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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스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배다른 언니 셋을 만나 현재 카마쿠라에 살고 있다. 지역 축구부 쇼난 옥토퍼스에 들어가 잘 적응해가던 스즈는 요즘 같은 축구부원 후타가 자꾸 신경쓰인다. 네 자매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씩 변해가는 가운데, 한 찻집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메뉴를 발견한 스즈의 마음은….
- 일본 2013 만화대상 대상 수상
- 2007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수상
작가정보
8월 12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별책 소녀코믹』 1977년 3월호에 게재된「조금은 신비한 하숙생」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로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표작으로 『BANANA FISH』가 있으며, 『길상천녀』로 제29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야차』로 제47회 쇼가쿠칸만화상, 그리고 『바닷마을 diary』로 제11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만화대상2013 대상을 수상했다.
번역 이정원
목차
- 봄날의 손님
히간*의 어느 날, 코다 가(家)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스즈의 '이모'. 스즈를 찾아 헤맸다는 그녀는 스즈를 만나러 네 자매의 집으로 오겠다는 뜻을 전한다. 생각지도 못한 이모의 등장으로 당황하는 스즈에게 세 언니는…
* 춘ㆍ추분을 중심으로 앞뒤 3일씩, 총7일 정도의 기간. 일본의 전통 민습 중 하나.
비밀
친구들과 함께 우미네코 식당에 들른 스즈는 우연히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비밀을 알게 된다. ‘아무에게도 얘기해서는 안 된다’는 사치의 충고에 후타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긴 스즈는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후타 또한 유야의 일로 스즈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갖게 되는데…
남빛
‘내 기분은 이런데 어째서 하늘은 마냥 푸르기만 한 걸까…?’ 야마네코 카페 주인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된 후타는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유야에게 전달한다. 한편 우미네코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속사정을 알게 된 요시노는 마음이 착잡해지고…
좋아하니까
사치는 자신의 몸에서 심상치 않은 징후를 감지한다.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한 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처음으로 돌보는 입장이 아닌 환자 본인의 입장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로소 환자의 기분을 이해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출판사 서평
바닷마을 다이어리 5
남 빛
*일본 2013 만화대상 대상 수상*
*2007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수상*
하지만, 그래도, 분명, 역시…
좋아하니까.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 그 다섯번째 이야기!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주옥같은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다섯번째 이야기 <남빛>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표된 <2013 만화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3 만화대상>은 일본의 서점 관계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으로, 그 해의 출간작 중 완성도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들이 선정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는 여기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압도적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신종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작가의 거칠고 강렬한 대표작 『바나나 피시』에 비하면 같은 이가 그렸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소박해 보이는 작품이지만,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이 느껴지는 수작이다. 『바나나피시』나 『러버스 키스』 등의 작품에서 독자들을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인물과 감정 묘사는 이번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빛을 발한다.
이 작품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등장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그림체만큼이나 무심하고 평온해 보이는 인물들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에 이르면 그것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욕심 없이 진솔하게 짜인 이야기 안에서 조용히 주고받는 마음들이 한없이 포근하고 뭉클하게 다가온다.
작품의 무대인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는 요시다 아키미가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곳으로, 작가의 1996년작 『러버스 키스』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작가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모아키를 비롯한 몇몇 인물이나 장소를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재등장시키는데, 이를 찾아내는 것 또한 감상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카마쿠라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매 에피소드마다 역이나 신사 같은 실제 카마쿠라의 명소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인물들의 심정이나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메타포로 작용한다. 인물들에게 인연의 소중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치 작품 속 또 하나의 ‘등장인물’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 지난권까지의 줄거리
중학생인 스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배다른 언니 셋을 만나 현재 카마쿠라에 살고 있다. 지역 축구부 쇼난 옥토퍼스에 들어가 잘 적응해가던 스즈는 요즘 같은 축구부원 후타가 자꾸 신경쓰인다. 네 자매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씩 변해가는 가운데, 한 찻집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메뉴를 발견한 스즈의 마음은…
기본정보
ISBN | 9788959195534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6월 28일 | ||
쪽수 | 196쪽 | ||
크기 |
140 * 20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바닷마을 다이어리
|
||
원서명/저자명 | 海街DIARY 5 : 群靑/吉田 秋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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