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검루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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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본명은 진범(陳凡, 1915~1997)으로 1957년 『풍호운룡전』을 발표했다.
백검당주를 포함한 양우생, 김용 이들의 무협소설은 , 1930, 40년대에 대륙에서 유행했던 그것과는 풍격이 달라 신파무협으로 일컬어졌다. 1950년대 홍콩에서는 이들을 문단의 삼검객(三劍客)으로 불렀다.
세 사람은 어떤 경위로 『삼검루수필』의 공동 저자가 되었을까? 1956년 10월 세 사람은 홍콩의 각각 다른 지면에 무협소설을 연재하고 있었다. 그때까지 양우생은 3편, 김용은 1편을 이미 발표한 터였다. 이들의 소설은 3, 40년대에 대륙에서 유행했던 무협지와는 그 풍격이 사뭇 달라 신파무협으로 일컬어졌다. 이들의 연재 시기가 공교롭게 겹치자, 세간에서는 이들을 일컬어 문단의 삼검객(三劍客, 또는 삼검협(三劍俠))이라 했다. 『대공보』의 한 편집자가 이들에게 산문 연재를 제안했고,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 10월 22일 자 신문에 그 사실이 예고되었다. ‘三劍樓隨筆’은 이때 처음 사용된 것이다.
본명은 진문통(陳文統, 1924~2009)으로 1954년부터 1983년까지 『백발마녀전』?『칠검하천산』 등 35편의 무협소설을 창작했다.
양우생을 포함한 백검당주, 김용 이들의 무협소설은 , 1930, 40년대에 대륙에서 유행했던 그것과는 풍격이 달라 신파무협으로 일컬어졌다. 1950년대 홍콩에서는 이들을 문단의 삼검객(三劍客)으로 불렀다.
세 사람은 어떤 경위로 『삼검루수필』의 공동 저자가 되었을까? 1956년 10월 세 사람은 홍콩의 각각 다른 지면에 무협소설을 연재하고 있었다. 그때까지 양우생은 3편, 김용은 1편을 이미 발표한 터였다. 이들의 소설은 3, 40년대에 대륙에서 유행했던 무협지와는 그 풍격이 사뭇 달라 신파무협으로 일컬어졌다. 이들의 연재 시기가 공교롭게 겹치자, 세간에서는 이들을 일컬어 문단의 삼검객(三劍客, 또는 삼검협(三劍俠))이라 했다. 『대공보』의 한 편집자가 이들에게 산문 연재를 제안했고,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 10월 22일 자 신문에 그 사실이 예고되었다. ‘三劍樓隨筆’은 이때 처음 사용된 것이다.
본명은 사량용(査良鏞, 1924~ )으로, 『사조영웅전』?『소오강호』 등 15편의 무협소설을 세상에 내보냈다.
김용을 포함한 백검당주, 양우생 이들의 무협소설은 , 1930, 40년대에 대륙에서 유행했던 그것과는 풍격이 달라 신파무협으로 일컬어졌다. 1950년대 홍콩에서는 이들을 문단의 삼검객(三劍客)으로 불렀다.
세 사람은 어떤 경위로 『삼검루수필』의 공동 저자가 되었을까? 1956년 10월 세 사람은 홍콩의 각각 다른 지면에 무협소설을 연재하고 있었다. 그때까지 양우생은 3편, 김용은 1편을 이미 발표한 터였다. 이들의 소설은 3, 40년대에 대륙에서 유행했던 무협지와는 그 풍격이 사뭇 달라 신파무협으로 일컬어졌다. 이들의 연재 시기가 공교롭게 겹치자, 세간에서는 이들을 일컬어 문단의 삼검객(三劍客, 또는 삼검협(三劍俠))이라 했다. 『대공보』의 한 편집자가 이들에게 산문 연재를 제안했고,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 10월 22일 자 신문에 그 사실이 예고되었다. ‘三劍樓隨筆’은 이때 처음 사용된 것이다.
의미의 조각배로 허무의 바다를 위태롭게 횡단하는 항해자이며, 사림문로(史林文路)의 산책자이다. 길과 사람과 이야기에 관한 몇 편의 글을 썼다. 한양대 국문과에 몸담고 있다.
1969년 발해 상경촌(上京村)에서 태어나 소수자로 살았다. 서른 살에 한국에 와 이방인으로 지냈다. 한양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청도(靑島) 해양대학을 거쳐 목단강사범대학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다가, 2017년 9월 세상을 떠났다. 저서에 『한국 근대문학의 비교문학적 연구』가 있다.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북경외국어대학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중국어를 익혔다. 학생식당, 노천찻집, 지하철에서 사람 돌아보기를 좋아한다. 청년들의 글쓰기를 돕는다.
한국에서 농경민의 후예로 태어나 중문학과 번역학을 전공했다. 결혼 이후 대륙에서 유목민으로 생활하며, 현재 목단강사범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마음속에 늘 동경이라는 양떼를 몰고 다닌다.
여행과 체험의 기록, 전란과 그 기억을 다룬 글을 몇 편 썼다. 병자호란과 연행(燕行)을 계속 공부하여,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고자 한다. 남산 자락 동국대 국문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 역자 서-해제를 겸하여/이승수
정전(正傳) 앞의 한화(閑話)/백검당주
역사와 인물
홍콩의 혁명 유적, 건형행(乾亨行)과 양구운(楊衢雲)/백검당주
당대 최고의 재능, 납란용약의 사(詞)/양우생
납란용약의 사 재론/양우생
납란용약의 무예/양우생
고량분(顧梁汾)의 부(賦) 『속명사(贖命詞)』/김용
곽자의(郭子儀) 이야기/김용
황제와 황후, 그리고 공주/김용
마원(馬援)과 광무제의 만남/김용
마원과 이징왕(二徵王)/김용
폭포수 설법의 현장법사/양우생
협사(俠士) 부청주(傅靑主)/백검당주
욱달부(郁達夫)의 일면모/백검당주
사회와 문화
히피족, 태양족, 14K당/백검당주
홍콩 해적판 도서의 괴현상/양우생
오래된 『대공보(大公報)』의 한평(閑評)/백검당주
월하노인사(月下老人祠)의 점괘/김용
또한 통쾌하지 아니한가, 『대공보』의 한평/백검당주
민가(民歌)에 담긴 풍자/김용
백면서생의 위선은 싫어요/백검당주
소설의 속편/김용
성탄절 단상/김용
수수께끼에 대하여/김용
시를 읊거나 대련을 짓는 일/백검당주
괴련(怪聯) 한담/양우생
대련(對聯) 이야기 또 한 자락/김용
서화와 음악, 그리고 과학
이극령(李克玲)의 그림을 보다/김용
마사총(馬思聰)의 바이올린/백검당주
전학삼(錢學森) 부부의 글/김용
페이밍이(費明儀)와 그녀의 노래/김용
황빈홍(黃賓虹)의 제화시/백검당주
제백석(齊白石)의 시/백검당주
다시 제백석의 시에 대하여/백검당주
수학과 논리/양우생
원주율 추산/김용
영화와 연극
영화 「세레나데」와 원작 소설/김용
쾌락과 장엄, 프랑스 영화인의 중국사람 이야기/김용
「모비 딕 無比敵」에 담긴 의미/김용
『모비 딕』의 뛰어난 점/김용
광동인과 중국영화/백검당주
세 편의 경극을 보고/김용
사진 촬영에 대하여/김용
파금(巴金)의 소설과 광동의 다섯 배우/백검당주
어느 여배우의 이야기로 시작하다/김용
춤에 관한 잡설/김용
바둑과 장기
바둑 잡담/김용
양관린(楊官璘)의 끝내기에 대하여/양우생
바둑 성인 오청원(吳淸源)/양우생
역사적인 바둑 한판/김용
장기 역사에 새 장이 열리다-전국 장기대회를 앞두고 씀/양우생
남방과 북방의 장기 기단/양우생
여러 나라의 장기에 대하여/김용
기사들의 실력에 대하여-삼가 하로음(何魯蔭) 선생께 답함/양우생
꿈과 이야기
꿈의 변장/양우생
황량몽(黃粱夢)에서 깨어나니 삼생이 지났더라/양우생
이상한 꿈은 이상할 게 없다/양우생
사랑과 신의/양우생
수선화 이야기/양우생
세상에서 가장 긴 서사시/양우생
살부취모(殺父娶母) 콤플렉스/양우생
무협소설을 풍자한 소설/양우생
큰 나라는 물의 하류와 같다/김용
후기/백검당주
기본정보
ISBN | 9788959669424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4월 16일 |
쪽수 | 396쪽 |
크기 |
141 * 200
* 21
mm
/ 48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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