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대통령과 골프

안문석 저자(글)
인물과사상사 · 2015년 12월 11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대통령과 골프 대표 이미지
    대통령과 골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대통령과 골프 사이즈 비교 152x225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대통령이 골프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스트레스 해소. 정치 활동의 일환, 자기과시를 위해 등. 그러나 많은 경우 최고 의사결정권자로서 중압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골프를 한다. [대통령과 골프]는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 대통령의 골프 스타일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그들의 성격과 통치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이다. 또 골프를 둘러싼 대통령의 일화를 흥미롭게 풀어 역사 속에 숨겨진 소소한 비사를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문석

저자 안문석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통일부를 거쳐 정치부 외교안보데스크로 외교안보 문제를 총괄하는 일을 했다. KBS 재직 중 영국으로 유학해 요크대학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워릭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교수로 국제정치를 가르치고 있다. 주요 관심은 국제정치이론과 외교정책이론, 동북아 국제정치, 한국과 북한의 외교정책이다. 세계는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있는 것인지, 또 그 속에서 한국과 북한은 어떤 외교전략을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가 전체적인 연구의 화두다. 이런 맥락에서『북한이 필요한 미국 미국이 필요한 한국』,『노무현 정부와 미국』등의 책을 써냈고,「A Nuclear South Korea?」,「How Stable is the New Kim Jong-un Regime: A Revolution in North Korea?」 등의 논문을 국제적인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며

    1장 골프를 사랑한 대통령들
    ‘막걸리 골프’박정희
    ‘낭만파 골퍼’김종필
    ‘대통령 골프’전두환
    ‘관리형 골프’노태우
    8년 동안 1,200번 골프를 친 윌슨
    ‘일은 조금, 골프는 많이’ 아이젠하워
    골프 최고수, 케네디
    멀리건의 명수, 클린턴
    전쟁 중에도 골프 친 부시 부자
    골프 운 좋은 오바마

    2장 골프를 싫어한 지도자들
    골프를 모른 영국 유학파 윤보선
    엉덩방아 찧고 골프 끊은 김영삼
    ‘골프는 체통 떨어지는 운동’시어도어 루스벨트
    골프 대신 포커를 즐긴 트루먼
    그림과 유머를 더 좋아한 처칠
    체 게바라에 지고 골프에서 손 뗀 카스트로

    3장 잔혹한 골프정치사
    10·2항명과 김성곤의 골프정치
    3·1절 골프로 낙마한 이해찬
    골프에 빠져 재선에 실패한 태프트
    골프 배우다 쫓겨난 브리앙
    대통령궁에 골프 코스 만든 감비아 대통령

    4장 한국 정치와 골프
    이승만의 골프 외교
    골프장 대화로 시작된 윤필용 사건
    ‘수금 골프’의 달인, 김형욱
    골프 회동으로 싹튼 3당 합당
    골프 천재 김정일?

    5장 진보 대통령은 왜 골프를 좋아할까
    골프 대중화를 선언한 김대중
    골프를 대선에 활용한 노무현
    미국의 골퍼 대통령은 대부분 민주당
    그들은 왜 골프를 좋아하나
    왜 정치인 골프에 부정적인가

    6장 대통령의 여러 유형
    매코비의 분류: 승부사형, 야수형, 장인형, 회사원형
    김호진의 분류: 거래형, 승부사형, 지사형, 테크노크라트형, 수습사원형
    호지킨슨의 분류: 출세주의자형, 정치인형, 기술자형, 시인형
    가부장적 권위형 이승만에서 권위적 방관형 박근혜까지
    매코비+호지킨슨 분류: 출세주의자, 야수, 정치인, 승부사, 장인, 회사원, 시인형

    7장 출세주의자·야수·정치인 유형과 골프
    ‘맘대로 골프’ 출세주의자형
    전두환의 유아독존 골프 | 골프 친구와 이권 거래를 한 수하르토 | ‘한쪽 눈 퍼팅’ 훈센

    ‘중압감 속 골프’ 야수형
    퍼팅을 한 번만 한 박정희 | 윌슨의 골프 동반자는 부인 | 공을 발로 차곤 했던 닉슨 | 골프로 모금한 클린턴

    ‘협상용 골프’ 정치인형
    존슨의 골프정치 | 닉슨 탄핵 위기에도 골프를 친 포드

    8장 승부사·장인·회사원·시인 유형과 골프
    ‘정열의 골프’승부사형
    반대파와도 골프를 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 10달러에 목숨 건 케네디 | 모험형 골퍼 부시 | 1달러 내기 즐기는 오바마

    ‘유유자적 골프’ 장인형
    여·야 격돌 중에도 골프 즐긴 태프트 | 부인과 일을 피해 골프장으로 간 하딩 | 송년식에 골프를 한 레이건

    ‘집중 골프’회사원형
    ‘침묵 수행 골프’ 쿨리지 | 아이젠하워의 로컬룰은 ‘정치 이야기 금지’

    ‘망중한 골프’시인형
    ‘군복골프’ 체 게바라 |『자본론』집필 중 골프를 한 마르크스

    9장 대통령이 골프를 하는 이유
    스트레스 해소형
    정치적 활용형
    순수 오락형
    자기과시형

    10장 골프 스타일로 보는 통치 행태
    장쾌한 골프형·전략적 플레이형·점수 관리형
    네트워크형과 친구 동반형
    규칙 무시형과 규칙 준수형

책 속으로

박정희는 9홀을 하는 때가 많았고, 끝나면 막걸리를 즐겼다. 때로는 라운딩 도중에도 막걸리를 마셨다.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마시기도 했다. 실제로 클럽하우스 식당의 직원이 막걸리통을 들고 따라다니기도 했다. 그야말로 ‘막걸리 골프’였다. 서울CC에서 가까운 워커힐 호텔로 옮겨 술을 마시기도 했다. 1966년 미국의 린든 존슨 대통령이 왔을 때 머물던 스위트룸이 있었다. 그 방을 이용했다. 술은 청주, 안주는 소고기를 애용했다. 술이 거나해지면 노래를 불렀다. 박정희는 18번 <황성옛터>를 3절까지 다 불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코스의 ‘19번 홀The 19th Hole’은 가볍게 맥주를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하고 그날의 골프를 이야기하며 즐기는 곳인데, 박정희의 19번 홀은 너무 거창했다. 골프장에 박정희가 자주 나오니까 캐디들도 편안하게 느꼈는지 자기들끼리 박정희를 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루는 캐디 둘이서 서로 농담을 주고받았다.

“우리나라에서 골프 제일 잘 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
“그야 한장상 프로겠지.”
“아니. 바로 저 앞에 계신 분.”
박정희를 가리키며 하는 말이었다.
“왜? 골프는 한장상 프로가 더 잘하지.”
“아냐. 아무리 잘하는 프로선수도 아너honor를 못할 때도 있는데, 저분은 항상 아너를 하잖아.”
(「‘막걸리 골프’ 박정희」, 20~21쪽)

오바마도 역대 어떤 대통령 못지않게 골프를 좋아한다. 2009년 임기 시작부터 2014년 말까지 5년 동안 214번 쳤다. CBS의 마크 놀러라는 기자가 5년 동안 정확히 체크를 해서 나온 숫자다. 1년에 36번, 한 달에 세 번 골프를 했다. 오바마는 국정이 바쁘게 돌아가는데도 떳떳하게 휴가를 즐기고 골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1년 5월 알카에다의 리더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사살 작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골프를 했다. 2014년 9월에는 미군이 이라크의 수니파 반군 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해 공습을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휴가지로 날아가 골프채를 들었다. 2015년 6월에는 캘리포니아 코첼라밸리의 한 골프장에서 고등학교 동창 3명과 골프를 했는데, 167년 만의 큰 가뭄으로 물이 매우 부족한데 대통령이 물을 많이 쓰는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골프를 쳤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출마 이후 거친 말들을 쏟아내 화제가 되었다. 그런 트럼프가 오바마에게도 한마디 했다. 불법체류자에게 관대한 이민 정책을 추진하면 안 된다면서 “나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골프장을 갖고 있다. 오바마가 빨리 물러나서 골프나 하기를 바란다”고 권했다. 골프를 아주 좋아하는 오바마를 빗대 한 말이다. 오바마는 대꾸도 하지 않고 골프는 예전처럼 즐기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는 좋은 골프장을 많이 갖고 있다. 미국에 LA 트럼프내셔널 골프 코스를 비롯해 17개를 가지고 있고, 스코틀랜드에도 있다. 2015년 7월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열린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 코스도 그의 것이다. 이 대회 당시 트럼프는 선수들이 경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헬기를 타고 골프장을 돌면서 구경해 빈축을 샀다. 2015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전인지를 알아보고는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의 골프 사랑도 보통은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오바마가 골프를 좋아한다고는 해도 앞으로 트럼프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안 갈 것 같다.
(「골프 운 좋은 오바마」, 59~62쪽)

출판사 서평

골프를 보면 대통령이 보인다
역사상 수많은 대통령이 있었고, 그들의 성격과 통치 스타일을 분석하려는 시도는 수없이 많았다. 하지만 그런 시도들은 주로 사회적 차원에서 추상화된 개념으로만 대통령을 분석했다. 우리와 같이 살아 숨 쉬는 한 인간으로 대통령을 보고 생물학적 차원에서 그들을 분석한 경우는 별로 없었다. 운동은 육체적 존재인 인간이 자신을 가장 솔직히 표현하는 도구다. 운동을 하는 동안 사람은 자신의 본성을 숨길 수 없다. 그중에서도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의 삶과 닮은 운동이다. 이 책은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 대통령의 골프 스타일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그들의 성격과 통치 스타일을 분석한다. 또 골프를 둘러싼 대통령의 일화를 흥미롭게 풀어 역사 속에 숨겨진 소소한 비사를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대통령이 골프를 하는 이유
대통령이 골프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스트레스 해소, 정치활동의 일환, 자기과시를 위해 등. 그러나 많은 경우 최고 의사결정권자로서 중압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골프를 한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구설에 오르자, 전임자인 부시는 “대통령직 수행에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따르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골프장을 자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로 오바마를 옹호했다. 박정희나 노무현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골프를 했다. 박정희는 퍼팅을 스트레스로 여겨 ‘원퍼팅OK’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한순간 골치 아픈 일들을 벗어나 정신을 긴장 상태에서 놓아준 것이다. 또한 그는 골프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골프장 회동을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군을 위무하기 위해 태릉CC를 만들었다. 미국의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순수 오락형’ 골퍼였다. 그의 골프 로컬룰은 ‘정치 이야기 금지’였다. 한 기자회견에서 “왜 그렇게 골프를 좋아하십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재미있어서요”라고 답했다. ‘자기과시’를 위해 골프를 하는 대통령도 있다. 미국의 제럴드 포드와, 한국의 전두환이 그랬다. 포드는 골프로 운동 만능인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려 했고, 전두환은 골프를 매개로 결속을 모아 자신의 위세를 확인하려 했다.

골프로 보는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
골프 행태에 따른 분류: ‘장쾌한 골프형’과 ‘전략적 플레이형’, ‘점수 관리형’

전두환은 장쾌한 골프형이다. 안전하게 정확하게 앞뒤 재면서 가는 형이 아니다. 기분도 내고 주변에 과시도 하고 그러면서 골프를 하는 형이다. 이런 골프를 하는 정치인은 기회가 왔다고 판단되면 모든 것을 걸고 도박을 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대통령 중에는 존 F. 케네디가 장쾌한 골프형이다. 이명박은 전략적 플레이형이다. 이명박은 정치도 매우 전략적인 루트를 따랐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목을 받을 만한 일이 어떤 것인지를 면밀히 생각해 실행했다. 청계천 복원 사업, 교통체계 개선 사업이 대표적이다. 결국 이것 하나로 이명박의 주가는 크게 치솟았다. 점수 관리형의 대표는 노태우다. 그는 장타보다는 정확성을 추구했다. 연습도 드라이버샷보다는 숏게임 위주로 했다. 이런 유형은 실익은 챙기지만 획기적인 일은 못한다.

동반자 유형에 따른 분류: ‘네트워크형’과 ‘친구 동반형’
네트워크형이 골프를 하는 목적은 말 그대로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서다. 골프를 하면서 협상도 하고, 은밀한 거래도 한다. 박정희는 네트워크형이라고 할 수 있다. 노무현도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하면서 기업인을 만나고, 주변의 정치인들을 만나 자신의 활동 반경을 넓혔다. 클린턴도 네트워크형이다. 그의 주요 골프 파트너는 그에게 기부금을 낼 수 있는 기업인들이었다. 친구 동반형은 정치인 골프 행태로는 드문 경우다. 오바마가 그런 유형이다.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주변의 가까운 참모들과 주로 골프를 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도 친구 동반형이었다.

골프 규칙 준수 여부에 따른 분류: ‘규칙 무시형’과 ‘규칙 준수형’
대표적 규칙 무시형은 클린턴이다. 아무리 타수를 많이 쳐도 더블보기 이상은 적지 않았다. 멀리건을 많이 치고도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규칙 위반이 아니라고 간주했다. 닉슨도 골프공을 발로 툭툭 차곤 했다. 이 둘은 결국 거짓말로 정치 커리어에 치명상을 입었다. 규칙 준수형은 알아서 벌타 받고, 알아서 정직하게 타수 계산하는 유형이다. 오바마는 한 홀에서 10타를 치면 이걸 다 적는다. 디보트도 메우고, 벙커 모래도 정리한다. 케네디, 하딩, 쿨리지도 룰대로 골프를 했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과 골프
‘골프 외교’ 이승만
주한 미군이 골프 때문에 주말마다 한국을 비우는 것은 문제라 여기고, 군자리골프장을 복원했다. 정작 자신은 골프를 치지 않았다.

‘골프 대신 테니스’ 윤보선
영국 유학파였지만, 골프에 대해서 무지했다. 대신 테니스를 쳤다. 유학 시절,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입장권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했다.

‘막걸리 골프’ 박정희
국가원수가 고개를 숙이는 게 품위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퍼팅을 싫어했다. 주로 ‘원퍼팅OK’식으로 게임을 마무리했고, 라운딩이 끝나면 막걸리를 즐겼다.

‘대통령 골프’ 전두환
역대 대통령 중 최고의 골퍼이자 골프정치의 달인이었다. 앞뒤 한 팀씩 비우고 치는 ‘대통령 골프’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관리형 골프’ 노태우
어프로치와 퍼팅이 좋았다. 꼼꼼한 성격답게, 비거리에 집착하지 않고 정확하게 치는 타입이었다. 소리 소문 없이 골프를 쳐서 ‘용각산 골프’라 불렸다.

‘골프 금지령’ 김영삼
김종필과의 골프 회동을 통해 3당 합당에 합의했으나, 이 회동에서 엉덩방아를 찧은 뒤로 골프를 끊었다. 공무원들에겐 ‘골프금지령’이 내려졌다.

‘골프 대중화’ 김대중
IMF 이후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적인 측면에서 골프를 보고, 골프 대중화에 적극 힘썼다.

‘기분 전환 골프’ 노무현
정치 입문 후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쳤고, 그 뒤로 무척 좋아했다. 드라이버샷이 수준급이었다. 진보 대통령이었지만 골프에 반감이 없었다.

‘전략 골프’ 이명박
전략적 플레이형으로, 코스의 길이, 벙커와 워터해저드의 위치 등을 사전에 정확히 파악한 뒤 게임에 임했다. 골프 실력도 좋았다.

책속으로 추가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은 대부분 골프를 한다. 안 하는 사람이 왕따를 당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다. “운동하세요?”라고 물으면 골프를 하느냐는 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국회의원 선수選數에 비례해 골프 실력이 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국에서 정치와 골프는 너무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 그 이유를 국회의원 우상호가 세 가지로 요약한 적이 있다. 첫째는 어느 정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같은 것을 한다고 해보자. 동호회에 들어야 하고, 얼굴 서로 익히고, 서로 속속들이 개인 사정도 알게 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 골프는 필요할 때 약속이 만들어지는 대로 운동을 하고 헤어진다는 것이다. 깔끔하고 홀가분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둘째는 소풍 가는 기분으로 가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골프장은 보통 산속에 있고 멋있는 풍광과 맑은 공기도 제공한다. 산을 오르내리면서 운동도 할 수 있다. 산에서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이니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셋째는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골프를 하기 때문이다. 정치인 치고 골프를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요즘은 기자들도 대부분 골프를 한다. 그러니 골프를 해야 언론과 접촉할 일이 많아진다. 후원자들도 골퍼들이 많아서 골프장에서 모임을 갖기가 쉽다고 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정치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통상은 골프를 함께 시작하는 것이다.
(「왜 정치인 골프에 부정적인가」, 149~150쪽)

클린턴의 골프 행태는 오래전부터 그야말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규칙을 잘 지키지 않는 골프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된 것이다. 우선 멀리건을 너무 많이 받는다. 동반자에게 묻지도 않고 스스로에게 멀리건을 주는 식이다. 티샷만 멀리건을 받는 게 아니라 페어웨이에서 하는 아이언샷, 그린 주변의 칩샷까지 수없이 멀리건을 쓴다. 그래서‘빌리건’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면서도 동반자들의 미움은 받지 않는다. 그때마다 재미있는 농담을 잘 했기 때문이다. 통상‘빌리건’을 칠 때는 “대통령이 사면을 허하노라!”하고 너스레를 떨었다. 1993년 취임 후 첫 휴가를 얻었을 때, 전설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를 초대했다. 물론 골프를 같이 했다. 이때‘빌리건’을 50개나 쳤다. 멀리건의 황제라 할 만하다. 홀에서 1.5미터 떨어진 것도 기브를 달라고 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관대하다. 국정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만, 동시에 권력투쟁에 능하고 권력을 획득하는 데 관심이 많으면서, 윤리 의식은 높지 않은 야수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골프 규칙상 플레이 도중 연습 샷을 하면 2벌타다. 하지만 클린턴은 벌타를 계산하는 법이 없었다. 클린턴 정도의 거물에게는 골프 규칙 정도는 아주 사소하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소아마비에 걸리기 전 프랭클린 루스벨트도 라운딩을 하면서 멀리건을 1~2개 정도씩 쓰기는 했다고 한다. 클린턴에 비하면 양반이다. 야수형인 클린턴과 승부사형인 루스벨트의 윤리 의식 차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골프로 모금한 클린턴」, 204~205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9063833
발행(출시)일자 2015년 12월 11일
쪽수 284쪽
크기
152 * 225 mm / 429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대통령과 골프
골프로 보는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