사숙고 해봐야 한다.
메가트렌드는 시대를 이끌 거대한 흐름이다. 미래의 이기는 기업은 책의 5장에서 정리한 ‘메가트렌드 5’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중국과 같은 국가는 이제 자본주의를 구제할 나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이제 기존의 선진국들은 세계성장을 견인할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 앞으로 중국, 인도, 한국 등 ‘N13(Next13)’국가들이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책에서 정리하고 있는 메가트렌드는 1)Next13으로의 헤게모니 이전, 2)기후 변화와 대체에너지 산업, 3)인구 구조의 거대한 변화, 4)산업 간의 컨버전스, 5)따뜻한 자본주의로 구조 변혁 이렇게 다섯 가지다.
이러한 메가트렌드에 눈이 밝은 투자자라면 소득 수준이 점차 높아지는 중국인, 나아가서는 인도와 남아공 사람들이 무엇을 소비하고 어떤 기업의 제품을 쓸지를 생각해볼 것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스페셜 리포트로 이처럼 메가트렌드에 맞춰 어떤 기업이 장래 이기는 기업이 될 수 있을지를 상세하게 분석해놓았다. 주가지수 3000을 기다리는 지금, 단기적으로 작은 수익에 연연해하기 보다는 큰 안목과 믿음으로 창의적인 투자를 시작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2~3년 후 주식 시장은 또 한 번 요동친다!
주식투자로 돈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라!
앞으로 2~3년 정도는 우리 주식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그 후에는 우리 주식 투자를 줄이고 높은 투자 수익률이 기대되는 주식을 찾아 남쪽 나라로 가야 할지도 모른다. 저자는 2~3년 동안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따라서 채권이나 부동산 투자보다는 주식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말한다. 인플레이션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2014년에는 채권투자에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35~55세 인구 비중이 감소하면서 중장기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주가지수 3000까지의 대세상승기를 2~3년으로 보고 그동안은 주식투자의 비율을 높이라고 강조한다.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주식:채권:현금의 중장기 비율을 7:2:1정도로 유지하라고 덧붙이고 있다.
주가 3000시대를 바라보는 바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주식투자로 돈 벌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추천의 글]
“시장을 읽는 눈높이가 다른 책!”
-시골의사 박경철
김영익 대표는 세계경제 흐름과 국내경제 상황을 읽고 투자의 향방을 족집게처럼 짚어내기로 유명하다. 지난 20여 년 확고한 철학과 자기 확신을 갖고 투자자의 길을 밝혀왔던 김영익 대표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투자철학과 주식전망에 대한 모든 지식을 보여준다. 초보투자자들도 경제와 주식과의 상관관계를 너무나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아픈 기억을 가진 독자라도 이 책과 함께라면 주식투자가 두렵지 않을 것이다. 시장을 읽는 눈높이가 다른 책이다.
-박경철(《주식투자라 무엇인가》저자, KBS 2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진행)
진심으로 반가운 책이 나왔다. 부침이 심한 증권계에서 꿋꿋이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놓지 않았던 그의 이야기는 늘 세간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기는 기업과 함께 가라》 역시 주식투자에 대한 명쾌한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책 제목만큼이나 한결같고 믿음직한 행보를 보여준 김영익 대표의 이번 책이 또 한 번 많은 금융, 증권인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 기대한다.
-김정태(하나은행 행장)
김영익 대표는 투자자들에게만 명망 높은 것이 아니다. 자산운용업계의 많은 펀드매니저와 주식 관련 기사를 다루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그의 주가예측 능력과 성실한 자세는 정평이 나 있다. 5년 간 빠짐없이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메일’로 수많은 증권관계자들에게 밤사이 세계경제 동향을 브리핑해줬던 일화는 그가 하는 말에 왜 귀 기울여야 하는가를 알게 해준다. 이 책 역시 그런 정성과 성의로 투자의 바른 해법을 담았다. 그의 소중한 말에 차분히 귀 기울여보기를 권한다.
-김석규(GS자산운용 대표이사)
기본정보
ISBN | 9788959753499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7월 27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53 * 224
* 20
mm
/ 47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