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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박물관 처음 만나는 문화재 책

이광표 지음 | 효형출판 | 2006년 11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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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720348(8958720344)
쪽수 319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대한민국 문화유산 길잡이 <손 안의 박물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의미, 문화유산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감춰진 사연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2000년 출간되었던「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의 개정판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내용을 수정하거나 추가하였다. 미인도, 거북선, 혼천시계와 같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북한 문화유산은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대폭 보완하였다.

저자는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에 담겨 있는 의미와 미학, 그 주변과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또한 각 장르별 문화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를 '문화재 돋보기'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목차

책을 내며 | 오래된 흔적을 찾아가는 길
들어가며 | 63빌딩도 문화재가 될 수 있을까

01 익살 부르는 여유, 한국미
재치와 해학이 빚은 멋 / 1000년 전 옛사람들은 어떻게 웃었을까 / 마음 가는 대로 만든 분청사기의 대담한 상상력 〈문화재 돋보기 01 : 흙으로 빚은 아름다움―도자기〉/ 발칙하고 유쾌한 상상, 신라 토우 / 나이키와 코카콜라 vs.. 고구려 벽화와 고려청자 / 삼장법사가 잡상이 된 까닭은?

02 한국건축의 아름다움과 멋
부챗살처럼 경쾌한 처마곡선 / 해탈로 향하는 아름다운 통로, 꽃살문 / 과학과 미학의 조화, 무지개문과 무지개다리 / 숭례문 현판은 왜 세로로 썼을까 / 종묘, 삶과 죽음을 초월한 영원의 공간 /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 왜 ’보물’인가 / 〈문화재 돋보기 02 : 날아갈 듯 아름다운-전통건축의 공포〉/ 부석사 무량수전, 직선의 목재로 빚은 곡선의 아름다움 〈문화재 돋보기 03 : 모양도 이름도 다양하다―전통건축의 기둥〉 〈문화재 돋보기 04 : 석가모니를 모신 건물을 뭐라고 부르나―사찰건축물〉

03 문화재는 과학이다
조상의 슬기가 낳은 석빙고의 비밀 / 팔만대장경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해인사 장경판전 /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둘러싼 한·중·일의 자존심 대결 / 첨성대에서 정말 별을 관측했을까 / 만원권 지폐 속의 15세기 최첨단 시계 자격루 / 거북선은 과연 철갑선인가? / 300년 만에 다시 돌아가는 혼천시계의 정밀함

04 집중, 문화재 탐구
범종 꼭대기에 올라앉은 용龍 〈문화재 돋보기 05 : 그 은은한 소리는 어디서 오나―범종의 특징과 명칭〉/ 도깨비기와엔 도깨비가 없다 / 일본의 백제관음상과 목조반가사유상, 과연 한국에서 건너갔나 / 100년의 유랑을 끝낸 경천사탑 유리 속에 갇힌 원각사지탑 / 복원한 미륵사지탑은 백제 탑인가 21세기 탑인가 /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듣고 싶다 〈문화재 돋보기 06 :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범종 음통의 정체 / 대왕암 - 문무왕의 나라 사랑 정신이 잠긴 수중릉 / 지금은 볼 수 없는 북한의 국보 1호

05 그리는 이와 보는 눈
술에 취하고, 그림에 취하고 〈문화재 돋보기 07 : 먹의 농담에 따라 달라지는 옛 그림〉 / 뚝뚝, 그림에 묻어나는 조선 화가의 광기 / 〈미인도〉의 그녀, 옷고름을 풀고 있나, 여미고 있나 / 그림으로 남은 유배지의 고독, 추사와 다산 〈문화재 돋보기 08 : 그린 이에 따라 달라지는 옛 그림〉/ 난초 그림의 쌍벽, 대원군과 민영익 〈문화재 돋보기 09 : 그리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옛 그림〉/ 이재인가, 이채인가―초상화의 비밀을 풀어라 / ‘풍속화가 김홍도‘는 없다 / 파격이 ‘법’이다―추사체의 매력 / 윤두서 〈자화상〉의 목과 두 귀는 어디로 사라졌나 / 누가 〈맹견도〉를 그렸을까

06 알고 싶은 문화재 뒷이야기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가짜 문화재 / 과거를 눈앞에서 되살리는 복제품 이야기 / 포장에만 일주일, 진땀나는 문화재 운반 / 가장 ‘비싼’ 우리 문화재는 무엇일까? / 몇 살이 되어야 문화재가 되나

나오며 | 열린 눈으로, 자연과 하나 된 아름다움을

테마 문화재 답사
문화재에 관한 호기심을 채워줄 책
문화재 연표
문화재 목록

출판사 서평

문화재에게 말을 거는 법
박물관은 거대하다. 하나하나 차례대로 유물들을 보다보면 지치게 마련이다. 지쳐서 무엇을 봤는지도 모르고 박물관을 나서지 않으려면 문화재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그 눈을 이 책은 제시한다.
보물 1060호 백자철화 끈무늬병은 술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끈무늬다. S자로 몸체를 휘감고 있는 이 끈무늬는 술을 마시다 남으면 허리에 차고 가라는 조선시대 도공의 익살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장치이다.
옛 화가들의 광기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최북은 자신의 이름에서 북(北)이란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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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외한의 박물관 나들이 im**8 | 2007-04-29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포에버 조던(이웃 북로그...^^)이라는 님에게서 추천받은 그래서 읽어본 책...   혜곡 선생(故 최순우 선생)의 <나는 내 것이 아름답다>,손철주 님이 쓰신 <그림,아는 만큼 보인다>에 이은 세번째 문화탐방 서적... 약간은 지루하다 싶은 주제인 '문화'에 관한 것이건만...나같이 문외한들 보라고 쉽게 적혀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기자 출신답게 쉽게 읽히는 글로 책을 채운듯..쉽게 읽힌다는 것이 경박하다거나 내용의 가벼움이 아님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컬러로 된 도색... 더보기
  •  누구에게나 손에 쥐면 반갑고 마음에 즐거움을 주는 책이 있을 겁니다. 익숙하지 않더라도 왠지 낯설지 않고, 언젠가 보았던 듯 하고, 아니면 어디쯤에선가 잃어버린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책들이 있기도 할 겝니다.  내게는 작가의 정성어린 땀이 담긴,우리 문화재나 사적에 대한 책들이 그렇고, 우리 말에 대한 책들이 그렇고, 또한 우리 역사에 대한 책들이 그렇습니다. 그 분야를 유난히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도 아니고, 유별나게 관심을 가지고 책을 찾아 읽었던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더 많은 해박한 지... 더보기
  • 사실 유물이나 과거지사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고등학교때까지의 국사시간이 전부였다. 그또한 대부분을 잃어버리고 기억에서 지워졌으니까..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부분이라고 할 수도 없고.. 어쩌면.. 그것의 1/3도 안 될지도 모르는 게 사실이었다.   책속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내가 모르는 이야기 였다고 하는게 맞을 것이다. 역사에 관한 단순한 지식뿐만이아니라 현재 어떻게 보존 되고 있는지.. 어떻게 그렇게 보존 되게 되었는지.. 문화재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까지 .. 잘못하면 지루하거나 외우기... 더보기
  • 나의 문화재 관람기 ye**999 | 2007-04-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가 문화재와 유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국사 시간에 어떤 것이 국보 1호인지, 보물 1호인지 배우던 때도, 미술 시간에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곡선미에 대해 배우던 때도, 국어 시간에 에밀레종의 전설에 대해 배우던 때도 아니다. 이 때의 문화재와 유적은 단지 수많은 제작 연대와 양식, 역사적 의미까지 외워야 하는 시험 문제의 일부였을 뿐, 감흥을 일으키거나 눈을 뜨게 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그나마 우리 문화를 보려고 한 계기는 유홍준님의 <나의 문화유적 답사기> 시리즈를 보고부터였다. 백... 더보기
  • 새롭게 보이는 문화재 si**01 | 2007-03-29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사실 그전에는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 경복궁이나 덕수궁등을 다녀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돌아 다녔는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것에 대한 애착심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손안의 박물관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너무나 무지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움을 느꼈으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상식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꼈다. 책을 넣을수 있게 되어 있는 서갑식 목침이나 뚜껑부분이 보자기 무늬로 되어 있는 청자 상감비단보자기의 매병등의  익살스러운 미의 표현을 보며 우리는 근본이 해학과 재치가 넘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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