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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회고록 혁명과 우상 세트

전5권
김경재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9년 07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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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061204(8959061204)
쪽수 1650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박정희 정권의 치부를 다시 파헤친다! 30년 만에 밝혀지는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실종ㆍ살해 사건의 진실!

30년 전 실종ㆍ살해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박정희 정권에 대한 거짓 없는 증언 『혁명과 우상』. 이 책은 기존 <김형욱 회고록> 1~3권을 총 4권으로 나눈 개정판으로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제5권 <박정희 시대의 마지막 20일>은 <김형욱 회고록> 완성 이후 김형욱과 박정희에게 벌어진 일들을 추적한 것이다. 1960년대 초 5ㆍ16혁명 이래 20년 동안 파란만장했던 한국사와 그 핵심권력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리고 있다.

사건들은 대부분 연대순으로 쓰여져 있어 독자들의 머리에 쉽게 정리된다. 또한 당시의 생생한 상황들과 인물들이 적나라하게 투영된 내용들은 책에 대한 집중력과 몰입을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1980년대 당시, 박정희 정권의 치부를 폭로함으로써 유신체제를 뒤흔든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 <김형욱 회고록>의 처음과 끝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한 이들이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다.

인물소개 - 김형욱
김종필과 같은 육사 8기로 박정희와 5ㆍ16을 주도한 핵심인물. 1963년 중앙정보부장 자리에 올라 6년 3개월 동안 역대 최장 기간을 역임하고 박정희의 대통령 당선, 동백림 사건, 통일혁명당 사건, 1ㆍ21 사태 등의 주요 사건을 처리했다. 하지만 1972년 유신 선포 뒤 미국으로 망명하고 1977년 박동선 사건(코리아 게이트)으로 미국 하원 프레이저 청문회에 나가 박정희 정권의 비화를 폭로한다. 그 뒤 청문회 증언 원고를 바탕으로 <김형욱 회고록>를 집필ㆍ완성하지만 파리에서 박 정권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 책의 상품구성
* 세트구성 개별서지정보는 모두 알려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 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1942년 전남 여수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낙향한 선조의 고향인 순천에서 성장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1학년 때 4?19를 맞아 선전문을 도맡아 쓰면서 선동연설 단골의 데모 전문가가 됐다. 1972년 공군사관학교 교관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월간 <사상계> 편집자와 3선 개헌 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 부대변인으로 중앙정보부와 보안사령부에 수없이 불려 다녔다. 쫓기다시피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한 뒤 뉴욕에서 반정부 신문을 만들었고, 미주 민통련 의장을 맡아 해외 민주화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박사학위 공부를 하던 중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을 만나 필명 박사월로 ‘김형욱 회고록’을 집필?발표했다. 박정희 정권의 치부를 폭로함으로써 유신체제를 뒤흔든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 ‘김형욱 회고록’은 1980년대의 밀리언셀러다. 이번에 새로 추가해 내는 제5권 ‘박정희 시대의 마지막 20일’은 그 속편이자 완결편이다.
망명 15년 만인 1987년 6월 항쟁 후 박사월이 아닌 김경재로 민주화된 고국에 돌아왔고, 정치에 입문하여 두 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간 청문회, 시사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지성인으로서 탁월한 식견을 선보이는 한편,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통령 만들기’에 홍보위원장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이웃이 되어 누구나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하여 글로써 역사에 승부를 걸고자 한다.

목차

1권 혁명과 쿠데타

개정판 서문 - 김경재 5
초판 서문 - 김형욱 7

1장 혁명의 기운
1. 반역자는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 17
2. 해후 21
3. 민중 속에서 29
4. 정군 파동 39
5. 정군은 하극상인가 49
6. 양다리 걸치기 작전 61
7.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다 69
8. 혁명 예행연습 80
9. 날지 않은 비둘기 88

2장 혁명과 쿠데타
1. 변신 103
2. 위기일발 111
3. 대좌 124
4. 디데이 15시간 전 135
5. 디데이 164
6. 공범의 논리 193
7. 비상계엄령 발동 200
8. 호헌이냐 권력욕이냐? 208
9. 이한림의 체포 224
10. 운명적 대결 237
11. 달 없는 밤의 모색 245

3장 중앙정보부의 탄생
1. 난세의 우정 257
2. 문재준의 문제 264
3. 혁명은 너 혼자 했나? 275
4. 호구(虎口)에 놓은 바둑 286
5. 김종필의 4대 의혹 사건 295
6. 감도는 전운 303
7. 공화당 사전 조직 318
8. 노장군의 충고 331

초판 발문 - 김경재 343

2권 박정희와 중앙정보부

1장 김종필의 외유
1. 김재춘의 반격 9
2. 양동작전 26
3. 곡예사와 외유 33
4. 불행한 군인의 연기 46
5. 물러나는 자, 버티는 자 58
6. 낙선 4관왕 67
7. 정치적 산책 80
8. 부당전제에 입각한 가설의 실패 92

2장 박정희의 과거
1. 중앙정보부의 세 악당 107
2. 개혁을 노리는 칼 115
3. 황태성.김성곤.박상희의 삼각관계 123
4. 박정희의 과거 133
5. 김영민이라는 인물 144
6. ‘아이스 쇼’와 미쓰이물산 151
7. 가는 외유, 오는 밀가루 161
8. 승산이 가져오는 분열 172

3장 대통령 박정희의 탄생
1. 사상논쟁과 좌익표의 행방 183
2. 호외와 남한산성 193
3. 심야의 방문객들 199
4. 공화국 성립 전야 209
5. 우리에게 일본이란 무엇인가 224
6. 한국 대학생들의 데모술 237
7. 6.3사태와 김종필의 2차 외유 250
8. 인민혁명당과 사쿠라 파동 263
9. 신금단, 황용주 그리고 장기영의 캐비닛 280
10. 베트남 파병과 한일회담 후유증 295

초판 발문 - 김경재 317

3권 3선 개헌과 박정희

1장 영구 집권을 위한 개헌 공작
1. 이병철의 사카린, 김두한의 사카린 9
2. 대통령 선거와 예비 대통령 선거 25
3. 동백림 사건과 민족주의비교연구회 41
4. “나 절대로 정권 못 내놔!” 62
5. 1.21 사태와 푸에블로호 사건 76
6. 국민복지회와 아마추어 화가 90

2장 3선 개헌
1. 임자도에서 파도치는 서귀포로 - 통일혁명당 사건 비화 105
2. 이수근과 이대용의 운명 120
3. 한국 중앙정보부장의 공산주의관 133
4. 개헌 설득 공작과 언론인 천관우 147
5. <경향신문> 공매와 <동아일보> 필화 사건 164
6. 권력투쟁 와중에서 날치기로 통과된 개헌안 186
7. “윤천주 같은 새끼 이제 필요 없어!” 203

3장 유신을 향한 발걸음
1. 한국 역사상 최대의 3대 부정 사건 209
2. 동아일보의 술, 김희갑의 술 226
3. 알 듯 말 듯한 정인숙 여인 피살 사건 235
4. 서귀포에서 만난 박정희 262
5. 신민당 전당대회와 김대중의 등장 277
6. 박정희와 김대중의 패권 다툼 292
7. 선거 후유증 속에서 터진 실미도 사건 312

초판 발문 - 김경재 325

4권 10월 유신과 박정희 정권

1장 유신체제의 성립
1. 오치성 파동과 위수령 발동 9
2. 김일성.이후락 비밀회담과 남북공동성명 29
3. 고문으로 얼룩진 공포시대의 서막 44
4. 유신 국치(國恥)에 부러진 태극기 62
5. 공화.신민 양당의 동반 당선극 76
6. 윤필용 모반 사건과 이후락 92

2장 망명과 김대중 납치 사건
1. 망명의 길목에서 만난 사람들 111
2. 김대중 납치 사건과 이후락의 거세 122
3. 김대중 납치 사건의 현장에 가다 146
4. 참된 한일관계 정립의 전제조건 163
5. 문세광 사건과 박종규의 실각 177
6. 한일 유착의 본격화와 그 구조 197
7. 조작된 인민혁명당 사건 208

3장 미국 국회 증언
1. 박정희의 끈질긴 귀국 종용 225
2. 백설작전과 김상근 망명 240
3. 왜 박정희는 진심으로 주한미군의 철수를 바랐는가 251
4. 미국 하원 ‘프레지어’ 소위에서의 증언 265
5. 미국 국회 증언록 전문(1977년 6월 22일) 281
6. 국민과 역사 앞에 참회합니다(내외국민에게 드리는 특별성명서, 1977년 7월 15일) 302
7. 민족통일에 대한 나의 견해(1979년 4월 19일) 317
8. 박정희의 통치수법과 독재자의 말로 330

개정판 발문 - 김경재 341

5권 박정희 시대의 마지막 20일

1장 중앙정보부의 변신과 공작 일지
1. 역사 왜곡은 언제까지 가능할 것인가 9
2. 필라델피아에서 벌어진 담판 21
3. 김영삼 회견과 김재규의 호소 39
4. ‘하인즈 박사’를 둘러싼 파리의 음모 50
5. 김형욱의 마지막 파리 여행 65
6. ‘천보산’ 조용박은 과연 이중간첩이었나 79
7. 파리에서 증발한 김형욱과 10만 달러 100

2장 청와대와 김형욱의 실종
1. 박정희의 이상한 행보 113
2. 김재규의 선택 126
3. 조용박의 철수 공작 139
4. 마지막 계엄령 150
5. “200만쯤 죽이고도 까딱없습니다!” 160
6. 이상열 공사는 ‘공사다망’ 171
7. 김형욱의 여인들 185
8. 김형욱?박종규?차지철의 삼각관계 201

3장 박정희 생애의 마지막 일주일
1. 청와대에서 내려진 마지막 악수(惡手) 215
2. 박정희.김대중.김영삼의 삼각관계 230
3. 박정희의 메모와 심야의 전화 242
4. 한국사에서 가장 긴 하루 251
5. 민족배신자는 누가 결정하는가? 262
6. 김형욱 실종에 관한 여러 주장들 274
7. 변정욱과 조용박, 누가 진짜 주역인가? 282
8. 10월 26일, 운명의 그날 이야기들 294

에필로그 - 우리 국민은 대통령 복이 없는가? 309

책 속으로

1권 혁명과 쿠데타

박정희의 조직 수완은 비범했다. 흔적 없이 움직이고, 냉철하고 재빠르게 그리고 꼼짝할 수 없게 포섭하며, 포섭된 사람들이 서로 연락할 수 없도록 점(點)으로 고립시켜 오직 자기 혼자만이 그 많은 점들을 장악했다. 이런 점조직이 좌익 조직가들의 특기라고들 일컬어진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박정희의 조직 수완은 비범한 좌익 조직가의 그것처럼 민첩하고 정확했다고 평가해도 좋을 것이다.

장면에게는 독립운동가나 적에게 쫓기는 군인 같은 도망자의 이력과 슬기가 없었다. 그에게는 적에게 머리카락 한 오라기도 보이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출간의 의의

그들은 혁명을 일으켰으나 쿠데타였고, 그들의 최후는 비참했다.
박정희 대통령과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죽음을 맞이한 지 30년,
마침내 밝혀진 김형욱 실종 살해 사건의 진실!

5.16에서 10.26까지, 1960~1970년대 격동의 한국 현대사는 박정희와 떼려야 뗄 수 없다. 김형욱은 중앙정보부장으로 무려 6년 3개월 동안 박정희를 보좌했다. 그는 5.16쿠데타, 박정희의 대통령 당선, 3선 개헌, 인혁당 사건, 동백림 사건, 베트남 파병, 1.21사태, 통혁당 사건 등을 함께 겪으며 박정희 정권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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