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탄 박종화 삼국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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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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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지식과 위대한 정신의 보고인『삼국지』는 시대를 초월하는 난세지략의 정격으로 꼽힌다.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힘을 겨룬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조조, 의로운 수단을 중시하는 진궁, 실리보다 의리를 중시한 유비, 법가적 패도정치형의 제갈공명 등을 통해 현대에도 유용한 위기 돌파의 지혜를 전해준다.
동양의 스테디셀러인『삼국지』는 박태원, 김동리, 황순원, 이문열, 황석영 등 우리 문단의 대표적인 작가들에 의해 쓰여졌지만, 박종화의『삼국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한문을 수학했던 박종화의 풍부한 고전 지식과 교양, '한국 역사소설의 대부'로 불린 이야기 전개 솜씨와 유장한 고어투의 문체가 역사소설 본연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 나관중(羅貫中)
중국 원말·명초의 소설가·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 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 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지만, 실제로 그가 지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역자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끝없이 솟아오르는 창작력과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으로 많은 작품을 생산해 낸 월탄 박종화. 달을 좋아해서 호도 ‘월탄(月灘)’이라 했다는 그는 190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20년 휘문의숙을 졸업하던 해 문학동인지 『문우』를 발간하면서 문필 활동을 시작했다. 1921년에는《장미촌》의 동인이 되어 동지에 시 「오뇌의 청춘」「우윳빛 거리」 등을 발표하여 데뷔, 1922년 1월에 홍사용·이상화·나도향·박영희 등과 함께 〈백조〉창간호를 발행하면서 한국문단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다.
1936년에『금삼의 피』, 1937년에 『대춘부』, 1940년에『전야』『다정불심』등을 잇달아 발표해 “나날이 스러져 가는 아름다운 이 조국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자는 슬프고 외롭던 의도”를 표현했다. 역사소설 형태를 빌려 이 땅, 이 조국을 아름답게 건축하고자 한 것이다.
해방 이후에도 그의 창작은 계속 이어져 1957년『임진왜란』, 1959년『여인천하』, 1962년『자고 가는 저 구름아』, 1966년『양녕대군』, 1969년『세종대왕』등의 대표적인 역사소설을 남겼다.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천하〉 〈왕과 여자〉 등의 원작자이기도 하며, 문학계에서도 그 권위를 인정받는 ‘월탄 문학상’은 그의 문학정신을 기려서 만든 것이다. 그는 리듬감 있는 문장과 예스러운 문체, 뛰어난 구성력으로 문학성 높은 역사소설을 창작해 우리나라에 역사소설을 정착시킨 역사소설의 대부라 할 수 있다.
달을 좋아해서 호도 ‘월탄(月灘)’이라 했다는 그는 190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20년 휘문의숙을 졸업하던 해 문학동인지 「문우」를 발간하면서 문필 활동을 시작했다. 1921년에는 「장미촌」의 동인이 되어 동지에 시 '오뇌의 청춘' '우윳빛 거리' 등을 발표하여 데뷔, 1922년 1월에 홍사용·이상화·나도향·박영희 등과 함께 <백조>창간호를 발행하면서 한국문단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다. 1923. <백조>에 단편 「목매이는 여자」 발표. 1924. 첫 시집 『흑방비곡(黑房秘曲)』을 발간하며 주로 시인으로 활동함. 1935년에 <금삼의 피>, 1937년에 <대춘부>, 1940년에 <전야> <다정불심> 등을 잇달아 발표해 “나날이 스러져 가는 아름다운 이 조국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자는 슬프고 외롭던 의도”를 표현했다. 역사소설 형태를 빌려 이 땅, 이 조국을 아름답게 건축하고자 한 것이다. 1954. <조선일보>에 장편 『임진왜란(壬辰倭亂)』, 연재. 예술원 회장으로 추대됨. 1955. 제1회 문학공로상 수상. 해방 이후에도 그의 창작은 계속 이어져 1957년 <임진왜란>, 1958. <세계일보>에 『벼슬길』 연재. 1959년 <한국일보>에 『여인천하(女人天下)』, <조선일보>에 『삼국풍류(三國風流)』 연재, 1962년 <조선일보>에 『자고 가는 저 구름아』 연재, 1965. <한국일보>에 『월탄삼국지(月灘三國志)』 연재, 1966년 <부산일보>에 『양녕대군(讓寧大君)』 연재, 1969년 <세종대왕> 등의 대표적인 역사소설을 남겼다.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천하> <왕과 여자> 등의 원작자이기도 하며, 문학계에서도 그 권위를 인정받는 ‘월탄 문학상’은 그의 문학정신을 기려서 만든 것이다. 그는 리듬감 있는 문장과 예스러운 문체, 뛰어난 구성력으로 문학성 높은 역사소설을 창작해 우리나라에 역사소설을 정착시킨 역사소설의 대부라 할 수 있다. 1970.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1981. 1. 13. 서울 자택에서 타계.
목차
- 제5권 적벽대전, 천기를 운용하여 적을 막다
유현덕의 위기 / 주유는 계교로 조조를 농락하고 / 공명은 지혜로 화전을 빌다 / 화공 / 연환계 / 조조의 멋진 횡삭부시 / 피를 토하는 주유 / 공명은 칠성단에서 동남풍을 빌다 / 적벽 대전 / 화용도로 달아나는 조조 / 관운장의 목을 베려 하는 제갈공명 / 조인과 동오의 대전 / 금창이 터지는 주유 / 날개를 펴는 유현덕 / 젊은 손권 / 주유의 미인계 / 비단 주머니 속의 비계 / 초절하는 주유 / 조조는 동작대에서 크게 잔치하다 / 공명은 세 번 주유를 녹이다 / 주유의 운명 / 봉추 선생 방통 / 슬프다, 서량 태수 마등 / 마초는 군사를 일으켜 한을 씻다 / 홍포 벗고, 수염 깎고 쫓겨 가는 조조
책 속으로
조조는 불바다 속에서 황황망조해서 어찌할 줄 몰랐다. 급히 언덕으로 기어오르려 할 때, 장요가 일엽편주를 저어 조조를 큰 배에서 내려 작은 배로 부축해 옮겼다. 이때 조조가 탔던 큰 배는 벌써 불더미가 되어 와지끈 우지끈 불길 속에 큰 음향을 내며 물속으로 쓰러졌다. 조조의 간담은 콩알만 하게 죄어들었다. 장요는 일엽편주를 저어 조조를 보호하여 나는 듯이 강어귀로 달아났다. 이때 황개가 사면을 둘러보니 한 척 일엽편주가 강어귀에 닿으면서 한 사람의 강홍포絳紅袍를 입은 자가 장요한테 부축이 되어 언덕 위로 올랐다. 분명히 조조였다. 황개는 쏜살같이 배를 저어 앞으로 나가 칼을 들고 큰소리로 외쳤다.
“조적曹賊아, 닫지 말라. 황개가 여기 있다!”
조조는 기진맥진 죽을 것 같았다. 입술이 바짝바짝 타 들어갔다.
“이를 어찌하나, 이를 장차 어떡하나? 여보게 장요, 꼭 죽었네그려. 아이고, 아이고.”
조조는 창자가 끊어지는 듯 괴로웠다. 죽는소리를 연발했다. 장요는 급했다. 어떻게 해서라도 조조를 구해야만 했다. 급히 활을 당기어 황개를 노리고 화살을 쏘았다. 이때 바람 소리는 크고 화광은 충천한 속에 조조의 군사들이 다투어 살려고 아비규환 아우성치는 소리는 천지를 진동했다. 황개는 장요가 쏘아붙이는 활시위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별안간 화살은 날아 황개의 어깻죽지를 맞히어 버렸다. 황개는 큰소리를 지르며 몸을 번드쳐 강물로 떨어졌다. 장요는 이 틈을 탔다. 급히 조조를 구하여 언덕으로 오르게 한 후에 말 한 필을 얻어서 조조를 태워 가지고 달아났다. 한편 강동 손권의 제1대 영병군관領兵軍官 한당韓當은 창천하는 연기와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길을 무릅쓰고 조조의 수채를 돌격하고 있을 때 문득 수하 군사가 보했다.
“배 뒤에서 누군지 장군의 함자를 급히 부릅니다.”
한당이 귀를 기울여 들으니,
“한 장군은 나를 구해 주시오.”
큰소리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한당이 자세히 들으니 황개의 목소리가 분명했다. 한당은 급히 뱃전으로 달려가 보니 황개가 물에 빠져 있었다. 한당은 급히 군사와 함께 황개를 끌어올렸다. 황개의 어깨에는 화살이 박혀 있었다.
- 『삼국지』5권 적벽 대전 pp. 108~109
출판사 서평
창작보다 배 이상의 정력과 집필 기간,
역사소설 본연의 기법과 웅숭깊은 맛!
'굼실굼실 흘러서 동으로 가는 긴 강물 / 낭화浪花 물거품이 영웅들의 시비성패 다 씻어가 버렸네 / 머리를 들어 돌이켜 보니 어허 모두 다 공空이로다'로 시작되는 서사序詞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만든 월탄 박종화의 [삼국지](전10권)가 고인故人의 기일(1월 31일)에 때맞추어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에 삼국지 판본은 많으나 학계를 비롯하여 네티즌을 필두로 독자들이 먼저 그 정통성을 인정하니 그 의미 또한 예사롭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원·박종화·김동리·황순원·김구용·이문열·황석영 등 우리 문단의 내로라하는 이들이 지은 삼국지 중 최고의 작품은 어느 것일까 하고 논란이 끊이질 않는 것은 『삼국지』야말로 동북아 최대의 고전이기 때문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삼국지' 번역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모종강 본과 요시카와 에이지 본이 그것인데, 모종강 본은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청나라 초의 모종강이 각색한 것이고 요시카와 에이지 본은 일본 소설가 요시카와 에이지가 1939년부터 일본의 신문과 한국의 경성일보에 동시 연재하며 각색한 것이다.
‘삼국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인하대 한국학연구소는 이들 작품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작품으로 박태원·박종화·김구용·황석영의 삼국지를 꼽은 바 있다. 해박한 한문 실력을 바탕으로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민중적 관점에서 역사를 조명하려는 의지가 뚜렷하다는 ‘박태원 삼국지’에 비한다면 ‘박종화 삼국지’는 역사소설 본연의 기법과 웅숭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그야말로 소설다운 소설이요, 『삼국지』 본래가 소설인 점을 감안한다면 ‘소설로서는 최고의 삼국지’인 셈이다.
누적 판매부수 1,700만부의 ‘이문열 삼국지’나 출고부수 300만부의 ‘황석영 삼국지’가 번역논쟁에 심심찮게 휘말린 데 비한다면 ‘박종화 삼국지’야말로 알아주는 독자들의 애장 도서목록 제1호라 칭할 만하며, 새로이 선보이는 2009년은 역사에 기록될 만한다. 독서가 역사가 될 수 있는 그리 흔치 않은 기회를 이제 국내 독자들이 맘껏 누려볼 차례다.
과연 세상에서 그 짝을 구할 수 없는 대작,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고전의 가치!
현대인들이 구태여 고전古典을 찾아 읽는 이유는, 고전은 시대의 사상과 담론을 내포하고 있음은 물론 문학·사회사적 가치가 남다른 까닭이다.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인간의 삶이 유기적인 관계를 갖기에 고전을 어느 시대나 적용할 수 있는 것도 한 이유다. “21세기 들어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민중적 열망이 거센 점 등으로 미뤄 진정한 파트너십을 가진 유비가 새로운 리더형으로 부각될 것”(삼국지연구소 윤진현 연구원)이라는 추론마저 가능한 까닭 또한 거기에 있다. 그야말로 인류의 지식과 위대한 정신의 보고寶庫라 아니할 수 없다.
독자들이 아시는 바대로, 삼국지는 온갖 지혜와 사색이 펼쳐지는 ‘지략의 보고’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조조와 의로운 수단을 중시하는 진궁, 어느 쪽이 과연 바람직한 인간형일까. 실리보다 의리를 중시한 유비는 과연 실리에는 문외한이었을까. 법가적 패도정치형의 ‘무서운’ 인간이었던 제갈공명이 어떻게 ‘덕과 포용력’의 유비와 어울리는 짝을 이루었을까. 갖가지 분석에 자잘한 역사 추적까지 곁들여진 독서야말로 참다운 독서요, 책 읽는 재미가 아닐까 한다. 유비는 화베이華北 지방 출신, 공명은 산둥山東 지역 출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대화가 가능했을까. 역사적 상식까지 갖춘 독자라면 자못 궁금해할 대목이다.
현대에 이르러 그 가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키워드가 바로 ‘리더십’이다. 익히 『삼국지』에서 우리가 주목해온 부분 또한 그렇다. 항간에 유비의 재평가에 나선 그룹들은 조조의 ‘리더십’에 맞서 유비의 ‘파트너십’을 강조한 바 있다. 즉, 리더십이 지도자의 카리스마를 배경으로 하는 ‘일방성’에 기초한 데 비해 파트너십은 함께 가는 ‘상호성’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다. 또 조조의 인물 등용 관점이 ‘이해’에 기초한다면 유비는 ‘인간’이며, 조조의 조직이 수직적이라면 유비의 조직은 수평적·양방향적이라고 주장한다.
이제 “삼국지를 읽으면 경영이 보인다”는 카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작금의 경제상황은 그 나라를 막론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저마다 불경기 국면의 타개책을 모색하느라고 아우성이다. 모름지기 호연지기를 배운 자라면, 잠시 숨을 고르고 『삼국지』에서 그 해답을 구해봄이 현명할 때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8773078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1월 30일 |
쪽수 | 316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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