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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다케우치 다케시
저자 다케우치 다케시(竹內猛)는 시마네현(島根縣) 마츠에시(松江市) 출신의 향토사학자. 신문사 기자로 정년퇴직을 하고 나서, 향토자료들을 모으며 독도에 관한 진실을 밝히는 작업을 하고 있음. 현재 마츠에시(松江市) 거주.
[논문]
「竹島外一島の解をめぐる問題について」 , 『鄕土石見』 第87號(2011.8) 등이 있음.
역자 송휘영은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영남대 축산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 교토대학(京都大學)에서
농업경제학 및 자원경제학으로 석사·박사 과정 졸업
연구분야 : 한일관계사, 경제사, 일본 고문서
[저서]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Ⅱ·Ⅲ·Ⅳ』(공저, 경인문화사) 등.
[논문]
「근대 일본의 수로지에 나타난 울릉도·독도 인식」(대구사학, 106), 「울릉도쟁계(竹島一件)의 결착과 스야마 쇼에몽(陶山庄右衛門)」(일본문화학보, 49), 「일본의 독도에 대한 “17세기 영유권 확립설”의 허구성」(민족문화논총, 44), 「1898년 한국선 조난사건에 대한 일고찰」, 「비판」(독도연구, 12) 외 다수
역자 김수희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제주대 사학과 졸업 후, 일본 도쿄학예대학(東京學藝大學) 및도쿄경제대학(東京經濟大學)에서 역사 및 경제사 전공으로 석사·박사 과정 졸업
연구분야 : 어업사, 한일관계사
[저서]
『근대 일본어민의 한국진출과 어업경영』(경인문화사), 『植民地朝鮮と愛媛の人びと』(공저, 愛媛新聞社),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Ⅳ』(공저, 도서출판선인) 등.
[논문]
「나카이 요사부로와 독도어업」(인문연구, 58), 「흑룡회의 독도 침탈 기도와 ‘양코도 발견’ 기록의 재검토」(전북사학, 41), 「독도 어장과 제주해녀」(대구사학, 109), 「근대 일본식 어구 안강망의 전파와 서해안 어장의 변화 과정」(대구사학, 104) 외 다수
목차
- 제1장 조선왕조와 ‘우산도’ ‘삼봉도’
1-1. ‘우산도’에 대해
1-2. ‘삼봉도’를 둘러싼 논쟁
제2장 에도시대 조일관계와 울릉도=‘죽도’
2-1. 조일양국의 울릉도인식
2-2. 에도시대 외교구조-막부와 쓰시마번
제3장 ‘죽도’도해면허장을 둘러싼 제문제
3-1. 에도기의 ‘기죽도(磯竹島)’(울릉도)를 둘러싼 조일교섭
3-2. ‘죽도’도해면허장의 발급
3-3. 도해면허장 발급의 이유
제4장 ‘竹島一件’을 둘러싼 조일교섭
4-1. 조일교섭의 개시까지의 경위
4-2. 조일 교섭의 개시 (제1차 교섭)
4-3. 새로운 답신을 둘러싼 교섭(제2차 교섭)
4-4. ‘죽도’도해 금지를 향한 움직임
4-5. 죽도일건의 낙착
4-6. ‘죽도’도해금지령 후 막부의 단속
[칼럼] ‘죽도’도해의 실제 (간분(寬文) 6년의 사례)
<보론1> ‘송도’도해의 가능성은 있었는가?
<보론2> 안용복 내항사건
<보론3> ?은주시청합기?의 해석을 둘러싸고
제5장 메이지유신기의 ‘죽도·송도’를 둘러싼 문제
5-1. 도명의 교체와 혼란
5-2. ‘죽도외일도’에 대한 태정관 결정
제6장 죽도영유의 내각결정과 공시를 둘러싼 문제
6-1. 울릉도의 일본인
6-2. 독도=죽도(리양코:リヤンコ島)와 어업
6-3. ‘리양코섬영토편입 및 대여원’과 정부관료
6-4. ‘각의 결정’과 ‘시마네현 고시’
6-5. ?대한제국칙령 제41호?와 ‘석도’논쟁
6-6. 공시(公示) 방법은 적절했던가?
6-7. ?산음신문(山陰新聞)?에 의한 보도
6-8. 편입 논리와 수속의 타당성에 대해서
<보론4> 시마네현 독도 시찰단의 울릉도 방문을 둘러싸고
제7장 한일관계의 역사 속에 자리매김하여 생각한다
7-1. 20세기 초기의 조일관계
7-2. 러일전쟁과 ?한일 의정서? 강요
7-3. 제1차 한일협약과 ‘고문정치’
7-4. 제2차 한일협약(을사보호조약)의 강요
7-5. 제2차 한일협약의 조인 강요의 현장
7-6. 을사보호조약의 내용과 그 후의 수속
7-7. 을사보호조약에 대한 한국 국민의 저항
7-8. 일본에 대한 항의의 가능성(정리)
출판사 서평
현재 한국측의 독도 연구는 일본의 자료들을 도외시한 채, 국내의 자료와 한국에게 유리한 자료들만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졌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한국의 경우 중앙집권적 사회를 오랫동안 유지하였기 때문에 중앙 정부의 관찬사서를 제외하고 각 지방의 사료가 많지 않다. 더군다나 한국의 사료에는 동해와 울릉도, 독도에 관한 사료가 거의 없다. 울릉도, 독도를 드나들었던 사람들은 관에 알리지 않고 몰래 들어갔기 때문에, 또 지방관들이 그 사실을 숨김으로써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에 반해 지방분권적 사회를 오래 유지한 일본의 경우 지방 사료에서 동해와 울릉도에 들어갔던 사람들에 대한 자료가 우리보다 많다. 더군다나 역사적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영토침략의 야욕을 가졌고, 특히 근대 제국주의로 발돋움한 후 해상주권의 확보, 대륙으로의 진출의 야욕을 갖고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를 호시탐탐 노렸다. 그런 목적을 위해 동해와 울릉도, 독도 자료의 조사가 이루어졌다. 일본의 독도 연구는 일제의 식민지 침략과 함께 시작된 한국학 연구의 성과를 토대로 하여, 한국 자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기들의 영유권 주장이 타당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측의 논리는 제3세계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고, 바로 이런 증거가 세계지도에 그대로 반영되어 왔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독도가 한국 영토로 표기되었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 독도가 한국과 일본의 분쟁 대상 지역으로 많이 표기되어가고 있다.
일본의 연구자들은 한국의 독도연구자들이 일본의 사료와 연구결과를 도외시하는 데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한국의 독도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독도자료를 객관적으로, 국제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일본의 연구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독도연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그와 함께 양심적 일본 연구자들의 독도연구를 찾아내고, 그것을 번역하여 국내 연구에 참조하고, 그 논리를 일본에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하여 역자들은 竹內猛의 ?竹島=獨島問題?固有の領土?論の歷史的檢討?를 입수하여 번역하고, 그 연구 성과를 소개하여 우리의 독도연구와 그 이해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역자서문 중)
기본정보
ISBN | 9788959336449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8월 10일 | ||
쪽수 | 352쪽 | ||
크기 |
152 * 223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번역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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