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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국민일보 > 2016년 4월 2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제임스 던(James D. G. Dunn)은 세계적인 영국 신약학자다. 2002년 세계신약학회(Studiorum Novi Testamenti Societas) 회장을 역임했다. 글래스고대학교(M.A), 케임브리지대학교(Ph.D, D.D)에서 공부했으며, 더럼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은퇴한 뒤 현재 같은 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있다. E. P. 샌더스, N. T. 라이트와 함께 ‘바울신학의 새관점’을 대표하는 학자로서 바울신학 연구의 지평을 넓혔을 뿐 아니라 성령 연구를 학문 마당에 끌어들였으며 기독교 형성기 역사를 깊이 연구했다.
그의 학술적 업적을 기념하여 2005년(The Holy Spirit and Christian origins: essays in honor of James D. G. Dunn, Eerdmans)과 2010년(Jesus and Paul: Global Perspectives in Honor of James D. G. Dunn for His 70th Birthday, T&T Clark) 두 번에 걸쳐 헌정논문집이 출간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국내에 소개된 『바울신학』(크리스천다이제스트), 『로마서 상?하: WBC 성경주석』, 『신약성서의 통일성과 다양성』(솔로몬), 『바울에 관한 새관점』(에클레시아),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 상?하』(새물결플러스) 외에 세 권으로 이루어진 기독교 형성기 시리즈 『Christianity in the Making』과 『Jesus and the Spirit』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서언: 질문
1장 예배 언어
1.1 예배하다
1.2 다른 단어
1.3 관련 용어
1.4 송영
1.5 송축 언어
1.6 결론
2장 실제 예배 행위
2.1 기도
2.2 찬송
2.3 신성한 공간, 신성한 시간, 신성한 식사, 신성한 사람
2.4 희생 제사
2.5 결론
3장 유일신론, 하늘에 속한 중개자들과 신(神)인 대리자
3.1 “야훼 우리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다”
3.2 사자(천사)
3.3 영, 지혜 그리고 말씀
3.4 높이 올림을 받은 인간
3.5 결론
4장 주 예수 그리스도
4.1 예수는 유일신론자였는가?
4.2 “예수는 주이시다”
4.3 말씀, 지혜와 영
4.4 요한계시록의 증언
4.5 신/하나님인 예수
4.6 마지막 아담, 중개자, 하늘의 중보자
4.7 ‘신(하나님)의 정체’라는 말로 이 문제를
다시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4.8 결론
결론: 대답
추천사
-
전문 신약학자가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예배와 관련된 용어를 총망라하여 초기 교회에 있었던 예배 행위와 절차에 관해 상세히 설명한다. … 예배가 포함하는 모든 성경적 근거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
동시대 가장 폭넓은 신약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가장 뜨거운 논쟁에 참여해서 흥미로운 주장을 펼친다. … 예수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려 하는 우리 신앙의 탄생을 섬세한 문헌 탐구와 재기 있는 상상력으로 설명한 이 책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고 예배하는 우리 신앙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준다.
-
제임스 던이 쓴 것은 어떤 책이든 필독서지만,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던은 이 책에서 기독교 신학의 중요한 주제를 탐구하면서, 성경 해석을 다룬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인용한다. 기독교 신앙과 관습의 중심 이슈들을 제기하며 도전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책이다.
-
던은 복잡한 이슈들을 꿰뚫는 통찰과 분명한 논지를 전개할 수 있는 힘을 겸비했다. 덕분에 기원후 1세기에 그리스도인들이 드린 하나님 예배에서 예수의 역할과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기막힌 입문서이자 필독서가 탄생했다.
책 속으로
서언에서
책 제목이 논란이 될 수 있지만 나는 일부러 제목을 이렇게 잡았다. 이 문제 자체가 논란을 일으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다수 그리스도인은 이 문제에 주저 없이 “물어보나마나한 질문을 왜 합니까? 당연히 그랬죠!”라고 대답할 것이다. … 그러나 누구라도 묻고 싶은 이 질문에 대답하려면, 기독교 첫 세대 혹은 첫 두 세대 안에서도 달리 더 주목하여 살펴볼 것이 많다. … 아울러 이 질문의 대답에 이르는 길이 처음 보기보다는 어렵지만 그래도 도전해볼 만하며, 그 대답이 우리 바람만큼 간단하지 않을 수 있음도 인정해야 한다.
근래 이 분야에서 벌어지는 논의를 익히 아는 이들은 영국의 두 원로학자 래리 허타도와 리처드 보컴이 이 논의에 상당히 기여했음을 잘 알 것이다. 둘은 모두 초창기 기독교가 예수를 예배했음을(혹은 의식을 통해 섬겼음을) 강조하면서, 이런 예배를 실제로 행하고 경험한 일이 첫 그리스도인들의 기독론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바로 이런 점이 핵심 문제 “첫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예배했는가?”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바람직함을 내게 일러주었다.
내가 대담하게 이 논의에 뛰어든 이유는, 특별히 허타도 및 보컴과 의견을 달리하기 때문이라기보다, 그 전체 모습을 확실히 제시하는 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또 그들이 생각하는 초기 기독교의 모습보다 더 복잡한 모습이 있었음을 암시할 뿐 아니라, 그들의 견해를 형성한 주요 본문들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는 본문까지 무시하지 않고 확실히 살펴보는 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 (‘기독론 차원의 유일신론’을 포함하여) 하나님에 관한 진리는 그렇게 깔끔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런 가능성에도 열려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는 데 실제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출판사 서평
첫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어떻게 보았는가?
신약성경의 역사적 신뢰성을 담보하는 증거와 반론들 그리고 결론
대다수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믿으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격으로 예배한다. 그렇다면 신약 성경의 저자들은 예수 예배에 관하여 무엇이라 말하는가? 그들도 예수를 하나님으로, 예배해야 할 분으로 보았는가?
던은 솔깃하지만 당혹스러울 수 있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가 어렵지만 도전해볼 만하며, 그 대답이 우리의 바람만큼 간단치 않을 수 있다고 전제한다. 그런 다음 예배와 예배에 수반되는 요소들, 하나님의 자기계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첫 그리스도인들이 받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위와 역할, 그 의미를 탐구해 나간다.
예수의 신성한 지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인식,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예수를 높이 올려 그분 우편에 앉게 하셨다는 확신이 있다. 그런 확신이 예수를 하나님의 지위에 있는 이로 보는 인식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첫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지위와 인간 예수의 지위를 조화시킨다는 것은 어떤 의미였는지 세계적인 신약학자 던은 핵심 성경 본문과 이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다른 해석가들, 특히 래리 허타도와 리처드 보캄 등의 논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뒤, 자신의 무게 있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제시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8742562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3월 28일 | ||
쪽수 | 312쪽 | ||
크기 |
145 * 210
* 50
mm
/ 42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현대신학의 쟁점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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