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현대적이며 한국적이고 현실적인 그림을 통해서는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글을 아직 배우지 않은 아이들도 충분히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도 키워줍니다.
제12권에서는 '냄새'에 대해 다룹니다. 사람은 코로 냄새를 맡아요. 개나 돼지도 코로 냄새를 맡지요. 코가 없는 동물도 냄새를 맡을 수 있대요. 나비는 더듬이로 냄새를 맡고, 혀는 혀로 냄새를 맡아요. 바람에 실려 오는 냄새로는 계절을 알 수 있어요. 계절마다 서로 다른 풀과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거든요. 아기도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요? 양장.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제11권부터 제15권까지는 '한국과 한국인'을 주제로 아이들이 자라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것에 대한 지식과 정보와 생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작가정보
그림/만화 한성원
보이지 않는 냄새를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무척 어려웠어요. 그래도 어린이들이 제 그림을 보고 냄새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여러 가지 광고에 나오는 그림을 그렸고, 책은《이야기세계사》를 그렸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나고 피우고 풍기는 냄새
눈도 뜨지 못하는 갓난아기도 엄마가 오는 걸 금방 알아차릴 수 있어요. 바로 엄마한테서 나는 엄마 냄새 때문이지요. 냄새는 음식이 잘 익었는지 상했는지, 봄이 왔는지 겨울인지, 농촌인지 어촌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게 해 줘요.
좋은 냄새만 필요한 건 아니랍니다. 나쁜 냄새도 위험을 알아차리게 하는 신호이기 때문이에요. 또 냄새는 잊었던 기억을 떠올려 주는 마중물 같은 거예요.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지식정보책 역시 ‘가’ 하면 가방, ‘나’ 하면 나비처럼 번한 단어나 개념만을 나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 따뜻한그림백과가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처음 [생활] 영역의 《옷》《밥》《잠》《집》《책》등 5권 출간되었고, 이어 두 번째 [자연?과학] 영역의《불》《물》《나무》《쇠》《돌》이 출간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제 세 번째 [한국?한국인] 영역의《모양》《냄새》《색깔》《소리》《맛》등 5권이 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왜‘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ㆍ한국인] 영역의 다섯 권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것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았다. 〈모양〉 〈냄새〉 〈소리〉 〈색깔〉 〈맛〉 이 다섯 가지는 세상을 알고 느끼는 첫 문이고,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 냄새와 소리, 그리고 맛들이 어우러져 그 어떤 것보다도 세상을 살맛나게 해 주는 것들이지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 온갖 것에 있는 가지가지 오만 가지 〈모양〉,
머릿속의 기억을 가장 먼저 끌어올리는 〈냄새〉,
공기 중에서 움직이는 것이라면 어디서건 나는 〈소리〉,
혼자도 예쁘지만 여럿이 서로 어우러지면 더 보기 좋은 〈색깔〉,
혀로 느끼지만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맛〉
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 따뜻한그림백과
서너 살에서 예닐곱 살까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겐
책 한 권 읽을 때마다 새로운 세상이 하나씩 열리지요.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이 소복이 담긴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아현은 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갑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8781141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9월 15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182 * 257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따뜻한 그림백과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