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140억 년의 우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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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대폭발(빅뱅), 반(反)물질, 새로운 외계 행성의 발견, 우주의 크기, 지구 생명체의 기원, 외계 생명체의 탐사, 시공간의 수수께끼, 다중우주의 가능성 등 이 책이 다루는 주제들은 우주의 경이로움과 비밀을 풀기 위한 여러 과학 분야의 최신 이론들을 망라한다. 천체물리학은 물론 생물학, 화학, 지질학 등 여러 학문이 일궈낸 새로운 통찰을 집대성하여 거대한 우주의 기원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어헤친다.
지금까지 인간의 기원은 영장류와 관련지어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독자들은 인류의 기원을 별빛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수십억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별의 폭발로 인해 우주 공간에 흩어진 화학적 요소들과 관련지어 인류의 기원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닐 디그래스 타이슨 외
저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Niel deGrasse Tyson)은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천체물리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컬럼비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최연소 나이로 미국 자연사박물관 부설 헤이든 천문관(Hayden Planetarium) 관장으로 취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린스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사Natural History〉지에 ‘우주’라는 칼럼을 정기적으로 쓰고 있다. 그는 또한 미국의 우주 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 중 하나다. 2001년 부시 대통령에 의해 미국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연구하는 ‘12인 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된 데 이어 2004년 또다시 미국 우주 탐사 정책 ‘9인 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되어 큰 명성을 떨쳤다. 이 위원회의 보고서는 부시 대통령의 우주에 관한 새로운 비전의 기초가 되었다. 그해 그는 ‘과학 분야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복잡하고 심오한 우주의 현상과 개념들을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옮겨놓는 탁월한 재능을 타고난 그는 『오리진』을 비롯해 『하나의 우주』(2001년 미국 물리학회 과학저술상 수상) 『지구를 방문하다』『우주, 지상으로 내려오다』『멀린의 우주여행』그리고 회고록 『하늘에는 경계가 없다』등 의욕적인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국제천문연합은 우주 연구에 관한 그의 공헌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 13123 타이슨’을 공식 명칭으로 정하기도 했다.
저자 도널드 골드스미스(Donald Goldsmith)미국의 대표적인 과학 저술가이자 천문학자이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1969년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PBS 다큐멘터리 〈우리 은하로의 여행〉의 자문위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강의하고 있다. 『천문학자들』『아인슈타인의 가장 큰 실수?』『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탈주하는 우주』『우주와의 접속』등 우주 과학에 관한 유익하고 독착적인 책을 여러 권 펴내 미국 천문학회와 태평양 천문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목차
- 책머리에 과학의 기원과 기원을 다루는 과학에 대한 단상
서문 가장 위대한 이야기
1부 우주의 기원
1장 최초에
2장 반물질
3장 빛이 있으라
4장 어둠이 있으라
5장 더 많은 어둠이 있으라
6장 하나의 우주인가 다중우주인가?
2부 은하와 우주 구조의 기원
7장 은하의 발견
8장 구조의 기원
3부 별들의 기원
9장 먼지에서 먼지로
10장 원소 동물원
4부 행성의 기원
11장 세상이 젊었을 때
12장 행성들 사이에서
13장 번호가 붙지 않은 세상: 태양계 너머의 행성들
5부 생명의 기원
14장 우주의 생명체
15장 지구 생명체의 기원
16장 태양계의 생명체를 찾아서
17장 우리 은하의 생명체를 찾아서
끝맺으며 우주에서 우리 자신을 찾자
용어해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사진출처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현재 우리는 우주를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 우주를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는가?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주장함으로써 근대 과학을 출범시킨 이후 20세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라는 두 과학 혁명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추측으로만 남아 있던 암흑물질의 존재를 규명할 흔적들을 찾아내고 있으며, 화성 탐사를 통해 지구 밖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조심스레 밝혀내고 있다. 최근엔 카시니-호이겐스 탐사위성이 토성과 그 위성들의 모습을 담은 생생한 사진들을 전송해와 과학계를 들끓게 하고 있다. 『오리진: 140억 년의 우주 진화』는 우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이와 같은 인류의 눈부신 과학적 성과를 담았다.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대폭발(빅뱅), 반(反)물질, 새로운 외계 행성의 발견, 우주의 크기, 지구 생명체의 기원, 외계 생명체의 탐사, 시공간의 수수께끼, 다중우주의 가능성 등 이 책이 다루는 주제들은 우주의 경이로움과 비밀을 풀기 위한 여러 과학 분야의 최신 이론들을 망라한다. 천체물리학은 물론 생물학, 화학, 지질학 등 여러 학문이 일궈낸 새로운 통찰을 집대성하여 거대한 우주의 기원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어헤친다. 나아가 은하와 같은 가장 큰 구조의 기원, 우주를 비추고 있는 별들의 기원, 생명체의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는 행성의 기원, 이 행성들에 살고 있는 생명체의 기원까지 우주, 지구, 생명, 그 모든 것의 시작을 흥미롭게 탐색한다. 이 책은 천체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박사와 과학 저술가인 도널드 골드스미스 두 사람이 쓴 공동 저작이다. 미국의 인기 있는 과학 영상 시리즈인 PBS NOVA의 4부작 특집(2004년 9월 28일~29일)으로 방영돼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1980) 이후 25년 만에 이루어진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였다. 프로그램의 성공은 직접 진행을 맡은 타이슨 박사의 영향이 컸다. (그는 PBS 방송 사상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진행을 맡았다). 그는 천체물리학자이면서도 이미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과학스타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우주에서의 새로운 발견과 성취들을 대중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PBS를 비롯한 NBC, ABC 등 미국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타이슨 박사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인생에서 소중한 세 가지가 와인과 레슬링(대학 시절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였다), 그리고 별이라고 서슴없이 말하곤 한다. 방송과 동시에 출간된 이 책은 두 저자의 빼어난 글 솜씨 덕분에 매우 효과적으로 천문학과 우주론에서 이룩한 세이건 이후의 각개 성과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초끈 이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최신 우주론을 쉽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목표는 우주의 ‘모든 것’이다. 태초의 우주는 어떤 모습이었으며 장구한 역사를 거쳐 우주는 어떻게 오늘날의 모습으로 진화해 왔는가? 손톱만한 크기에서 한 줄기 빛으로 시작된 우주, 단 한 명의 목격자도 없는 아득히 먼 과거의 우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오리진』은 ‘과학의 가장 커다란 문제’를 다룬다. 우리 자신, 아니 세상의 모든 것이 어떻게 지금 여기에 있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우주는 처음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지구는 원시 혼돈 상태로부터 수십억 년 동안 어떻게 진화해왔는가? 우리 인간은 이 우주에서 정녕 혼자인가? 지구 바다의 이 엄청난 양의 물은 대체 어디서 왔는가? 우주와 지구, 생명의 기원을 추적한 140억 년의 장엄한 시간여행의 문이 마침내 열린다. 이 책은 우리의 진정한 기원이 단순히 인간적이거나 지구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주적이라는 증거를 밝히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루어진 흥미로운 과학적 발견을 탐험하면서 우주의 특별한 일부인 이 지구가 어떻게 생명을 꽃피웠는지, 정말로 생명은 우리에게 고유한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끊임없이 탐구해야 할 우주의 지형도를 그려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간의 기원을 우리와 가장 가까운 영장류와 관련지어 사고해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 우리의 기원을 별빛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수십억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별의 폭발로 인해 우주 공간에 흩어진 화학적 요소들과 관련지어 우리의 기원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커다란 지구를 영원히 팽장하는 우주 속을 유영하는 우주 먼지의 미세한 알갱이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지질학, 생물학, 화학 그리고 천체물리학 등 여러 갈래의 과학 분야들을 아우르면서, 이 책은 우주를 이해하는 우리의 시각이 얼마나 놀라운 도약을 거듭해왔는지를 설명한다. 매우 복잡한 대주제들을 쪼개서 잘 조직화된 소주제들로 나눠 우주 최초의 순간부터 행성의 형성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10조분의 1초라는 찰나와 우주의 영원성 사이를 휙휙 넘나든다. 최신 우주론의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면서도 생생한 묘사와 쉬운 설명, 심지어 유머를 섞어가며 풀어낸 이 책은 우주 이야기의 일반적인 개론서로서 손색이 없다. 어렵기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를 고등 수학 공식을 사용하지 않고 온전히 설명하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최소한 독자들이 우주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9090051 |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06월 03일 | ||
쪽수 | 407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Origins: Fourteen billion year of cosmic evolution/Tyson, Neil deGra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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