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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 (엮음) 지음 | 예담 | 2015년 06월 04일 출간

Klover 평점3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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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139309(8959139300)
쪽수 280쪽
크기 153 * 207 * 27 mm /56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용택 시인이 엄선한 111편의 시를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겨보는 시간!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이 여러 문인의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써보며 ‘독자들도 꼭 한번은 따라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101편의 시를 엄선해 수록한 책이다.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시의 원문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여백을 마련해 독자가 따라 쓰기 편하고 휴대 또한 간편하도록 구성해 새로운 형식인 감성치유 ‘라이팅북’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 백석 같이 교과서에서 접해 친근한 작가의 작품들은 물론 김혜순, 황지우, 천양희, 이성복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문인의 시, 프리드리히 니체, 요한 괴테 등 외국 작가의 메시지까지 다양하게 수록한 이 책은 김용택 시인의 시 10편을 함께 소개했다. 총 111편의 시가 전달하는 사랑과 기쁨, 일상과 자연, 용기와 희망의 언어를 단순이 읽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가 직접 따라 써봄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단순히 ‘필사’라는 글자를 옮겨 적는 행위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아닌, 시를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마음에 새기는 과정 속에서 상처받은 감성을 치유 받게 하는 감성치유 라이팅북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스스로를 위로하며 다독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상세이미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감성치유 라이팅북)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김용택 (엮음)

저자가 속한 분야

김용택 (엮음) 엮은이 김용택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에게 맑은 서정을 선물하는 시인. 전라북도 임실 진매마을에서 태어나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2008년 교직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자연과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글로 호흡했고, 아이들의 작품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했다. 동사에 자신의 시와 에세이를 꾸준히 발표하며 현대인이 잃어버리는 순수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2001년에는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인 시를 엮어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해 대중에게 시가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세속의 욕심보다 아름다운 가난을 택하겠다고 늘 말하는 그는 천생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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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감성치유 라이팅북 가이드

1. 잎이 필 때 사랑했네 바람 불 때 사랑했네 물들 때 사랑했네
- 그저 달콤하지만은 않은 사랑의 시간

사랑의 물리학 ㆍ 김인육
백 년 ㆍ 이병률
와락 ㆍ 정끝별
초승달 ㆍ 김경미
지평선 ㆍ 막스 자콥
눈 ㆍ 김소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ㆍ 백석
꽃이 예쁜가요, 제가 예쁜가요 ㆍ 이규보
낮은 목소리 ㆍ 장석남
사랑의 증세 ㆍ 로버트 그레이브스
경쾌한 노래 ㆍ 폴 엘뤼아르
농담 ㆍ 이문재
아침 식사 ㆍ 자크 프레베르
남해 금산 ㆍ 이성복
선운사에서 ㆍ 최영미
그리움 ㆍ 신달자
소세양 판서를 보내며 ㆍ 황진이
당신의 눈물 ㆍ 김혜순
너에게 쓴다 ㆍ 천양희
미라보 다리 ㆍ 기욤 아폴리네르
푸른 밤 ㆍ 나희덕
세월이 가면 ㆍ 박인환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ㆍ 파블로 네루다
수양버들 공원에 내려가 ㆍ 윌리엄 예이츠
사랑법 ㆍ 강은교
지울 수 없는 얼굴 ㆍ 고정희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ㆍ 정희성
노래 ㆍ 이시카와 타쿠보쿠
뼈아픈 후회 ㆍ 황지우
민들레의 영토 ㆍ 이해인

2. 바람의 노래를 들을 것이다 울고 왔다 웃고 갔을 인생과 웃고 왔다 울고 갔을 인생들을
- 일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들리는 생의 복잡 미묘한 감정

조용한 일 ㆍ 김사인
혜화역 4번 출구 ㆍ 이상국
기차표 운동화 ㆍ 안현미
가을 ㆍ 송찬호
아내의 이름은 천리향 ㆍ 손택수
일기 ㆍ 안도현
그날 ㆍ 곽효환
자화상 ㆍ 윤동주
거울 ㆍ 이상
질투는 나의 힘 ㆍ 기형도
가을, 그리고 겨울 ㆍ 최하림
밤 ㆍ 정지용
수선화에게 ㆍ 정호승
청포도 ㆍ 이육사
기도실 ㆍ 강현덕
사평역에서 ㆍ 곽재구
긍정적인 밥 ㆍ 함민복
바짝 붙어서다 ㆍ 김사인
팬케이크를 반죽해요 ㆍ 크리스티나 로제티
시월 ㆍ 황동규
저녁눈 ㆍ 박용래
나는 첫눈을 밟고 거닌다 ㆍ 세르게이 예세닌
웃은 죄 ㆍ 김동환
누군가 창문을 조용히 두드리다 간 밤 ㆍ 김경주
가정식 백반 ㆍ 윤제림
행복 ㆍ 김종삼
윤사월 ㆍ 박목월
다름 아니라 ㆍ 윌리엄 윌리엄스
고독하다는 것은 ㆍ 조병화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ㆍ 황지우
별 ㆍ 이병기

3. 바람이 나를 가져가리라 햇살이 나를 나누어 가리라 봄비가 나를 데리고 가리라
- 지치고 힘든 순간,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사막 ㆍ 오르텅스 블루
담배 한 대 길이의 시간 속을 ㆍ 최승자
흔들리며 피는 꽃 ㆍ 도종환
나의 노래는 ㆍ 신석정
내가 만약 촛불을 밝히지 않는다면 ㆍ 나짐 히크메트
찬란 ㆍ 이병률
용기 ㆍ 요한 괴테
강물 ㆍ 김영랑
도보순례 ㆍ 이문재
걸어보지 못한 길 ㆍ 로버트 프로스트
낙화 ㆍ 조지훈
언덕 꼭대기에 서서 소리치지 말라 ㆍ 울라브 하우게
꿈 ㆍ 랭스턴 휴즈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ㆍ 라이너 릴케
서시 ㆍ 이정록
석류 ㆍ 폴 발레리
갈대 ㆍ 신경림
강촌에서 ㆍ 문태준
봄밤 ㆍ 김수영
그 사람에게 ㆍ 신동엽
해답 ㆍ 거트루드 스타인
하지 않고 남겨둔 일 ㆍ 헨리 롱펠로
비망록 ㆍ 문정희
구부러진 길 ㆍ 이준관
값진 삶을 살고 싶다면 ㆍ 프리드리히 니체
어쩌면 ㆍ 댄 조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ㆍ 킴벌리 커버거
산유화 ㆍ 김소월
먼 행성 ㆍ 오민석
방문객 ㆍ 정현종

4. 발걸음을 멈추고 숨을 멈추고 눈을 감고
- 독자가 사랑하는 김용택의 시 10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참 좋은 당신
나무
안녕, 피츠버그 그리고 책
방창
이 하찮은 가치
사람들은 왜 모를까

필경
봄날은 간다

시 제목으로 찾아보기
시인 이름으로 찾아보기
출처

책 속으로

누구나 눈물 한 말 한숨 한 짐씩 짊어지고
밤하늘의 별들 사이를 헤매며 산다.
시인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따라가다 보면
시가 헤매는 우리 마음을 잡아줄지도 모른다.
어쩌면 밤하늘의 저 별들이 내 슬픔을 가져갈지도 모른다.
- 작가의 말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김인육,

그날, 텔레비전 앞에서 늦을 저녁을 먹다가
울컥 울음이 터졌다
멈출 수 없어 그냥 두었다
곽효환,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
꽃이 졌다고 너에게 쓴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김용택 시인이 권하는 따라 쓰기 좋은 시 101+10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 2001년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인 시를 엮어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하며 대중에게 시가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여러 문인의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써보며 ‘독자들도 꼭 한번은 따라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101편의 시를 엄선했다.
이 책에는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 백석 같이 교과서에서 접해 친근한 작가의 작품은 물론, 김혜순, 황지우, 천양희, 이성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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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좋은책이에요 hw**87 | 2017-03-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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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택님의 선곡 bl**ragi | 2017-01-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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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 책을 잘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제 누나가 도깨비를 보는데 사랑의 물리학이라는 시가 너무 감명깊었다고 말하면서 저한테 구매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연히 구입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누나가 열심히 무언가를 책에 쓰던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알고보니 필사하더군요. 필사를 왜 하는지 물어보니 이 것으로 마음의 정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걸로 어떻게 마음을 정화시킨다는 건지 의문이 들었고 그래서 누나에게 허락을 받고 실제로 필사해보았습니다. 만년필로 필사해보니 글이 써지는 느낌이 부드럽더라구요. 저는 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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