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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Mort(e))

로버트 레피노 지음 | 권도희 옮김 | 제우미디어 | 2017년 01월 18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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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525461(8959525464)
쪽수 464쪽
크기 150 * 225 * 28 mm /85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ort(e) / Robert Repin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지능을 얻은 동물들이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킨 세상!
애완고양이에서 전쟁 영웅이 된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모트(Mort(e))』. 현대의 새로운 SF우화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인간에게 착취당하던 노예 생활을 끝내기 위해, 자신들을 일깨운 개미여왕의 지휘 아래 ‘이름 없는 전쟁’을 선포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간처럼 서서 걷게 되고 말을 하며 뛰어난 지능을 가지게 된 동물들 앞에서 인간 세력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져간다. 평범한 집고양이에서 전쟁 영웅이 된 모트는 계속해서 일어나는 동물들의 의문사와 연속되는 사건 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옛 친구인 시바가 살아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전염병의 원인과 ‘이름 없는 전쟁’의 실체를 쫓던 그가 긴 여정 끝에 마주한 지구 최후의 운명은…….

애완동물이었던 고양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바라던 자유를 얻은 듯 보이지만 여전히 통제 하에 갇힌 채 자신들이 혐오하던 인간들의 행동을 답습하기에 이르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사랑이 어떤 것인지 묻는다. 황폐한 디스토피아적 세계에서 각자의 목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트와 동물들, 그리고 살아남은 인간들에 대한 묘사는 다소 냉소적이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작가는 특유의 위트와 희망적인 시선을 잃지 않으며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 『모트(Mort(e))』 북튜버 '다이애나'의 리뷰 영상


▶ 『모트(Mort(e))』 북튜버 '죠앤'의 리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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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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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세바스찬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똑바로 서서 걸을 수 있었다. 그리고 주인보다 키가 더 컸고, 털 아래는 모두 근육이었다. 팔다리는 길고 가늘었다. 앞발은 이제 손과 같은 기능을 했다. (p. 35)

“제대로 된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모트가 말했다.
“삭스의 말로는 우리가 치료법을 찾아내는 데 거의 근접했다는데.”
“EMSAH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했어요. 저들 모두가 말입니다. 우린 지금 인간처럼 변해 가고 있어요.”
모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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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동물들이 지능을 얻어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킨 세상.
애완고양이에서 전쟁 영웅이 된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소설 〈모트〉.

동물들은 자신들을 일깨운 개미여왕의 지휘 아래, 인간에게 착취당하던 노예 생활을 끝내기 위하여 마침내 '이름 없는 전쟁'을 선포한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간처럼 서서 걷게 되고 말을 하며 뛰어난 지능을 가지게 된 동물들 앞에서 인간 세력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져간다. 동물들은 바라던 자유를 얻은 듯 보이지만 여전히 통제하에 갇힌 채 자신들이 혐오하던 인간들의 행동을 답습하기에 이른다.

황폐한 디스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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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트 kk**dol8 | 2017-03-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간이 머물러 있는 지구라는 공간에서 지구의 구석 구석 인간의 손길이 안 미치는 곳이 없다. 지적인 생명체로서 산과 바다, 평지까지 인간들이 머무는 곳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면서,자신이 머무는 공간에 존재하는 규칙들을 지키며 살아간다. 여기서 인간의 파괴적인 행동이 드러난다. 그런 파괴적인 행동은 인간중심적인 개념이 등장하면서, 자신들의 파괴적 행동에 대해 정당화 하고 합리화 시킨다. 자신이 키우는 동물들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건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생존 본능을 통제하려는 의도이며, 소와 돼지와 같은 네발달린 동물들에게 걸리는 ... 더보기
  • 동물농장의 SF버전 he**ajh | 2017-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동물들이 지능을 얻어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킨 세상.애완고양이에서 전쟁 영웅이 된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소설 <모트> € €고양이 세바스찬은 트럭 짐칸에서 태어난다. 형제들과 함께 엄마의 젓을 물며 따뜻한 온기 속에 자라야할 세바스찬은 어찌된 영문인지 가족과 생이별을 하게 된다. 기억을 잃고 홀로 떨어진 세바스찬,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세바스찬은 트럭운전수에 의해 발견되고 운명 같은 인연으로 새 가족을 만나게 된다. 트럭운전수와 친분이 있던 대니얼과 재닛이라는 신혼... 더보기
  • "모트"     판타지 소설을 그다지 많이 읽어보지 않았다.현실적이지 못한점은 소설이나 판타지나 매한가지이지만 왜 판타지는 더 어려운 소설로 느껴지는것인지 선뜻 잘 읽어지지가 않는다.하지만 이책은 내가 관심이 가고 궁금했던건 애완동물이었던 고양이가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게 되고 사람처럼 살아간다는 가상 현실속 이야기들이기에 관심이 가고 더 흥미로운 점으로 다가와 읽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읽게된 책이다.우리집에도 아들만 있는집에 딸처럼 애교를 부리는 애완견이 있다.가끔 저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더보기
  • 모트 lo**10527 | 2017-02-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모트 책표지의 고양이의 모습이 도전적이면서 강렬함마져 느끼게 해주어 기대감마져 더해주네요. 평범한 동물들이 일으키는 대 반란으로 인간세상은 혼란스러워지는데 그 속에서 전쟁영웅이 된 모트의 활약과 친구 시바를 찾기위한 여정등 지구의 최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로버트 레피노의 SF소설로 상상력을 더해주면서 신선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길고양이였던 세바스찬의 엄마와 가족들과 떨어지게 된 기억을 하지 못하는 세바스찬은 재닛과 대니얼 마티니의 신혼부부집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재... 더보기
  • 모트 di**ni | 2017-02-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모트를 읽기 전에 조지 오웰의 동물놀장 스타일의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세세한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전해주는 이미지는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었던 작품 <모트>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생각한 것을 언어라는 것으로 표현하며 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다는 이유로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오만함인지도 모르겠다. 인간 사이에서도 종족의 우월성을 내세우며 잔혹한 학살을 일삼았던 인간이 동물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오죽하겠는가. 유인원의 지능 발달로&n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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