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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인간

조르조 아감벤 저자(글) · 박문정 번역
효형출판 · 2021년 06월 25일
9.9 (1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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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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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한복판에서 울려퍼진 절박한 호소

삶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인류가 목숨을 바쳐 쌓아 올린
생명의 권리가 폐지될 수 있다고 경고!
‘호모사케르’를 통해 근대 민주주의의 속성을 고찰하여 근대적, 현대적 관념의 주권, 정치, 생명을 이론화한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 참신한 문체와 독특한 시선으로 언제나 사회의 폐부를 찔러오던 그는 2020년 온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아감벤은 디지털 기술로 통제하는 전체주의의 조짐을 읽어 내고 괴물 리바이어던이 된 국가가 만드는 ‘예외상태’의 위험을 지적했지만, 그의 주장은 왜곡된 채 세상으로 퍼져나갔다.

과연 아감벤은 마스크 벗기 운동을 주장하는 엉뚱한 노학자였을까. 아감벤은 말한다. 방역과 통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생명의 보호가 바로 그 조치로 인해 파괴될 수 있다면 이 모든 비상 대처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물리적 생명의 수호가 우리의 사회적 삶을 파괴할 수 있다면 마땅히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이 책에는 와전된 그의 주장 외에도 팬데믹으로 촉발된 ‘거대한 전환’과 인류 문명에 관한 고찰이 담겼다. 이탈리아어판 『A che punto siamo』에 수록된 꼭지 외에도 한국어판에 처음으로 담기는 글들까지, ‘보건 보안’의 명목으로 반론과 이견이 묵살된 세상을 향해 외치는 아감벤의 절박한 호소가 문명에 관한 통찰을 담은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두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글을 통해 아감벤은 우리가 느끼고 있는 두려움의 근원을 하이데거의 존재론을 통해 구체화하고자 하였고, ‘집이 불탈 때’에서는 최근 대두된 인류세(人類世)의 관점에서 팬데믹이 필연적으로 도래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시적인 문장으로 은유하였다. 그리고 ‘가이아와 크토니아’에서는 보다 넓은 시야로 신화적이고 다소 지질학적인 관점에서, 인류가 아닌 생명의 단위에서 문제를 고찰하였다.

이 글들에서 아감벤의 사유는 시대를 아우르고 문예사조를 넘나든다.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는 문장들이 이 시대의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 질서의 변화를 보다 냉철하게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모두가 초조하게 불안을 안고 일상의 회복만을 바랄 때, 우리가 가는 길이 과연 옳은지 누군가는 되물어야 마땅하다. 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그려 보는 지금이야말로 아감벤의 고찰에 진지하게 귀 기울여야 할 때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르조 아감벤

Giorgio Agamben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문체가 대단히 신학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참신해 언제나 뜨거운 논쟁을 낳는 학자이기도 하다. 푸코의 생명정치 개념을 확장하여 근대 국가에서 재현되는 ‘예외상태’ 그리고 ‘호모사케르’의 개념으로 근대 민주주의의 속성을 고찰하여 근대적, 현대적 관념의 주권, 정치, 생명을 이론화하였다. 1942년 로마에서 태어나 미국 버클리대학교 방문 교수, 프랑스 파리국제철학학교 교수, 베네치아건축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번역 박문정

이탈리아 작가와 문학을 중심으로 근현대 유럽 사회의 문화와 정치를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디노 붓차티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의 현대 작가 안토니오 타부키와 지식인의 역할에 관련한 논문으로 이탈리아 피렌체대학, 프랑스 소르본 4대학, 독일 본대학 등 3개 대학 공동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인문학술사회연구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며 4

    Ⅰ 거대한 전환 25
    Ⅱ 전염병의 발명 33
    Ⅲ 전염 39
    Ⅳ 해명 45
    Ⅴ 전염병에 대한 고찰 51
    Ⅵ 사회적 거리 두기 57
    Ⅶ 질문 하나 63
    Ⅷ 2단계 71
    Ⅸ 새로운 고찰 75
    Ⅹ 진실과 거짓에 대하여 83
    ⅩⅠ 종교로서의 의학 89
    ⅩⅡ 바이오보안과 정치 99
    ⅩⅢ 수치스러운 두 단어 105
    ⅩⅣ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113
    ⅩⅤ 예외상태와 긴급상태 127
    ⅩⅥ 집이 불탈 때 133
    ⅩⅦ 얼굴 없는 나라 147
    ⅩⅧ 사랑이 폐지되었다 151
    ⅩⅨ 도래할 시간에 관하여 155
    ⅩⅩ 공산주의자의 자본주의 159
    ⅩⅩⅠ 가이아와 크토니아 I 163
    ⅩⅩⅡ 가이아와 크토니아 Ⅱ 173
    ⅩⅩⅢ 가이아와 크토니아 Ⅲ 179
    ⅩⅩⅣ 접촉의 철학 185
    ⅩⅩⅤ 리히텐베르크의 예언 191

    옮긴이의 말 192

추천사

  • 팬데믹에 맞서 전 지구적 협력 체계와 공산주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입장을 우리말로 소개한 처지에서는 처음에 아감벤의 논리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얼굴이 가장 인간적인 장소라는 철학적 지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우리를 벌거벗은 목숨으로 만들 것이라는 경고, 전체주의와 새로운 파시즘의 등장에 대한 정당한 우려가 한가한 몽상으로 여겨졌다.

    그가 정말 팬데믹 시대의 자라투스트라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이 책에 실린 ‘사랑이 폐지되었다’는 그의 시를 읽고 나서다. 삶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인류가 목숨을 바쳐 쌓아올린 생명의 권리가 폐지될 수 있다는 경고가 폐부를 찔렀다. 방역과 통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생명의 보호가 바로 그 조치로 인해 파괴될 수 있다면 이 모든 비상 대처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물리적 생명의 수호가 우리의 사회적 삶을 파괴할 수 있다면 마땅히 경계해야 할 것 아닌가. 이 책을 팬데믹에 관한 다른 글들과 나란히 읽는다면, 우리가 이 위기를 더 슬기롭게 이겨 낼 지혜를 얻게 되리라 나는 확신한다. 갈 길은 멀고 험하지만 그 길을 밝히는 등불은 이미 여기저기 밝게 타오르고 있다.

  • 아감벤은 팬데믹의 상황을 성찰하지 않는 게으른 우리의 사유를 질타하는 것에 가깝다. 인권이냐 방역이냐 선택의 문제에서 아감벤은 인권의 가치가 속절없이 양보 당하는 것을 두려움에 가득한 시선으로 목도하고 있다. 물론 이런 인권의 가치를 끊임없이 마멸시키고 무력화한 주범은 자본주의의 경제 논리이고, 이에 근거해서 ‘벌거벗은 삶’을 방치하고 배제하는 국가 장치들이다. 팬데믹은 이 쟁점들을 가리고 있던 장막을 걷어내고, 그 날것의 의미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이 파괴의 페허에서 우리는 다시 새로운 사유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야 한다. 이 책은 당면한 사유의 과제를 오롯이 드러내고 있다

  • 상시화된 긴급 상황은 헌법뿐 아니라, 이전의 모든 예외상태를 넘어 스스로의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종교나 인류애, 그리고 진실이 웃음거리가 되는 이때, 어쩌면 그가 말하고자 한 것은 방역의 불필요함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면역 불가능성이 아니었을까. 마치 사랑의 열병처럼, 우리는 나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감염의 힘으로 타자를 품으며 사랑해오지 않았던가. 사랑은 삶의 자율성뿐 아니라 세상에 대한 개방성의 징후들, 그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자 결과가 아닌가. 나는 이 책을 우리 시대 철학자의 절박한 호소로 읽는다. 끊임없이 갱신되는 긴급 상황, 그리고 폐기되고 있는 사랑에 대한 호소로

책 속으로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건강상에 위협받는 문제가 발생하면 인류는 두 번의 세계대전이나 전체주의 독재하에서도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자유의 제한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 27페이지

예외적 조치 덕분에 폭력적 형태의 테러가 사라진 것처럼 얘기하지만, 실상 전염병의 ‘발명’은 모든 제한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예외적 조치를 확장해 적용할 수 있는 구실을 제공한다. - 35페이지

사람들은 정치나 문화 관련 주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도 모두 멈췄다. 디지털 메시지만 오가고, 가능한 한 기계가 인간 사이의 모든 접촉, ‘모든 전염’ 가능성을 대체해 버렸다. - 42페이지

현 사태와 종교의 유사성은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신학자들은 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다고 선언했지만, 신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행동 수칙을 지시했고, 이단자들을 불태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 79페이지

물론 모든 인류사에서 그랬듯 우연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우연으로 인류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은 말도 안 되며 제대로 된 역사가라면 누구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 108페이지

두려움으로부터 안심하기 위해 의사나 공무원 같은 일종의 권위가 있는 자에게 의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두려움에 수반하는 불확실함을 결코 줄여 주지 않고, 근본적으로 불안정에 대한 의지, 즉 ‘무력-할-의지’일 뿐이다. - 122페이지

지금의 비정치적 시대는 진짜 얼굴을 보고 싶어 하지 않고 멀리 떨어져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다. 더는 얼굴이 없어야 하고, 숫자와 수치만 있어야 한다. 독재자도 얼굴이 없다. - 138페이지

오늘날 인간은 해변에서 지워진 모래의 얼굴처럼 사라져 간다. - 144페이지

헌법이 폐지되었다, 긴급 상황의 명분으로. 그러나 긴급 상황은 폐지되지 않을 것이다. - 152페이지

인간(Uomo)은 그 명칭뿐만 아니라 인간 세계, 존재의 지평 역시도 크토니아 영역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인간은 단어 그대로 깊은 곳의 존재다. - 170페이지

그리고 오늘날 우리 눈앞에 펼쳐진 것은 죽음의 제거로 인한 극단적인 표류다. 추측과 혼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인류는 살아갈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다. - 182페이지

만약 오늘날 시도되고 있는 잘못된 일들처럼, 모든 사람이 모든 존재와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면 모든 접촉은 폐지되는 것이다. 인류는 타인과의 경험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느끼는
즉각적인 경험들, 그러니까 우리들의 육신을 너무 쉽게 잃어버릴 것이다. - 188페이지

출판사 서평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인류가 겪고 있는 그 어떤 위기보다 더 위험한 ‘절대 위기’로 인식되고 있다. 반론이나 토론의 시도, 정당한 물음과 질문은 음모론이나 비과학으로 간주되고 묵살되었다.

인간들 사이에 가능한 순수 수단으로서의 관계인 ‘접촉’은 어느샌가 ‘전염 가능성’과 같은 말이 되었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디지털 기계 장치는 더욱 지배적이 되었다. 상시화된 긴급 상황은 헌법뿐 아니라, 이전의 모든 ‘예외상태’를 넘어 스스로의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예외상태 속에서 변화해 가는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불안과 고민의 틈바구니에 놓여 있다.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을 시작했지만, 백신과 함께 변종도 발견되고 있다. 모든 것이 모호하고 예측 불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삶은 이미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아감벤의 말처럼 바이러스로 인해 드러난 우리가 모른 척하였던 그 ‘거대한 전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코로나가 인류에게 사회·정치·문화적 트라우마를 매우 난해하고 불확실한 방식으로 삶의 모든 곳에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아감벤은 묻는다.

“우리는 어디쯤에 있는가.”

아감벤이 던진 이 추상적이고 모호한 철학적 물음이 팬데믹 상황에서 진실을 찾는 유일한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또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을 철학자들이 수세기 동안 했던 것처럼, 그리고 수많은 거짓 속에 진실을 추구하였던 것처럼.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8721772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25일
쪽수 200쪽
크기
139 * 207 * 27 mm / 39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A che punto siamo? : l'epidemia come politica/Agamben, Gior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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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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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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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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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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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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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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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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