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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책들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나눈 이야기 | 인문 교양 지식편

이동진 , 김중혁 지음 | 예담 | 2016년 11월 20일 출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Klover 평점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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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추천하는 책 총 ♥9권

  • 총 균 쇠
    25,200
  • 생각의 탄생(양장본 HardCover)
    22,500
  • 빌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12,420
  •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11,700
  • 철학자와 늑대
    13,500
  • 생존자
    12,510
  • 비틀즈 앤솔로지(양장본 HardCover)
    88,200
  •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14,400
  • 작가란 무엇인가(파리 리뷰 인터뷰 1)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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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2017.06.23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130825(8959130826)
쪽수 392쪽
크기 129 * 190 * 30 mm /41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은 지난 2012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간된 『질문하는 책들』은 방송에서 다루었던 도서 중 인문교양서 9권을 엄선하여 정리하고 보충한 책으로, 이동진·김중혁의 유머와 지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빨간책방’만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읽어내고 소개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책들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대표작 《총, 균, 쇠》를 비롯하여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 데이비드 실즈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등 분야와 출간 시기, 다루는 주제들이 모두 상이하고 다양하다. 하지만 ‘질문과 질문이 합해져서 더욱 거대한 질문이 되는’, ‘묻고 또 물으며 제대로 다시 한 번 물을 수 있는’ 좋은 책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책은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로 시작하여 창작과 예술에 대하여 생각하고 행복에 대해 묻는 한편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으로 마무리한다.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이기 때문에 ‘빨간책방’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욱 유의미하다. 여기에 방송에서 나눈 이야기 외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을 덧붙여 더욱 풍성함을 더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외국 소설 7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에 이어 ‘빨간책방’의 콘텐츠를 정리한 두 번째 책인 이 책은 ‘빨간책방’에서 함께 발견하고 나눈 생각들을 오롯이 담고 있다. 그러나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 진행자는, 그리고 그들이 들여다본 책들은 우리에게 대답이 아닌 질문을 던진다. 그들의 대화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을 통해 ‘나의 질문’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소개

저자 : 이동진

저자 이동진은 영화평론가.
《필름 속을 걷다》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밤은 책이다》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비밀》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시간》 등의 책을 펴냈으며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을 김중혁과 함께 썼다. 현재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영화 프로그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무비썸〉 등을 진행 중이다.
“좋은 책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대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좋지 않은 책은 간단하고도 명확한 답변을 자신 있게 제시하지만, 좋은 책은 늘 에둘러가고 머뭇거리다가 결국 긴 꼬리를 가진 질문을 남긴다. 카프카의 말처럼 한 권의 책이 얼어붙은 바다를 내리치는 도끼일 수 있는 것은 그 도끼의 날이 피할 수 없는 질문으로 벼려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묻는 만큼만 이해할 수 있다.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제대로 물어야 한다.”

저자 : 김중혁

저자 김중혁은 소설가.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1F/B1》 《가짜 팔로 하는 포옹》,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에세이 《대책 없이 해피엔딩》 《모든 게 노래》 《메이드 인 공장》 《바디무빙》 《뭐라도 되겠지》(공저) 등을 펴냈으며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을 이동진과 함께 썼다. 현재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영화 프로그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에 출연 중이다.
“대화가 거듭될수록 질문은 구체적으로 커졌다. 작은 눈덩이가 산 아래로 굴러 내려갈 때처럼 질문이 질문에 달라붙었고, 질문과 질문이 합해져서 더욱 거대한 질문이 되었다. 나는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보는 사람이 아니다. 답을 찾기 위해 대화를 나누는 사람도 아니고, 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도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여기서 답을 찾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마음속에 더 많은 질문이 생겼으면 좋겠다.”

목차

서문 - 김중혁, 이동진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창조적인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여행과 삶은 어떻게 닮아 있는가?―《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비틀즈는 무엇을 노래했는가?―《비틀즈 앤솔로지》, 비틀즈
작가는 왜, 무엇을 쓰는가?―《작가란 무엇인가》, 파리 리뷰
휴머니즘은 언제나 옳은가?―《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우리의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가?―《철학자와 늑대》, 마크 롤랜즈
인간이란 무엇인가?―《생존자》, 테렌스 데 프레
죽음은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책 속으로

이동진 저 역시 이번에 새삼 느낀 것 중 하나는 비틀즈가 매우 민주적인 집단이었구나 하는 점이었어요. 특히 록 밴드는 강한 리더 한 명이 독재자처럼 팀을 이끌고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비틀즈는 네 사람 사이에 힘의 역학 관계는 물론 존재했지만 음악을 만들거나 의사 결정을 할 때는 민주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김중혁 이 책은 또한 10년간의 성장담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죠. 초기 멤버였던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의 죽음,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죽음 등을 겪으면서 비틀즈 멤버들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성숙해지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총, 균, 쇠》에서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까지
‘이동진의 빨간책방’이 사랑한 9권의 인문교양서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창조적인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가? 죽음은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함께 발견하고 나눈 생각들

지난 2012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이하 〈빨간책방〉). 그동안 〈빨간책방〉다루었던 도서 중 인문교양서 9권을 엄선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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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하는 책들 ms**1 | 2016-1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이동진·김중혁님이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함께 나눈 생각들을 엮은 책이다. 2012년에 첫 방송을 시작한 팟캐스트 방송인 <이동진의 빨간책방〉은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자들에게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에서 함께 이야기 나눈 도서 중에서 인문교양서 9권을 엄선하여 책으로 출간하였다.   인문교양서 9권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부터 데이비드 실즈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까지 굵직한 베스트셀러의 작품들이다. 책의 구성은 인류의 운... 더보기
  •   "질문하는 책들"         2012년 5월 첫방송을 시작하고서 책을 출간하기 까지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책에 대한 이런 방송을 하는게 너무 좋다.다양한 책을 방송으로 보고 듣을수 있다는건 처음 방송을 보고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책은 방송에서처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책이 이어져있다. 빨간책방에서 다루었던 도서중 인문교양지식편이란 부제목에 걸맞게 인문교양서중 9권의 책... 더보기
  • 질문하는 책들 md**ksu | 2016-1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부럽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는다. 예전에는 결코 부럽다고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일 때문에. 바로 독서 토론. 친한 친구 중에 한 명이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데 계속해서 나오라고 권했지만 나가지 않았다. 별반 기대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내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바로 이 책 때문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의 <질문하는 책들>은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들과의 만남은 이미 전작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에서 이루어졌다. 그때는 별다른 생각 없이 넘어갔... 더보기
  •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나는 이 방송을 들으며 책을 주제로 그렇게 다채로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곤 했다. 심지어 책이 책을 부르는 것처럼, 방송을 듣고 나면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이 잔뜩 늘어나곤 했다. 얼추 2년전쯤에 팟캐스트에서 다룬 소설을 엮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을 읽고 리뷰를 쓰면서, 다음 편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기도 했다. 그리고 인문교양 지식편인 <질문하는 책들>이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다. <총, 균, 쇠>, <생각의 탄생>, <빌 브라이... 더보기
  •   나는 팟캐스트를 가끔 듣는다. 팟캐스트는 일종의 인터넷 라디오 같은 것인데, 이런저런 유익한 방송들이 많이 즐겨 듣는 편이다. 그중에서 '이동진의 빨간 책방'이라는 팟캐스트가 있다. 매주 다양한 책들을 소개해주고, 그것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해줘서 내가 읽었던 책이라면 '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에 대해서는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빨간 책방'에서 함께 읽고 나눈 이야기를 엮어 새롭게 책으로 출판되었다. 바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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