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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Archive · 201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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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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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신자유주의가 낳은 불평등의 디스토피아
자본의 상상력과 억만장자들의 욕망이 빚어낸 19편의 지옥도 『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낳은 어마어마한 사회적 불평등과 그로 인한 지리적 배제와 공간의 분리를 실감나게 담아낸 책이다. 노동자들은 들어갈 수 없는 화려한 초고층 건물과 개인 소유의 섬들, 높은 담장과 철통같은 보안으로 유지되는 폐쇄형 주택단지 안에서 극단적인 소비문화를 추구하는 세계 초부유층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들의 유토피아를 위해 하루에 12시간씩, 일주일에 6.5일을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의 피와 땀, 탐욕스러운 건축업자에게 체불임금을 받지 못해 고층건물에서 자살한 숱한 농민공, 노동조합을 결성하려다 강제출국당하기도 하는 그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비춰보며 사유화된 공유지로 인해 권리를 침해받은 이들의 사연을 통해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내는 화려함과 그에 감춰진 불평등과 배제의 지리학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전 작품인 <슬럼, 지구를 뒤엎다>의 반대편 이야기다. <슬럼, 지구를 뒤덮다>에서 신자유주의로 황폐해진 인간의 삶을 묘사했다면, 이번에는 각 도시와 공간에 정통한 저자들과 함께 세계 초부유층들이 꿈꾸는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살핀다. 저자들은 그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 도덕적 윤리적 판단을 내리지 않고 생활공간을 생생하게 묘사함으로서 독자들이 현대세계를 다른 눈으로 볼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이크 데이비스

엮은이 마이크 데이비스는 저널리스트이자 에세이스트로, 사회와 정치, 역사, 생태를 넘나들며 권력과 사회 계급에 관한 연구와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다. 《뉴레프트리뷰》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며 《네이션》 등 진보적인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 《슬럼, 지구를 뒤덮다》 《조류독감》 《제국에 반대하고 야만인을 예찬하다》 등이 있다. 현재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교 역사학 교수이다.

저자(글) D. B. 멍크

저자 대니얼 버트런드 멍크는 콜게이트 대학교 평화연구프로그램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미적 점령: 건축의 직접성과 팔레스타인 분쟁》이 있다. 현재 뉴욕 주 해밀턴에 살고 있다. 마이크 데이비스와 대니얼 버트런드 멍크 외에도 유디트 보드나르, 패트릭 본드, 안 마리 브루두, 조 데이, 마르코 데라모, 앤서니 폰트놋, 마리나 포르티, 포레스트 힐턴, 세라 립턴, 아즈말 마이완디, 차이나 미에빌, 돈 미첼, 티머시 미첼, 데니스 로저스, 로라 루게리, 에미르 사데르, 레베카 쇼엔코프, 존 위너가 집필에 함께했다.

역자 유강은은 국제문제 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 《새로운 전쟁과 낡은 전쟁》 《두뇌를 팝니다》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보이지 않는 사람들》 《팔레스타인 현대사》 《The Left 1848∼2000》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낙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_ 마이크 데이비스·대니얼 버트런드 멍크

    1 노동자들은 배제된 낙원, 두바이 _ 마이크 데이비스
    2 이란 사막의 인스턴트 성채, 아르그에자디드 _ 마리나 포르티
    3 군벌과 이교도들의 도시, 카불 _ 앤서니 폰트놋·아즈말 마이완디
    4 올림픽 개최도시의 도취와 절망, 베이징 _ 안 마리 브루두
    5 가상의 캘리포니아를 팝니다, 홍콩 팜스프링스 _ 로라 루게리
    6 황금과 폭력배들의 도시, 요하네스버그 _ 패트릭 본드
    7 부자와 엘리트들을 위해 분리되는 도시, 니카라과 누에바 마나과 _ 데니스 로저스
    8 사회주의 이후 부르주아 되기, 부다페스트 _ 유디트 보드나르
    9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의 낙원, 콜롬비아 메데인 _ 포레스트 힐턴
    10 세계에서 가장 불공평한 나라, 브라질 _ 에미르 사데르
    11 꿈도 꾸지 못할 미래를 계약하세요, 이집트 드림랜드 _ 티머시 미첼
    12 쇼핑몰과 노인들을 위한 도시, 미네소타와 애리조나 _ 마르코 데라모
    13 진짜 위기의 주부들, 오렌지카운티 _ 레베카 쇼엔코프
    14 “타인들이 바로 지옥이다”:
    테드 터너의 81만 헥타르 사유지 _ 존 위너
    15 빼앗긴 길과 광장: 反도시적 도시 _ 돈 미첼
    16 자기우상화의 공간, 개인 미술관 _ 조 데이
    17 아메리칸 스타일로 영성을 쇼핑하는 곳, 수도원 _ 세라 립턴
    18 프티부르주아들의 애처로운 꿈: 바다 위의 유토피아 _ 차이나 미에빌
    19 어느 것도 천국이 아니다: 자본의 본성과 떼짓기 _ 대니얼 버트런드 멍크

    원주
    옮긴이의 글
    글쓴이 소개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자본의 상상력과 초부유층들의 욕망이 빚어낸
19편의 지옥도


신자유주의가 궁극적으로 꿈꾸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그곳은 모두가 풍요로운, 차별과 배제가 없는 낙원일까? 과연 우정과 환대가 가득한 신세계일까? 《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는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낳은 어마어마한 사회적 불평등과 그로 인한 지리적 배제와 공간의 분리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베이징의 거대한 올림픽시설, 이란 사막에 세운 인공 오아시스 신도시, 두바이의 초고층 마천루와 인공섬 도시, 해상도시, 제주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테드 터너의 사유지 등등 자본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구별 짓기’와 ‘안전’에 대한 초부유층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인지를 탐구한다. 저자들은 그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 도덕적·윤리적 판단을 내리지 않고,부유층의 생활공간을 생생하게 묘사할 뿐이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경이와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충격적이다. 그를 통해 독자들이 현대세계를 다른 눈으로 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여행기 형식을 빌려서, 그곳 풍경들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부자들은 어떤 세계를 꿈꾸는가?
《슬럼, 지구를 뒤덮다》 그 반대편의 이야기

마이크 데이비스가 《슬럼, 지구를 뒤덮다》에서 신자유주의로 인해 황폐해진 인간의 삶을 묘사했다면, 이번에는 각 도시와 공간에 정통한 저자들과 함께 세계 초부유층들이 꿈꾸는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살핀다. 두바이에는 노동자들은 들어갈 수 없는 화려한 초고층 건물과 개인 소유의 섬들이 가득하고, 홍콩과 콜롬비아 메데인, 니카라과 마나과 등에서는 높은 담장과 철통 같은 보안으로 유지되는 폐쇄형 주택단지 안에서 나머지 인류와양립할 수 없는 극단적인 소비문화를 추구한다. 테드 터너의 81만 헥타르의 사유지에서는 개인 소유의 들소 떼가 존재하고 토종물고기를 끌어들인다는 명목으로 독을 풀어 다른 물고기들을 몰살시키기도 한다. 마나과에서는 도로 위에서 차가 멈췄을 때 강도의 불의의 습격으로부터 부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로터리를 만든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바다 위를 떠도는 도시의 기획 등은 인류 역사상 유례없이 부자들이 나머지 인류와 분리되려는 극단적인 현상으로,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낸 풍경이다. 두바이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불평등과 배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악의 낙원들’이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유토피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리적 배제와 공간적 분리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는 미군에게 정보를 준 대가로 현금과 무기를 지급받은 군벌들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가난한 이들의 땅을 빼앗아 그들을 내쫓고 그곳에 엘리트들과 정치인, 사업가들을 위한 건물을 세운다. 두바이의 화려한 고층건물은 사막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2교대로 12시간씩 일주일에 6.5일을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밟고서 세워진다. 이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려다 체포되어 강제출국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두바이 언론은 그들의 열악한 노동조건, 저항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다. 베이징에서 치러진 올림픽의 영광 뒤에는 기반시설 건설을 위해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쫓겨난 이들이 있고, 탐욕스러운 건축업자에게 체불임금을 받지 못해 고층건물에서 자살한 숱한 농민공들이 있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는 살인청부업자에서 마피아 두목으로, 대토지 소유주로, 정치인으로 변신한 이들이, 만연한 폭력과 살인이라는 어두움을 감춘 채 코카인 신자유주의의 혜택을 입는다. 이 밖에도 사유화된 공유지로 인해 권리를 침해받은 케빈 힉스의 비참한 사연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질주하는 모든 곳에서 예외 없이 존재한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내는 화려함에 감춰진 불평등과 배제의 지리학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악의 낙원들’을 소개합니다!
1 노동자들은 배제된 낙원, 두바이

두바이는 세계화 이후를 보여주는 새로운 도시의 전형으로, 끝없는 욕망을 창조한다. 1990년대 초 손꼽히는 돈세탁 중심지이자 악명 높은 폭력배와 테러리스트들의 도피처였던 두바이는 호화로운 개인섬과 고층빌딩 속에 그 정체를 감춘 채 부자들의 은신처 역할을 계속한다. 하지만 그 낙원을 몸으로 건설한 이주노동자들은 2교대로 12시간씩 일주일에 6.5일을 일한다. 그들은 혹서에 선풍기 한 대 없는 임시숙소에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강제노동에 시달린다. 하지만 두바이는 투자 천국, 자본의 낙원으로 선전되었기에 이주노동자들은 투명인간 취급당한다.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신세가 되어버린 것이다. 남루한 그들은 화려한 쇼핑몰이나 골프장, 레스토랑에 결코 들어갈 수 없다.

2 이란 사막의 인스턴트 성채, 아르그에자디드
‘새로운 성채’라는 뜻의 아르그에자디드는 이란이 부유한 해외 이민자들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사막 한가운데 설치한 특별경제구역 중 한 곳이다. 이슬람식 신자유주의를 보여주는 이곳은 근처에서 지진이 일어난 이후 세계의 구조인력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새로운 호황을 맞는다.

3 군벌과 이교도들의 도시, 카불
군사 정보와 무장 협력의 대가로 미군은 많은 군벌들에게 무기와 현금을 제공하고 또한 암묵적으로 지하경제를 보장했다. 군벌과 마약상들은 가난한 자들의 토지를 노골적으로 불법취득하여 도시의 면모를 일신했다. 정부의 고위직 인사들이 땅을 차지하고 철거하는 데 연루되었을 뿐 아니라 그중 다수는 직접 관여하기조차 했다. 그렇게 철거된 지역은 정치인과 군벌, 사업가들을 위한 새롭고 깔끔한 주거지구로 바뀌었다.

4 올림픽 개최도시의 도취와 절망, 베이징
중국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엄청난 건설 호황으로 인류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속도로 도시를 바꾸고 있다. 부자들에게 베이징은 기회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낙원이 되었지만 거기에서 배제된 이들에게는 불의와 절망의 공간에 불과했다. 올림픽 준비로 많은 이들이 거주지에서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쫓겨났고 그렇게 쫓겨난 농민공들은 도시에서 거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탐욕스러운 건축업자들에게 착취당한다. 사회주의 중국에서 체불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가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자살이 일상풍경이 되었다.

5 가상의 캘리포니아를 팝니다, 홍콩 팜스프링스
미국의 스타들이 우글거리는 휴양도시를 흉내 낸 홍콩의 팜스프링스는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좇으며 과시적 소비문화를 추구한다. 디즈니 만화 주인공들과 그리스식 기둥과 캘리포니아식 건물 한쪽에는 조립식 헛간에서 필리핀 가정부가 전등도 에어컨도 없는 곳에서 잠을 잔다. 팜스프링스의 풍경은 사회 불평등뿐만 아니라 도시의 신화화 과정을 잘 보여준다.

6 황금과 폭력배들의 도시,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가 세계 최고의 범죄도시 중 하나인 까닭은 가장 높은 수준의 불평등이 계속해서 재생산되기 때문이다. 2000년 이후 전력상업화와 사유화가 추진되면서 수백만 저소득층 가구가 전기를 쓰지 못하게 되자 가난한 이들은 더 싸지만 더러운 에너지를 쓰는 수밖에 없다. 이곳은 미국보다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배나 더 많다. 또한 상하수도 서비스가 사유화되면서 선불식 수도계량기가 설치되고 ‘얕게 묻는 하수도’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유지비를 고스란히 전가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소토족의 부족왕국 레소토를 가로질러 물을 끌어오려 했지만 그곳 농민 수만 명이 고향에서 쫓겨나고 신성한 땅이 물에 잠기고 멸종위기종이 위협받고 있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공격의 대가는 도시빈민에게 전가된다.

7 부자와 엘리트들을 위해 분리되는 도시, 니카라과 마나과
사회주의 정권이 교체된 후, 혁명을 피해 해외로 도피했던 부자들이 돌아오면서 그들은 마이애미의 사회문화적 풍경을 재창조하기 위해 노력한다. 미국 교외를 모방한 철저한 담장과 경비탑으로 둘러싸인 폐쇄형 주택단지와 쇼핑몰은 신자유주의 엘리트들만을 위한 것이다. 과거에 사회주의 체제였던 니카라과 역시, 부자들만의 과시적 소비를 전적으로 보장하고, 그들만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8 사회주의 이후 부르주아 되기, 부다페스트
사회주의 이후, 개발업자는 “이제 우리는 진짜 부르주아처럼 살 수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댄다. 부다페스트에선 사회주의 시절에 비해 점점 약화돼가는 지배계급의 사회적 위신과 지위를 계급 간의 공간의 분리로 보상받는다. 그들이 신흥 부르주아지로 등장하면서 계급 양극화는 자본주의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급격히 진행된다.

9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의 낙원, 콜롬비아 메데인
메데인의 과거를 움직인 코카인 카르텔, 청년조직 폭력단, 좌파의 무장반란, 우익 준군사집단은 폭력과 살인속에서 변신을 거듭하며 도시에서 살아남았다. 경찰관 시체에 상금을 걸고 가난한 젊은이들을 학살했던 폭력단의 우두머리들이 도시에서 신자유주의의 혜택을 받으며 다른 모습으로 뻔뻔하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10 세계에서 가장 불공평한 나라, 브라질
노동자들의 토지 취득을 제한하려 했던 대지주들은 귀뚜라미 배설물을 이용해 토지문서를 위조하여 농촌사회에서 전능한 존재가 되었다. 흑인들은 노예제가 종식되는 동시에 빈민으로 굳어졌다. 이후 브라질에선 대 소유지의 면적이 늘어나면서 92,000명의 소생산자들이 농장을 상실하고 200만 명에 달하는 농촌 임금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잘 자라는 식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농촌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시빈민으로 내몰고 있다.

11 꿈도 꾸지 못힐 미래를 계약하세요, 이집트 드림랜드
‘내가 꿈꾸는 이집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드림랜드의 이면에 감춰진 이집트 정치와 경제의 허상을 추적한다. 노동자의 일당보다 비싼 맥도날드의 세트메뉴, 드림랜드에 건설 중인 놀이공원에 놀러가려면 평균 임금 2주일 치를 써야 한다. 이집트는 인구의 3퍼센트에 못 미치는 집단이 전체 소비 지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불평등 사회가 되었다.

12 쇼핑몰과 노인들을 위한 도시, 미네소타와 애리조나
현대도시의 거리와 광장에서는 사회활동이 사라지고 남은 공백을 상품을 통한 소통이 황급히 메우고 있다. 쇼핑몰은 대로(大路)와 도시 광장의 기능을 동시에 한다. 쇼핑몰보다 더 급진적인 사유도시(私有都市)는 사회경제적 분리를 나타낸다. 멕시코인이 주민에게 말을 걸면 쫓겨나는 폐쇄형 주택단지가 있고 노인들만을 위한 도시가 인기를 끈다. 그곳에서 미성년자는 오래 머무를 수 없고 젊은이들은 이주노동자 신세나 같다.

13 진짜 위기의 주부들, 오렌지카운티
오렌지카운티 사람 전부가 가슴성형을 받았다고 농담을 하는 성형미인이 있고, 자신은 차에 관심이 없지만 이곳에서는 ……하며 얼버무리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처음 몬 수동은 페라리였다고 변명하는 자식이 있다. 폐쇄형 주택단지에 대저택을 갖는 것이 유일한 인생의 목표인 이들은 아이들과 가족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쇼핑을 한다.

14 ‘타인들이 바로 지옥이다’; 테드 터너의 81만 헥타르 사유지
제주도 네 개를 합친 것보다도 넓은 테드 터너의 사유지에서는 토종 송어를 끌어들이기 위해 상류에 독을 풀어 모든 물고기를 살해한다. 개인 소유의 들소 떼는 생태 복원을 위한 것이라는 명분 뒤에 세계 최대의 들소고기 버거를 납품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테드 터너의 사유지 안에 있는 주 소유의 땅에서도 아무나 사냥이나 낚시, 하이킹을 할 수 없다. 터너가 주 당국에 거부할 수 없는 액수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15 빼앗긴 길과 광장: 反도시적 도시
케빈 힉스는 단지 여자 친구네 집에 가서 딸에게 기저귀를 갖다 주려고 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전에 자유롭게 다니던 그 길은 사유화되었고 그곳을 들어가는 것은 불법이 되었다. 그것을 어긴 힉스는 죄인이 되었다. 헉스를 지지하는 이들이 힘을 모아 재판을 진행하고 권리를 주장했지만 결국 대법원에서 패소하고 만다. 나머지 다수의 자유를 희생시켜 소유자들만의 질서와 보안을 강화하고, 공공장소를 이용하고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희생시켜 소유자의 권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반(反)도시적 사법 체제가 고착된다.

16 자기우상화의 공간, 개인 미술
뉴욕과 로스앤젤리스의 개인 미술관은 무기 경쟁처럼 증가했다. 개인 미술관은 엄청난 부자들이 숨겨두려고하는 초부유층 계급 내부의 계층화를 드러내며, 창립자의 이름을 기념하는 척하면서 사적인 외교의 수단이 성공을 거두는 것을 감춘다. 또 자신이 소장한 문화예술품만큼이나 후원자를 찬미하는 세계적 추세를 보여준다.

17 아메리칸 스타일로 영성을 쇼핑하는 곳, 수도원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예약하기 가장 힘든 방은 고급호텔이 아니라 수도원의 방이다.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전에 예약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전국 곳곳에 있는 수도원들은 사정이 비슷하다. 오늘날 행해지는 수도원 피정은 소박한 과거로의 도피가 아니라, 소비욕구를 억누를 필요도 없이 참가자들이 벗어나려고 하는 물질만능주의 세계의 특징을 되풀이한다. 이곳에서는 영성을 쇼핑할 뿐, 현재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부정하는 법은 없다.

18 프티부르주아들의 애처로운 꿈: 바다 위의 유토피아
국경 없이 바다 위를 떠도는 ‘자유호’는 세금 없는 삶을 꿈꾸는 이들의 기획이었다. 자유시장이라는 기묘한 이름이 붙은 시장을 신봉하며 규제 및 재정 권한을 지닌 국가를 혐오하는 자들의 유토피아다. 하지만 이들은 배 위의 노동에 대해서는, 노동조건에 대해서는 얼버무리거나 침묵한다. 과연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자유가 보장될까?

《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는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운 매혹적인 책이다. 제목에서 강하게 암시되고 있듯이, 모든 것이 상업화되고 자본의 논리로 좌우되는 세상, 그곳은 인류가 도달한 극단적인 디스토피아다. 하지만 그것을 누릴 수 있는 단 1%의 인간들에게 그런 세상은 ‘지상의 낙원’이라 부를 만하다. ‘악의 낙원’이 아니라 ‘선의 낙원’, 또는 적어도 그것에 가까운 세상을 만들고자 분투하는 사람들은 이 책의 글쓴이들이 선사하는 전율과 분노와 통찰로부터 독특한 독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 조효제(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 겸 성공회대학교 교수, 《인권의 풍경》의 저자)

무엇보다 글쓴이들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별 상관없어 보이는 지구의 ‘변두리’ 지역마저 어떻게 포획되고있는지를 폭로한다. 신자유주의가 때로는 마약과, 때로는 이슬람 근본주의와, 심지어 때로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이란의 도시를 구호하기 위해 들어온 인도주의와 어떻게 결탁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신자유주의조차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만 배우고 주변부 국가들을 그저 피상적으로 ‘피해자’들이라고만 생각하는 식민화된 한국의 지식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 엄기호(우리신학연구소 연구위원,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의 저자)

신자유주의는 부자들을 애지중지하면서 나머지 모두를 내팽개친다. 글쓴이로 참여한 대학교수, 건축가, 언론인, 작가 들은 베이징과 요하네스버그 같은 도시들이 초호화 건축물을 위해 어떻게 정상적인 도시 행정을 도외시하는지를 탐구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8623700
발행(출시)일자 2011년 01월 10일
쪽수 558쪽
크기
153 * 224 * 35 mm / 77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Evil paradises/Davis, 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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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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